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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대구 지하철 3호선 건설사업 본격 추진에 따른 가창까지 노선 반영 건의 최병삼 2005-10-31 조회수 1421
지하철 3호선을 2006년부터 본격 추진된다는 뉴스를 접하고
현재까지 3호선 노선이 북구 칠곡에서 수성구 범물까지 인데 이를 달성군 가창면까지 연장함을 건의합니다.

현재 대구는 2000년대 들어 대규모 공영택지 개발 및 공급이 중단되어 택지난으로 인해 아파트 신규 분양가가 계속 치솟고 있다는 대구매일신문기사(2005년 9월 21일)를 접하고

 - 기사 내용 -
대구 공공택지 공급 중단…분양가 상승

대구시내 대규모 택지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는데도 대구시가 택지 추가 확보 및 공급에 별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 아파트값 상승을 부추긴다는 지적이다. 택지난으로 인해 기존 단독주택지 재개발과 같은 유형의 아파트 건설사업이 판을 치면서 신규 분양가는 계속 치솟고 있다. 
  특히 2000년대 들어 대규모 공영택지 개발 및 공급이 중단되면서 아파트 분양가 책정의 기준 마저 사라져 신규단지마다 주택업체들이 이익을 먼저 보장받는 선에서 역산(逆算)해 분양가를 산정하다보니 수요자들의 부담만 가중되고 있다. 
  따라서 택지개발을 민간에 맡길 것이 아니라 대구시가 주도적으로 대규모 공공택지를 조성, 택지공급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를 위해서는 택지개발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지자체가 계획적으로 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중 일반조정가능지(대구시내 17곳 12.252㎢) 등에 대해 조기 개발 계획을 수립, 택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대구시의 택지 개발 및 공급을 맡고 있는 대구시도시개발공사의 주택지공급 현황에 따르면 1990년대에는 12만평 이상의 대규모 택지를 4개 지구에서 공급했으나 2000년대 들어서는 '2003년 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촌이 들어선 북구 동서변지구 단 1곳만을 조성, 공급하는 데 그쳤다. 2003년부터는 10만평 이상의 대규모 단지는 아예 공급이 중단된 상태다. 
  대구의 신규 택지는 4만여평(2천여가구)에 불과한 달성군 다사읍 '죽곡2지구'가 오는 2007년쯤 공급되면 2010년까지 추가 공급이 끊길 상황이다. 택지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3년 전부터 계획을 세워 관련 행정절차를 밟아야 하는데 도개공 측은 현재로선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 잡히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주택공급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대구(87.8%)에서는 당장 내년부터 공공택지 부족난이 심각해지면서 중대형 평형대 아파트 공급 위축은 물론이고 서민형인 중소형 조차 신규공급이 끊겨 분양가 상승 등 부작용이 초래될 가능성이 높다. 
  신규 택지에서 분양하는 아파트 물량이 절대 부족하다보니 민간업체들이 재개발이나 재건축 형태로 추진하는 아파트에도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분양가가 치솟고 있다. 또 이에따른 도심 난개발 현상이 불거지면서 일조·조망권 등 환경분쟁도 잇따르고 있다. 
  대구의 한 주택업체 대표는 "대구시가 신규 택지를 꾸준히 공급해주면 지역의 건설업체들이 사업을 이어가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택가격 안정도 기할 수 있다"면서 "주택건설시장의 주도권을 외지의 시행사와 시공사에게 빼앗긴 지난 2001년 이후 택지 부족으로 대구의 아파트 분양가가 터무니없이 많이 올랐다"고 지적했다. 
- 2005년 09월 21일 -

가창면은 대구의 남쪽에 있어 도시개발 축(현풍, 성서, 칠곡, 안심)에는 약간 벗어나지만 남구나 수성구의 팽창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공공택지 후보지로의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공택지 개발을 위해서는 교통이 편리해야 하는데......
(죽곡지구의 경우 지하철이 있어 공공택지 개발이 쉬웠는지 아니면 공공택지 개발을 위해 2호선 설계때부터 반영되었는지 모르지만) 
이를 위해 지하철 3호선 가창 연장을 건의합니다.

과거나 현재의 경험으로 볼 때 명곡지구의 대규모 개발 및 그 인근지역의 계속된 개발로 지하철 1호선의 대곡~명곡까지 연장이 절실히 요구되어 연장사업을 추진하였으나 현재까지 불가능한 상황이고 또 지하철 2호선 경산 연장사업은 타지역(경북 경산)의 요구와 부합되어 어렵게나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볼 때 지하철 노선의 설계 및 예산 반영시 노선에 반영되지 않으면 나중에는 노선에 포함되는 것이 상당히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창을 설계단계부터 노선에 포함해 두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하철 3호선의 건설계획을 보면 
1단계 사업(칠곡~중구 건들바위네거리)은 2006부터 2013년까지 16.2㎞ 공사(설계 2년·공사 6년)를 완료하고,
2단계 사업(건들바위네거리~범물)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7.75㎞ 구간 공사가 최종 완료돼 2019년 개통이므로
지금 현재로는 가창의 개발 필요성이 없을 수도 있지만 향후 약 15년 이후에는 택지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이를 위해 미리 노선에 반영해 두고 
나중에 정말 필요하지 않다면 설계 변경을 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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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목록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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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답변 답변 드립니다. 달성군의회 2005-11-08 1324
63 옥포면 신당에서 본리구간 직선화 도로 조속히 시행바랍니다. 최상곤 2005-11-0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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