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원님 더운 날씨에 군민들이 남지장사 수목장으로 연일  고통 받고 있음을 신문이나 여러 경로로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군민에 의한 군민을 위한 의회에서는 어떻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도 수수방관하고 계시는지? 
어떻게 남지장사에서는 이렇게 빨리 속성 허가가 날수 있었는지..
또한 소나무 군락지와 천년의 문화재구역을 함부로 훼손하고 길을내고 해도 되는지...
의원님 과연 명절때 삼산 우록은 좁은 도로에 얼마나 많은 군민들이 힘들어 할지..
 허가지역외에 영업과 불법과 탈법을 일삼아도 군에서는  시정내지는 조처를 취했다고만  말하고 있으니..
군민의 아픔을  같이하여 중들의 이익을 막아 허가취소가 될수 있도록해주십시요.. 허가 취소만이 우록을 지키고 군민을 위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