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공읍사무소에서 요구한 서류를 제출했겄만.......
8월 20일경.   대출가능 통지서가 도착해서 부푼 마음으로 국민은행 화원지점으로 갔으나 1000만원 대출에 보증인 한명....  최고 2000만원 대출에 보증인 두명...  그것도 가압류 없는 깨끗한 보증인만을 요구하니....  보증인을 다 세워도 지원자금이 없으면 정부에 다시 요청을 해야된다는데... 승인이 나도 언제 나올지는 은행담당자도 모르겠다고 하니.......    보증서줄 사람은 부모외에는 없어  부친을 세웠건만(싯가 2억 이상의 토지와 건물을 보유중 가압류 1억이 있음) 가압류 관계로 서류도 못내보고 칼질을 당하니  나참  이 어려운 경기에  형제지간에도 서지 않는다는 보증을 한명도 세우기 힘든 판국에 그것도 2명이나 세우라니....    결국은 대출이 안된다는 말로 이해 할수 밖에는....
항간 떠도는 소문에는 은행원 가족들이 그 조건을 맞춰서 다 받아갔다는데 .....  그것이 사실인지.....     이 대출은 이름만 있지 사실적으로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작년말에는 매스콤에서 떠들데요....  얼마가 지원된다고....    사실적으로 필요한 사람에게는 명실무의한 대책이라고 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