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공정하고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민원제기를 한가지 하겠습니다.

저는 대실역청아람 2단지 입주자대표회장입니다.

다사읍 매곡리 1551-1에 위치한 죽곡타워빌딩에 이번에 개업준비중인 대실가람병원에서 지하에 장례식장 개업을 위해 공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병원을 방문하여 원무과직원에게 문의하니 아는바 없다며 모르쇠로 일관하더니 여기저기 수소문해 본 결과 대실가람병원에서 운영할 장례식장 공사로 밝혀졌습니다.

달성군청에 전자민원을 제기했고 대표회장 명의로 항의공문도 달성군청에 보낸상태이며  다사읍에도 유선상 민원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아무리 장례식장업이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뀌었다고는 하나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아파트 베란다 바로 앞에서 장례식장이 영업을 한다면 상객들의 이면ㅈ도로 불법주차와 주변공원에서의 음주로 인한 또다른 민원이 발생되며 장지로 출관할때의 곡소리를 아침마다 들어야 하며 지하철로 출근하는 주민들에도 미관상 좋지 않을것입니다.

이에 입주민들은 집회를 신청하여 장례식장영업반대시위를 하거나 비정상적인 항의사태가 생겨날수도 있어 아파트의 대표회장으로 입주민들의 안전이 우려되 달성군의회에서 장례식장건립을 막아주셨으면 합니다.

공동주택이 많은 아파트 밀집지역에 장례식장이 웬말입니까?
사람이 태어나고 죽는것에는 행사를 하는 절차가 무조건 있어야 하는것은 당연한 이치이지만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없게 하여야 할것입니다.

달성군청에서는 미리 알고 있는 사실을 전자민원을 제기하고 민원전화를 몇통을 해도 별 반응이 없이 어쩔수 없다는 식인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배사돌의장님 이하 군의원님들께서는 우리 입주민들이 항의도중 다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장례식장건립을 꼭 막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