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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이런식당 영업하게 둡니가 상수도보호구역에서말입니다퍼온글입니다 김원희 2005-06-15 조회수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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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없는식당주인여자를 신고합니다!!!!!!!!!![2] ▶▶연예인보다예뻐지는카페◀◀/김현정  
 
번호 : 104724 분류 : 고민상담 조회 : 59 추천 : 0/ 삭제요청 : 0 날짜 : 2005-06-15 22:09:19 
 


삼일전에 신랑이랑 여동생 조카랑 바람도 쐴겸 드라이브를 갔다가
배도 고프고 쉬어갈겸 며칠전에 칼국수를 맛잇게 먹은집을 갓습니다
전부 즐거운맘으로 식당으로 들어갓습니다

앉아서 주문을 하는데 2~6시사이에는 칼국수를 하지않는다고 냉랭하게 대답을 하더군요
그래서 차를 시키면 떡 과일이 나오니 그걸로 대신하기로 하고 걍 앉았습니다
전통 물건들이 많아서 조카가 신기해하며 돌아다녀서 산교육이 되지 싶어서 그냥 두었습니다
근데 사건은 갑자기 일어낫습니다
밖에서
와장창 소리와함께 애들이 놀라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우리는 깜짝놀라서 박으로 뛰쳐 나갔더니 조카는 얼마나 놀랏는지 엄마 미안해 하면서 울드라구요
옆에 남자애기도 멍하니 서잇구요
참고로 저희 조카는 4살먹은 여자애입니다
상황을 보니 10미리 강화유리가 산산조각이 나있었습니다

식당 여자주인은 인상을 쓰면서 빗질을 시작하더군요
우리는 애가 다쳣나 시퍼서 쫒아가서 보니 애머리에 유리 파편이 튀어있고 머리에 피가 나더군요
놀라서 병원으로 갈려고 계산을 급하게 하고 나오는데 폰번호를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급한맘에 일단 애응급치료부터 하고 올테니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근데 여자주인이 식당 주차장 까지 쫒아 와서는 차문을 잡고 유리창값을 어찌할꺼냐고 묻더군요
참 기가 막히더군요
일단 다녀온다고 해도 끝까지 폰번호를 묻길래 적어줫습니다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애가 다쳐서 피가 나는데도 애가 어떤지 묻기는 커녕 유리창만 걱정 하더군요
일단 드러운 기분으로 애를 병원에 동생이랑 델다노코
다시 식당으로 갔습니다
근데 가다가 보니 그곳은 상수도 보호구역이더군요
열받은 참에 달성군청으로 전화를 하니 산연산방이라는 상호로 허가받은 식당이 없다더군요
한번더 기가 막혔습니다
다시 찾아가니 주인여자가 냉랭하게 보더군요 그래도 사람이다 싶어서 애가 어떤지 소리가 먼저 나올지 알앗더니 한마디 소리가 없더군요 신경질이 나더군요 식당 여자한테 사람으로서 너무한거 아니냐고 하니 우리도 피해자라고 하더군요 ㅡㅡ;
하다가 끝이 안보일것같아서 경찰을 불렀습니다
경찰이 명쾌하게 답을 내려주더군요
10미리 강화유리를 어른도 맘먹고 깨기 어렵고4살먹은 여자애가 초능력이 잇는것도 아니고 하물며 이분들이 식당에 손님으로 왔지 일부러 이유리를 깨려왔겠냐 이분들에게 유리값을변상한다는것은 위법이고 오히려 치료비를 청구할경우 치료비전액을 대줘야된다고 애기를 하시더군요 그리고 식당현관문이 일반시멘트에서도 내려앉는데 거기에는 나무로 받쳐뒀더군요
언젠가는 사고가 날수밖에 없는 상황이드라구요
그때서야 그식당주인이 자기는 이집 종업원이고 주인은 출장을 갔다더군요
어이가 없더군요
삼일이 지난지금 폰번호를 그러케 가르켜 달라는 사람들이 전화 한통 없습니다
상수도보호구역에서 영업하는데다가 거기서 사고 까지 나고 애가 다쳤는데 거기서는 오히려 큰소리 치고
님들 이럴때는 님들이 부모라면 어떻게 하겟습니까?
참자니 분통이 터집니다 
 

 Daum이름: 김현정
활동카페:▶▶연예인보다예뻐지는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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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슈렉g  저같아도 , 분통 터졌겠네요 ㅋㅋ 
머 그딴것들이 다있데여 ? ^ ,^ 
그냥 신고해 버리세여. 
나참나. 그리고 자식이 다쳤는게 누가 화 안납니까 ?  [2005-06-15] 

 꿈가득사랑가득 /누  당연히 자식이 다쳤으면 화않날 부모 없겠죠? 만약 우리 엄마가 계셨으면.. -ㅅ- 
그 집 망했을 수도.. ㅋ  [2005-06-15] 

 
 
 주소달성군가창면정대리산연산방이라합니다
의원님들은 상수도물안드시나봅니다
 상수도보호구역은 말그대로 물을 보호하는곳입니다 그곳서 불법식당 영업이 말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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