성 명 서

달성군의회 의원 전원은 ‘대구시 어린이과학체험관’ 선정과 관련하여 가장 젊은 도시 ‘달성군’이 마땅히 대상지로 선정 되어야 함에 결의를 다지며, 대구시는 지역 균형 발전을 고려하여 책임 있는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한다.

우리 달성군은

- 전국 기초단체 인구 증가율(12.4%) 1위.

- 출생통계 (1.63명) 대구경북 1위.

- 주민의 평균 연령 (38.6세) 전국 2위, 대구 1위.

- 초등학생수 증가율 대구 1위를 달성하고 있다.

명실상부, 대구의 뿌리에서 비상하여 대구의 미래를 책임지는 역동적인 도시로 탈바꿈을 하고 있다.

국비 70%가 포함된‘어린이과학체험관’사업의 주체 역시 우리군에 소재를 둔 국립대구과학관 이다.

대구시는 지역 편중적인 개발 구상을 중단하고, 대상지의 성장 잠재력에 방점을 두고, 부지 선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임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

앞으로도 달성군의회는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2018년 12월 4일  

대구광역시 달성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