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구시 행정에 대한 공무원들의 실태에 분노하고 억울함... 

2009년12월29일경 도시관리계획(안)열람공고를 보고 1월14일,15일경 이해관계 되는 지주분들과 대구시 도로과 방문을 하였습니다. 
그때 방문 하기전 담당자 윤진곤 담당자와 미리 연락하고 방문할것이란 통보를 하고 차천삼거리 지주 분들과 방문을 했습니다. 
상담할 장소도 미흡하고 도로 담당과장님은 바쁜 본일로 자리를 비웠더군요! 
사전환경성 검토 설명회도 우리 차천삼거리 주민과 여기에 지역 어르신들도 모르는 설명회를 3차례나 개최하고 도시 계획안 상담을 받아보니 여기 이자리에 도로 구배 높이를 80cm정도 들어 올린다는 지주분들의 면담을 담당자와 계장님의 질의 응답을 정확히 듣고 이부분도 도로가 80cm면 아주 높은구배다면서 최소화를 요구하고 집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러면 여기 차천삼거리는 상권외 모든 불리한 조건에 답변을 듣고 다음날 달성군청 도시계획과에 열람자료를 직접 방문해서 질의를 해보니 1m50~60cm정도 들어 올린다는 답변을 듣고 정말 억울하고 분노를 참지 못했습니다. 
공무원들 헌장전문 내용을 보면 시민에 신속,정확,공정,친절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든 고객을 친절하고 예의 바른 자세로 공손하게 대하겠으며 가족같이 따뜻하게 맞이 하고 모든 민원은 최대한 고객의 입장에서 이행결과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여 시민의 평가를 받고 행정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 불친절하거나 잘못된 민원처리로 불편을 초래한 경우에 정중히 사과하고 즉시 시정하고 내용등을 읽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일반 주민과 시민은 모른다고 행정상 시민의 귀를 열어 두실분들이 이런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며칠뒤 2009년 1월19일 시청방문을 해서 당담과장님 면담을 한 결과 도로높이 부분과도시계획선 변경(설계변경), 지역민들과 설명회를 개최해달라고 부탁을 여러번 했으나 답변내용은 설명회는 못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이동네 대표로 여기에 방문했으나 너무 억울하고 생존권에 막대한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하소연을 하였으나 행정적인 답변과 딱딱한 답변에 울분을 참지 못했습니다. 
이 지역 삶의 터전에 40년 이상을 지키고 살아온 심정이 얼마나 억울했으면.. 
공무원분들이 뭔 죄가 있겠습니까? 지역민들의 귀를 열어 신뢰하고 공정하고 설득을 하여도 될까, 말까한 이지경에 딱딱한 답변과 녹취하고 사진 찍어 경찰을 부르라는 공무원들의 답변 처사가 이해가 될지 않습니다 

인간,시민,주민 중심으로 업무를 하실분들이 이런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공무원분들 이래도 되는겁니까? 모든 사업이 지역발전,국가발전을 위해서 노고가 많은신 분들이 왜 이지역에 테크노폴리스와 연개되어 지역현안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의논하고 참조하여 일을 하시는 분들이 형식상 요식행위로 도시계획안을 하는 경우가 어디 있습니니까? 
이지역은 오래도록 삶의 터전이고 생존권이 있고 후대에 어떻게 되는 냐에 따라 우리미래가 동네 발전하느냐 후퇴하느냐 역사적인 일입니다. 

지역 현안은 다시 재고 하시고 지방하쳔을 이용하여 주민피해를 최소화하는 행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왜 예산이 문제입니까? 
정말 공무원들의 무성의한 답변과 공정성이 없는 답변 그리고 매번 합리적인 답변 이제는 참을수 없습니다. 
저는 피눈물을 흘리며 매일 매일 정신적,물질적으로 피해를 어디에 하소연합니까? 
남의 동네와 집에 측량하는 기분이 어떤지 잘헤아려주시고 이 지역에 조사를 하려 오면 먼저 주민에게 통보나 연락을 하고 조사를 하는게 지역주민을 위한 배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답변내용은 수차례 합리적인 답변외 정확한 답변을 원합니다. 

정말 공무원들의 자세 깊이 생각하시고 시민과 고객의 입장에 정확,공정하게 서비스 기준을 실천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