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건설과, 도시과, 안전방재과, 건축과, 교통과, 공원녹지과, 정책사업과, 경제과, 문화체육과, 관광과, 보건과, 건강증진과, 농촌지도과, 읍면.
일시 2015년 11월 27일(금)
장소 행정사무감사장
(10시00분 감사계속)
○위원장 신영희 지금부터 7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속개를 선언합니다.
오늘 계획된 부서에 대해서 질의 답변을 통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진행방법은 어제 제6일차에서와 같이 담당위원이 먼저 본질의를 하고 보충질의가 있을 경우 위원장의 허가를 받아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체육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에 대해 먼저 담당이신 하중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중환 위원 반갑습니다. 하중환 위원입니다.
먼저 대통령은 문화 융성, 우리 군수님은 품격 있는 문화를 많이 말씀하시는데 결국 굴뚝없는 산업으로 바뀌는 그런 문화예술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몇 번을 이야기해도 과하지 않다는 그런 생각이 본 위원도 있습니다.
먼저 문화체육과 김외식 과장님을 중심으로 많은 일들이 있는 줄 압니다. 특히 행사와 사업을 너무나 많이 하는 것 때문에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도, 물론 저녁 시간까지 쉬지도 못하고 일해야 하는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행사 참석할 때마다 문화체육과의 존재 의미를 느끼고 합니다.
너무 노고가 많고 고생이 많습니다. 먼저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제가 몇 가지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의문나는 사항, 또 이게 과연 바르게 정립되어 가고 있는지 몇 가지 질의를, 본 위원의 말이 다 맞다는 건 아닙니다. 아니기 때문에 필요하신 이야기는 과장님께서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먼저 우리 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업무추진비가 왜 이렇게, 달성문화재단이 시설공단이나 복지재단에 비해서 과다하게 많이 책정돼 있는데 이게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되어 있는지, 이게 달성군 시설관리공단은 1,680만 원, 달성복지재단 1,080만 원, 달성문화재단이 3,000만 원이 되어 있어요.
출자·출연기관의 업무추진비가 이렇게 많은 것은 어떤 규정이 있는지, 규칙이 있는지, 아니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 한번 해주시죠.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문화체육과장 김외식입니다.
우리 재단 업무추진비가 좀 과다하게 책정됐다 하는 그런 지적이 있으신데, 그 부분 저희들 동감을 합니다. 지금 당초에 재단이 출범할 때는 문화센터라든지 복지센터, 다 같이 아우를려고 문화재단이 출범했습니다. 그런 부분도 있고, 또 문화재단은 일반 시설공단이라든지 복지재단과 성격이 조금 특이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좀 높게 책정된 것 같은데, 실제로 작년에 문화재단을 확인해 보니까 3,000만 원 예산이 됐지만 돈을 쓴 거는 한 1,500만 원밖에 안썼습니다. 그만큼 많이 쓴 것도 아닌데, 어쨌든 그런 부분은 한번 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아니, 3,000만 원 책정됐는데 1,500만 원밖에 안썼으면 처음부터 그러면 좀 적게 예산을 잡고, 업무추진비를 적게 잡아야지 이렇게 과다하게 잡아놓고 적게 쓰고 또 넘기고, 그럴 필요가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그 부분은 문화재단에서 좀 아껴쓴 것 같고, 어쨌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시설공단이라든지 복지재단, 업무추진비와 비교하니까 좀 많다 하는데 그런 부분은 올해부터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특히 우리 공단 출연기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작년에 3,000만 원에서 1,500만 원 정도 썼으면 한 2,000만 원으로 하든지 좀 낮게 예산을 잡아서 줘야 되지, 예산은 많게 주고 적게 썼습니다, 이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그 부분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복지재단이라든지 시설공단과 조금 차이나는 부분은 저희들 사실 과에서 못 챙긴 부분이 있습니다. 내년도 예산 편성이라든지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한번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그러니까 시설관리공단이나 달성복지재단보다 문화재단이 많다, 이게 아니고 꼭 필요한 부분에, 여러 가지 규정이나 규칙을 정해서 그렇게 해야 되지 이렇게 과다하게 줘놓고 적게 썼다고 해서 잘했다 하고, 이런 부분은 안 맞다 이 말입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알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처음부터 예산 자체를 적게 책정해서 알맞게 쓰도록 그렇게 제가 부탁을 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알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또 한 가지는 우리 재단 대표이사는 연봉제고 우리 직원 분들은 호봉제입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맞습니다.
실장님까지 연봉제입니다. 실장님, 대표이사님 연봉제고 직원은 호봉제입니다.
○하중환 위원 그런데 제가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데, 재단 대표이사에게 달성 군립도서관장 겸직수당으로 매월 50만 원씩 지급이 되거든요? 또 직원 수당 중에 직급보조비가 있는데 이것도 보면, 제출한 인건비 집행현황에 보면 시설공단에 비해서 과다하게 높게 책정되어 있는데, 여기에 대한 우리 과장님 견해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직급보조비가 사실 시설공단이라든지 복지재단보다 조금 높게 책정된 건 사실입니다. 그런 부분은 이번에 저희들 감사하면서 알았는데 그 부분도 저희들 재단하고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이런 게 결과적으로 딴 공단에 비해서……, 문화재단이 실질적으로 행사도 많이 하고 하는 것은 맞지만 우리 직원들, 우리 행정직 공무원들 13년 근무해야 될 봉급이 문화재단에 처음 들어오시는 분 봉급하고 똑같아요.
그래서 여러 가지 같이 하면서 상실감도 가질 수도 있고 또 그런 어떤 마음에 사기가 저하되는 부분도 안있습니까, 그죠?
이런 부분들을 우리 문화체육과에서 잘하셔야 될 부분이고, 또 연봉이라 하는 것은 처음에 정해진 부분에 의해서 그걸 하는 거지 겸직수당이나 이런 것은, 이런 건 어떻게 정합니까? 이렇게 하도록 하는 규칙이 어디에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겸직수당이라든지 보수규정은 재단이사회 의결을 통해서 저희들 최종 승인을 받습니다.
○하중환 위원 재단이사 그 구성원이 어떻게 됩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지금 문화 관계자를 중심으로 15명 정도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화 전문가지요. 그런 부분들이 예산 책정이라든지 규정이라든지 이런 거를 사전에 이사회 의결을 거칩니다. 또 그 전에 저희 부서하고 협의를 또 합니다. 하고, 최종 이사회를 거쳐서 우리 집행부로 넘어오면 우리가 다시 군수님 승인을 통해서 최종 확정됩니다.
○하중환 위원 문화재단 이사회에서 결정된 것 우리 집행부에서 보고 조금 이게 안 맞다 싶은 것은 우리가 홀딩을 걸면 그쪽에서 다시 재심의를 합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그런 절차는 있습니다. 그런데 사전에 그런 부분은 우리 부서하고 충분히 협의를 거쳐서 최종 이사회 안에 올립니다.
○하중환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그런 이사회의 결정권이라든지 그게 일방적으로 거기 다 가있지 않습니까, 그죠? 우리 문화체육과는 거기 참여를, 우리 단장님 참석합니까, 우리 과장님 갑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단장님은 이사고 저는 감사로 참석합니다.
○하중환 위원 이런 부분들 처음부터 이게 문제가 되겠고 좀 과다하다 싶고 하면 이걸 잘 조정해서 이사회에다가 우리 집행부 의견도 잘 제시해서 문제가 없도록, 말썽이 없도록, 또 의혹이 제기되고 이거 왜 이렇게 했나, 이사회에서 자기 마음대로 하고 하니까 이렇게 됐지 않느냐, 이런 어떤 말들도 있을 수도 있으니까 이것은 처음부터 바로 협조를 잘하셔서 하시는 게 어떻겠나 싶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 부분 적극 저희들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그리고 지금 문화체육과에서 하는 문화행사 현황을 한번 달라고 해봤더니, 이게 지금 군민행복 콘서트, 정월대보름 달맞이, 비슬산 참꽃축제, 백년타워 준공, 2015달성음악회 8월 8일, 9월 5일,... 작은 음악회, 강정 대구현대미술제, 달성행복 영화관, 100대 피아노 콘서트, 이거 말고도 여러 가지 행사가 너무 많은데, 지금 우리 달성군에 군민들의 보통 상식을 가지신 분들의 생각이 우리 달성군에 행사가 너무 많다, 무슨 행사가 이렇게 많으냐, 질의하는 본 위원도 이 행사일정표 받아보면 진짜, 저희들도 못 쉬지만 우리 공무원들도 못 쉬겠지만 이 행사가 너무 많거든요?
그래서 지금 저의 의견은 이런 어떤 자그마한 행사를 과감하게 줄이고 참꽃축제, 100대 피아노 콘서트, 토마토축제, 이런 거를 좀 예산과 인력을 거기에 집중해가지고, 작은 행사는 버리고 큰 행사에 집중해서 내실 있게 하면 어떻겠나 싶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저희들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저희들 9개 읍면이 광범위하게 넓게 지역이 퍼져있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문화행사라든지 이런 부분, 소외받는 지역이 많이 있습니다. 가창이라든지 다사, 하빈, 현풍, 유가, 구지,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조그만 행사로 커버를 하고 큰 행사는 지금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토마토축제라든지 100대 피아노, 그다음에 달성음악회, 이렇게 하는데, 그런 부분은 향후에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그러니까 제대로 된 행사 있지 않습니까? 100대 피아노 콘서트에 3억 되는데 5,000만 원 깎으라니까 시의회 가서 5,000 받아와서 하고, 뭐 이런 어떤, 어차피 똑같이 지금 행사 하잖아요. 그걸 차라리, 좀 적고 자질구레한 행사를 없애버리고 품격 있는 행사로 승화시키고, 또 업그레이드 시켜서 예산도 좀 해서 큰 걸 좀 하고, 적은 행사는 과감히 없애서 그런 어떤 문화행사가 많다는 얘기는, 일부지만 그 분들도 군민 아닙니까, 그죠? 그런 분들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 주셔서 적극 검토하셔서 한번 해보시기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알겠습니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그리고 지금 우리 문화체육과에 자질구레한 체육행사도 많거든요? 말이 전국대회지 품격 자체가 전국대회가 아닌 것도 엄청 많거든요? 엄청 많고, 또 우리 각 체육대회 하는 데 보조금 주고 다 주는데 굳이 그 단체에서 또 참가비를 받아가지고 행사를 한다는 게, 나도 테니스 연합회장을 2년 했는데 보조금으로도 충분하게 행사를 치를 수 있거든요? 치를 수 있는데 그 각종 출전하는 선수들한테 두당 얼마씩, 올해는 보니까 테니스대회에 2,000만 원 군비 주면 한팀당 5만 원씩 받겠다, 한 팀당 5만 원 같으면 한 700팀 참석하거든요? 보통 신인부부터 해서 청장년부, 여자부 하면 700팀 참가하는데 거기에 돈이 3,500만 원입니다. 참가비 받는 것만. 그러면 우리가 지금 예산을 좀 절감해가지고 그 행사를, 2,000만 원 올해 예산으로, 맞죠? 2,000만 원 올라와 있죠?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테니스 2,000만 원입니다.
○하중환 위원 그러면 5,500만 원이 되네요, 5,500만 원.
이 5,500만 원 가지고 제가 회장할 때 6·7년 전인데 그때는 우리 테니스장 사용료까지 다 줬습니다. 화원테니스장, 대구교도소 테니스장, 다사, 다 줬는데, 지금은 이게 시설공단으로 다 들어와가지고 이게 시설사용료도 안 줘도 되거든요? 그러면 이 돈 5,500만 원이 전체 어디에 들어가느냐 하면 상금을 주는데, 상금도 현금으로 다 주지도 않거든요? 만약 1등이 300만 원 같으면 150만 원 현금, 150만 원 우리 테니스연합회의 총무가 운영하는 그런 곳의 상품권, 50%도 안되는 상품권을 주고 한다고요.
그럼 이 금액이 엄청 남을 건데 그 남는 거를 전체 그걸 놔둬서 자기들 어떤 그거 하는 데만 쓴다고요. 이런 부분도 좀, 지금 우리 전국대회가 족구, 테니스, 몇 개 있죠?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내년 예산에는 전국 대통령배 게이트볼대회하고 3개 정도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하중환 위원 하여튼 그 부분도 한번 과장님이 검토해 보셔가지고, 물론 우리 군민들을 위해서 어떤 체육행사를 하고 체력 증진과 군민 건강 차원에서 그런 부분도 중요하지만, 또 그런 부분을 잘못해서 작년처럼 생활체육회의 보조금 어떤 그런 잘못된 부분이 생기면 결국은 보조해 주고 욕 먹고 뒷말 생기고, 그러면 그게 별 그게 없잖아요?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작년에 족구대회 4,500만 원을 올해는 줄였습니다. 그래서 2,500만 원 했고 그리고 작년에 테니스를 개최 못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 의회에서도 돌아가면서 한다 해서 올해 2,000만 원, 평소는 3,600만 원인데 1,600만 원 깎아서 2,000만 원 했습니다. 그런 부분도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한번 더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지금 우리 문화체육과에서 보조를 주는 단체도 우리 보조금 지급조건에 의해서 자기들도 사용하죠?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맞습니다.
○하중환 위원 전용카드 사용해야 되고 간이 말고 세금계산서 사용해야 되고, 그렇게 하죠?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하중환 위원 그게 잘 이뤄지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정산은 맞춰줍니다. 정산은 저희들이 하는데, 정산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중환 위원 정산에는 문제가 없다 하는 말은, 자기들 쓰고 하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정산 하는 거는 만들어서 돈만 맞춰주면 정산이 되는 거잖아요?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세부적인 내용은 어떻게 뭐, 위원님이 더 잘 아시지 싶은데...
○하중환 위원 사업계획서 안 들어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사업계획서 들어옵니다.
○하중환 위원 사업계획서에 의해서 그렇게 쓰고 해야 될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사업계획서에 맞춰서 들어옵니다, 정산은 당연하게.
그 당초 보조계획에 안 맞으면 별도 승인을 받고 최종 승인된 내용에 의해서 보조금이 정산되고 있습니다.
○하중환 위원 하여튼 우리 보조금 가지고 뭐 복지나 이런 쪽에도, 사업 쪽에도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은데 본 위원이 과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것은 그런 부분들도 세심하게 잘 챙겨가지고 현금 쓰는 부분, 전용카드 안 쓰는 부분, 또 계산서 안 내는 부분 이것을 잘 점검하고 잘 지도하셔야지만 보조금을 딴 데 쓰는 그런 경우가 없거든요? 잘 챙겨보셔서 잘하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알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마지막으로 우리 실업정구부 운영하고 관련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오늘도 신문에 보니까 세계선수권입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인도 뉴델리 세계선수권 4연패 하고 돌아왔습니다.
○하중환 위원 4연패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4연패 했습니다.
○하중환 위원 지금 정구부의 감독하고 선수들 총 몇 명입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선수 8명, 코치 1명, 감독 1명, 총 10명입니다.
○하중환 위원 지금 우리 전국에서 이 실업정구부가 몇 개 팀 되죠?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12개 팀입니다.
○하중환 위원 그런데 우리 달성군 실업정구부에 지원하는 금액이 얼마입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저희들 작년 예산은 8억 5,000만 원인데 올해는 9억 9,000만 원 정도 예산에 편성...
○하중환 위원 이게 선수들하고 코치, 감독은 어떻게 책정이 됐어요, 보수가?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보수가 최초 임용할 때 감독은 5급 기준에 3호봉, 코치는 6급 기준으로 했고, 일단 호봉제를 운영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정구부가 ’95년도 창단된 이래로 계속 성적도 잘 내고 이렇게 계속 한 20년 오다 보니까 호봉수도 높아지고 이런 부분에서 감독이나 코치가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임금이 선수보다 많이 책정된 것 같습니다.
○하중환 위원 12개 팀에 성적 내봤자 리그전 해버리면 6팀 떨어져 버리면, 한 번만 더 이기면 동메달 되고 한 번 더 이기면 금메달 돼버리는데 그거는 의미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지금 감독 임금이 실수령액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알고 있습니다.
○하중환 위원 얼마입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실수령액이 아니라 급여지요. 거의 한 9,000만 원에서 1억 정도, 수당 포함 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입상 포상금이라든지 성적수당, 모든 수당 다 포함된 겁니다.
○하중환 위원 박규철 선수 있죠?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하중환 위원 이번에 세계선수권 가서 금메달 따고 은메달 따고 단체 또 동메달 땄습니까?
아까 신문에 보니까 목에 3개 걸고 있던데 그분 지금 봉급 얼마인지 아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알고 있습니다.
올해 수당을 다 포함하니까 7,000만 원 정도...
○하중환 위원 선수가 연봉이 세야 됩니까? 지도자가 연봉이 세야 됩니까? 어느 것이 맞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그러니까 관례적으로는 보통 A급 선수가 지도자 코치보다 원래는 많은 게 맞습니다. 맞는데, 저희들이 박규철 선수는 들어온 지 얼마 안됐지만 우리 코치나 감독은 달성군에서 ’95년 처음부터 다 있었으니까 경륜이라든지 이런 모든 부분이 쌓여서 좀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중환 위원 아니 경륜 뭐 다 쌓이겠습니다만, 이게 체계가 좀 잘못됐을 수가 있거든요? 감독 코치가 호봉제로 가니까 이 사람들은 계속 올라갈 거 아닙니까?
감독이 5급 23호봉, 코치가 6급 21호봉이고, 선수가 지금 7급 12호봉이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우리가 얼마든지 선수하고 감독 간에 어떤 그런 것도 좀 생각해서, 이 감독의 호봉제를 연봉제로 바꿔서 그렇게 조정할 수 있지 싶은데...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작년에 그래서 이걸 한번 조정했습니다. 연봉제로 가자고 일단 협의를 했는데 그대신, 자기들이 작년에도 전국체전 3연패 했고 그다음 국제 히로시마 대회 또 3연패 했습니다. 성적은 계속 잘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그래도 봉급 조정을 했습니다. 감독 같은 경우는 한 1,500만 원 정도, 그다음에 코치는 한 1,300만 원 정도 삭감을 했습니다, 사실은.
○하중환 위원 삭감했는데도 이렇게 많은데 선수하고 감독하고 이렇게 차이가 있는데, 내가 볼 때는 호봉제하고 연봉제의 어떤 딜레마인 것 같아요. 맞죠?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맞습니다.
○하중환 위원 그래서 이런 거는, 우리 감독이 남종대 감독입니까? 이분이 계속 필요하다면 호봉제 하는 걸 그만두고 내년에 퇴사시켰다가 다시 계약을 하면서, 1월 1일부터 계약하면서 연봉제로 계약한다든지 이런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 과장님, 어떠세요?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연봉제를 협의를 해가지고 할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지만, 작년에도 연봉을 조정했지만 실제적으로 감독, 코치는 성적은 계속 잘 내는데 올리지는 못할망정 연봉 깐다는 거는 조금 무리가 아닌가...
○하중환 위원 까지는 않아도 지금 이 정도로 계속 놔두면 계속 올라갈 거 아닙니까? 내년에는 5급 24호봉, 계속 올라갈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그 부분 저희들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연봉제로 가든지 조정하든지 하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하여튼 이 정구부 대회 성적이 많이 나서 물론 우리 달성군 홍보도 하고 많은 이득이 됐지만 선수하고 지도자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갈등이 있으면 좀 안 좋을 것 같고, 뭐 갈등이라기 보다 나는 뭐 힘들게 해서 그랬는데 뭐 아무런 그게 없고 똑같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그 부분 다시 한번 저희들이...
○하중환 위원 이 부분도 좀 잘 정리하셔서 아까 제가 건의드린 대로, 그 부분도 한 방법이 안되겠나 싶거든요?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알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잘 검토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무튼 뭐 여기 질의에는 없지만, 만약에 행사가 있으면 우리 문화체육과의 과장님, 6급 계장님들, 공무원들은 전체 다 봉 쥐고 주차 관리하고 행사 인근에서 엄청난 수고를 하시던데, 우리 문화재단 직원 분들은 뭐 합니까, 그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문화재단은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를 하다 보니까 그런 쪽에 여력이 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지원부서니까 교통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줘야 행사가 원활히 추진될 것 같습니다.
○하중환 위원 그래서 실지 시행하고 이것을 전체 다 기획하고, 모든 거는 문화재단에서 아마, 우리 100대 피아노 콘서트 문화재단에서 하죠?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맞습니다.
○하중환 위원 문화체육과는 도와주는 그것밖에 안하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하중환 위원 그런데 한 번씩 갈 때마다 거의 문화재단 직원 분들은 앞에 이어폰 꼽고 이렇게 계신 것 같더라고. 그래서 이게 업무분장이 돼서 그런가, 아니면 우리 문화재단에서 문화체육과에 너희는 이것만 좀 해라 해서 그런가, 그런 생각도 들었는데 어쨌든 제 생각이 저 개인 생각이 아니고 우리 위원님들 생각도 될 수 있고, 또 지역 주민들 생각도 될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도 우리 문화재단 이사님 나오셨으니까 같이 잘 협조해서 그렇게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알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하여튼 행사도 많고 또 여러 가지 일들 많은데 성실한 답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영희 다음은 하용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용하 위원 하용하 위원입니다.
과장님, 문화예술 진흥과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서 노고가 많습니다.
먼저 체육 부분부터 질의하겠습니다.
군민체육대회, 그리고 생활체육대회 행사를 자체 주관합니까, 아니면 대행사에 이관을 해서 합니까? 어떻게 문화재단에서 합니까? 우리 문화체육과에서 하는 체육행사는 뭐가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군민체육대회는 저희들이 체육회에 넘겨줍니다. 보조금을 주면 체육회에서 이벤트사 선정이라든지 모든 것을 총괄합니다. 그리고 저희 부서에서는 그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러면 체육회에서 할 때 대행사 선정이라든지 할 때는 문화체육과의 과장님이나 누가 참여를 합니까?
선정을 어떤 방법으로 합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대행사 선정은 위원님도 참석하시고 그다음에 체육 전문가를 초청해가지고, 그것도 추첨을 합니다. 체육전문가도. 그래서 이벤트사 입찰을 통해서 PT를 합니다. PT를 보고 최종 점수를 매겨서 선정합니다.
○하용하 위원 몇 분이 거기에 심사위원으로 들어갑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심사위원은 7·8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용하 위원 우리 군내에 계시는...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아닙니다. 외부 인사도 있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러면 올해 군민체육대회 응찰한 업체가 몇 군데나 있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올해 두 군데 응찰했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 중에 한 군데 선정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그렇습니다.
○하용하 위원 본 위원이 군민체육대회에 가보니까 매년 하던 대행사 분들인 것 같던데, 그분들 맞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올해도 ‘더 파워’가 됐습니다. ‘더 파워’하고 ‘파워 포엠’ 두 군데가 응찰을 했는데 올해는 간발의 차이로 ‘더 파워’가 선정이 됐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럼 해마다 그분이 해봤으면 우리 지역 실정이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를 잘 알텐데, 올해 행사 진행하다가 방송사고 난 거 과장님, 아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좀 있었습니다.
저희들도 잘할려고 준비를 했지만 우연찮게 부족한 부분이 좀 있었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러면 이런 거 하나하나도 끝나고 뒤에 평가를 할 때 잘해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 지역 업체에서는 응찰하는 업체가 없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우리 지역 업체가 있었습니다. 지역 업체하고 같이 협의가 들어왔는데 그 부분이 점수가 좀 모자라서 탈락했습니다.
○하용하 위원 해마다 하니까 해마다 하는 거기가 낫지 않겠나 이렇게 됐겠지...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그거는 아닙니다. 저희들이 선정한 건 아니고 일단 심사위원들이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선정하기 때문에...
○하용하 위원 심사위원 명단 말씀할 수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그 부분은 저희들이 각 구·군의 체육담당 계장이라든지 전문가들을 받아가지고 총 추첨을 합니다, 그걸. 업체 줘가지고. 그래서 추첨해가지고 그 중에서 된 사람들만 하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러니 지역 업체는 응찰해도 점수가 많이 모자랐다, 그죠?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점수가 조금 차이가 났습니다.
○하용하 위원 지역 업체는 본 위원도 알고 있습니다만, 외부 대구 시내에서 하는 업체겠지, 이번에 입찰해서 하는 업체는. 지역 업체는 지역 업체 자기 단독으로 안 할 겁니다. 다른 업체하고 공동으로 해서 그렇게 할 건데 그렇게 안 들어왔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더 파워’는 단독으로 들어왔고요 ‘파워 포엠’은 우리 지역 업체하고 같이 들어왔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 업체가 군민체육대회만 몇 번 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제가 알기로는 작년에도 했고요, 총 회수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렇게 많이 하니까 전부 다 안면이 있고 그래서 여러 가지로 얽히고 설켜서 계속 주는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그거는 절대 아닙니다. 심사위원 자체가 저희들이 정하는 게 아니고 체육회라든지 생체, 각 구·군의 체육 전문가들이 모이기 때문에, 그것도 두 사람이 뽑습니다. 뽑기 때문에 그런 거는 전혀 없습니다.
○하용하 위원 없기를 바랍니다.
지역 업체도 참여를 해서 기회를 주고 또 그런 지역 업체가 해보면, 시나리오를 보면 지역 업체들도 다 알거든, 안 그렇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그렇습니다.
○하용하 위원 처음 해본 사람들도 행사가 그 사람들 전문이기 때문에. 자기들 시나리오하고 어떤 부분하고 보면, 문화체육과와 협의를 하고 의논을 하면 다 할 수 있을 건데, 그리고 본 위원도 보고 여러 위원님들도 말씀하십니다만, 6대 때부터 나온 이야기입니다. 저분은 우리 달성군하고 무슨 연고가 어떻게 돼가지고 해마다 무슨 행사가 있으면 그 업체가 와서 계속 하고 있다. 그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또 7대 의원님들도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여러 가지로 그런 거를 생각을 많이 하세요. 지역 업체도 생각하고.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그래서 저희들도 심사하면서도 우리 의원님 한 분도 포함시켰습니다.
○하용하 위원 의원님 참석 시킨 거는 언제부터 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올해 처음입니다.
○하용하 위원 이제까지는 안 하시고?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전에는 안 했는데 올해 그런 부분을 자꾸 그러시길래 일단 의원님 한 분...
○하용하 위원 벌써 뭐 다 선정해놓고, 나중에 참석한 분들 이야기 들어봤는데, 뭐 했는 데 안 낫겠나, 그 사람들 큰 역할이 있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발언도 많이 하셨고요, 그리고 대구 전체에서 큰 행사를 할 업체가 많이 없습니다. 한두 개밖에 없습니다, 사실은요. 다행히 올해 우리 지역 업체가 거기 업체와 같이 해가지고 들어왔기 때문에 저희들 쪽에서는...
○하용하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 그런 것도 하나하나 세밀하게, 과장님이 여러 가지로 바쁘지만 업무도 많고 하지만 세밀한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알겠습니다.
○하용하 위원 다음에는 문화 부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에서 주관하는 문화행사가 몇 개 정도 됩니까? 문화체육과에서만 하는 거.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저희들은 대부분 올해 소규모 음악회, 낙동강 어울마당 행사, 100년타워에서 한 행사라든지 그다음에 현풍의 숲속의 작은 음악회, 그 정도로 저희들이 했고 나머지는 대부분 문화재단에서 행사를...
○하용하 위원 문화재단에서 하는 행사는 그러면 하기 전에 사전에 우리 문화체육과장님이나 담당계장님들하고 많은 의논을 합니까? 주관하는 대로 문화체육과는 따라갑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아닙니다. 충분히 협의를 합니다.
○하용하 위원 문화체육과에 행사하는 전문가들이 좀 있습니까? 의견 제시하는 부분이 좀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저희들은 나름대로 역할은 하는데 좀 부족한 점은 있습니다, 사실.
○하용하 위원 문화재단에서 하면 아이구 예. 이래서 막 넘어가는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들도 어차피 일정 부분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용하 위원 의견 제시하니까 잘 먹혀 들어갑디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
○하용하 위원 한 가지 묻겠습니다.
지난 8월 달인데 제1회 ‘사문진 가요제’라고 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있었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거는 어떤 성격입니까? 어떻게 해가지고 사문진 가요제를 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그거는 대구시 연예인협회에서 주관했고 저희들은 전혀 관여를 안 했습니다. 관여 안 했고 자기들이 직접 무대 설치라든지 가수라든지 자기들 행사지, 저희들은 단지 장소만 빌려줄 뿐이었습니다. 저희들이 관여는 전혀 안 했습니다.
○하용하 위원 협의하러 왔습디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장소 빌리는 것 때문에 저희들한테 왔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래서 오케이 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어차피 사문진에 사람을 좀 모으면 안낫겠습니까? 그래서 저희들 행사 하는 거는 일단...
○하용하 위원 장소는 우리 달성군 사문진입니다, 그죠?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맞습니다.
○하용하 위원 초청장 봤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초청장은 저희들이 관여를 안 했기 때문에 안 봤습니다.
○하용하 위원 군수님한테 초청장 온 거 봤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봤습니다.
○하용하 위원 내용이 어떻게, 상세히 봤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자세히는 제가 기억이 안 나는데, 일단 군수님 초청장은 왔습니다.
○하용하 위원 주최가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대구광역시지회, 후원이 달성군, 달성군의회라고 되어 있는데, 우리 달성군의회 후원 동의 받으러 와서 설명도 하고 했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달성군의회요?...
○하용하 위원 후원이 달성군 되어 있는데 달성군에서 후원해준 모양이지? 안 해주고야 여기 인쇄물 해가지고 군의원들한테 전부 다 보내고 초청장이 양사방 날아갔는데...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그거는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하용하 위원 군수님 승인 없이 이게 후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달성군은 저희들은 이야기는 했습니다. 했는데, 일단 달성군의회 부분은 저희들이 관여한 적 없습니다. 이야기를 한 적 없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런데 여기 후원, 해가지고 달성군, 달성군의회, 또 T-브로드 대구방송, 사단법인 국가유공자 환경운동본부 대구경북지부, 이래가지고 거창하게 내놨던데.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그거 자기들이 한 거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협의는 하지 않았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러면 아까 과장님, 군수님한테 초청장이 왔다 하면 그걸 유심히 봐야 되는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그래서 저희들은 의회와 협의를 했는지 그거는 확인을 안 해봤기 때문에 말씀을 못 드렸고요...
○하용하 위원 장소가 우리 달성군입니다. 우리가 돈은 하나 안 들더라도, 과장님이 전번에 말씀하십디다만, 돈 안 들이고 자기들이 한다, 제1회 사문진 가요제입니다. 외부사람들이 보면 횟수가 들어가면 매년 해야 됩니다. 또 그리고 달성군에서 하면 우리 군에서 관여를 해가지고, 우리 군에서 돈 들여서 하는 줄 그렇게 압니다.
그런 것도 하나하나 우리 군에서 장소를 빌려줄 때라도 신중하게 생각을 해야 되고, 그 후에 후문이 그 행사 잘했다고 들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저희들이 그날 행사에 다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지켜봤습니다. 과연 이게 내년에도 해야 될 행사인지 저희들이 지켜봤습니다.
○하용하 위원 잘됐습디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제가 생각하기는 좀 부족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 내용을, 주최측 분들 내용을 잘 압니까? 사람 파악은 다 됐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저희들은 올해쯤 회장님이라든지 부회장님을 몇 분 뵈었고요...
○하용하 위원 그 주최측 신문 난 거 봤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봤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 사람 고소 당한 거는 봤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그 내용도 알고 있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런 사람들이 와가지고 고소 당하고, 그 출연자들한테 돈 받아먹고, 가수 인증서 주겠다고 돈 받아먹고 하는, 그런 것도 모르고 장소를 빌려줘가지고 후원이 달성군이 들어가고 달성군의회가 들어가서 되겠습니까? 그런 것도 파악할 능력이 안 됩니까, 문화체육과에서는?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그 이후에 내용을 알았고요, 그런데 회장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자기들은 변명을 하기는 하는데 저희들이 끝까지는 확인을 못해봤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런 거 허가 내 주고 우리가 하라고 승인해 줄 때는 그분들은 그걸 온 데다 써먹습니다. 그 사람에 대해서 잘 압니다. 그 단체하고 거기에 드나드는 사람들 제가 잘 압니다.
검찰에 가서 조사를 받고, 돈 받아먹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하면, 두류공원에 야외음악당 있죠? 연간 내가지고 시청 직원이, 죄 없는 시청 직원이 경찰에 불려다니고,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그런 부분은...
○하용하 위원 여기 신문에 다 안났습디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무혐의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용하 위원 무혐의 받았거나 어찌됐든 간에 죄가 있어서, 나중에 그 사람들 파악을 해보니까 그 사람들도, 고소한 사람들도 아이고 뭐, 하면서 넘어가니까 무혐의가 나왔는데, 일단 시의 공무원이고 전부 다 경찰에 불려다닌다 하는 것만 해도 그 사람 하나로 인해가지고, 그 단체로 인해가지고 이거 불미스러운 일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참고하겠습니다.
○하용하 위원 앞으로 시정하셔가지고 하나하나, 모르겠거든 본 위원한테 물으세요. 물어가지고 하세요.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알겠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리고 모레 주막촌 2주년 행사는 계획된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당초에는 계획에 없었습니다, 그 부분은. 그래도 1년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우리 달성을 위해서 노래도 많이 작곡해주시고 불러주신 분들 한 번 모아서 행사 해보는 것도 저희들 입장에서는 괜찮지 않을까, 또 마침 농협유통센터 돈이 2,000만 원 정도 왔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활용해서 저희들이 주민들에게 마지막으로 한번 행사를 하는 걸로 일단 준비했습니다.
○하용하 위원 행사 하는 거는 우리 돈은 안 들어간다, 그죠?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하용하 위원 유통센터에서 다 냅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하용하 위원 고맙네요, 유통센터.
유통센터 거기 장사 안 돼가지고 겨우 이제 흑자를 제작년에 냈는데 돈이 그만큼 있는지, 고맙습니다.
그런데 거기 가수 선정이라든지 그런 거는 어디서 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일단은 우리 문화재단에서 했습니다.
○하용하 위원 지금 광고 떠있는 거 문화재단에서 다 올렸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그렇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런 것도 하나하나 신중하게 봐야 됩니다.
중앙가수하고 지역가수하고 차이가 어떤 데서 납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중앙가수는 중앙에서 활동하는 가수를 보통 중앙가수라 안 그러겠습니까? 지역가수들은 보통 지역에서...
○하용하 위원 중앙가수, 지역가수. 나훈아가 여기 대구에 와서 살면 지역가수 됩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아니죠. 중앙무대에서 많이 활동하는...
○하용하 위원 대구 사는 사람이 그러면 중앙프로그램에 나오면 중앙가수 됩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그 정확한 개념은 없지만 저희들 입장에서는 중앙무대에서 활동하는 사람들 위주로 중앙가수라 하고 일반 지역무대에서...
○하용하 위원 대구에서 살든지 부산에 있던 가수들이 서울 I-net TV나 KBS, MBC 전국노래자랑 같은 데 나와서 노래하면 그 사람은 중앙가수 되고,...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그런데 그 정확한 개념은...
○하용하 위원 왜 그러냐 하면 여기 올려놓은 거 보면 중앙가수, 지역가수 구분을 왜 그렇게, 뭐하러 하나 본 위원이 묻는 게 그겁니다.
그런 것도 하나하나 신경 써야 되고, 지난번 행사하고 팜플렛 나온 거 한번 보세요. 군민들이 보고 있어요. 팜플렛 확인해 본 사람 있습니까?
그저께 제가 감사하면서 지적하니까 아니구, 잘못됐습니다. 하는데, 이런 것도 하나 좀, 뭐 합니까? 문화재단이고 문화체육과 인원이 몇 명입니까?
직원들 오타 나는 거 이런 것도 하나 확인 안 하고 전부 주민들한테 나눠주고, 이래서 무슨... 그러니까 행사만 거창하게 벌여가지고.
주민들 모아서 행사한다고 인사 듣는 거 아닙니다. 아까 부의장님 말씀처럼 하나를 해도 정확하게, 또 주민들이 호응이 가도록, 해놓고 욕 얻어먹는 그런 거는 안 하는 게 낫습니다.
안 그래도 달성군에 행사 많다고 지금 얼마나 주민들이 그러고 있는데. 그 이야기 듣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일부는 그런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또 일부에서는 행사를 좀 해달라는 이야기도 많이 있습니다.
○하용하 위원 예. 해달라 하는 데도 있지. 있는데, 큰 행사 같은 거 그런 거 좀 내실 있게 하고 그러면 좋습니다. 어디 각설이들 모아놓고 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 이 면에 저 면에 가수들 한 둘 부르고 해가지고 한다고 해서, 사람 많이 모인다고 잘하는 게 아닌데, 전부 지금 문화체육과고 문화재단이고 전부 그렇게 생각하는 거 아닙니까? 사람 많이 오면 행사가 잘됐다, 적게 오면 행사 안됐다, 그런 개념으로 지금 하는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그거는 아닙니다. 저희들 입장에서는 행사에 사람이 많이 오면 당연히 좋은 거고요, 그렇지만 진행이라든지 이런 게 매끄럽게 진행돼야 행사가 잘된 거고, 저희들이 읍면별로 행사를 하는 부분은 실질적으로 행사에 대해 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지역이 넓다 보니까 거기에 대해서 좀 공유를 못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위해서 저희들이 찾아가면서 행사를 하는데, 위원님이 지적하시면 그 부분은 저희들이 검토해보겠습니다.
○하용하 위원 예. 잘 검토하고, 행사를 작은 거 하나하나 큰 거 하나하나 행사는 행사입니다. 하나하나 할 때 점검을 하고 준비 과정에서 글자 하나라도 틀렸는지 그런 것도 보고, 정말로 신중하게 해야 됩니다. 우리가 보는 게 아니고 20만 군민, 또 외부에서 와서 봅니다. 멀리 타 시·군에서 와서 보고 그분들이 다 평가를 합니다.
다음은 문화재단 대표이사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우리 지역의 문화 질 향상과 문화예술 창달에 정말 우리 대표이사님, 노고가 많습니다.
먼저 지난 10월 2일, 3일까지 거행한 제4회 100대 피아노에 대해서 대표이사님, 네 번째까지 했는데 이번 네 번째까지 평가를 하신다면 어떻게 평가를 하십니까?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많은 격려도 해주시고, 저희들은 행사를 매년 하지만 할 때마다 늘 부족하다는 느낌을 갖습니다. 어차피 100대 피아노는 연주회보다는 어떤 사문진 나루의 역사성, 장소성, 이런 것 때문에 달성군이 앞으로도 계속 행사를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늘 반성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또 여러 가지 지적들도 참고를 하고 항상 저희들한테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늘 참고를 하고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하용하 위원 100대 피아노가 정말 처음에 시작할 때는 본 위원도 6대 의원을 하면서 상당히 해낼 수 있겠나, 의아하게 생각도 했고 또 끝나고 나서 정말 우리 달성군민으로서 자긍심도 가지고, 또 멀리서 오신 분들께 자랑도 많이 하고, 정말 잘했습니다.
그 기획하시고 모든 준비하시고 그만큼 행사를 치르는 거는 여사일이 아닌데 정말 우리 문화재단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 그리고 문화체육과의 과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또 단장님, 군수님을 비롯해서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올해 4회째 아닙니까, 그죠?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예, 그렇습니다.
○하용하 위원 본 위원이 정말 찬사를 보내고 100대 피아노에 대한 자랑도 많이 하고, 전국적으로 홍보도 언론에 많이 나고 했습니다만, 올해 4회째를 보고 처음에 1·2회째는 오시는 분들이 정말 100대 피아노가 한 군데 모여서 하모니를 이룬다는 게 어려운 일일 것이다, 와서 보고는 정말 똑같이, 임동창 씨 지휘 하에 정말 100대 피아노가 하나 허점 없이 하는 걸 보고 감탄을 많이 했습니다. 했는데, 지금 와서 보니까 3회, 4회, 주민들한테도 많이 듣고 했습니다만, 100대 피아노는 그대로 가더라. 메인이 지금 100대 피아노 아닙니까, 그죠?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그렇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런데 지금은, 이번 같은 경우는 보니까 게스트 장사익 씨 보러 많이 오는 거라. 그러면 앞으로 본 위원 생각에 주객이 전도가 되지 않겠나. 게스트가 주인이 돼버리고 100대 피아노는 100대 피아노 그대로 가더라. 이렇게 100대 피아노에 대해서는 인식을 많이 하고 있는데, 지금 장사익 씨 같은 분이 오셨기 때문에 구경하러 많이 오고, 끝나고 나니 가버리고. 어떻게 왔느냐, 장사익이 보러 왔다.
내년이 되면, 해를 거듭할수록 앞으로 해야 된다고 보면 앞으로 계획을 어떻게 잡아야 되겠습니까?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안 그래도 하 위원님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 사실은 저희들 고민도 위원님하고 똑같습니다. 어떤 고민인가 하면, 100대 피아노에서 과연 100대 피아노가 내주는 화음, 그 웅장함, 이런 걸 어떻게 표현을 할 것이냐, 사실은 임동창 선생님하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비근한 예를 들면 지난 10월 2일 날 했던 프로그램도 보면 장사익 선생님이 마지막에 할 것이냐, 아니면 100대 피아노를 마지막에 할 것이냐, 저희들이 고민을 했는데, 사실은 보통 음악회 같은 거 보면 장사익 인기 가수는 마지막에 하는 게 상예거든요? 저희들은 이번 경우에는 아무래도 주객이 전도된다, 그래서는 안 되겠다, 그래서 장사익 선생을 먼저 하고 마지막 임동창 선생님이 100대 피아노 연주를 하신 것도 사실은 그런 고민 중의 한 가지거든요?
물론 100대 피아노가 내는 웅장한 그런 사운드를 관객들이 기다리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희들도 100대 피아노를 내세우고 그것 가지고 해야 되는 것도 사실은 맞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말씀드리면 100대 가지고는 그렇게 재미를 사실은 못 느낍니다. 피아노라는 특수한 악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관객도 잘 모르실 겁니다. 우리가 100대 피아노만 가지고 연주를 할 경우에는 게스트에 비해서 어떤 의외의 돈이 많이 듭니다, 사실은. 그게 무슨 돈인가 하면 바로 편곡비입니다. 피아노를 임동창 선생님이 지금 저희들이 장기계약 아닌 계약을 하다 보니까 저렇게 헌신적으로 저희들을 도와주시는데, 편곡비가 굉장히 많이 듭니다. 100대를 놓으면 10대 편곡을 할 것인지, 똑같은 피아노 소리를 똑같이 내면 참 무미건조하거든요? 한 대가 100대의 볼륨만 내면 되는 그런 기술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아주 100대만 가지고 했을 경우에 저희들이 느끼는 그런 거하고 게스트를 초청했을 경우에 느끼는 분위기하고 저희들도 그거를 어느 걸 기준을 많이 두느냐를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00대 피아노도 저희들이 그 웅장함을 보여줄 수 있고 또 사문진이라는 어떤 피아노 유입지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알리고, 이런 이벤트를 함으로써 달성의 이미지도 업그레이드되고 이런 걸 고민하다 보니까 그런 소홀한 점이 있습니다.
사실은 저희들이 고민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다는 걸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용하 위원 대표이사님, 좋은 말씀입니다만, 앞으로 고민을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맞습니다.
○하용하 위원 4회째 올해 보니까 본 위원도 앞으로 계속한다면, 그친다면 모르겠습니다만, 만약에 더 하게 된다면 신중하게 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앞으로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예. 충분히 고려를 하겠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다음에 강정 현대미술제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우리가 올해 강정 현대미술제가 몇 회째입니까?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똑같이 4회째입니다.
○하용하 위원 작가들이 몇 분 정도 참여했습니까?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이번에 작가들 25명과 그 외 작가를 도우는 젊은 그룹들이 있습니다. 두 그룹 정도 같이 참여를 했습니다.
○하용하 위원 지금 작가 분들 해외에서 오신 분들도 있습니까?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예, 그렇습니다.
○하용하 위원 몇 분 정도 오셨습니까?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이번에 한 4명 왔습니다.
○하용하 위원 혹시 대구현대미술제라고 아십니까?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예, 있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거는 언제 개막을 했는지...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제가 알기로는 대구미술제라는 거는 그런 명칭 자체는 없었습니다. 없었고, 지난해에 대구문화재단에서 국비보조를 받고 그 당시에 문화재단 대표가 저희들한테 요청이 왔습니다. 저희들이 강정 대구현대미술제라는 명칭을 먼저 썼기 때문에 선점했는 의미에서 대구현대미술제라는 용어를 쓰기가 자기들이 좀 힘이 들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사실은 그렇습니다. 강정 현대미술제는 야외에서 하기 때문에 평면작업을 거의 안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입체와 이벤트나 퍼포먼스 이런 걸 주로 하고 있는데, 대구문화재단에서는 평면도 같이 하자, 같이 하면 조건이 뭐냐, 대구현대미술제로 명칭은 같이 쓰되 주최를 대구시에서 할 때는 대구문화재단에서 하고 달성 강정에서 할 때는 달성문화재단이 주최가 된다, 이런 협의를 했는데, 협의를 하고 난 후에 저희들이 가만 생각하니까, 그때만 해도 국비를 받은 사실을 저희들이 잘 몰랐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국비를 받았다고 하길래 그러면 그 비용을 저희들하고 같이 사용을 해야 되지 않느냐, 그렇게 이야기를 하니까 대구문화재단에서는 이미 용채를 다 했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그래서 아마 매일신문에 그 기사가 났습니다.
그건 하나의 비근한 예인데, 대구시내에는 현대미술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단체가 너뎃 개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예총에서 지원하는 거, 대구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거, 그리고 저희들 달성군에서 지원하는 강정 대구현대미술제, 이 3개가 지금 현재로써는 어느 정도 규모가 크고 날짜도 표시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용하 위원 예. 여기 영남일보 8월 11일자 신문을 가지고 있고 또 8월 13일자 신문이 있는데,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제3회째 ‘예술도시에 서다’ 라는 부제 아래 대구 현대미술제를 하는데 거기는 김향금 회장 등 76명이 참여를 했습디다.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저도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용하 위원 우리 강정 현대미술제는 아까 25명이라고 말씀하셨지요? 그래서 본 위원의 생각에는 이렇게 신문에 나면 시민들이라든지 그런 분들이, 우리는 강정의 역사성을 강조하는 거 아닙니까, 그죠?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그렇죠.
○하용하 위원 그런데 그런 거는 모르고 대구현대미술제 뭐 강정에서도 하고 우리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도 하고, 이걸 통합을 할 수 없나, 그런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본 위원도 여러 가지로 생각을 해보니 조율만 잘된다면, 아까 대표이사님 내용을 말씀하셨습니다만, 대구에는 미술제는 강정 대구현대미술제다, 이렇게 하나로 묶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질의를 하는 겁니다. 앞으로 그런 계획이 되겠습니까?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좋은 말씀입니다만, 미술제라는 게 그렇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제3회 대구현대미술제는 저희들이 강정 대구현대미술제를 개최하면서 굉장히 현대미술가들이 자극을 많이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 이듬해에 부랴부랴 현대미술제라는 걸 구상을 해서 전시를 한 걸로 알고 있고, 또 거기는 저희들하고 전시기획이 조금 다릅니다. 저기에서는 참여자를 모집을 합니다. 이런 협회에서 이런 현대미술제를 개최하니 참여의사가 있으시면 신청을 하십시오. 그러나 저희들은 전문 큐레이터가 있어가지고 작가를 모집하는 게 아니고 저희들이 선정을 합니다.
올해 강정 대구현대미술제 주제를 선정하고 그 선정은 세미나를 통해서 결정을 합니다. 선정한 작가를 큐레이터가 섭외를 해서 장소나 시기나 그리고 조건이나 이런 게 맞으면 저희들이 합의를 해서 선정을 하는, 형식이 틀리니까 통합을 한다는 게 저희들로서는 조금, 어떻습니까?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상당히 자존심이 상하는 면이 있습니다.
왜냐 하면 그만큼 강정 대구현대미술제는, 무슨 행사든지 모든 사람을 다 만족시킬 수 없거든요? 아무래도 미술이니까 전문적인 소양도 있어야 되고 또 작품의 성격이라든가 질이라든가 이런 것도 고려를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4년 동안 쌓은 이력 가지고는 앞으로 좀 성급한 판단인지는 몰라도 가능성이 굉장히 엿보인다고 저희들은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모집해서 전시하는 것보다는 전문 큐레이터에 의존을 해가지고 많은 전문가들이 토론을 거쳐서 작가를 선정해서 전시를 하는 게, 저희들로서는 앞으로 한 10년 정도 흐르면 이 현대미술제가 대한민국에서 조금 더 나아가서 세계적으로도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그런 희망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통합하고 하는 것도 고려를 해보겠습니다만, 지난해 대구문화재단과의 어떤 통합했을 때 그 사람들이 하는 그... 행동을 보면 아, 역시 통합은 참 어렵구나 하는 생각을 좀 했습니다.
○하용하 위원 여러 가지 그런 것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대구현대미술제는 미술제 회장이 거기에 참여를 하고 76명이 한다고 하면 보는 사람들은 회장이 여기 참여를 한다면 굉장히 큰 행사고, 신문만 보는 주민들은.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 애로사항은 있겠습니다만,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우리 강정 대구현대미술제로 같이 통합을 해버리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예, 한번 고려를 해보고,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저희들 강정 대구현대미술제 그대로 추진하면서 사이드에서 같이 미술제를 동시에 여는, 대구시내에서 여는 그런 방법도 한번 고려를 해보겠습니다.
○하용하 위원 예. 그래서 미술제 하면 우리 달성군의 역사성에, 강정 현대미술제다 그러면 품격이 더 높아지지 않겠나...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의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셔가지고 저희들이 열심히 하면, 한 10년만 지나면 충분히 가능할 걸로 저는 믿고 있습니다.
○하용하 위원 아까 대표이사님께서 작가 중에 해외에서 오신 분이 네 분이나 계신다고 했는데, 이분들 해외에서 오시는 분들 작품비라 합니까, 거기에 참여한 분들 작품비를 전부 다 지원을 합니까?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예, 지원을 합니다. 대체적인 기준은 국내작가는 한 300만 원 정도 해외작가는 600만 원 선으로 책정을 하고 있습니다.
○하용하 위원 본 위원이 자료를 보니까 해외에 2명에 500만 원, 대구에 300만 원씩, 350만 원, 500만 원씩, 해외에 있는 분들은 어떻게 알고 참여를 했습니까?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사실은 제 가 선택하는 거는 아니고 김옥렬이라고 미술 평론하는 큐레이터가 있습니다. 그분한테 의뢰를 해가지고 그분이 잡지, 그다음에 인터넷, 미술계의 흐름, 동향, 이런 걸 참조를 해서 자기 나름대로 한 20여 명을 선정을 합니다. 그래서 평론가 몇 사람이 모여서 논의를 하고, 물론 그 중에는 서울 평론가들도 포함이 됩니다. 저희들하고 최종 합의를 하고, 사실은 저희들은 그런 데 전문적인 소양이 많이 부족하니까 큐레이터에 의존을 많이 하고 있는 편입니다.
○하용하 위원 거기 작품 지원비가 9,850만 원입디다.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아마 그 정도 될 것 같습니다.
○하용하 위원 본 위원이 이때까지 4회째 봤습니다만, 작품 지원비가 9,800만 원 이렇게 지원 나가는 거는 이거는 감사를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
자기네들이 작품을 만들어서 전시를 해가지고 누가 매입을 한다든지 그러면 팔고, 1억이 되든지 2억이 되든지 이런 줄 알았더니 우리가 작품비를 지원해가지고, 그러니까 초청하는 식 아닙니까? 그렇게 되는 거 아닙니까? 지원해가지고 모시고 오는 거 아닙니까? 우리가 지원해줄테니 참여해 달라, 이런 식 아닙니까?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형식은 그렇습니다만, 작가들은 사실은 잘 아시겠지만 개개인마다 성향이 다르고 네임벨류가 다르고 미술계 안에서도 자기의 어떤 평가가 다 다릅니다. 그걸 조율하다 보니까 통상적으로 300만 원 설정을 했습니다만 조금 모자라면 적게 줄 수도 있고 저희들이 꼭 모셔와야 되는데, 강정 현대미술제와 가장 어울리는 작가인데도 오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조금 더 줄 수도 있고 그래서 토탈이 그 정도 나오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용하 위원 만약에 우리가 작품지원비를 지원 안 하면 몇 분 정도나 참여할 수 있을까요?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그거는 몇 분이 아니고요, 작품 지원비를 전혀 지원을 안 하고 강정 현대미술제 와서 작품을 전시하시오. 하면 많습니다. 오히려 아까도 사문진 무슨 연예협회 이야기 나왔는데, 저희들이 돈을 받고 작품을 전시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형식이 과연 강정 대구현대미술제 취지와 맞나 하는 걸 생각해 볼 때는 전혀 안 맞죠.
저희들은 꼭 이 강정, 34년 35년 전에 우리 대한민국의 현대미술이 여기서 그렇게 불을 지필 때 그 분위기에 맞게 작가를 선정하기 위해서는 아마 큐레이터가 굉장히 고심을 많이 하고, 그런 작가를 선정하기 위해서 아마 그런...
○하용하 위원 품격 있는 그런 작가를 우리가 모신다는 이런 거 아닙니까?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쉽게 이야기하면, 품격이라기 보다 작품의 질 아니겠습니까?
○하용하 위원 본 위원이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작품비를 이만큼 지원해가지고 그분들을 모시고 와서, 또 그분들 여기서 매입 안 되면 그 작품을 다 가지고 갑니까?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예, 가지고 갑니다.
○하용하 위원 다른 데 전시회 하고...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예. 일례를 들면, 제가 작가 이름을 사실은 잊어버렸습니다만, 작년에 강정 현대미술제에 출품한 작가가 모 기업에 그 작품을 납품을 하고 우리가 못 사들였지만 거기서는 그걸 거금을 주고 사들인 그런 예가 2개가 있습니다.
○하용하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 대표이사님께서 또 문화재단에서 관심을 가지고, 해를 거듭할수록 품격 있고 정말 대구시민이 한번 가보고 싶고 와보고 싶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강정 현대미술제가 되도록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정말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용하 위원 마지막으로 참꽃문화제에 대해서 몇 가지 묻겠습니다.
우리 참꽃문화제가 총 사업비가 얼마 됩니까?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3억 8,000만 원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 중에서 참꽃개막식 하는 날하고 참꽃가요제가 별도로 되어 있고, 거기는 대행사가 합니까?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예.
○하용하 위원 그거 한 틀로 묶어서?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예.
○하용하 위원 대행사 선정은 어떻게 합니까?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대행사 선정방법은 다 비슷합니다. 조금 전에...
○하용하 위원 입찰로 해가지고.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예, 과장님 말씀했듯이, 대행사를 선정하는 게 사실은 저희들 심사위원들을 복수로 다수로 뽑기 때문에 저희들도 알 수가 없습니다, 전혀.
심사위원을 또 심사하는 그런 과정을 거치거든요? 예를 들면 첫 심사에서 5명을 선정하면 3배수 한 15명 정도 심사위원을 무작위로 저희들이 통보를 합니다. 그 사람들이 다시 또 자기들끼리 무슨 뭐 투표를 하든가 해서 5명을 선정하기 때문에, 심사위원 선정은 저희들도 알 수가 없습니다.
○하용하 위원 예. 방금 제가 질의한 내용 중에 개막식하고 참꽃가요제 그것만 하는데 예산이 어느 정도 되지요?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죄송합니다. 제가 수치를 다 못 외워서 죄송합니다.
○하용하 위원 한 9천 칠팔백, 맞습니까?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예, 아마 그 정도 될 것 같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러면 거기에 세부내역이 입찰해서 낙찰이 되면 우리 계획안을 줄 거 아닙니까...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그렇죠.
○하용하 위원 주면 그 사람들이 대회 하면서 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예, 맞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저께 감사를 하다 보니까 2013년도에는 세부사항이 이만큼 많습디다, 내용이. 행사 하나 하는데 정말 세밀하게 잘 나왔습니다. 대행사가 다 맡아 했던데, 올해는 어떻습니까? 그 사람들이 다 했습니까?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입찰이라는 게 예를 들면 무대라든가 진행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저희들이 완전히 입찰에만 맡겨놓으면 행사가 잘못됐을 경우에는 그 책임이 굉장히 모호합니다. 그런 점이 사실 염려가 돼서 저희들 재단에서 이 부분은, 저희들이 직접 개입을 해야 되겠다는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기획사하고 같이 의논을 해서 저희들이 주도적으로 하고 있는 그 구분은 있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러면 입찰은 해놓고, 입찰은 처음에 9,800만 원 그 중에 이거 이거는 우리가 하겠다, 이렇게 됩니까?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아니 하겠다는 것이 아니고요, 이거를 9,800만 원을 줬으면 그 중에서 뭘 할 것이냐를 받습니다, 저희들이.
○하용하 위원 그러면 그 사람들 다 할라 그러지.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사전에 예를 들면 뭐, 솔직히 말씀드리면 전부 A급 가수들만 명단을 가지고 오거든요? 할 수 있느냐, 저희들이 봤을 때는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그런 거를 저희들이 조정해 주는 역할은 하고 있습니다.
○하용하 위원 본 위원이 파악해 보았는데 맞는지 한번 들어보세요.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예.
○하용하 위원 이번에 9,780만 원 중에 입찰이 그 사람이 됐습니다. 어느 업체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금액에서 문화재단에서 직접 했는 금액이 4개 항목에 580만 원, 뭐 전자현악, 댄스, 퓨전국악 이거 580만 원, 그다음에 참꽃가요제에 송해 진행 800만 원, 주병선 350만 원, 홍진영 990만 원, 총 2,140만 원, 이거는 우리 문화재단에서 하고 나머지는, 저 사람들 입찰 봤는데도 불구하고 나머지는 저 사람들이 했더군요, 그죠? 맞습니까?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예, 맞습니다.
○하용하 위원 어떻게 입찰했는데, 그 사람들 다 주지 왜 입찰했는 거 빼앗아서 합니까?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빼앗는다기 보다는 전체 행사를 저희들이 좀 잘하기 위해서 아마 그런 의도로,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거기에 대해서는 세세하게 왜 그렇게 했느냐 보다는 사실은 직원들이 이렇게 하면 좋겠다는 건의가 와서 제가 사실은 허락을 했습니다.
저도 솔직히 제가 잘 알아서 하는 그런 거는 아니고, 거기에 대한 대답을 저 대신 직원이 해도 되겠습니까?
○하용하 위원 예.
○달성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김성수 달성문화재단 김성수 팀장입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 중에 출연자 부분은 저희들이 참꽃문화제 자체가 날짜가 정확하게 나오는 것이 아니어서 입찰할 때쯤 되면 기간이 한 한 달 정도밖에 남지 않습니다. 그래서 출연자 섭외하는 과정이 굉장히 짧기 때문에, 저희들이 메인 게스트나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미리 선정을 해서 좀 더 행사가 잘되기 위해서 그렇게 먼저 저희들이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러면 이번에 출연자 분들을 처음에 계약한 지는 어느 정도, 행사일을 기준으로 해서 어느 정도 미리 했습니까?
○달성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김성수 미리 한 부분은 저희들이 입찰 부분 9,800만 원 그 외에 다른 부분은요 저희들이 교통부분이라든지 다른 부분도 다 있고요, 그다음에 메인 게스트 부분하고 그런 거는 저희들이 하고, 그다음에 대행사 쪽에서 하는 거는요 전체적인 진행하고 그다음에 가로등 배너가 한 2,500만 원 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금액과 그다음에 진행 이런 부분이 대행업체에서 진행했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러면 거기 입찰금액에 다 들어가 있는 금액인데, 본 위원이 묻는 거는 이 사람들 홍진영, 이 출연자들 이 사람들 총 2,700만 원에 대한 입찰금액 중에서 빼서 했다 이 말 아닙니까?
○달성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김성수 아닙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러면 2013년도는 왜 대행사에서 다 했어요? 2013년도는 대행사에서 다 했는데, 작년에는 메르스 때문에 안 했고 2015년에는 9,800만 원 중에 2,700만 원은 문화재단에서 직접 해서... 여기 다 나와 있잖아요. 본 위원이 파악을, 찾아 다니면서 했습니다.
○달성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김성수 그런데 그게 2,700만 원 그 부분은 9,800만 원 안에 속해 있는...
○하용하 위원 금액이 아닙니까?
○달성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김성수 아니요. 그 송해 씨라든지 홍진영, 이런 부분 말씀하시는 거 아닙니까?
○하용하 위원 맞습니다.
○달성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김성수 그 부분도 저희들이 대행업체하고 같이 협의를 한 상태에서 저희들이...
○하용하 위원 그게 갑 행세입니다. 갑입니다. 그 사람들은 약자잖아.
○달성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김성수 그게 아니고 송해 선생님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전국노래자랑 그 때문에 꼭 필요한 분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하용하 위원 그거야 좋아요. 그런데 왜 그 사람들, 이벤트 회사 사람들은요 가수들 선정하는 데 단가 많이 낮춥니다. 왜? 그 사람들 다음에 또 불러달라 하기 때문에.
실례를 이야기할까요? 며칠 안 두고 제가 200만 원씩 가수들 깎아서 출연시켜줬습니다. 문화재단이라고 전화를 서울의 엔터테인먼트인가 그런 기획사로 하면요, 이벤트사에서 하는 거하고, 그 사람들은 달라는 만큼 다 부릅니다.
달성군 소싸움 하는 거 다사에서 이번에 했지요? 압니까?
○달성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김성수 예.
○하용하 위원 거기에 회장이 이사회를 여니까 ‘금잔디’를 꼭 해야 되겠다고 하면서 회장이 전화왔습디다, 혹시 아는가 하고. 나는 잘 모르고 방송국에 있는 친구한테 부탁을 해보겠다, 그래서 얘기해서 얼마 달라 하더냐고 하니까 650만 원 달라 한다고 합디다. 봄에 한창 성수기 때, 행사 많을 때. 그래서 말하니까, 우리 소 싸움 하는 데 돈이 없어서 그러니까 좀 깎아달라고 이야기하길래, 그래서 제가 이야기했어요. 하니까 단번에 전화하니까 450만 원에 내려왔습니다.
왜 본 위원이 이러느냐면, 문화재단이라고 이야기하면 아, 달성군 문화재단 돈 많은 동네인데 달라 하는 대로 다... 홍진영이 990만 원 하는데 달라는 대로 다 준 거 아닙니까?
○달성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김성수 그러니까 저...
○하용하 위원 그렇기 때문에 이벤트사라 하는 거는 전국에 각 지역마다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 파악했을 때 큰 업체 저런 데는 다음에 또 행사 있으면 불러주겠지, 그래서 다 트라이를 합니다. 하기 때문에, 최저 단가로 낮출 수 있는 사람들이 그 사람들입니다.
여기는 보니까 990만 원, 제가 물어봤어요. 홍진영 얼마 주면 되나 하니까 홍진영은 부르기는 돈천만 원 부르는데 600 줘도 되고 700 줘도 되고, 출연료가 고무줄입니다.
그런데 보니까 홍진영 990만 원, 주병선 350만 원, 송해 800만 원, 제작년에 송해 얼마 줬습니까?
○달성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김성수 2년 전에 500만 원 줬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러니까 1년 만에, 작년에 메르스 때문에 못 했고 그새 300만 원 또 올라가버렸네. 송해공원 세우고, 송해 선생 오면 달성군의 우상인데 800만 원 달라고 한다고 다 드리고, 잠깐 와서 사회 조금 보고 구경 시키고 해가지고 800만 원 다 드리고, 드리는 거는 좋습니다. 그러나 너무 지나치게 하는 거는, 눈에 보이도록 해서는 안 된다 이 말입니다. 달라는 대로 다 준 거 아닙니까?
○달성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김성수 그렇지는 않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러면 깎았어요? 처음에 얼마 달라 합디까?
○달성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김성수 제일 처음에 제작년하고 똑같이 금액을 말씀드렸는데 송해 선생님께서 그 금액으로는 오시기 힘들다 그래가지고...
○하용하 위원 그때 허리 때문에, 그 전날 부곡 온천에서 공연하고, 내가 알고 있는데 부곡 온천에 계시다가 바로 올라왔는데.
그러니 이 돈 하나라도 일원, 십원이라도 최대한 아낄 수 있어야 됩니다. 달라는 대로 다 주는 게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달라는 대로 다 준다고 해서 가수들한테 달성문화재단이 인사 들어가지고 뭐할랍니까? 군민들로부터 인사 들어야 되지.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거기에 대해서 하 위원님 지적이 정말 백 번 맞습니다. 그러나 단지 저희들이 하 위원님한테 부탁말씀 드리고 싶은 거는, 사실 저희들이 돈이 많아서 많이 주는 게 아니고 간혹 보면 일정 자체가 타이트하게 짜여있을 때는 저희들도 그 연예인이 필요할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부르는 대로 줄 수밖에 없는 그런 것도 있습니다. 그런 점 좀 살펴주시고, 사실 저희들도 재단 직원들이 굉장히 섭외할 때 많이 깎습니다. 다른 데 알아보시면 아마 가능할 겁니다, 얼마나 저희들이 깎으려고 노력하는지. 그런 점도 좀 헤아려 주시고, 저희들은 충분히 앞으로 하 위원님 말씀대로 돈이 많아서 그런 게 아니고 우리 살림살이를 더 알뜰하게 살고, 출연료라든지 모든 부분에 대해서 하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데까지 정말 적정한 가격에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하용하 위원 예,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거는 그 사람들한테 다 맡겨야 되지 입찰금액에 2,700만 원이라는 금액을, 여기 딱 해놨네요 주최측..., 한 일곱 여덟 가지는 빼버리고, 이번에 끝나고 나서 대행사 사람들 이야기 들어봤습니까? 흑자 좀 났는지 들어봤습니까?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
○하용하 위원 적자 났다고 합디다. 달성군에 행사 와가지고, 요구했는 거는 많다고 하데요? 이거는 빼버리고, 2,700만 원 빼놓고 난 뒤에 요구한 거는 배너, 여기 해놨네. 가로등 배너 뭐 해달라, 뭐 해달라. 가욋돈만 더 들어가고, 문화재단에서 이거 이거는 우리가 하겠다 해버리니까, 자기네들 말처럼 비는 오고 인력은 더 들어가고, 와가지고 촌말로 우리 뭐 보급대만 하고 왔습니다.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적절하게 자기들도 좋고 윈윈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많이 하겠습니다.
○하용하 위원 예. 그래서 그 사람들 소문이 달성군에 행사 가서 적자 봤다. 소문 다 납니다. 뭐 문화재단에 계시면 안 듣겠지만.
입찰을 해서 내가 권한도 못 부리고 내가 하고 싶은 거 더 잘할 수 있는 것도, 작은 돈에 할 수 있는 것도 못 하고 요구하는 거는 많고. 또 비슬산 참꽃가요제, 그 행사에 같이 속해있는 거 아닙니까? 거기에 심사하고 안을 내가지고 지역의 아마추어 가수들 초청하고 심사하는 그거는 우리 재단에서 정했습니까?
○달성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김성수 예, 맞습니다.
○하용하 위원 기획을 해가지고...
○달성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김성수 예.
○하용하 위원 거기에 심사하고 했는 분들 그 사람들 잘 압니까?
○달성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김성수 잘 알지 못합니다. 연예인협회 쪽에서 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 사람이 아까 했던 그 사람이데요 보니까.
○달성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김성수 예.
○하용하 위원 맨 처음에 그 사람들이 앞으로 아마추어 가수들 오면 상 주고 할 때 뭐 어떻게 되는 그런 것까지 다 세밀하게 해봤습니까?
○달성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김성수 아닙니다. 안 해봤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날 현장에 계셨습니까?
○달성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김성수 예, 현장에 있었습니다.
○하용하 위원 시상할 때 어떻게 합디까?
○달성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김성수 시상할 때 가수 인증서 주고 했던 것 같습니다.
○하용하 위원 가수 인증서는 보통 우리가 텔레비전이나 보든지 하면 주최측에서 주는데, 어느 선까지 줍디까, 보통?
○달성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김성수 보통 1·2·3등 그렇게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날은 어떻게 줍디까?
○달성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김성수 그날은 다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런 거 하나까지 잘해야 됩니다. 대한민국의 어느 가요제든지 노래자랑에서 참가자들한테 전부 가수 인증서 주는 데가 어디 있어요?
그런 것도 하나 지적 못 하고, 행사만 맡겨놔버리고, 거기 노래 부르지도 못 하는, 전부 다 짜고 와가지고, 심사위원 그날 심사하는 걸 옆에 가만 보고 있었는데, 그 내막을 모르죠? 압니까?
○달성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김성수 잘 모르겠습니다.
○하용하 위원 자기들끼리 짜고 와서 1·2·3·4등 정해가지고, 노래 못 부르는 사람을 등수 줄라 해가지고 다시 가서 이름 바꿔서 자기들끼리 약속 다 돼서 올라왔는 거, 그런 거까지, 끝나고 나서 욕 얻어먹도록..., 거기에 참여한 사람 가수 인증서 다 줬어. 대한민국에 그런 노래자랑이 어디 있어요?
그런 것도 하나하나 세밀하게 봐야지. 내가 기가 막혀서, 시상을 군수님하고 전부 다 올라가는데 나는 혼자 남아있겠다고 남아 있는데, 나중에 군의원이라고 시상하라고 하는데, 대상, 금상, 1·2·3등 최소한 3등까지만 주면 돼요. 가수 인증서를 무대 올라간 사람 다 주더라고요.
나는 그걸 알았으면 1·2·3등만 주고 내손으로 던져버릴 건데. 참, 내가 답답합디다, 답답해. 이런 거 하나도 문화재단이고 우리 문화체육과에서 세밀하게 못 하는가 싶은 게.
여러분들은 여사로 생각하지만 여기 돈 그만큼 들이고, 송해 선생이 사회를 봤습니다. 지나가는 아무나 사회를 본 것도 아니고.
다른 것보다 그런 걸 품격을 높여가지고, 가요제 하면 달성군에 가요제가 하나이지 않습니까? 그저께 사문진도 잘했다 하더라만, 그 뭐 우리 돈 안 들이고 열심히 잘했습니다.
그런 데를 품격을 올려서 정말 명실공히 아, 참꽃가요제에 출연 한번 해봐야 되겠다, 대구시내 얼마 전에 수성구에서 한 고모령가요제 압니까? 그런 데는 대상이 500만 원입니다. 여기는 그날 10만 원 준다 하든가, 그래서 내가 10만 원 줘서는 안 되고..., 지나가는 사람들 와서 노래 부르고 가는 그런 장마당이라고 그렇게 생각을, 참여한 사람들 전부 가수 인증서 해가지고 도장 찍어가지고 주는 싸구려판도 아니고. 장날 어디 지나가다가 마이크 쥐고 노래 부르는 것도 아니고. 품격 있게 그렇게 해야 되지. 어떻습니까?
○달성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김성수 예, 죄송합니다. 앞으로 세세히 살펴서 그런 것까지...
○하용하 위원 군민이 다 보고 있고, 전문가들이 멀리서 봤을 때 이야, 저렇게밖에 수준이 안되나, 송해 선생이 사회를 보는데.
정말 우리 문화재단에서 우리 군민의 문화 질 향상을 위해서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 고생이 많습니다만, 사실 우리 달성군에 행사가 너무 많습니다.
대표자님, 어떻습니까? 행사 많은 거 인정하십니까?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예, 많기는 많습니다. 많기는 많고, 또 행사라는 게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좋아서 하는 행사도 있고 또 군민들이 좋아서 하는 행사도 있고, 또 당국에서 좋아서 하는 행사도 있고, 이런 게 몇 년 더 지나가면 정리가 되지 않을까, 좋은 행사는 더 길어지고 나쁜 행사는 스스로 도태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지 않을까 저희들도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하용하 위원 예. 외부에서는 그럽니다. 달성군에는 돈이 많으니까 걸핏하면 행사한다. 다른 데는 생각도 못한 행사를 자고 나면 달성군에 행사하더라, 돈이 많아가지고. 신문에 달성군에 부채 제로, 돈 많다는 거, 부자 동네라고 소문이 나니까. 우리 주민들도 그럽니다. 그놈의 행사 또 하더라. 정말 행사 좀 내실 있게, 하나를 해도 내실 있게, 돈 안 아끼고 하고, 자잘한 거는 좀 없애고 꼭 필요한 거는 해야 되겠지만.
대표이사님, 연구를 한번 해보시고 문화체육과장님도 연구를 해보시고, 단장님, 연구를 한번 해보세요.
부군수님! 어떻습니까?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거, 부군수님은 오신 지 얼마 안돼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단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행사가 많나, 적나? 어때요?
부군수님, 어떻습니까? 답변 한번 해주세요.
○부군수 김부섭 전문적으로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문화재단의 대표이사님 말씀대로 달성군의 문화를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군민들을 위한 그런 문화행사나 또 문화를 진흥하는 그런 차원에서도 문화행사를 하다 보니까 위원님들 보시기에 다소 가지수가 많아 보이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달성이 앞으로 대구 그리고 우리 특히 열악한 문화 발전을 위해서는 다소 적극적으로 유치해야 될 그런 어떤 역할이나 사안이지 않나 그런 생각입니다.
○하용하 위원 문화행사가 너무 많나 적나 그걸 물었는데, 우리 군민의 질을 높이기 위한 문화행사는 참 좋습니다. 꼭 필요로 하고 하는데, 조금 횟수를, 이거는 안 해도 되겠다, 이거는 군민이 꼭 원하기 때문에 원하기 전에 우리가 해야 되겠다, 이런 게 선별이 돼야 되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부군수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꼭 필요한 거는 해야 됩니다, 예산 많이 들더라도.
○부군수 김부섭 예. 앞으로 위원님 지적하신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문화행사 할 때 달성군하고 문화재단하고 긴밀히 협의해서, 그리고 또 위원님께 사전 보고를 드리고 해서 조금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용하 위원 예, 그렇게 부탁드리고. 부군수님, 좋습니다.
대표이사님, 직원 채용 관계를 간단하게 하나 묻고 넘어가겠습니다.
우리 문화재단에서 채용을 많이 합디다만, 많은 사람들이 응모를 하고 그런데, 본 위원이 자료를 보니까 마지막에 단서가 “이사장이 필요로 할 때는 채용할 수 있다” 거기에 적용이 다 되더만요. 더 이상 물을 것도 없고, 보니까 본 위원이 봐서는 응모자격 기준에 조금 미비하다 싶은데 마지막에 제3항, 기타 이사장이 이에 준하는 경력을 인정하는 자는 합격을 할 수 있으니까, 이거는 뭐 내마음에 들면 해줘도 되고 안 해줘도 되니까 그거는 뭐 더 이상 묻지 않겠습니다만, 이사장님은 대충 알겠습니다만, 부탁에 의해 들어와서 이거는 뭐 꼭 시켜줘야 된다 하니까, 여기 단서가 밑에 마지막 항목에, 문화시설의 강좌 분야에 3년 이상 근무했는지 확인해 보니까 없는데 단, 세 번째 “기타 이사장이 이에 준하는 경력을 인정하는 자” 해버리니까, 이사장이 내가 봤을 때는 경력이 인정되네. 이렇게 돼버리면 합격이 되니까. 더 이상 거기에 대해서는 시간 관계상 묻지는 않겠습니다.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예, 잘 알겠습니다.
○하용하 위원 마지막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행사를 주관하시고 기획하시고, 대표이사를 비롯해서 임직원 여러분들 고생이 많습니다. 참꽃문화제나 무슨 행사든지 입찰을 할 때는 신중하게 하시고 돈을 아끼고, 또 대행사하고 협의할 거는 협의하고 또 거기서 자기네들 주장하고, 무조건 갑의 성질을 가지고 이거는 우리가 하겠다, 이렇게 해버리면 안 되고, 협의를 잘해가지고, 전부 다 군민의 세금입니다. 우리가 받았다고 이걸 다 써야 되는 게 아니고 이것도 한 푼이라도 아낄 수 있는 그런 행사, 또 필요로 하는 행사, 여러 가지 파악을 해가지고 내년도에는 예산이 확정이 다 됐지만 또 조정은 할 수 있으니까 해보고, 여러 가지로 문화예술 창달을 위해서 고생 많습니다.
장시간 답변해 주셔서 고생 많았습니다. 그리고 문화체육과장님, 어쨌든 눈 딱 뜨고 문화재단에 할 말은 하세요.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알겠습니다.
○하용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영희 추가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엄윤탁 위원 손들어 발언 신청)
예. 엄윤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엄윤탁 위원 예. 1분간 질의하고 1분간 답변해 주세요.
부군수님한테 질의하겠습니다.
문화행사나 체육행사가 늘 우리 군민들의 입에 오르내립니다, 그죠? 나는 이 분야에 대해서 예산 총액제로 해가지고 몇 퍼센트 범위 내에서 문화나 예술행사를, 체육행사를 하면 좋겠다는 그 가이드라인을, 우리 부군수님이 행정 전문이니까, 제시하면 이런 논란에서 벗어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런 규정은 없지요?
○부군수 김부섭 예. 그런 규정은...
○엄윤탁 위원 그 규정이 없는 것도, 물론 규정이라는 거는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지만 늘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가이드라인이 있으면 거기에 맞춰서 한다면 군민이 의심도 안 하고 하는데, 다른 지자체하고 맨날 비교를 하고 이렇게 되거든요?
그래서 총액제, 총 예산의 몇 퍼센트 범위 내에서 문화나 체육행사를 한다는 그 조례나 이런 거에 대해서 한 마디씩만 해주세요. 1분 내로.
○부군수 김부섭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문화행사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세부적인 거는, 담당 파트가 있고 문화재단이 있기 때문에 그런데, 달성군이 재정력이 좋습니다. 제가 남구 부구청장도 해봤지만 남구는 문화행사를 하려고 해도 돈이 없습니다. 그러면 어떤 부분은 문화를 좀 창달하는 입장에서 저희 달성군이 좀 적극적으로, 100대 피아노 콘서트 같은 경우에는 이거는 달성군의 어떤 행사라기 보다는 이게 거시적으로 보면 대구, 그다음 전국적인 그런 어떤 문화제로 키울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당분간 저희들이 좀 내실 있게 운영하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신중하게 검토를 할 필요가 있지 않겠나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엄윤탁 위원 그러니까 부군수님, 논란의 중심이 맨날 천날 한다, 안 한다, 그게 중심이 되니까 총액제를 제안을 해가지고 몇 퍼센트 범위 내에서, 물론 문화라는 게 몇 퍼센트 하는 규정은 없습니다, 그죠? 그런 범위에서 하면 군민들도 의심하지 않고 또 하시는 분들도 자유롭고 안 그렇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제안을 해보는 얘기니까, 물론 돈 많은 데서 문화를 앞장 서서 많이 해야 되는 거는 맞습니다, 당연히. 문화라는 게 얼마를 투자하고 어떻게 많이 해도 만족 못 하는 게 문화예요, 그죠?
그런 부분을 그래도 자치단체고 군민의 예산을 쓰는 데니까 가이드라인은 제시해야 안되겠나, 그런 것을 좀 만들면 안좋겠나. 그러면 논란이 안 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행정 전문가니까, 또 선출직은 다릅니다, 그죠? 행정 전문가가 좀 반영을 하고 그렇게 되도록……. 예, 이상입니다.
○부군수 김부섭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영희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성택 위원 손들어 발언 신청)
예. 김성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택 위원 장시간 수고 많습니다. 벌써 한 시간 반이 지났는데, 아직 다른 위원들도 다 할 것이 있는 것 같은데 제가 또 먼저 하게 됐습니다. 오늘 내로 다 할 수 있을지 의문스럽습니다.
하여튼 수고가 많으십니다. 조금 전에 하용하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채용 자격기준 있죠? 직원 채용 자격기준.
○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예.
○김성택 위원 제6조, 채용방법에는 공개채용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특별채용도 한다.
법령에 의해서 고용할 의무가 있는 자는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1호에. 2호에 긴급 충원이 필요한 경우에 이거 하고, 임용 예정 해당 직무와 관련한 전직 경력이 있는 자, 그다음 7조, 당해 직원 채용 계획으로 자격기준을 일부 조정을 할 수 있다. 그러면 계획이 기준보다 앞섭니까?
○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김성수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채용 자격기준 같은 경우에 저희가 급수별로 자격기준이 하한선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보다 높여서는 채용할 수 있습니다. 그건 법적으로 문제가 없고요. 특별채용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지금 규정은 있는데 한 번도 시행한 적은 없습니다.
○김성택 위원 어떻게 됐든 지금 이 규정 자체가 너무 막연하고 방만한 규정이 아닌가. 요즘 모든 공무원들 임용 어떻게 합니까? 몇 년 동안 공부해서 100대 1, 백 몇십 대 일로 공무원 채용이 됩니다. 이런 막연한 규정으로 어떻게, 이건 뭐 이사장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이거 고쳐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채한 예. 고려하겠습니다.
○김성택 위원 그다음에 아까 하용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너무 행사가 많다, 그러나 큰 거는 어느 정도 지역 전체를 통괄할 수 있는 큰 음악회는 할 수 있지 않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잘한 거는 어떻게 보면 소수 몇 명이 가서 홍보도 제대로 안 되고 몇 백만 원으로 행사를 하다 보니까 졸속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지금 달성군민 음악회 같은 경우는 지금 다사·하빈에 한 군데, 화원·가창에 한 군데, 그다음에 남은 5개 읍면, 9개 읍면 중에 5개 읍면, 지금 특히 테크노폴리스라든지 국가산단이 발전하고 있는 저 지역하고, 옥포·논공, 옥포도 지금 아파트 많이 들어옵니다. 그런데 왜 5개 읍면에는 한 군데밖에 시행을 안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거는 5개 읍면에 한 군데 한다는 그건 규정이 없습니다. 저희들 작년에 달성음악회를 세 번 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도 다사·하빈에 한 번, 그다음에 화원·옥포 한 번, 남부권에 한 번, 이렇게 해주셨기 때문에 그랬지 5개 읍면에 한 군데 한다는 그런 규정은 없습니다.
○김성택 위원 지금 현재 시행되고 있는 게, 저희들보고 지금 책임을 떠넘기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데, 지금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계속 그렇게 해왔지 않습니까? 관례대로.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달성음악회는 작년에 처음 했습니다.
○김성택 위원 처음 했습니까, 이때까지?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달성음악회는 작년에 처음 했다는 말입니다.
○김성택 위원 명칭 여하를 불문하고 그렇게 계속 안 해왔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행사를 저희들이 한번 뽑아봤습니다. 뽑아보니까 굳이 화원·다사라든지 거기에 집중된 거는 아니었습니다. 2014년도 행사하고 2015년도 행사를 보니까 2014년도 행사에는 지금 화원이 세 번, 논공이 세 번, 다사 세 번, 현풍 두 번, 유가 한 번, 이렇게 되어 있고요 2015년 행사에는 화원 네 번, 논공 다섯 번, 다사 세 번, 가창 한 번, 현풍 세 번, 하빈 한 번, 유가 두 번, 구지 한 번, 이렇게...
○김성택 위원 그 규모는 어떻게 됩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규모는……, 일반적으로 행사한 전체 내용입니다.
○김성택 위원 숫자 가지고 이야기하면 안 되죠. 500만 원짜리도 행사고 5,000만 원짜리도 행사입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그런데 행사는 예산이 한정되어 있는데, 9개 읍면에 다 할 수 없어서...
○김성택 위원 그러니까 형평성 있게, 공평하게 하시라는 말씀입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알겠습니다.
○김성택 위원 그다음에, 지금 낙동강변에 전체적으로 문화체육시설을 할 수 있는 종합적인 계획은 갖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지금 낙동강변에 체육시설 같은 경우는 아직 국가 지방지천 고시가 안 됐기 때문에, 하천 고시가 안 됐기 때문에 지금 못 하고 있는 부분이고, 그게 확정되면 우리 논공 남리 앞에 골프장부터 시작해서 전반적으로 검토해 볼 계획이 있습니다.
○김성택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화원의 사문진, 또 강정 현대미술제 하는 그 부분이라든지 전체적으로 하여튼 달성이 끼고 있는 낙동강변의 자원은 참 좋습니다.
그래서 선제적으로, 물론 친수구역 지정이 아직 안 됐기 때문에 시행은 하지 못하지만 친수구역이 또 언제 지정될지 모릅니다. 야당 의원이 또 한번 떠들어 버리면 또 1년 연기돼버릴 수도 있고, 그래서 전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낙동강변을 따라서 종합계획을 먼저 짜고, 정 안 되면 부산국토청하고 상의해가지고 한 개씩 한 개씩 시행을 해야 안되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그게 부산지방국토청하고...
○정책사업단장 최상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님이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관광과와 연계되어 있어서 제가 보고를 드립니다
지금 낙동강변은 저희들이 아무리 계획을 세워도 사실상 어렵고요, 4대강 사업은 어렵습니다. 어렵고, 지금 저희들이 요청해 놓은 게 수변에 나름대로의, 낙동강으로 친다면 친수구역의 변경 부분에 따라서 이 사업이 시행 여부가 결정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하천 파트에서 누차 각 실과뿐만 아니라 대구시 의견을 받고 이래서 제출한 내용들 중에 한 여섯 군데 정도를 요청을 했습니다. 이 사업을 할 수 있는 데.
첫 번째는 저 위에 하빈 쪽이고 그다음에 강정 수변공원, 그리고 사문진 쪽이고 그리고 낙동강 지금 달성보 위쪽이고, 그리고 나서 현풍 좀 내려가서 차천 쪽으로 한 번 요청을 했고요, 그리고 지금 구지 대니산 뒤편에 레포츠벨리 하는 거기, 여섯 군데 지금 요청을 했는데, 그 중에 몇 차례 거의 6개월 이상 검증을 거쳤는데 다섯 개 정도로 아마 결론이 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위에 알아보니까 장관은 사인이 났는데 지금 국회에서 문제가 돼서 다시 환경협의회, 환경영향평가를 들어갔습니다. 원래는 영향평가 없이 하는 걸로 되었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 사업이 원래 올해 6월에 결정할려고 하다가 12월 되고, 다시 내년 초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게 아마 저희들 생각에는 내년 하반기 되는 걸로 지금 부산청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렇게 되게 되면 지금 정확한 거는 자기들도 발표를 안 했는데 저희들이 알아본 바로는 일단 친수거점, 친수지역 중에 친수구역이 있고 친수거점구역이 있습니다. 거점구역에는 체육시설뿐만 아니라 우리 한강에서 일반 보는 단순 매점 시설이라든지 단순 어떤 건축물, 이동식 건축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 어떤 부분이 가능할 것 같고요, 단순히 수변 중에 친수구역으로 되는, 그대로 남는 친수구역 부분은 그냥 단순히 사람들이 걷고 파고라 정도 놓는 이런 수준밖에 안되는 겁니다.
체육시설을 할려고 그러면 사실은 거점으로 가야 되는데 지금 그 파크골프 할 그 부분은 거점 안 가도 친수구역으로 해줄 수 있기 때문에 친수구역에서도 잔디로 만들면 홀만 박는 거기 때문에 큰 문제 없다, 단 아쉬운 부분은 거기에 쉼터라든가 이런 걸 다 만들어줘야 되는데 그런 부분은 이동형 형태로 감안하면 되지 않겠나 이렇게 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김성택 위원 지금 답변하시는 게 내가 나중에 공원녹지과에 이야기할 때 그 내용이 포함될 내용인데, 일단 문화체육과에서도 종합적인 계획을 좀 갖고 있어야 되지 않겠나, 거점친수구역이든 근린친수구역이든 간에 어느 정도, 물론 달성군이 원하는 게 있고 중앙정부에서 하는 게 있습니다만, 거기에 따라서 계획을 어느 정도 갖고 있어야 되지 않겠나, 그게 제 생각입니다.
○정책사업단장 최상진 저희들 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수상레저 관련해서 육로길도 지금 중단 상태에 있지만 갖추고 있고, 기존에 저희들이 장기 발전계획도 있고 관광계획도 있기 때문에, 다 중복되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만약에 친수거점이나 친수구역의 어떤 변경사항이 오는 거에 따라서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종합 정리만 하면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또 그때 필요하다면 그 부분은 분야별로 구체적으로 그렇게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택 위원 그다음에, 군민체육대회 때 체육복 문제입니다. 작년에도 이 문제가 나왔었는데, 각 읍면에 내려보내 주는 돈이 3,000만 원이죠?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3,000만 원입니다.
○김성택 위원 내년 예산안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그거는 예산은 일단 예산 부서에서 책정하는데 작년 수준으로 하는 걸로...
○김성택 위원 의장님이나 저희 의원들이 바라는 거는 이 군민체육대회를 하는데 체육복 입는 데 몇 천만 원 써버리면, 이 체육복 입는 사람들은 선수라든지 이장님이나 또 체육회 이사들이나 특정한 사람들한테만 혜택이 가는 거 아닙니까? 이 돈이 전 군민한테 돌아가야 될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맞습니다.
○김성택 위원 그러면 대책을 어떻게 세우셔야지 해마다 자꾸 이런 식으로 넘어가면 안 되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그래서 작년에 저희들이 한번 시도를 해봤습니다. 했는데, 대부분 읍면에서 그걸 포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못 했는데, 올해 체육대회 끝나고 그 문제를 한번 거론했습니다. 그래서 내년 2월이지요? 그때 내년에 꼭 한번 해보자. 일단 내부적으로는 체육회하고 다 의결된 상태입니다. 일단 읍면하고 다시...
○김성택 위원 자꾸 미적미적대면 의회에서 예산을 통과 안 시킬 수도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그런 부분은 체육회에서도 인정하시고 우리 군수님도 그 부분 충분히 인정합니다.
○김성택 위원 예, 군수님은 다 알고 계시고, 군수님도 말씀하십디다. 돈이 그렇게 쓰여서는 안 된다고.
그러니까 집행 부분에 있어서 자꾸 문제가 되니까 그런 거 아닙니까? 계획을 세워가지고, 전번에 말씀드렸지만 총괄 예산을 짜가지고 다시 읍면에 내려보내지 말고...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산을 일단 그렇게 반영하더라도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그런 부분은 같이 의논을 해가지고 내년에는 꼭 성사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김성택 위원 그거는 예산을 저희들도 다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다목적체육관 있죠?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김성택 위원 어떻게 개발하실 계획입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저희들 내년 예산에 한 5억 정도를 반영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마루 부분하고 창문 정도 일단은 설치해놓고 그리고 지금 군민체육센터가 좀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과 연계해서 시설공단과 협의해가지고 활성화되는 방안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성택 위원 하여튼 지금 군민체육관이 없어지면서 여러 가지 운동하시는 분들이 불편한 사항이 있습니다. 앞으로 새로 짓게 될 때까지는 근 한 2년 동안 불편을 겪어야 되는데, 다목적체육관이라든지 이런 데를 충분히 이용할 수 있도록 좀 해주시기를 바라고, 비용이 다른 데 가면, 베드민턴 이런 거는 다른 데 이용하면 비쌉니다. 그러니까 충분히 감안하셔서 집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전거도로에 보면, 죽 따라가 보면 한참 타다 보면 자고 가야 될 때도 있고 음식을 먹고 가야 될 때도 있습니다. 지금 자전거도로에 보면 음식 안내판이라든지 여관 안내판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그거는 저희들 소관이 아닙니다.
○김성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장시간 답변 고맙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리 문화체육이 달성군의 질을 높이고 군민들을 위해서 좋은 호응을 받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하여튼 전반적으로 잘 살펴주셔서 우리 군민들이 다 함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영희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상영 위원 손들어 발언 신청)
예. 김상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영 위원 과장님, 장시간 답변에 고맙습니다. 한 가지만 물어 보겠습니다.
달성종합스포츠파크를 지금 우리 문화체육과에서 관리하고 있죠?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시설공단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상영 위원 그러면 이거 지금 관리를 시설공단에서 하고 있고, 그리고 지금 스포츠파크가 발주해서 몇 년 됐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2014년에 준공을 했습니다.
○김상영 위원 그런데 거기에 보면 크랙이 가고 작년에도 그런 부실시공이 지적이 됐는데, 지금은 없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하자보수 기간 중이라서 일단 보수는 다 했습니다.
○김상영 위원 우리 건설업 수의계약이 얼마까지가 수의계약입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제가 알기로는 일반 수의계약은 2,200만 원인 줄 알고 있습니다.
○김상영 위원 그렇지요? 그러면 우리 달성 종합스포츠파크 수의계약은 얼마까지 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그 금액은, 지금 그게 조달업체 등록 되면 별도로 금액 상관없이 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상영 위원 지금 제가 알고 있기로는 수의계약이 조달 우수제품 그것과 특허제품도 있고 한데 한 200억이 넘어요. 수의계약 한 게요. 알고 계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알고 있습니다.
○김상영 위원 전체 공사금액이 얼마입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전체가 한 600억 정도...
○김상영 위원 600억에서 650억 그 사이입니다, 그죠? 3분의 1이 수의계약입니다.
알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김상영 위원 200억. 그래서 내가 이야기하는 거는, 특정업체한테 돌아간 게 아니겠나 싶은 그런 상황이 있거든요? 지금 건설업은 다른 데 보면 전부 다 2,200만 원 되면 수의계약입니다. 그런데 왜 여기는, 10억까지 돼요. 10억이 넘습니다, 지금.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그거는 조달 우수제품이기 때문에, 관급자재입니다, 전부 다 그 부분은. 관급자재고 전부 다 조달 우수제품입니다.
특히 그리고 대구시 지침에도 지역 업체라든지 이런 부분,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지역업체를 좀 하도록 많이 지침이 내려와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수의계약 관계는 특허제품이라든지 조달 우수제품으로 일단 저희들이 수의계약을 한 겁니다. 대부분 또 관급자재입니다.
○김상영 위원 관급자재 저도 알고는 있습니다만..., 그러면 조달청에서 지정해서 주는 업체 그겁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예, 조달청에서 다 한 겁니다.
○김상영 위원 그리고 우리가 얼른 볼 때는 이게 굉장히 특혜의 의혹이 안있겠나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아무리 조달청에서 하더라도. 이걸 좀 알고 싶어서 지적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부실시공한 부분은 전부 다 지금 하자 보수기간이라서 하고 있다고 하는데, 작년에도 좀 그런 부분이 많았습니다. 많았는데, 우리가 지금 행감 끝나고 나면 한번 둘러볼 겁니다.
내가 보기는 이거 한 200억 이상 되는데 왜 이렇게 수의계약이 많나 싶어서 지적을 한번 해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영희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문화체육과장님, 문화재단 이사장님, 답변에 수고 많았습니다.
문화체육과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외식 감사합니다.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내년에는 꼭 가능한 검토해서 잘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영희 중식시간이 되었으므로 오전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1시 30분에 감사를 계속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시 30분에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51분 감사중지)
(13시30분 감사계속)
○위원장 신영희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속개를 선언합니다.
계속해서 공원녹지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에 대해 먼저 담당위원이신 김성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택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먼저 달성보 지역의 친수구역 있습니다. 거기에 자연친화적인 종합적인 계획을 세우지는 않았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지금 우리 부서에서 친수구역에 대한 그런 계획은 딱히,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기 때문에 계획 세운 거는 없습니다.
○김성택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국토부 지정안하고 달성군 지정안이 있습니다. 안입니다, 안. 물론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대충 어느 정도의 거점친수구역이나 근린친수구역은 어느 정도 아웃라인이 나올 것 같고 거기에 따라서 어느 정도 우리도 대책을 세워야 될 거 같은데, 달성보 지역은 사실은 전번에 대구시장님도 논공에 오셨을 때 공원 관계되는 과에서도 말씀 있었지만, 천혜의 자연공원 지역입니다. 보에서 죽 가면, 그저께도 저와 같이 걸어가보셨죠?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김성택 위원 거기 나무도 있고 또 갈대도 있고, 지금 중간 중간에 나무를 심어놨는데 너무 작은 거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그건 수목원에서 분양받은 나무 일부를 거기에 좀, 미래의 숲 개념으로 식재해 놓았습니다.
○김성택 위원 그것도 옮겨갈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아닙니다. 그건 그대로 완성이 다 되고 뒤에 밀집되면 몰라도, 그대로 둘 겁니다.
○김성택 위원 지금 달성 1차산단에 거주하시는 분들의 안전 문제, 외국인 관계로 안전문제라든지 가로등도 없고 CCTV 관계도 그렇고, 상당히 환경이나 안전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또 1982년부터 이때까지 주민들이 꾸준히, 달성군에서 공단이 내는 세금을 따져보자면 꾸준히 달성군에 기여한 점이 상당한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그냥 제가 그저께도 말씀드렸지만 중간에 큰 나무 몇 개만 있고 그 주변에 의자만 놓더라도 충분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됩니다. 지치고 힘든 근로자들을 위해서 비워놓을 필요없이 나무 몇 그루 심고 의자 좀 놓으면 안 되겠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그 부분은 위원님도 알고 계시다시피 조만간 어떤 구역이 지정되면 그에 따라서 큰 그림 속에서 배식이라든지 어떤 공간을 이용하는 그런 시설이 들어가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해서 조금 지체하고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김성택 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면 자꾸 말이 길어지는데, 친수구역 지정이 될지 안 될지 모르잖아요, 지금 현재로써는? 올해가 될지 내년이 될지 언제 될지 모르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그 시간은 제가 알 수가 없습니다.
○김성택 위원 지정될 때까지 무조건 기다려야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아니요, 그러시다면 저희들이 생각을 좀 해서, 내년이라도 구역과 관계없이 식 행위를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식재라든지 약간의 편의시설 설치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택 위원 그러니까 공원녹지과에서 바쁜 줄은 알지만 종합적으로 앞으로 어떤 큰 밑거름이 되는 그림을 그리셔가지고 그 테두리 안에서 아, 이 정도는 그... 할 때도 도움이 좀 되겠구나, 그런 식으로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좀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성택 위원 그다음에 군민운동장 리모델링에 대해서 묻고 싶습니다.
서류를 갖다 주시던데, 제작년에 송성열 전의원님이 그 당시에 군민운동장 리모델링에 대해서 이야기가 있었죠?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김성택 위원 안 그래도 제가 그 자료를 받았는데 상당히 좋습니다. 그림상으로 상당히 좋은데,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의향은 없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그걸 처음에 기존 군민운동장이 너무 넓기 때문에 일부 그만큼 이용할 가치가 없다 이래가지고 일부 사이드 공간에 녹지공간, 그러니까 잔디밭이라든지 휴식공간이 좀 필요하지 않나 이래서 검토를 해봤습니다. 해봤는데, 그걸 추진할 시점쯤 돼가지고 문화체육과나 타 부서의 전체적인 어떤 계획을 세워가지고 그에 따라서 정비하는 게 어떻겠나 하는 의견이 있었기 때문에 그 상태에서 보류된 상태에 있습니다.
다른 행위가 없다면 그렇게 할 수는 있습니다만, 조만간 전체 체육공원에 대한 어떤 계획이 수립된다면 그에 따라가지고 대응해야 될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김성택 위원 지금 문화체육과하고 협의하면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문화체육과에서 다른 행위가 없다면 저희들이 그 부분은 접근할 수가 있는데 문화체육과에서 폭넓게 다른 계획이 있다면 다시 검토를 해야 될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김성택 위원 지금 문화체육과가 우리 건설도시국은 아니죠?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정책사업단입니다.
○김성택 위원 부군수님! 지금 달성 1차산단이 상당히 후지고 안전 문제라든지 환경 문제에 있어서 상당히 미흡한 점 많죠?
○부군수 김부섭 그 부분은 제가 솔직히 말씀드려서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오대진 제가 말씀드릴게요. 그 부분은 군민운동장 자체가 근로자들을 위한 그런 부분이 애당초 있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은 근로자들을 위한 운동장 형태로 좀 검토가 돼봐야 되는 그런 사항이 아니냐, 이렇게 판단하고 있고, 예를 들어서 지금 그림은 잘은 모르겠는데 전체적으로 공원화 그걸로 운동장을 활용하면서 한다고 보면 검토해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성택 위원 지금 이 당시에 보류가 된 이유가 아시죠? 테니스장을 3면 더 늘리고, 여기에 축구하는 분들이 면이 두 개 있습니다. 큰 면이 있고 작은 면이 있는데 작은 면에 있는 분들이 자, 이거는 안 된다, 우리 쫓아내고 테니스코트를 더 늘려가지고 뭐 어떻게 하느냐, 그 반대 때문에 못했습니다, 그 당시에.
지금 이분들은 청소년센터 위의 운동장이라든지 현풍 스포츠파크 운동장 이런 데, 샛별운동장이라든지 옥연지 송해공원 밑에 운동장 있습니다. 이런 데를 주로 이용하는데, 또 운동장이 필요하다면 강변에 또 다시 친수구역 지정되고 나면 만들면 되니까, 이분들은 이렇게 조성해도 주민들을 위해서 하는 것 같으면 상관없다, 그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충분히 쉴 수 있는 공간 활용을 위해서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충분히 검토하신 후에 계획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것만 하더라도 상당히 좋은 안입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는.
○기획감사실장 오대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그 부분도 반영이 돼야 될 부분이 있으면 당연히 해야 되겠고요, 그거는 종합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봐야 되겠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공단의 근로자들에 대한 반발, 그것도 감안을 안 할 수 없는 그런 사항도 있습니다.
○김성택 위원 이거는 근로자들하고 상관없지 않습니까? 테니스코트 옆으로 해가지고 잔디 좀 깔고, 뒤쪽에 나무 밑에 의자 형태 몇 개 놓고 그게 답니다. 이거는 뭐 상관없지 않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오대진 예, 알겠습니다.
○김성택 위원 그리고 다음에는 재선충 처리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데, 지금 재선충을 어디서 방제를 하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지금 재선충 방제가 아니고 재선충 피해목을 제거해서 그걸 일부는 훈증처리 하고 일부는 또 파쇄해서 운반하는 그런 작업을...
○김성택 위원 자체에서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아니요, 산림조합에서 산림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성택 위원 액수도 상당한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달성 1차산단 안에 죽 들어가 보면 소나무 죽은 게 많죠?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많이 있습니다.
○김성택 위원 작년 5월에 할 때 인력이 모자라서 집행을 못 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아닙니다. 그 당시에 재선충으로 고사된 목이 발생할 시점에는 이 솔수염하늘소라 하는 매개충이 고사목이라든지 약한 부분에 침투를 많이 하거든요? 그 침투하는 그 시점이 9월에서 10월 사이, 8·9·10월 이 시점에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유인목 개념으로 경관은 보기 싫더라도 존치시켜가지고 그런 어떤 매개충들이 그쪽으로 들어가도록 유도해서 다 들어간 시점에 제거하고 작업하는 게 통상적인 작업방법이 되겠습니다.
○김성택 위원 그러니까 작년에도 죽은 나무가 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사실 크게 지켜보지는 않았는데, 공단 지역에 많이 있었답니다. 제가 며칠 전에도 또 꾸중을 들었는데, 일단 선제적으로 조금 조치를 취해주시면 하는 게 제가 지금 이야기하는 겁니다.
달성군 전 지역에 지금 가장 많이 있는 데가 노이리 쪽하고 공단 지역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그렇습니다.
○김성택 위원 다른 지역도 많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아닙니다. 지금 거기가 제일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김성택 위원 재선충은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선제적으로 방제를 해야 됩니다.
그다음에 한 가지 더 묻겠습니다.
가로수 문제입니다. 지금 제가 이야기하고 있는 거는 며칠 전에 개별감사에서 충분히 이야기됐던 거기 때문에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달성 1차산단에 보면 가로수가 많습니다. 전부 다 보면 잎이 너무 커가지고 청소하는 데도 문제가 있고 또 기관지에도 문제가 있고 알레르기도 많이 일으키고, 또 관로를 뚫어서 관로 재정비에도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이 말은 무슨 말씀인가 하면, 일단은 지금 제가 알고 있기로는 자연부락 쪽에 기존 작은 도로망에는 지금 거의 나무 수종 교체를 했습니다. 2012년도인가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때도 지역 주민들이 말이 많아가지고 건설도시국에서 이야기도 있었지만, 그 당시에 공원녹지과장이 백진흠 과장이었지 싶은데, 대구시에 범어네거리 있는 데 죽 올라가면 거기 많이 있죠?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많이 있습니다.
○김성택 위원 거기에 나무 위에 목을 자른 그걸 저도 이야기를 많이 해가지고, 지금 대구시에서 돈이 없으니까 이런 식으로라도 유지를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주민들을 일단 설득을 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달성 1차산단이 아무리 대구시 시설관리공단 소속이라 하더라도 지금 거주하고 있는 것은 우리 지역 군민입니다. 그래서 지역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환경오염이 아주 심합니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조금이나마 나아질 수 있도록, 알레르기 비염이라든지 기관지에 상당히 안 좋은데, 자연부락 쪽에 공단 들어가는 양 길목 쪽에서 사람이 거주하는 대로변이라도 수종 교체를 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일전에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 말씀도 있고 해서 제가 시에 가서 그 부분을 한번 건의한 적은 있습니다. 얼마 전에 건의한 적이 있는데, 앞으로는 조금씩 연차적으로, 일부 자연부락 쪽으로 이런 데는 조금씩 접근해서 조금 개체될 부분이 아닐까 저도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본청과 또 관계 분들하고 협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성택 위원 예. 꼭 좀 가로수 교체를 계속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각종 도시자연공원구역 있죠?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김성택 위원 이게 지금 주민들은 재산권을 많이 침범한다고 말이 많은데, 이거는 어떻게 우리 달성군에는 지역이 많죠?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김성택 위원 상당히 많죠?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김성택 위원 야산에는 거의 다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이렇게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지정만 해놓고 활용은 또 안 하고 있지 않습니까? 공원지역이라고 해가지고 무슨 시설을 해놓은 것도 아니고 체육시설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잔디를 깎아서 정자를 갖다놓고 사람이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무조건 묶어놓은 것이지 않습니까, 그죠?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지금 일단은 보존적인 측면에서 묶어놓은 상황이 사실입니다.
○김성택 위원 지금 도시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거기에 대한 일반 주민들이 해제를 많이 건의하는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대책은 없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그 부분은 현재 우리 군뿐만 아니고 타 구청에서도 다 그런 부분이 제기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시에서도 가능한 한 개발 가능한 부분은 선택해서 개발하도록 하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변경해가지고 폐지하는 방안이라든지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 아직 뚜렷하게 우리 군에도 많이 있지만 그렇게 우리가 판단할 부분은 아닌 것 같아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성택 위원 도시자연공원구역은 시에서 지정합니까, 국가에서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시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성택 위원 그러면 시에 건의를 하든지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문제가 없도록 해야 안되겠습니까? 그렇다고 지금 구역으로 묶어놨지만 시 소유는 아니지 않습니까, 전체가?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저희 부서에서도 그런 사항을 민원 얘기도 대변해서 얘기를 하고 또 위원회 개최하고 할 때 우리 의견도 내고 그렇습니다. 그런 사항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성택 위원 예. 꼭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시고, 제가 뭐 종합적으로 말씀드리면, 자연환경이 사실은 솔직히 말하면 우리 비슬산이라든지 강변을 따라서 상당히 좋습니다. 종합적인 검토가 있어가지고 달성군 전 지역에 자연친화적인 그런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또 조금 전에 말씀드린 공단 지역에, 어떤 특별한 오염 문제가 제기된 지역에 쉴 수 있는 공간을 또 만들어 주시고, 가로수 같은 경우에도 문제가 있는 거는 과감히, 시비가 안 되면 군비를 투입해서라도 할 수 있도록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저야 이렇게 지금 부탁드리는 조로 말씀드리지만 주민들은 상당히 큰 불만이 있기 때문에 꼭 실천해야 됩니다. 꼭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래서 너무 앞장서서 나가시지는 마시고, 제가 이런 식으로 말씀드린다고. 하여튼 자연을 많이 찾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하여튼 그런 쪽으로 신경을 많이 써서 꼭 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그러겠습니다.
○김성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영희 다음은 구자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자학 위원 구자학 위원입니다.
과장님, 날씨 많이 춥죠?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갑작스럽게 날씨가 추워지는 것 같습니다.
○구자학 위원 내일은 옥연지 둘레길 걷기대회 행사 때문에 많이 바쁘신 줄 알지만, 몇 가지 묻겠습니다.
우리 공원녹지과에서 산림조합과 수의계약 건이 많죠?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많이 하고 있습니다.
○구자학 위원 그 공개입찰 안 하고 수의계약을 하는 그 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지방계약법 시행령」 제25조 제1항 제8호에 보면 3억으로 수의계약은 가능합니다,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그렇습니다.
○구자학 위원 그렇지만 여기에 대해서 제가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산림조합과 무분별하게, 조금 전에 얘기했듯이 「지방계약법 시행령」 제25조 제1항 제8호에 3억으로 정해가지고 1인 견적 수의계약을 체결해 특혜를 주는 것으로, 이거는 특혜를 준다고 생각 안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특혜의 개념으로 보는 시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늘 이런 시점에서 고민스러운 부분은 사실입니다.
○구자학 위원 있죠?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특혜의 개념으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구자학 위원 왜 그러냐 하면, 「지방계약법」 제9조 제1항 본문의 의거, 일반 입찰로도 충분히 3억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음에도 이 부분에 대해서 예외규정과 「지방계약법 시행령」 제25조 제1항 제8호, 이 3억을 적용, 1인 견적 수의계약을 밝혀놓은 것은 어떻게 보면 명백한 특혜입니다, 이거는.
왜 그러냐 하면, 여기에 대한 법률 제23조, 산림사업 대행 제1항 2호와 제27조, 산림사업의 설계 감리 제2항에서는 설계와 감리는 산림 분야 기술사, 다음 엔지니어링 사업자, 이렇게 되어 있고 그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산림사업법인으로 규정되어 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결국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산림사업법인’ 해가지고 여기에 적용했네, 그죠?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그렇습니다.
○구자학 위원 수의계약을 하면 문제점이 많습니다.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수의계약 부분은 그런 시각으로 보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늘 이 부분에 대해서 그런 시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이렇게 진행되고 있는 부분은 그렇습니다. 산림사업이 최근에 좀 많아졌고 그 전에는 그렇게 강화되지 않아서 산림사업에 종사하는 업체가 그렇게 많지 않더라고요. 지금 우리가 일반 입찰을 내고 했을 경우에 참여할 수 있는 업체는 몇 개 안 되는데, 그 대부분의 업체들이 아직도 산림사업의 시공이라든지 이런 데 많이 접한 사항이 없어가지고 그런 부분이 좀 있었습니다.
○구자학 위원 아니죠, 제가 하는 말은 설계와 감리는, 그러면 산림분야 기술사하고 엔지니어링 사업자라든지 주면, 분리해서 줬을 때는 우리가 예산 낭비를 감할 수 있지 않겠나 이런 차원에서 묻는 겁니다. 왜? 우리 지금 공원녹지과 산림 쪽은 전량 수의계약입니다.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그렇습니다.
○구자학 위원 이 부분은 한번 정도는 짚고 넘어가고 또 시정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시정해야 될 부분이고 그런데, 위원님께서 자꾸 의심스러워 하시는 부분이 일반 경쟁을 하지 않고 수의계약을 했을 때 예산적인 측면에서 더 절감할 수 있지 않느냐...
○구자학 위원 우리 20만 군민이 보는 입장에서는 분명히 공개 경쟁입찰을 해도 되는데 전량 이거는 수의계약이에요. 이런 부분은 제가 봐서는 시정해야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가능한 한 산림사업의 불가피한 것은 산림조합에서 할 수 있도록 하고 가능한 한 많은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구자학 위원 불가피한 것은 산림조합에서 해야 되지만 그렇지 않을 때에는 이 부분만큼은 참고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구자학 위원 그리고 내일 행사 있지만 옥연지 둘레길 숲길 있지 않습니까? 2.3㎞에 대한 이 공사도 산림조합에서 했죠?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구자학 위원 이 부분하고 수중교 설치에 대한 문제점이 없습니까? 여기에 대해서 좀 답변해 주시죠.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지금 둘레길의 주 사업이 데크사업인데 산에 하는 산림사업으로 봐서 산림조합에 수의계약을 했는 부분이고, 수중교에 대해서는 내년에 의원님들이 예산을 확보해 주신다면 수중교를 만들어서, 그 수중교를 할려는 의도는 기존 산 밑에 있는 둘레길과 지방도로를 연결시켜가지고 공원이라든지 둘레길을 이용하는 사람들한테 쾌적한 좋은 경관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그 수중교가 필요하지 않나 싶어서 저희들이 검토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구자학 위원 그저께 국장님하고 과장님하고 현장방문을 했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구자학 위원 거기에 대해서, 옥연지 데크로드 있지 않습니까? 그 문제점을 제가 말할게요.
보면 가자말자 보이는 게 너트 조임 불량, 그리고 또 데크의 기둥 있죠? 암반에 앙카를 박아서 했는 부분 있죠? 그 기초공사에 대해서는 거기 보면 돌에 크랙이 가면 나중에 세월이 흐르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또 돌이 보니까 앙카 박아놓은 데에서 전체적으로 가는 게 아니고 일부분은, 다는 아닙니다. 일부분은 돌이 외돌이라. 그런 부분은 나중에 안전 보강을 해야 되지 않겠나...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다시 한번 현장을 둘러보고 미비한 점이 있으면 조치를 하고 또 볼트 풀린 부분에 대해서는 더 조임을 한다든지 점검토록 하겠습니다.
○구자학 위원 그리고 비포장 산책로 있죠? 거기에는 집중호우나 강우 뒤에 유실의 우려가 있더라고요. 그 부분도 한번 점검해야 될 것 같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자학 위원 그리고 건의할 거는 뭐냐 하면, 산책로 중간 지점에 보면 완만한 곳이 있어요, 옥연지로 해가지고. 그쪽 부분에 벤치를 몇 개 놓으면 좋겠다, 등산객들이 산책을 하면서...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적극 검토해서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자학 위원 그리고 데크를 설치해 놓은 데 보면 겨울에, 오늘 아침에 얼음이 얼었어요. 눈비 왔을 때 결빙으로 인해서 안전사고 있죠? 거기 미끄럽다니까요. 그 문제도 한번 생각해 봐야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나중에 안전사고 났을 때는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안전사고 일어나기 전에 대비를 해야 됩니다.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그렇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구자학 위원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하셨는데, 옥연지 수중다리 설치하는 거 있죠? 그 부분이 보면 지금 현재 담수했는 부분하고 지난번에 설계용역 해서 의회에 와서 보고했지 않습니까? 좀 위쪽으로 가서 만약에 이게, 옥연지가 농업용수로 쓰죠?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그렇습니다.
○구자학 위원 그런 것 같으면 농한기는 괜찮은데 농번기에는 물을 빼야 되잖아요? 물을 빼버리면 다리를 건너면서 거기에 관광객들이 물도 구경하면서 또 우리 옥연지 전체 자연환경을 봐야 되는데, 그 부분은 수중교 설치를 내년 예산에 올린다 했지만 한 50m 정도, 옥연지 중간 쪽으로, 밑으로 설치하면 좋지 않겠나.
그렇게 자연과 또 옥연지와 관광객들이 삼위일체가 돼가지고 참, 이게 명물이구나 할 수 있도록, 그 비용이 엄청 들어가죠?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구자학 위원 그렇게 좀 해주시면 좋겠고, 한편으로는 제가 또 우리 국장님 이하 과장님한테 격려의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이 송해공원 둘레길 산책로를 자연을 훼손시키지 않고 보존하면서 공사한 것은 제가 높이 평가하면서 감사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고맙습니다.
○구자학 위원 그리고 우리 공원녹지과에서 산림보호 단속 실적 중에서 불법 산지전용, 불법 벌채, 이 조치사항에 대해서 말씀 좀 해주시죠.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저희 부서에서 산림 사업 업무를 보고 있고 산림 관련해가지고 위반, 산림 불법행위가 발생됐을 때 우리 부서에서 서류를 꾸며가지고 사법기관에 송치하는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 전체 한 12건 정도 처리를 했는데 6건 정도가 기소유예로 판명이 났고 나머지 6건 정도는 벌금형도 있습니다. 벌금형이 있는데, 그리고 조서 꾸미는 과정에서 일부 행위자가 원상복구 하겠다 하는 그런 건도 한 서너 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부서에서는 원상복구 하겠다는 그런 분에 대해서는 행위 했는지 안 했는지 여부를 현장점검 해서 잘 관리하고 있고, 나머지 기소유예라든지 벌금형 같은 경우에는 검찰에서 우리한테 통보해 줄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안 해주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구자학 위원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구자학 위원 제가 자료를 요청하니까 원상복구라든지 검찰에 송치라든지 계고, 벌금이 없었어요.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그때 자료 낼 때는 그 부분이 누락돼서 죄송합니다.
○구자학 위원 아니, 자료를 요청했는데 누락시켜놨다가 지금 여기서 하면 어떻게 한단 말이에요?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죄송합니다, 미처 못 챙겨서.
○구자학 위원 자료 요청하면 우리 관내에 벌목 벌채라든지 불법 산지전용 해가지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줘가지고 해야 되지, 그래서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묻는 거예요.
원상복구한 것도 없고, 검찰에 송치한 것도 없고, 이런 부분 같으면 제가 어떻게 과장님을 믿고 일을 하겠어요?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우리 자료 낸 부분에 대해서는 검찰 송치사항까지만 언급을 했습니다. 기타 사항까지 보고가 돼야 되는데 그 자료는 못 나간 것 같습니다.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구자학 위원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행정사무감사를 한다고 해서 그러는 게 아니고 평소에 이런 민원이라든지 아니면 이런 일에 대해서 단속을 해가지고 있으면 빨리 움직여서 조치를 해야만 옆에 있는 주민들 민원이 안 들어와요. 그렇게 생각하시죠?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구자학 위원 앞으로는 항측을 하든지 철저한 단속으로 우리 자연을 훼손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계도도 하고 우리 공직자 여러분들이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자학 위원 꼭 그렇게 해주시고, 성실한 답변 감사하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영희 추가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하용하 위원 손들어 발언 신청)
예. 하용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하용하 위원 하용하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지금 현재까지 산림조합하고 수의계약을 한 건수가 몇 건 되며 액수는 어느 정도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지금 미처 그 자료는 준비를 못 했습니다.
○하용하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산림조합과 수의계약 하면 공사하는 하청업체를 거기서 별도로 계약을 해서 그렇게 합니까, 어떻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지금 산림사업에 대해서는 산림조합에서 오랫동안 하면서 자기 나름대로 자기 전문인력들을 확보하고 있더라고요. 확보하고 있는데, 그게 일당제일 수도 있고 어떤 데는 반 도급제 비슷하게 하는 것도 있고 그래서 그 팀들은 늘 함께 산림조합과 같이 일해오는 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봤을 때는 같은 직원이 아닐까 이 개념으로 생각하고 늘 해왔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리고 데크라든지 이런 기술적인 공사는 하청을 주든지, 그런 것까지는 자기들 그런 관리는 안 할 거 아닙니까, 그죠?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데크도 보니까 요즘 산림조합에서도 데크사업도 많아서 그런지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 정직원은 아니지만 협력업체 비슷하게 해가지고 아주 산림조합에서 일하는 분들이...
○하용하 위원 왜 본 위원이 묻느냐 하면, 우리가 산림조합에 수의계약을 해서 금액을 주면 자기네들은 밑으로 하청을 줘서 거기에 또 계약을 하고, 그러면 또 남는 부분은 또 자기네들 산림조합에서 한다.
왜 그러냐 하면, 그 데크하는 분 중에 화원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 후배가. 산림조합에 전문적으로 일을 많이 하던데. 때로는 불평을 가지고 본 위원한테 이야기합니다만, 그러나 저는 상세히 안 듣는데, 왜, 산림조합 타 기관에서 하는 건데 본 위원이 고주알 미주알 다 들을 필요는 없고, 열심히 도와 주고 열심히 일 해라, 하자 없도록. 그렇게만 이야기했는데, 얼마 전 산림조합장 이야기 중에 군청 때문에 월급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우리 달성군청 때문에. 공사를 안 하면 직원들 굶는 형편이다, 그러면 다른 수익이 산림조합에는 금융 그거 하나밖에 없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주가 금융이고 산림사업에서는 크게 수입원이 없는 것으로...
○하용하 위원 그러면 우리 달성군청만큼 이렇게 공사가 없으면, 앞으로 다 하고 나면 공사 끝나고 나면, 수의계약 부분이 없으면 낭패네.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전혀 없는 것은 아닌데, 대구시에서 지금, 산림청에서 일정 부분 늘 산림사업을 각 지자체별로 배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군이 좀 많고 구청도 어느 정도 건수는 있습니다.
○하용하 위원 다른 타지역도 하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타 구청도 하고 있습니다.
○하용하 위원 청도군 같으면 청도 산림조합은 없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거기는 거기 산림조합에서 관할을 하고 우리 대구 달성하고 여기는 우리 산림조합 현재 한 개밖에 없습니다.
○하용하 위원 왜 본 위원이 항상 생각을 하느냐 하면, 농어촌공사 있지 않습니까? 농어촌공사가 못하고 전부 자산 다 팔아가지고 중앙회로 다 가져가버리고, 지금 내려오는 거 있나 물으니까 우리 군에서, 우리가 농어촌 공사에 수로 같은 걸 좀 해야 된다고 본 위원이 이야기를 하면 군청의 예산을 받아서 해야 된다, 그런 것 같으면 우리가 하지 뭐할라고 당신들 주나? 그러니까 그와 비슷한 이야기인데, 산림조합 중앙회에서는 지원이 되고 그런 거는 없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산림조합의 중앙회에서 지원해 주는 어느 정도의 경비는 있습니다. 많이 있는데, 우리 군에서 사업 해가지고 산림조합에, 이 돈이 타지로 나가는 게 거의 없고 우리 군 자체 내에서 다, 지역 내에서 다 쓰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외부로 빠질 수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용하 위원 우리 군의 공사를 해가지고 직원들 급여도 주고 운영을 하는 형편 같으면 중앙회는 뭐하며, 만약에 우리 군에 공사가 앞으로 없어진다면 앞으로 운영하기가 어렵지 않은가, 꼭 우리 달성군에 의지해서 그렇게 운영을 해나가느냐, 이게 좀 궁금하고, 세부사항은 안에 잘 안들여다 봐서 모르겠지만. 그리고 얼핏 이야기가 월급 때 되면 직원들 걱정을 한다는데, 우리 군의 공사가 없으면 직원들 월급도 못 주는 형편 아닌가 싶은 마음이 생겨서 물어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영희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상영 위원 손들어 발언 신청)
예. 김상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영 위원 예. 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한 두 가지만 묻겠습니다.
우리 유가, 구지, 현풍 쪽에 보면 테크노폴리스를 조성할 때 그 LH로부터 느티나무 기증을 받은 사실이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없습니다.
○김상영 위원 없어요?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김상영 위원 제가 알기로는 테크노폴리스 조성사업 할 때 LH로부터 느티나무를 기증받았다는 제보가 들어와서 물어보거든요? 없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김상영 위원 그리고 그걸 무상으로 기증받고 예산을 한 1억 8,000만 원 들어갔다,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그런 이야기가 있어서 알아봤는데, 제 기억도 없고 그 부분에 대해서 명확히 아는 분들이 없더라고요...
○김상영 위원 예, 한번 알아보시고, 그리고 지금 우리 도로변에 벚꽃나무를 심어서 경관이 봄이 되면 좋은데, 지금 국도나 이런 데는 괜찮은데 소류지에 심어놓은 벚꽃나무가 농사 짓는 농민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몇 년 전에 마을별 나무심기 운동 그러면서 이면도로하고 농로하고 많이 심어가지고 일부 농사에 방해돼서 민원이 있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김상영 위원 지금 제가 알기로도 몇 군데 민원이 들어오고 있는데, 실제적으로 국도나 큰 도로변은 괜찮은데 이 농로 있는 데 소류지에 이 나무를 교체를 좀 하든지 아니면 제거를 해달라는 민원이 많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저희 부서에서 지금 그런 사항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이식을 한다든지 민원이 발생치 않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김상영 위원 지금 제가 살고 있는 달창저수지 주변에 죽 가며 한 4킬로 정도 벚꽃나무 조성이 잘되어 있습니다. 거기 보면 가태 다리에서부터 죽 올라가는 거기는 농로가, 그러니까 농로라고 보면 되거든요? 보면 벚꽃나무가 아주 크게 보기 좋습니다. 좋은데, 지금 거기 농사 짓는 일부 주민들이 가지를 치는 사람도 있지만 베달라고 하거든요? 아니면 교체해 달라고 이야기하고, 지금 다른 곳도 몇 군데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걸 과장님이 검토를 한번 해보시고 수목 갱신을 좀 하든지 아니면 농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좀 해주세요.
○공원녹지과장 박치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상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영희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공원녹지과장님, 답변에 수고 많았습니다.
공원녹지과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겠습니다.
다음은 건설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과에 대해 먼저 담당위원이신 김상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영 위원 과장님, 사무가 많습니다, 그죠? 사무실 안에서는 사무를 봐야 되고 또 현장에 나가서는 현장을 총 지휘해야 할 그런 담당을 맡고 있는 과기 때문에 고생이 많습니다.
우리 도시계획 개설현황을 제가 한번 보니까 2013년도, 14년도, 15년도 3년을 보니까 한 64% 정도 되더라고요.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기로는 미집행된 사업장이 좀 많은 걸로 생각되거든요? 이 미집행되는 과정이 좀, 주로 보면 제가 생각하기로는 보상팀이 따로 있기는 있는데 있더라도 이 미집행은 돈하고 직결되니까 그런 게 안많겠나 생각되는데, 과장님이 거기에 대한 답변을 좀 해주시고, 그리고 또 지금 현재 직원이 몇 명 정도 됩니까?
○건설과장 이정균 건설과 말입니까?
○김상영 위원 예. 건설과에.
○건설과장 이정균 건설과에는 행정직 다 포함해서 25명인데 그 중에 15명이 기술직으로 되어 있습니다. 거기는 국장님 포함입니다.
○김상영 위원 국장님까지요?
○건설과장 이정균 예.
○김상영 위원 국장님도 기술직입니까?
○건설과장 이정균 예, 기술직입니다. 토목직.
○김상영 위원 그러면 지금 토목직 직원이 한 15명 정도 되는데, 지금 우리 직원들이 사업장을 보통 몇 개씩 맡고 있습니까?
○건설과장 이정균 건설도시국에는 평균 일인당 11건 정도 되어 있고 건설과에는 한 15건 내지 17건 정도입니다. 상당히 좀 많습니다.
○김상영 위원 굉장히 많다, 그지요?
○건설과장 이정균 예.
○김상영 위원 지금 다른 과에도 직원이 적다고 보고 있는데, 실제적으로 직원이 적기 때문에 사업장은 많고 이렇게 되면 사업장을 자주 못 가고 하기 때문에 부실시공 할 그런 염려가 좀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여기에 대한 인원을 좀 충분하게 보충할 그런 여건은 안 됩니까?
○건설과장 이정균 저도 담당 과장으로서 사실 인력이 많이 부족하고 완벽한 시공을 위해서는 인력이 더 보충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군 전체적으로 봐서는 제 욕심만 내기는 어려워서 저희들 직원끼리는 열심히 하자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상영 위원 부군수님한테 물어보겠습니다.
어제도 청소과 직원 이야기를 하니까 정원제 때문에 못 한다 하는데, 지금 실제로 보면 달성군이 굉장히 범위가 넓습니다. 넓은데 인원은 타 구보다 적습니다. 그런데 대구시에 이야기하든지 해가지고 해서 인원을 좀 충당할 그런 여건은 못 만듭니까?
○부군수 김부섭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을 하는데요, 저희들도 집행부에서도 애로사항이 있는 게, 지금 달성군의 전체 기준정원이 784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준인력이라 그래서 저희들이 풀로 쓸 수 있는 걸 다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행정자치부에 가서 정원을 증원을 안 시키면 저희들이 추가로 채용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군에서도 어떻게 하든 앞으로 군이 계속 발전하고 재정 증가하는 속도라든지 이런 부분을 감안할 때 장기적으로 인력이 더 충원이 돼야 되지 않겠느냐 장기적으로 그렇게 보고 있는데, 현실적으로는 당장에 어떤 뚜렷한 대안은 저희들이 행정자치부에 증원을 요구를 해서 따오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김상영 위원 지금 경상북도에 보면, 저 위에 청송이나 군위나 그런 데 보면 인구는 우리보다 적습니다. 적은데도 불구하고 공무원 수는 많다고 보거든요? 이런 걸 애로사항을 자꾸 중앙 정부에 건의를 하셔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됩니다. 자꾸 위에서 주도록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우리 스스로 찾아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지, 직원들이 수월하게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역할이라 생각하는데, 그렇게 해주시고, 그리고 과장님한테 묻겠습니다. 이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에 군민 제보 들어 온 것이 있습니다. 있는데, 이게 다사 서재 276번지 도시계획도로를 조기에 개설해달라는 요구가 들어왔는데, 이게 답은 한 50% 정도는 동의를 받았다 하는데 동의가 되더라도 지역구 의원하고 한번 의논을 해가지고 그렇게 개설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건설과장 이정균 예, 알겠습니다.
○김상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영희 다음은 김성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택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가 대구시 전체 공사 건수의 거의 절반쯤 돼죠?
○건설과장 이정균 예. 그쯤 됩니다.
○김성택 위원 대단히 노고가 많습니다. 액수도 그렇고.
먼저 국장님한테 여쭤봐야 되겠습니다.
작년에 있었던 부실 시공업체 관련해서 건축과가 문제가 됐는지 모르겠지만, 벌점부과제도 있죠?
○건설도시국장 남정호 예,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성택 위원 입찰 제한도 할 수 있고, 지금 우리 건설국에서는 입찰은 일단은 회계과에서 하지만 벌점 부과라든지 계약 해지, 등 여러 가지 제한을 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그런 제재를 가한 경우가 있습니까?
○건설도시국장 남정호 지금 제재를 가한 경우는 없습니다.
○김성택 위원 전부 다 공사 잘하시는 모양이네요?
○건설도시국장 남정호 실지 저희들은 도시계획사업이라든지 이런 소규모 사업으로써 크게 대두된 게 없고요, 나머지 큰 공사는 저희들이 감리단을 구성해서 감리에서 하고 있는데 앞으로 만약에 그런 부실시공이 발생되는 경우에는 바로 제재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김성택 위원 작년에 레포츠밸리 공사업체 벌점 부과한 적 있습니까?
○건설도시국장 남정호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실지 저희 건축과에서 했습니다만, 그거는 보완만 하면 된다고 해서 보완 조치한 그런 실정입니다.
○김성택 위원 부정당 업체 제재 흐름도가 있습니다. 계약 의뢰, 입찰공고, PQ 적격심사, 이거는 회계과에서 하고, 전부 다 회계과에서 하는데, 그 밑에 건설과라든지, 건설국입니다, 그죠? 건설국에 도시과도 있고 안전방재과도 있고 건축과도 있고 하니까, 만약에 사업부서에서 공사를 하다가 잘못돼서 시정명령을 했다, 그런데 또 잘되지 않아서 건설기술자 업무정지, 그다음에 부실 점수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뭐 천정에 콘크리트 크랙이 갔다, 그러면 1점에서 3점까지 줄 수 있는 그런 벌점제도가 있습니다.
여기 보면 「건설기술 진흥법」이라든지 「건설산업기본법」, 부실시공업자 제재 관련해서 다 있거든요?
그래서 아직까지 우리 군에서는 솔직히 제가 파악한 바로는 부정당 업체에 대한 제재라든지 회계과에서 어떤 계약상의 불이익, 총괄적으로 정리가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회계과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만약에 문제가 있으면 건설도시국에서 부정당 업체 입찰 제한에 대해서 회계과에 통보를 해서 회계과가 입찰 제한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국장님,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건설도시국장 남정호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택 위원 다음에 과장님, 전문건설업체 위장전입 단속을 한 게 있습니까?
○건설과장 이정균 저희들이 단속할 의무가 있습니다. 의무가 있어서 저희들이 단속을 했는데 지금까지 적발된 업체는 없습니다.
○김성택 위원 저도 의원 되기 전에 전문 건설업을 했었는데, 사실상 보면 사진, 그다음에 건축물 등기부등본, 임대차계약서, 이런 식으로 형식상에 그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지역 업체들이 상당히 피해를 입습니다. 대구시내에 있으면서 이름만 갖다놓는 경우도 있고 그다음에 이름만 다른 회사에 옮겨놓고 입찰만 봐서 그냥 넘기는 경우가 있고, 상당히 문제가 많은데, 이거 현장 확인을 좀 했어야 안되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작년에 보니까 48개가 신규로 진입이 됐거든요?
○건설과장 이정균 예, 맞습니다.
○김성택 위원 물론 담당하는 업무가 많겠지만 꼭 현장 확인을 하셔가지고 조치를 좀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이정균 당연히 해야 될 업무니까 하겠습니다.
○김성택 위원 저도 사실은 입찰 4,000만 원짜리 3년에 한 개 정도밖에 못 해봤습니다, 달성군에.
달성군 전체 공사가 대구시의 반 정도가 됩니다. 그런데 지역에 있는 업체가 이렇게 불이익을 받는 그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설계용역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자료를 제가 다 뽑았는데, 이 설계용역 2015년도에 80건에 10억 5,000만 원 됩니다. 이 시설공사 같은 경우에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요즘 품 자체가 너무 낮아서 적자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때 품셈 자체를 한 70% 정도 낮춰버려서, 지금 자재 값 오르고 인건비 오르고 장비대 오르고 사실 힘든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 설계용역은 사실 이것도 마찬가지로 품셈 자체에 적용돼서 많이 낮습니까?
○건설과장 이정균 설계용역 품셈은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김성택 위원 이거는 뭐 2,000만 원 이하가 아니고 1,000만 원 이하로는 못 합니까?
○건설과장 이정균 다시 한번...
○김성택 위원 수의계약이 2,000만 원 이하 아닙니까, 지금 시설 같은 경우에는?
○건설과장 이정균 예, 그렇습니다.
○김성택 위원 그러니까 이게 액수도 있고 그런데, 이걸 1,000만 원을 상향으로 정해가지고 수의계약을 1,000만 원 이하로 하고 그렇게는 할 수 없습니까?
○건설과장 이정균 저희들 계약법에 의해서 2,000만 원 미만은 수의계약을 하고 있고 그 이상은 입찰을 하고 있습니다.
○김성택 위원 규정이 2,000만 원 이하로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거는 우리 군에서 조정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건설과장 이정균 그거는 필요상 할 수 있는 거 같아도 법을 어겨가면서 억지로 그렇게 해가지고 나중에 불상사가 나는...
○김성택 위원 그게 법규에 어긋나는 겁니까?
○건설과장 이정균 예,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성택 위원 시설공사 같은 경우에 대구는 500만 원까지 합니까? 입찰이?
공개경쟁 입찰하고 수의계약하고...
○건설과장 이정균 2,000만 원을 기준으로 해가지고 2,000만 원 넘는 거는 공개 경쟁입찰을 하고...
○김성택 위원 우리 달성군이 그렇지 않습니까?
○건설과장 이정균 예, 그렇습니다.
○김성택 위원 그러면 대구는요?
○건설과장 이정균 대구도 아마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성택 위원 1,000만 원짜리도 있고 500만 원짜리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마이크 미사용으로 청취불능)
○김성택 위원 아, 다른 구에도 지금 많이 상향시키네요?
그래서 제가 실시설계 용역 이거는 사실은 액수도 한 업체당 많이 갖고 가는 거는 1억도 넘고 6,000만 원도 넘고, 액수도 적은 액수가 아닌 것 같은데, 너무 수의계약을 위주로 하다 보면 부실이 따를 수 있지 않겠나, 그래서 제가 염려하는 뜻에서...
○건설과장 이정균 예, 말씀은 맞습니다. 저희들은 설계가 부실하면 공사도 나중에 부실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생각하기에는 설계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댓가를 충분히 줘야 안되겠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김성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설계 용역을 주시는데, 이 품 자체가 낮아가지고 시설공사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힘듭니다. 설계 용역비를 충분히 감안해서 좀 많이 책정할 수 있도록 한 적 있습니까?
○건설과장 이정균 그거는 의원님께서 내년 사업을 확정지어 주시면, 올해 연말에 확정지어 주시면 내년 연초에 저희들이 용역업체를 전부 모아가지고 교육을 합니다, 사전에. 할 때 제가 반드시 이야기하는 거는, 조금 전에도 말씀드린 거와 같이 부실설계가 부실공사의 원인이기 때문에 절대로 그렇게 하지 말아라. 당신이 시공사 입장에서 설계를 하라. 그리고 또 보통 규정이 허용하는 한에서 반드시 최대한 많이 드려라. 드릴 수 있도록 하라고 해가지고 현실화를 사실 많이 시켰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계속 하겠습니다.
○김성택 위원 예, 현실화시켜야 됩니다. 안 그러면 분명 이거는 부실시공으로 이어집니다.
조그마한 공사에 중장비 불러서 한 시간 계상되어 있는데 그 사람 한 시간 받고 가지는 않지 않습니까? 최소한 하루 분을 달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만 원 책정해놓고 이십만 원, 삼십만 원 줘야 되는데, 많이 힘든 게 사실입니다. 이거 좀 설계업체에 충분히 반영시키라고 이야기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건설업체 시공업체에 대해서도 좀 힘들지 않게, 물론 대규모 공사는 다릅니다. 조그마한 공사에 대해서는 충분히 반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물론 대구시에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만,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있죠? 달성 1차산단에.
○건설과장 이정균 예.
○김성택 위원 지금 진행은 어느 정도까지 왔습니까?
○건설과장 이정균 지금 보상을 하고 있는 중인데, 보상이 그런대로 잘되고 있어요. 그런데 일부 안 돼가지고 공탁을 하는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김성택 위원 그 옥포 쪽에는 문제 있다는 말 없습니까? 식당 주변에 보상 관계에 대해서?
○건설과장 이정균 그쪽에서는 아직 큰 이의를... 저희들한테 직접 건의하거나 하는 사항은 없습니다.
○김성택 위원 대구시로 직접 하는 모양입니다, 그죠? 뭐 건물이 반파가 되거나 아니면 주차장이 없어지거나 이렇게 돼서 장사를 못 할 입장이 되는 것 같은데, 거기 이장님한테 상당히 제가 꾸중을 많이 들었는데, 보상 관계에 대해서 좀 신경을 써주시고, 물론 옥포면사무소에서도 마찬가지 신경을 써야 되겠습니다만,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가 문제가 있는 거는 압니까?
○건설과장 이정균 지금 연결부위에 조금 교통 소통이 사실 안 좋습니다.
○김성택 위원 로터리 형식으로 되어 있는 거, 그다음에 굴다리 밑에 통과하는, 차선이 한 개밖에 없어서...
○건설과장 이정균 예.
○김성택 위원 4차선 확장하더라도 상당히 문제가 돼죠?
○건설과장 이정균 예, 그렇습니다.
○김성택 위원 이거 대구시에 건의를 적극 하셔서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안되겠습니까?
○건설과장 이정균 예, 맞습니다. 그때 저희들이 맨 처음에 사업 시행할 때 저희들도 고속도로까지 연장해 달라고 공문도 보내고 건의도 했었습니다만, 아마 재정상 좀...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건의하겠습니다.
○김성택 위원 지금 달성 1차산단에서는 사실 문제가 거기까지 올리는 그것도 시간적인 그것도 그렇습니다. 사실은 바로 올리면, 물론 기술적인 문제나 금전적으로 문제가 있겠습니다만, 제가 거기에 고속도로 진입로 위쪽으로 해서 올렸는데, 그 당시에 대구시에서 공단관리사무소에 와서 설명할 때 보니까 한 200억 정도 들면 실질적으로 직접 할 수 있는 그런 도면도 제가 봤습니다, 그 당시에. 봤는데, 지금은 그거는 되지 않고 지금 화원 명곡에는 또 만든다면서요?
○건설과장 이정균 예. 그런 언론 보도도 있었고 도로과에 알아본 결과 지금 용역에 포함시켜가지고 수목원 앞에 있는 그것까지 다 포함시켜서 용역에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성택 위원 거기에는 교통 분산이라든지 여러 가지 효과도 있겠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자꾸 달성 1차산단이 배제되니까 걱정이 되고 그렇습니다. 형평성 있게 앞으로는 공사를 할 수 있도록, 소외되지 않도록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이정균 예, 알겠습니다.
○김성택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신영희 추가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구자학 위원 손들어 발언 신청)
예. 구자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자학 위원 과장님, 감사합니다.
왜 감사하다고 하는지 아십니까?
○건설과장 이정균 잘 모르겠습니다.
○구자학 위원 퇴직 한 달 놔두고 이렇게 열심히 하니까 제가 감사하다고 합니다. 우리 공직자 여러분들이 우리 이정균 과장님을 표본으로 삼아서 저렇게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도시계획도로 안있습니까? 개설 부분에 대해서 제가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금년도에 보면 이월액이 약 한 50% 안 되는데, 478억 7,900만 원대예요. 총 공사금액이 136억 7,300만 원인데 이 내용을 보니까 보상 지연, 공사 미도래, 이렇게 나오는데, 공사를 하다가 보상 지연이라고 하는 것은 뭐 90%, 95%도 있는데 이거 시설비... 법으로 되어 있죠? 할 수 있죠?
○건설과장 이정균 예, 있습니다.
○구자학 위원 이 부분은 지금 보면 명시이월하고 사고이월 해가지고 너무 많이 넘어가는데 이 부분만큼은 제 생각으로는 공탁 수용하는 게 맞습니다. 민원은 발생하겠죠. 민원 발생하는 이유가 뭐냐 하면 보상가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따라 주면 계속, 또 우리가 예산이 지연돼가지고 이자를 준다든지 또 거기에다 그 기준에 맞추다 보면 금액이 높아집니다.
앞으로는 이런 보상에 대한 협의가 지연되는 것은 공탁 수용 결정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건설과장 이정균 예,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에 동감하고요, 저희들도 최근에는 한 2년 전부터는 굉장히 강제적으로 토지 같은 걸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고, 그 일례로 지방토지수용위원회나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안건으로 많이 넣어가지고 지금 강제적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역 주민들은 사실은 굉장히 어려우신 분도 계신데, 주거공간 말고 토지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과감하게 강제성을 많이 부여하고 있습니다.
○구자학 위원 제가 의회에 들어와가지고, 의회에 들어오기 전에는 몰랐는데 저희 지역에 불과 10m 놔두고 그 당시에 공사를 안 하고 있더라니까요.
이 도시계획도로는 도로 기능을 해야 됩니다. 중간에 딱 끊겨 버리니까 예산은 막대한 예산이 들어갔는데 도로 기능을 못 하는 도로는 개설할 필요없습니다. 그거는 수용을 해야 됩니다. 그렇죠?
○건설과장 이정균 예.
○구자학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 우리 과장님도 연말 되면 나가신다는데 그렇게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할 수 있겠습니까?
○건설도시국장 남정호 예, 알겠습니다.
○구자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영희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엄윤탁 위원 손들어 발언 신청)
예. 엄윤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엄윤탁 위원 앞에 존경하는 두 분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주셨기 때문에 다른 얘기는 하지 않고 한 가지만 질의할게요.
이정균 과장님, 진짜 한 달 남았는데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재삼 강조드리고, 건설현장 관리시스템 구축한 거 올해 아시죠?
○건설과장 이정균 예, 하고 있습니다.
○엄윤탁 위원 거기 마무리를 좀 해주고 가십사 하는 부탁을 제가 드리고 싶습니다.
건설현장 관리시스템에 대해서 과장님 의견도 한번 설명해 주시고, 마무리를 어디까지 확실하게 해주시고 갈 건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만 좀 해주세요.
○건설과장 이정균 예, 알겠습니다.
먼저 우리 지역 건설업 때문에 여러 가지로 많은 조언도 해주시고 또 좋은 안도 제시해 주신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위원님께서 지난해 발의하셔가지고 저희들 그걸 검토해 보니까 너무나 좋은 제도가 있었습니다. PMIS라고 건설현장 관리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쉽게 말하면, 요즘 우리나라가 IT 강국입니다. 사무실에 앉아서 공사감독관이 현장에 나가지 않고 현장에서 돌아가는 일을 화면을 통해서 또 자료를 통해서 볼 수 있는 그런 제도입니다.
저희들이 그래서 지난해 2,200만 원 정도의 사업비를 들여서 그걸 구축을 했습니다. 조금 사용하는 데 미흡한 점이 있었습니다만, 앞으로 조금만 더 보완하고 하면 참 좋을 걸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희들 관내에는 지금 사실은 우리 건설과뿐 아니고 건설도시국 심지어는 다른 국에 있는 과에서도 그걸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 105건 정도의 현장에서 그 제도를 활용하고 있는데요, 저희들로 봐서는 참 좋은 제도이고 단지 하나 걱정된다면 그게 다른 사람이 아무나 볼 수 있는 이런 게 되면 상당히 어렵습니다. 왜냐 하면, 공사계약, 하도급, 뭐 다 들어있기 때문에. 그런 것만 좀 보완하고 해가지고 잘 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저희들이 정보통신과하고 같이 협의해가지고 별도로 지금 방안을 구축 중입니다.
이상입니다.
○엄윤탁 위원 과장님, 마무리 잘하시고 또 고급인력이 나가시면 그냥 계시지 말고 우리 달성군을 위해서 향후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도 좀 해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건설과장 이정균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신영희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건설과장님, 답변에 수고 많았습니다.
건설과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겠습니다.
다음은 도시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과에 대해 먼저 담당이신 김성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택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 상·하리 지구단위계획구역 있죠?
○도시과장 현병철 예.
○김성택 위원 지금 현 상태는 어느 정도입니까?
○도시과장 현병철 현재 저희들이 우리 군 관리계획을 입안을 해서 주민의견 청취를 거쳐서 군 도시계획위원 자문을 거쳐서 지금 대구시에 결정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김성택 위원 그런데 지금 항상 지역 주민들의 요구사항인 것 같기도 한데, 사실 달성군에 있어서 가장 큰 지역 중의 하나가 위천 국가산단, 그다음 상·하리 지역, 또 제3공단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죠?
○도시과장 현병철 예.
○김성택 위원 그런데 지금 또 상·하리 지구단위계획지구는 표류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지방환경청에서 안 되면 대구시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 빨리 올리라고 누차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지금 대구시에 올리니까 또 환경문제가 있으니까 지방환경청하고 또 상의를 해봐야 해서 다시 또 넘겼죠?
○도시과장 현병철 예.
○김성택 위원 이거 또 표류하는 거 아닙니까?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도시과장 현병철 일단 결정권자인 대구시 도시계획과에서 아마 조만간 어떤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김성택 위원 그러면 결정되는 대로, 만약 결정이 또 안 된다면 다시 또 어떻게...
○도시과장 현병철 안 될 경우에는 또 우리 군에서 다시 방침을 받아서 우리 군의 최종 입장을 정리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성택 위원 지금 제가 알고 있기로는 위천 국가공단 할려고 한 그 위천 지역이나 상·하리 지역은 지금 재산권 행사가 몇 년 동안 안 됐다고 봅니다. 재산권 행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건축행위라든지 이런 행위 자체를 개발행위를 못 하게 된 지 몇 년쯤 됐습니까? 한 20년쯤 됐죠?
○도시과장 현병철 예, 25년째 지금...
○김성택 위원 또 다시 연기돼버리면 또 문제가 되겠죠. 용역비를 우리가 지금 상·하리 지구단위계획을 3억 8,500이니까 4억 정도 됩니다. 그 앞에 또 한 5·6년 됐습니다만, 지구단위계획을 했다가 또다시 무산되고, 참 문제입니다. 무슨 대책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지금 이거 용역을 잘못 줬는지 아니면 지방환경청에서 너무 요구가 심한지 모르겠습니다만, 둑을 따라가면서 왜 그 접도구역이라 하는 거기에 얼마를 띄워야 되는데 안 된다. 뭐 그런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그거는 어떻게 된 겁니까?
○도시과장 현병철 그거는 4대강 사업과 관련해서 우리 환경청의 내부적인 기준이 있습니다. 내부적인 기준에 따라서 그걸 좀 완충지역을 확보하라 하는 그런 상태입니다.
○김성택 위원 그 참 답답합니다.
위천국가공단은 안 되고 구지 국가산단은 되고, 상·하리 공단은 또 지구단위 제대로 안 되고 또 다사 세천은 되고, 논공은 어디 뭐... 이거 빨리, 다른 차후 계획을 세우더라도 빨리 조치를 좀 해야 됩니다.
국장님! 신경을 좀 많이 써주십시오.
○건설도시국장 남정호 예, 알겠습니다.
○김성택 위원 그다음 남리하고 부리 구획정리사업 추진 있죠?
○도시과장 현병철 예.
○김성택 위원 내년 5월 31일까지입니까? 그 해제기간이?
○도시과장 현병철 지금 현재 5월 31일까지 지구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만, 지금 사업 시행 인가 신청일이 내년 5월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김성택 위원 하여튼 지금 자꾸 표류를 하고 있는데, 지금 지가는 상승할 만큼 상승돼 있고, 지주들 간의 문제입니다만, 이게 내년도 5월 31일 이후에는 개발행위를 할 수 있다든지 할 수 없다든지 이게 상당히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이게 지주들은 재산권 행사인데, 내 길 있는 데는 내가 건축행위를 하겠다든지 개별 행위를 요구할 겁니다. 거기에 대비한 우리 군의 어떤 계획은 있습니까?
○도시과장 현병철 우리 군에서 특별한 계획은 없습니다.
○김성택 위원 그러면 시에서 만약에 옛날 용도지역으로 환원을 시켜버렸다, 그러면 그대로 놔둘 겁니까, 제한 없이?
○도시과장 현병철 그 부분도 아마 시에서 도시개발구역으로 재지정을 하든지 결정을 할 것 같습니다. 저희들 권한 사항이 아닌 시장 권한입니다.
○김성택 위원 그러면 과장님, 우리 지금 달성군에 도시계획심의위원회가 있죠?
○도시과장 현병철 예, 있습니다.
○김성택 위원 우리 군 자체에서도 계획을 짭니까, 안 짭니까?
○도시과장 현병철 우리 군에서 그런 계획은...
○김성택 위원 지금 도시관리계획을 어느 정도 우리가 자체적으로 하는 거는 없습니까? 해가지고 대구시에 건의하는 거 아닙니까?
○도시과장 현병철 우리 군에서 그걸 검토를 해서...
○김성택 위원 대구시에 건의를 하지 않습니까?
○도시과장 현병철 예. 건의를 하기 위해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성택 위원 그래서 남리 지역에 구획정리사업지구나 부리 구획정리사업지구도, 부리는 제가 상세히 잘 모르겠습니다. 거기에는 뭐 용도지역을 옛날로 환원을 시키더라도 문제가 없는지 모르겠지만 남리 지역의 구획정리사업지구는 상당히 넓기도 넓고 또 만약에 그게 용도지역을 옛날로, 생산녹지라든지 아니면 자연녹지라든지 이런 식으로 다시 돌려버리면 난개발이 될 수 있습니다.
안 그래도 거기 환경오염도 심하고, 저희 자체에서도 구역을 1구역, 2구역 하든지 아니면 다시 재지정을 하든지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해야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거기 지주들하고 어느 정도 상호 이해는 있어야 되겠습니다만, 그것도 어느 정도 유념해 두시고 생각을 좀 해주십시오.
○도시과장 현병철 지금 읍면은 구획정리지구를 해제를 하고, 구획정리법이 2000년도에 폐지가 됐습니다. 15년 전에 폐지가 됐는 걸 여태까지 곧 될 것 같아가지고 남리 같은 경우에도 그걸 계속 시에서 해제를 못 하고 있었습니다, 여태까지. 있었는데, 계속 지켜봐도 더 이상 동의가 안 되고 하기 때문에 현재 더 이상은 연기가 없다, 시에서도. 또 해제를 해달라는 반대 민원이 많이 있었습니다. 현풍 같은 데는 꾸준하게 해제를 요구하는 민원이 계속 들어갔었거든요? 그래서 우리 군에서도 최종적으로 해제를 하는 게 맞다는 그런 의견을 우리 실무진하고 협의를 해서 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구시에서 해제를 하면서 아마, 현풍은 옛날 구획정리지구가 전부 대다수가 거기는 지존 주거지역이었습니다. 그래서 해제를 해도 큰 문제가 없을 걸로 보인다는 그런 의견이고, 남리 지구는 생산녹지나 자연녹지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 지역에 생산이나 자연녹지를 주거지역으로 만들면서 구획정리지구로 지정이 된 거거든요? 그걸 해제를 하면 당장에 생산녹지나 자연녹지로 환원을 해야 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남리지구는 도시개발구역으로 다시 재지정을 하는 거를 원칙으로 그렇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성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난개발이 되지 않도록 개발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대구시와 지주들 간에 상호 소통을 잘하셔가지고 일·이단계로 나누든지 삼단계로 나누든지 다시 잘할 수 있도록 연구를 좀 해주십시오.
○도시과장 현병철 예, 알겠습니다.
○김성택 위원 그리고 지금 2015년 도시관리계획 현재 용역을 주고 하고 있죠?
○도시과장 현병철 예, 하고 있습니다.
○김성택 위원 지금 추진경과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도시과장 현병철 예. 금년 4월에 저희들이 용역에 착수를 했습니다. 용역 착수를 해서 지금 현재 현장조사와 도시관리계획 현황 자료를 수집을 하고 각 실·과·소 읍면에 현재 민원사항이라든지 건의사항을 접수를 받았습니다. 그 접수 받은 민원사항에 대해서 일차적으로 금년도에 저희들이 정리를 한번 해드리고 내년에 전체적으로 대구시에 건의할 사항이라든지, 저희들도 의회라든지 의원님들, 또 지역구의 각종 민원이라든지 평소에 건의하실 내용을 또 수렴을 한번 해서 2차로 내년에 최종적으로 정리를 해서 마무리할 생각입니다.
○김성택 위원 제가 왜 묻느냐 하면,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답변을 다 주신 것 같은데, 이 주요내용이 용도지역이나 지구, 지정 변경에 관한 계약하고, 기반시설 설치, 정비, 지구단위계획, 모든 계획이 상당히 달성군 전체에 대해서 하는 거 아닙니까?
○도시과장 현병철 그렇습니다.
○김성택 위원 이게 물론 일반 주민들의 제보도 좋고 건의도 좋지만 우리 군의회에 있는 의원님들은 그래도 자기 지역에 어느 정도 어떻게 개발이, 자기 나름대로 어떤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한테 충분히 상의를 좀 해주시고, 중간 중간에 보고도 좀 해주십사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도시과장 현병철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간담회 때라든지 수시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성택 위원 그다음에 달성 1차산단에 가로등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잘 알고 계시고 저한테는 개인적으로도 개별감사 때 약속을 하셨는데, 달성 1차산단이 지금 조성공사는 제가 ’79년도부터 했는가 모르겠습니다. ’82년도부터 입주를 해가지고 상당히 가로등 자체가 낙후되어 있습니다. 모든 기반시설이 다 낙후되어 있고 그래서 이 과에는 제가 볼 때는 가로등을 할 수 있는 과이기 때문에 말씀드렸습니다.
지역 주민 중에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히 많고 달성군 전체에 외국인이 한 6,000명 되는데 여기 논공 1차산단에는 한 2,600명 정도가 거주를 합니다. 불법체류자까지 합하면 한 삼사천 명 안되겠습니까, 한 사오천 명 이상 안되겠습니까?
그래서 성추행도 자주 일어나고 또 살인사건도 일어나고 또 가로등이 없다 보니까 그냥 오토바이 타고 차 밑에 들어가서 사망사고도 일어나고, 이런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일단 제가 작년도 부탁드리고 올해도 부탁드려서 가로등은 자연부락은 어느 정도 했습니다. 아직까지 미비한 데가 많습니다. 학교 주변이라든지 남3리 지역, 그다음에 북1리, 남1리 지역, 성원아파트 밑에는 아직까지 덜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좀 해주시고, 그다음 고속도로 진입로에도 지금 드문드문 많이 힘든 상황입니다. 거기도 좀 해주시고, 공단 내에도 보면 사람들이 출퇴근하면서 걸어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도로의 한쪽 라인에는 가로등이 있고 한쪽 라인은 없습니다. 지금 테크노폴리스 밤에 가보십시오. 완전히 불야성을 이룹니다. 다른 지역에 가보십시오. 지금 이런 데가 어디 있습니까?
제가 안전 문제 때문에도 누차 자치행정과에도 CCTV 문제 이야기했고 교통과에도 이야기했습니다만, 과에서는 가로등 문제를 좀 심혈을 기울여 주셨으면 하는 게 제 부탁입니다. 꼭 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현병철 예, 알겠습니다.
○김성택 위원 그다음에 환경과하고의 문제입니다만, 용호천의 환경오염 문제가 상당히 심각합니다. 그래서 환경과에는 그저께 과장님하고도 이야기가 있었습니다만, 지금 공단 지역에서 흘러나오는 오·폐수가 우수하고 섞여 나오는 게 하루에 2,000톤, 자연부락에서 오·하수가 우수하고 섞여 나오는 게 3,000톤입니다. 하루에 5,000톤이 그냥 낙동강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지금 안전방재과에서 식생블록 공사도 하고 어느 정도 했지만, 올해 또 거기에 준설공사도 했습니다, 1억 얼마 들여가지고. 그렇지만 또다시 시커멓게 변해버렸습니다.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습니다. 몇 개월 되지도 않았습니다.
환경부에서 용호천의 관로에 대해서 용역을 줘가지고 나름대로 결과가 어느 정도 나오지 싶은데 나오면 거기에 따라서, 환경부에서 만약에 공사를 시행하지 않거나 자꾸 미룰 경우에는 우리 군에서 나서서 환경부에 건의를 하셔서 오염에 대한 어떤 그런 국비를 받아올 수 있도록 좀 해주십사 하고 환경과장님하고 도시과장님한테 말씀드렸는데, 합의 하에 도시과에서는 환경과에서 국비를 받아 오면 공사는 저희들이 하겠다, 도시과에서 약속을 하셨습니다.
○도시과장 현병철 예.
○김성택 위원 그대로 꼭 시행을 하십시오.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과장 현병철 알겠습니다.
○김성택 위원 마지막으로 행정사무감사 군민제보 접수대장에, 가창면 단산리 농업시설물 설치 후 농로와 높이가 달라서 상당히 위험하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까?
○도시과장 현병철 예, 알고 있습니다.
○김성택 위원 가창이기 때문에 지역 의원님도 계시니까 충분히 답변해 주시고, 혹시 모자란 거 있으면 또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을 좀 해주십시오.
○도시과장 현병철 우리 중촌마을 진입로, 하천변 따라가는 마을 진입로하고 새로 신설되는 농로가 있었습니다. 농로를 새로 신설하면서 접속부에 해당되는 부분인데, 거기 당초 설계를 해서 공사를 먼저 발주해서, 어느 정도 구간의 보상이 거의 한 90% 정도 돼서 공사 발주를 했는데, 거기 교량 접속부에 토지보상이 안 돼가지고 단차가 좀 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교량을 놔놓고 그 부분에 활용이 안 되고 있는 그런 상태인데, 그 부분에 지금 보상 해결을 해볼려고 우리 담당자하고 마을 이장님하고 수차례 접촉을 해도 보상협의가, 도시계획도로가 아닌 이상 보상이 안 돼가지고 그 부분이 지금, 교량은 「소하천정비법」에 따라가지고 소하천 폭을 확보를 하다 보니까 기존 농로하고 접속이 안 되고 있는 그런 실태인데, 사람은 통행이 가능합니다만 차량이나 농기계는 폭이 좁아서 접촉을 했을 경우에 사고 우려가 있어가지고 지금 현재 교량은 통제를 해놓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지속적으로 보상협의를 해서 면에 면장님이나 협조를 좀 받아서 보상을 해야만 접속을 할 수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지금 현재로써는 접속을 할 수 없는 위험한 상태가 돼있어서 막아놓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김성택 위원 불편사항이 좀 많은 것 같습니다. 혹시나 문제가 되면 나중에 두 분 지역 의원님께 충분히 설명을 해주시고, 또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작년인가 위천에서부터 금포지역 뒤에 자전거도로 있지 않습니까? 원래는 거기에 농로로 사용했습니다, 맞죠? 원래는 제방을 농로로 이용을 했죠? 자전거도로 들어서기 전에.
○도시과장 현병철 예.
○김성택 위원 그 당시에 송성열 의원 계실 때 문제가 있어가지고 저도 나서고 해서 제방 둑 밑으로 농로를 지방국토청에 이야기해서 냈죠? 그 당시에 예산이 얼마쯤 되는지 모르겠는데 했죠?
○도시과장 현병철 그 부분은 저도 정확하게 기억을 못 하겠습니다.
○김성택 위원 당시에 어떻게 됐나 하면, 농업경영인대회 때 비슬산 자연휴양림에서 논공에 거기에 농사를 짓는 분의 건의가 있어가지고 송성열 의원님한테 이야기하니까 송성열 의원님은 하기 힘들다고, 제가 그 당시에 이장연합회 회장이었습니다만, 김 의원한테 이야기해서 건의를 해보도록 하자, 주민들하고 김 의원하고 합의되면 자기는 이종진 의원님한테 이야기해서 도로를 만들도록 서로 협조하자. 그래서 저하고 그런 식으로 이야기가 됐는데, 부산국토청에서 돈을 가져와서 밑에 부분으로 돌렸는데 이게 도로가 너무 좁아서 차량이 다니지를 못 합니다. 거기 토마토농가가 상당한 줄 아시죠?
○도시과장 현병철 예.
○김성택 위원 지금 1톤도 겨우 돌아가는데 지금 상당한 문제가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 보면 둑 너머에 보통 자전거도로가 있습니다. 여기는 농로로 사용하던 둑을 자전거도로로 해버리니까, 논공 여기 부분만. 거리도 한 3·4㎞쯤 되지 싶은데 상당히 지금 힘든데 어떻게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방법이 없겠습니까?
○도시과장 현병철 그 부분은 읍장님하고 협의를 해서 사업장 선정을 해주시면 저희들이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성택 위원 그게 다른 지역과 같이 둑을 다시 농로로 이용하고 둑 너머에 자전거도로를 이용해가지고 부산국토청하고 상호 교환을 한다든지 그런 식으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밑에 부분에는 너무 좁아서 더 이상 확장할 수도 없고 또 농지가 있기 때문에 나중에 서로 간에 토지보상 문제라든지 문제가 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거기 신경을 좀 써야 될 것 같습니다.
거기 읍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리겠지만 지주들이 상당히 지금 말이 많고 번영회에서도 조만간 문제를 삼을 것 같습니다. 좀 유념해 두시고 상황을 파악을 해서 꼭 해결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도시과장 현병철 예, 알겠습니다.
○김성택 위원 이상입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신영희 추가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엄윤탁 위원 손들어 발언 신청)
예. 엄윤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엄윤탁 위원 앞에서 군민 제보사항은 언급을 했기 때문에 생략하고, 부리 택지지구 있잖아요, 남리하고? 방금 언급을 했는데 그게 남리지구는 허가일자가 ’99년 4월 20일이고 부리지구는 ’99년 5월 14일입니다. 15년이 만기됨으로 인해서 지금 해제를 해야 되잖아요, 그죠?
○도시과장 현병철 예.
○엄윤탁 위원 현풍에서 걱정하는 부분이 뭔가 하면 그 지역을 해제해 주는 것은 맞습니다. 15년 동안 재산권 행사를 묶어놨기 때문에. 그런데 해줬을 때 난개발이 되지 않을까 그런 부분이 상당히 의심이 되고요, 두 번째는 그게 택지지구로 돼야만 현풍 구시가지가 살아날 수 있는 요건이 되는데, 풀어줬을 때는 현풍 구시가지는 영원히 낙후되지 않을까 그런 부분을 많이 걱정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이나 아니면 과장님께서 대책이 있는지 간단히 묻고 싶습니다.
○도시과장 현병철 위원님 걱정하시는 부분을 저희도 이해는 하고 공감을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부리지구는 상리 뒤에 산자락에 농지가 전부 옛날 논두렁이 거기 폭이 좁습니다. 논이 전부 다락논 형태라서 그 상태로 도시계획도로만 내가지고 집을 짓고 하기에는 난개발이 예상이 된다, 이런 걱정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지금 현재 지주들이 토지를 확정을 하든지 거기에서 공동개발을 하든지 이렇게 할 수 있으면 제일 좋습니다만, 지금 현재 그 상태로 자체로 개발하기에는 조금 문제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구획정리사업지구도 사실은 합리적으로 빨리 해보자 이런, 처음에는 번영회 쪽에서도 그런 의견이 있었습니다만, 사업성하고 관계가 있기 때문에 또 지주들 간에 전체적으로 한 목소리를 내서 어떻게 해보자든지 이렇게 이끌어 나갈 주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그게 더 큰 문제고, 관에서 그렇다고 일방적으로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을 한다든지 이러면 또 반발이 될 것 같고, 그거는 다시 위원님한테 좋은 방안이 있으시면 또 한번 같이 검토를 해보고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엄윤탁 위원 지금 걱정하는 부분이 이게 해제가 되면 도로 부분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상가를 짓든지 집을 지을 거란 말입니다. 그 뒤에 있는 토지들은 사실상 도시계획도로도 없고 하기 때문에 건축이 불가능한 상태라서 앞 부분만 눈가림식의 상가만 들어서지 않을까 해서, 우리가 걱정하는 부분이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행정상 건축허가를 안 내줄 수는 없는 부분이고, 법에 맞다면.
전에 도시국장님께서 한번 언급을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이게 해제가 되면 대구시에서도 어떤 조치는 안있겠나 하는 언질을 주셨던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 아시는 게 있습니까?
○건설도시국장 남정호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시에서도 정밀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해제된다면 우리 군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난개발이 되지 않는 방향으로 검토하기로 이야기가 되어 있습니다.
○엄윤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영희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구자학 위원 손들어 발언 신청)
예. 구자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구자학 위원 과장님,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기획실장님께 묻겠습니다.
보니까 우리 도시과와 무관하게 업무가 가로등 설치, 농업용수 개발, 농로 정비, 불법성토 단속, 이거는 업무와 무관한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감사실장 오대진 지금 현재 과의 명칭 이 자체만 보면 그렇게 되는데...
○구자학 위원 토목공사도 그렇고 전기 이런 거는 토목직이 하는 게 맞지 않습니까? 도시과에서 하는 거 아니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오대진 이게 조직개편을 하면 업무에 대한 이런 부분들은 물론 기획감사실에서 독단적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만, 충분히 과하고 국에 협의를 합니다. 해서 이 업무는 어디 갔으면 좋겠다...
○구자학 위원 과와 협의하는 문제가 아니고, 주민들은 농업용수 개발이라고 하면 농업정책과에 가야 되지 이게 도시과에서, 전기라고 하면 토목직입니다. 농로 포장공사라 하면 건설과 가는 거지 주민들은 거기로 전화합니다. 주민들이 혼동합니다.
제가 봐서는 이 부분은 안 맞는 것 같은데요?
○기획감사실장 오대진 그게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 우리 군의 업무를 분장하는 이런 차원에서는 한 과에 예를 들어서 그런 식으로 해버리면 과가 많이 생기든지 아니면 조금 축소하든지, 그러니까 과 수를 축소하든지 과 수를 늘리든지 이렇게 해야만 이게 되는데 그렇게 안 하기 위해서, 옛날에는 3개 4개씩 붙였습니다. 지금 현재 같으면 농림수산식품부 뭐 이런 식으로 붙이게 되어 있는데, 우리가 과의 명칭이나 이런 거 할 때는 그래도 쉽게 옛날에 하던 명칭으로 해서 도시과로 이렇게...
○구자학 위원 성토가 무슨 도시과에서 합니까? 불법성토 단속 나오고, 그건 안 맞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오대진 도시계획이라든지 도시업무와 관련되는...
○구자학 위원 도시업무하고 성토하고는 다르지, 그거는 실장님 말씀하는 게 이치가 안 맞는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 안 합니까?
왜냐 하면, 제가 하는 말은 주민들이 혼동이 옵니다. 집행부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거기에 대해서 주민들이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그렇게 돼야 되지. 건설과 전화하면 ‘우리 과 아닙니다, 저 과로 하세요.’ 또 혼동이 옵니다.
내가 왜 이러느냐 하면, 지난번에 우리 지역입니다. 관정이, 주변에서도 관정을 1차에 파는 사람 2차에 파는 사람 3차에 파는 사람 다릅니다. 왜? 관정을 파면 물을 더 많이 빼기 위해서 깊이 팝니다. 깊이 파면 얕게 판 곳은 물이 안 나옵니다. 하니까 또 전기가 나오는 거야. 전기도 도시과에 해야 되고, 토목인 줄 알았어요.
처음에는 이 관정에 대해서 농업정책과에 이야기했다니까요? 의원인 저도 헷갈려서 어느 부서인지 모르겠는 거예요.
이 부분만큼은 우리 실장님께서 한번 조정은 해봐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기획감사실장 오대진 예, 일단 알겠습니다.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그것 이외에도 상부기관의 업무 부분 그 부분도 연계 안 시킬 수 없는 그런 부분들도 있고 해서 종합적으로, 사실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독단적으로 기획실에서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는...
○구자학 위원 부서별로 서로 조정하고 협의는 했겠지만 이런 부분은, 우리 위원님들이 좋은 말씀을 다 하셨지만 이거는 조정을 좀 해야 안되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기획감사실장 오대진 알겠습니다. 할 때는 어쨌든 관련되는 조례가 의회를 통과해야 되는 부분이니까 앞으로 그런 부분은...
○구자학 위원 우리 군민이 편리하도록, 군민이 편리하면, 민원이 발생 안 하면 우리 공직자도 편합니다. 일을 잘할 수 있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오대진 예, 알겠습니다.
○구자학 위원 꼭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영희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도시과장님, 답변에 수고 많았습니다.
도시과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겠습니다.
다음은 안전방재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방재과에 대해 먼저 담당위원이신 구자학 위원님의 질의가 있겠습니다.
○구자학 위원 구자학 위원입니다.
장시간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우리 관내에 하천 점용기준 있죠? 그 부분하고, 하천 점용 미수금 대책에 대한 거하고 여기에 대한 불법행위 단속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방재과장 이강술 현재 하천 점용료 부과 및 징수는 국가하천, 지방하천, 그다음에 소하천, 이렇게 3개 하천으로 나눠서 징수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가하천하고 지방하천은 군에서 직접 부과도 하고 징수를 하고 있으며 나머지 소하천은 현재까지 읍면에 위임돼서 부과하고 징수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의 5년간 하천점용료 현황은 총 1,997건에 부과금액이 약 4억 8,900만 원 그 중에 징수한 게 4억 7,100만 원 정도 되고 미징수한 게 1,800만 원...
○구자학 위원 과장님! 잠깐만요.
2011년에서 2015년 사이 5년 했는 게 저한테 올라온 게 얼마냐 하면 징수금이 2억 24만 6,000원이에요.
○안전방재과장 이강술 그거는 아마 소하천만...
○구자학 위원 소하천이에요?
○안전방재과장 이강술 예. 저희들 지방하천하고 국가하천 다 합쳐서 제가 현황을...
○구자학 위원 예, 말씀하세요.
○안전방재과장 이강술 예. 현재 징수율이 약 96.2% 정도 됩니다. 2015년도 하천점용료 현황은 부과건수가 약 364건, 부과금액이 9,300만 원, 징수했는 게 8,300만 원, 미징수가 약 1,000만 원 정도 해서 징수율이 89.4% 됩니다.
문제가 되고 있는 고액 200만 원 이상 되는 연속 체납자에 대해서는 현장 확인을 거쳐서 저희들이 「하천법」에 따라서 점용료 납부 독촉도 하고 허가 취소, 또 원상복구의 강력한 행정조치를 저희들이 취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구자학 위원 과장님, 그러면 소하천만 국가재산으로 안 들어가는데, 징수율이 소하천은 87.74%네요?
○안전방재과장 이강술 예, 그렇게 됩니다.
○구자학 위원 징수율은 양호하지만 이 국가하천에 비하면 많이 저조합니다. 그렇죠?
○안전방재과장 이강술 예.
○구자학 위원 여기 보면 조금 전에 과장님 말씀하셨다시피 미징수된 토지가 설화리에 있어요. 면적이 아주 커요. 1년에 얼마냐 하면 2011년도에 개인 혼자가 412만 6,000원이에요, 혼자가. 거기다 또 2013년도에 99만 9,000원, 이런 분들 때문에 우리 공직자들은 민원이 발생해가지고 애를 많이 먹습니다. 왜? 여기에 하천 점용에 대해서 사용료 내는 사람은 선의의 피해자예요. 보통 하천 점용료가 1만 원, 2만 원 이렇게 됩니다. 커봤자 10만 원 그 정도 합니다. 여기는 혼자 사용하는 게 엄청나요. 1년에 가산금 붙어서 412만 6,000원이에요.
○안전방재과장 이강술 화원 쪽이 과표가 조금 높아서...
○구자학 위원 과표 높은 게 문제가 아니에요. 이런 악덕업자는요 환수를 해가지고 다른 분들 줘야 돼요. 이게 면적이 크다 이 말입니다. 면적 큰 것은 다른 분들한테 공개경쟁입찰로 충분히 줄 수가 있습니다. 주면 세수 확보도 됩니다.
그 하천 사용료 받으면 하천 쪽에 쓸 수 있죠?
○안전방재과장 이강술 예, 쓸 수 있습니다.
○구자학 위원 그러면 되잖아요.
이 부분만큼은 개선해야 될 문제입니다.
○안전방재과장 이강술 예. 이거는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이 기회를 빌려서 일제히 읍면하고 합동조사를 해서 가용할 수 있는 하천부지 사용료를 체납하고 있는 이런 현장을 전부 발굴해서 저희들이 특단의 조치를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구자학 위원 과장님, 조사하고 세액을 발굴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현재 있는 체납액을 징수를 하세요.
○안전방재과장 이강술 예. 징수도 하고, 체납했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들이 하천부지를 버려놓거나 아니면 고의적으로 체납을 하는 것 같은데...
○구자학 위원 그런 것 같으면 계약을 안 해야죠.
○안전방재과장 이강술 그래서 고의적인 게 있을 경우는 저희들이 환수를 해서 조금 전에 하신 말씀대로 제3의 연고자한테 허가를 내주는 방향을 강구하도록...
○구자학 위원 이런 분은 금년도가 아니고 2011년부터 4년 5년 됐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과장님이 신경을 쓰셔가지고 체납액도 징수를 하고 다른 방도를 강구해 봐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안전방재과장 이강술 예, 잘 알겠습니다.
○구자학 위원 다음은 금호강 강변에 보면 성서 5차산업단지 있어요. 거기 보면 하천부지가 많습니다. 대구시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리틀야구장 하나, 그리고 또 축구장이 있습니다.
○안전방재과장 이강술 예. 축구장 2면.
○구자학 위원 그 남은 부지가 좀 많아요, 공유지가. 잡초가 많아요.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내년 예산에 보니까 하천부지에 900만 원을 편성해가지고 식물 있죠? 1년생 초화 꽃이 올라왔던데, 우리 남은 부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안전방재과장 이강술 저희들 충분히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현장을 가봤습니다만, 그 야구장과 축구장 사이 사이에 잡풀이 우거져 있는 그런 고수부지를 유채나 아니면 해바라기, 각종... 군에서 몇 군데 하고 있는 데도 있습니다. 구지도 일부 유채꽃을 했고...
○구자학 위원 아니면 과장님, 그 부분을 대구시에서 이관받아가지고 리틀야구장하고 축구장, 그리고 지금 남은 부지에 대해서 체육시설을 종합적으로, 왜 그러냐 하면 거기에 인구 밀집도가 높아요. 인구 밀집도가 높아가지고 체육시설로 이관받아서 하는 것 같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
○안전방재과장 이강술 그것도 현재 지금 친수구역하고 그런 관계가 정리가 되고 하면 전체적인 금호강 종합개발계획에 맞춰서 개발이 전체가 이뤄지면, 거기에 일부는 우리 군에서 인계를 받을 수 있으면 시하고 협의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하고 협의를 해서 이관을 받을 수 있는 사항이 되면 이관을 받도록 그런 조치를 하겠습니다.
○구자학 위원 앞에서 우리 공원녹지과장도 말씀했지만, 이 친수구역 지정을 금년 6월 그랬다가 10월 그랬다가, 말 되면 안되겠나, 또 안 됩니다. 정책사업단장님 말씀은 내년 연말 돼야 친수거점지역이라든지 안되겠나 하는데 자꾸 미뤄집니다. 그렇죠?
이거는 제가 봐서는요 우리 공직자 여러분들께서 부산국토관리청이나 수자원공사 찾아가서 졸라야 됩니다. 우는 놈한테 떡 하나 더 주지 가만히 있으면 배 부른 줄 알고 안 줍니다.
○안전방재과장 이강술 예, 알겠습니다. 명심하고 저희들도 계속...
○구자학 위원 또 하나 있습니다. 강정 디아크 있죠? 거기 들어가는 하천부지 주차장 있잖아요? 양쪽 좌우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거기 보면 진입로가 굉장히 좁아요. 거기 행사할 때 보면 들어가고 나오고 하면서 출입구가 좁아서 교통혼잡이 굉장히 심합니다.
올해 현장 방문 때도 이야기했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안전방재과에서 해야 되니까, 그 부지가 보면 하천부지야. 수자원공사 거기와 협의를 해야 돼. 주차장은 크게 해놨는데 디아크에서 행사를 하면 들어갔다가 행사 마치고 나올 때는 굉장히 혼잡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께서도 신경 쓰셔서 좀 관철했으면 좋겠습니다.
○안전방재과장 이강술 잘 알겠습니다.
○구자학 위원 예. 성실한 답변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영희 다음은 엄윤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엄윤탁 위원 수고하십니다. 방재과에도 건설관리시스템 있죠? PMIS.
○안전방재과장 이강술 예.
○엄윤탁 위원 제도를 적극 활용해서 잘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전방재과장 이강술 예. 사실은 현재까지 저희들이 입력을 30개 현장을 입력은 다하고 계약까지 현재 추진하는 과정에서 관리를 했습니다만, 마지막 부분에 아직까지 관리가 좀 부실한데 마무리를 철저히 해서 기록 관리가 잘되고 공정 관리가 철저히 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영희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성택 위원 손들어 발언 신청)
예. 김성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택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안 그래도 공단 지역의 용호천 정비 관계로 상당히 고생 많으신데, 지금 국비 신청 했습니까?
○안전방재과장 이강술 예. 용호천은 저희들이 50억을 예산을 잡아서 우리 국민안전처에 사업 대상지로 일단은 올렸습니다. 올려서 금년도에 실시설계비 2억을 내년도 예산으로 확보를 했습니다. 실시설계가 끝나면 국비 지원이 바로 되는 쪽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성택 위원 고맙습니다. 하여튼 둑에도 자전거도로로 연계시켜서 이용할 수 있도록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방재과장 이강술 예. 저희들이 2억 들여서 내년에 실시설계를 하면 환경, 말하자면 하수도나 수질 관계 쪽은 저희들이 손을 못 대지만 나머지 하천 활용하는 부분은 저희들이, 예를 들어서 제방 상단부라든지 또 하단부에 어떤 고수부지라든지 수변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저희들 설계에 다 반영할 수 있도록, 또 할 때 위원님에게 저희들이 별도로 자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성택 위원 고맙습니다.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영희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안전방재과장님, 답변에 수고 많았습니다.
안전방재과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겠습니다.
다음은 건축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축과에 대해 먼저 담당위원이신 엄윤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엄윤탁 위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딴 게 아니고 그저께도 얘기했지만 국민체육관 그 설계하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군과 설계자의 의도가 조금 포커스가 안 맞는 부분 있죠? 그런 부분을 잘 조정하셔가지고,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우리 군민체육관이 박스형으로 돼서 공장 형태의 그걸 ... 그건 내가 볼 때는 작가의 의도인데, 우리 군민들의 의도와는 좀 안 맞는 것 같은데 과감하게 안 맞는 부분은 건의해서 개선하는 쪽으로 좀 하시고, 현재 작가와 어느 정도의 교감이 있는지를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박병국 엄윤탁 위원님께서 우리 군민체육관에 대해서, 공모한 작품 외관에 대해서 우리 군의 어떤 컨셉에 맞도록 개선해달라는 말씀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이 작품은 작년 9월 21일 날 할 때 심사위원이 한국인 2명, 일본인 2명, 벨기에 1명, 5명이 160개 작품에 대해서 심사를 해서 우크라이나 작품이 당선작이 되었습니다만, 사유로 인해서 그 작품을 사용을 못하고 차기작인 스페인의 작품을 사용했는데, 이 작품 작가의 컨셉이 공장을 창작, 발전하는 그런 취지였는데, 어제도 제가 이 작가를 찾아갔었습니다. 가서 저희들 의견을 충분히 전달했고, 본인이 또 당초에 건축문화협회에 준 컨셉하고 나머지는 자기가 다 수용하겠는데 외관 그것만큼은 도저히 안 된다고 최후 통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위원님께 부탁하고 싶은 거는, 현재는 우리 달성군에 이 특이한 작품이 됐을 때 또 다른 작품이 안되겠나, 제 소견은 그렇습니다. (외관) 그것만큼은 양보 못하겠다고 하니까 도저히 안 되겠습니다.
어제 그래서 두 개 안 정도를 갖고 갔는데, 내부 배치는 변경했습니다만, 외관 그것만큼은,... 그래서 그거는 저희들이 도저히, 문제는 뭐냐 하면 외국사람들하고 이게 패턴이 틀리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완전히 실용적으로 생각하고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외관이나 내관 어떤 디자인을 많이 생각하시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도저히 용납이 안 됩니다. 아무리 설명해도 안 됩니다.
○엄윤탁 위원 알겠습니다. 물론 잘하자라고 국제공모를 줬는데, 유럽과 우리나라의 문화나 이런 부분이 다른 부분이 있는데 그게 좀 아쉬운 것 같아요.
그 사람은 그게 최선의 작품인데 우리가 볼 때는 문화 차이가 있어서 아니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전국에 228개 지자체 중에 사실 군민체육관 정도는 다 있어요. 그런데 그런 형태의 건물은 우리 군밖에 없거든? 그래서 물론 도전적이고 창조적이고 뉴프론티어정신에 의해서 개척적인 정신은 좋은데 만에 하나라도 오점을 남기지 않을까 그런 부분이 걱정돼서 하는 얘기니까 하여튼 잘해서 하십시오.
저는 이걸 왜 국제공모로 갔나 하는 것이 의심스러운 부분인데, 어차피 했으니까 덮읍시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영희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성택 위원 손들어 발언 신청)
예. 김성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택 위원 간단히 묻겠습니다.
공동주택 지원조례 있죠? 아파트 지역에 지원이 상당한 걸로 알고 있는데 올해 얼마 지원했죠?
○건축과장 박병국 올해 10억인데 현재 6억 이상 지원했습니다.
○김성택 위원 지금 노화된 아파트가 어느 정도 지원이 돼가는 것 같은데, 이게 10억을 해놨다가 지금 한 6억쯤 되는데, 물론 올해 문제가 돼서 못한 아파트도 몇 군데 있죠?
○건축과장 박병국 예.
○김성택 위원 그런 문제는 있지만 아파트 방수 문제도 요즘 문제 안 나옵니까?
○건축과장 박병국 그것도 공동부분에 속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신청되면...
○김성택 위원 그거는 지금 조례를, 옥상 방수 문제를 포함시켜 놓은 것 같은데 조례상. 방수 문제는 액수가 크기 때문에 단서조항으로 해가지고 옥상 방수 문제만큼은 좀 지원을 더 늘릴 수는 없을까요?
○건축과장 박병국 이 공유부분에 한해서만 지원되기 때문에 전유부분에는 지원이 곤란합니다.
○김성택 위원 옥상 방수가...
○건축과장 박병국 옥상 같은 경우는 공유부분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김성택 위원 그러니까 그 부분을 조금 단서조항을 달아가지고 그 부분만, 옥상 방수는 거대한 금액이 들어갑니다. 5억씩 10억씩 들어갈 수도 있으니까, 그 부분만 액수를 상향 조정할 수 없을까, 제가 묻고 싶은 거는 그겁니다.
○건축과장 박병국 그런데 내년에 10억을 산정해 놓았습니다만, 내년에 그런 사항이 계속 증가된다면 저희들이 추가로 또 할 의향이 있습니다.
○김성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금포구획정리사업지구 지금 인가가 났습니까?
○건축과장 박병국 예?
○김성택 위원 금포구획정리사업지구 공사가 완료되고 인가가 났습니까?
○건축과장 박병국 그 사항은 저희들 소관이 아니라서...
○김성택 위원 아닙니까? 국장님!
○건설도시국장 남정호 금포 사업지구는 지금 올 연말까지 준공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성택 위원 지금 그 아파트 문제는 어느 정도...
○건설도시국장 남정호 우신아파트 관계는 지금 신청이 들어와서 지금 분양공고를 곧 할려고 합니다. 분양가 심의를 마치면 곧 분양할 계획입니다.
○건축과장 박병국 현재 두 개 단지가 있는데 한 개 단지는 사업성이 낮고, 그거는 12월 4일 날 분양 예정입니다.
○김성택 위원 12월 4일 날 한다고 이야기가 있던데...
○건축과장 박병국 한 개 단지는 아직 설계가 안 들어왔습니다.
○김성택 위원 하여튼 군청 주변이 빨리 개발되고 행정타운도 빨리 조성되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영희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건축과장님, 답변에 수고 많았습니다.
건축과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겠습니다.
다음은 교통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통과에 대해 먼저 담당위원이신 김상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영 위원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말 그대로 교통, 물류, 이게 원활히 잘돼야 우리 지역에 발전도 되고 우리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데, 우리 화물차 있잖아요? 화물업자들 유가보조금 지출 있지 않습니까? 이거 전부 다 카드로 다 합니까?
○교통과장 박영기 예. 카드로 다 하고 있습니다.
○김상영 위원 전적으로?
○교통과장 박영기 예.
○김상영 위원 지금 보니까 작년도 제작년도는 100억 이상 들어갔는데 올해는 예산이 부족해서 추경에 올라와 있는데, 별 문제는 없습니까?
○교통과장 박영기 유가보조금은 차량에 따른 도로주행세에 따라서 나오기 때문에 백퍼센트 저희들 군비가 들어가는 게 아니고 위에서 내려옵니다. 내려오면 정산을 해서 내년도 예산을 가감하고 또 정산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전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올해는 100억을 올렸는데 30억이 감액되고 해서 70억 가지고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은 조금 부족한 상태입니다.
다행히 올해 추경이 12월 중순이나 말경에 이뤄지니까 거기에 따른 별다른 문제는 없는 걸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김상영 위원 지금 12월 말쯤 돼서 지급해도 상관이 없습니까?
○교통과장 박영기 예, 관계없습니다.
이미 카드사하고 이런 양해도 다 구했고 또 혹시 며칠 정도 차이는 날 수가 있는데 벌써 양해를 다 구했기 때문에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김상영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지금 우리 차고지가 달성 쪽에, 대구에 하면서 차고지 같은 경우는 우리 달성 쪽에 많습니다. 많은데, 주로 보니까 하빈에 많아요, 땅값 좀 싼데. 구지 쪽에도 좀 있고.
지금 차고지가 확정이 되면, 또 그 차고지 된 부분은 지가가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잡종지로 변하든지, 그런데 지금 우리 과장님께서 오셔가지고 특단의 조치를 좀 할려고 공영주차장 차고지 조성계획도 가지고 왔는데, 이게 150억을 들여서 할려고 하면, 이게 타당성 조사 다 했는 겁니까?
○교통과장 박영기 내년도에 타당성 조사 용역을 하기 위해서 예산을 7,000만 원 지금 올려놓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내년도에 계획이 들어갑니다. 이게 예타를 해서 가능하다고 하면 2017년도에 이 사업이 이뤄질 것으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상영 위원 아직 타당성 조사도 안 하고 있는 상태네요 그죠?
○교통과장 박영기 이거는 하나의 안입니다.
○김상영 위원 그러면 지금 우량농지하고 보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차고지를 내달라는 사람이 많습니다. 과장님한테도 물론 그러겠습니다만, 지금 2017년도까지 있으면 분명히 법적으로 하자가 없으면 내줘야 됩니다. 내줘야 안되겠습니까?
○교통과장 박영기 지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은 농지에다 차고지를 설치하는 거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농지법」 제37조 2항에서 4항의 규정을 보면 농지전용을 할 때는 우량농지로 판단되거나 또 그 농지가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될 때는 농지전용을 제한할 수 있다는 이러한 조항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 차고지에 대한 허가가 신청이 들어왔을 때 저희들 교통과 자체에서만 하는 게 아니고 여러 개별법에 의한 이런 관련법을 전부 다 적용을 합니다.
저희 교통 관련되는 법에서는 도로가 되어 있고 포장이 되어 있으면 가능합니다만, 다른 농지전용 부서에서, 제가 방금 말씀드린 「농지법」 제37조에 의한 우량농지로서의 보존가치가 있다고 판단될 때는 상당히 제한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농지전용이 가능하다고 해서 오더라도 저희들은 가급적이면 이게 농지가 잠식이 되면 안 되니까 최대한 행정지도로 차고지 설치가 안 되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법적으로 끝까지 따지고 들고 나중에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에 갔을 때는 지면 어쩔 수 없이 해줘야 됩니다. 그런 사항입니다.
○김상영 위원 지금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이 몇 분 있습니다. 있는데, 지금 소송까지는 가지 않는데 법적으로 하자가 없는데도 안 해준다, 자꾸 이렇게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런데 과장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 지금 대안이 있잖아요 그죠? 화물차 공용주차장 이거, 이 대안이 빨리 되도록, 그 사람들 설득할 수 있도록 좀 유도를 해주세요.
○교통과장 박영기 예, 잘 알겠습니다.
○김상영 위원 이 사람들 한 두 사람도 아니고 계속 우리한테 와가지고 이야기하는데,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 그런데도 안 해준다, 자꾸 이런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런 문제를 좀 무분별하게 할 수 없도록 해주는 게 안맞겠나, 왜냐 하면 한 사람 내주면 그 인근 다 내줘야 됩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을 좀 명심해서 처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영희 다음은 김성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택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그저께도 버스노선 문제 때문에 대구시에 저하고 같이 올라가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먼저 국장님께 다시 부탁을 드리면서 요구를 좀 해야 될 것 같은데, 군청 주변에 30m 도시계획도로가 있죠?
○건설도시국장 남정호 예. 옥포 보금자리 가는 길.
○김성택 위원 그다음에 군부대까지 해가지고 밑으로...
○건설도시국장 남정호 예. 돌아가는 거, 예.
○김성택 위원 지금 달성군의 행정 중심지인 달성군청 앞에 도로망이 지금 좁습니다. 물론 수요가 아직까지 없어서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선제적으로 달성군청 주변이 개발될 수 있도록 도로망을 확대하면 조금 나아지지 않겠나 하는 주민들의 여론이 있습니다.
30m 도로가 안 된다면 군에서 일단 15m라도 뚫어주시면 하는 게 주민들의 요구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건설도시국장 남정호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시하고 저희들이 긴밀한 협조를 해가지고 지금 시의 예타는 해서 되어 있습니다. 올해 사업비를 반영할라 했는데 예산이 여의치 않아서, 조건은 군비 50%, 시비 50%로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올해 못 하면 내년까지는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 같습니다.
실지 우리 군청에서 옥포 보금자리 가는 도로가 되면 교통소통도 되고 특히 금포지구에 장기개발이 되면 지금 국도 5호선이 체증되는 걸 분산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시에서도 긍정적으로 해가지고 올해는 도저히 예산이 안 되는데 내년에는 꼭 반영해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김성택 위원 예. 옥포 가는 문제도 그렇지만 금포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도로를 시비가 안 된다면 군비를 들여서라도 차후 계획으로 계속 시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도시국장 남정호 예, 알겠습니다.
○김성택 위원 다음에 광역철도망에 대해서 과장님께 묻겠습니다.
지하철이 경전철이 안 된다는 거는 이미 확정적이죠?
○교통과장 박영기 확정적이다, 아니다, 그거는 지금은 저희들이 어떻게 이야기를 할 수 없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그 사업 시행 주체가 달성군이 아니기 때문에, 그 이야기는 대구광역시에서 확정적이다, 아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게 맞지 않느냐는 생각입니다.
○김성택 위원 그런 식으로 하면 여기서 물을 거 없습니다. 대구시비하고 관련된 거는 시에 가서 물어야지 여기 앉아서 이야기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교통과장 박영기 판단해서 확정적이다 아니다 하는 이야기는 우리가 할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성택 위원 과장님! 잠깐만요.
지금 달성군민이 살고 있는 지역에 교통망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대구시에 가서 이야기해야 되겠습니까, 지금 제가?
○교통과장 박영기 굳이 그걸 뭐 어떻게 판단하느냐, 확정적이라고 판단이 되느냐 이렇게 하면 어떻게 저 개인적인 생각을 이야기하겠지만, 확정적이다 아니다 하는 거는 거기에 따른 상당한 여파가 따르기 때문에 확정적이냐고 물었을 때 확정적이다 아니다는 이야기는 이야기할 성질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김성택 위원 그러면 판단을 하시지 않고 그러면 시에서 하는 대로 따라가야 되겠네요?
○교통과장 박영기 사업 주체는 시니까 저희들은 건의도 하고 그거는 하겠지만...
○김성택 위원 해야 되지요. 건의도 하고 해야지요.
○교통과장 박영기 당연히 하고 있죠.
○김성택 위원 그러니까 어느 정도 우리가 나름대로 결정을, 예비타당성이 없어서, 베이스 분석 해가지고 예타가 안 된다면 거의 확정적으로 안 된 거 아닙니까, 지금 현재로써는.
○건설도시국장 남정호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1호선 연장하는 거, 국가산단까지 가는 거는 지금 B/C가 나오지 않아서..., 그래서 지금 대구시에서는 서대구 화물터미널을 연계해가지고 광주로 가는 그 노선을 지금 실시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예타를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게 확정되면 예타 신청해가지고 그걸 같이 할려고 우리 군하고도 긴밀한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김성택 위원 국장님, 그래서 광역산업철도망이 지금 달성군을 거쳐서 원래는 광주까지 연결되는 장기계획이 있는 모양이던데...
○건설도시국장 남정호 장기계획은 광주까지 가는 걸로 되어 있는데, 일차적으로는 국가산단까지라도 우선 연결해서 하는 걸로 지금 시하고 협의를 해서 예타를 하고 있습니다.
○김성택 위원 그래서 꼭 지역에 되어야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국가산단이라든지 테크노폴리스라든지 이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건설도시국장 남정호 그거는 대구시에서도 꼭 필요하다는 판단을 해가지고 광역철도망 팀을 구성해가지고 지금 경산 가는 구간하고 이 구간은 지금 검토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성택 위원 예. 사실은 대구시에서 노선에 대해서, 지금 세 가지 안도 있고 여러 가지 말이 많습니다. 지역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건설도시국장 남정호 노선은 자기들이 여러 가지 안을 가지고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데, 그거는 확정된 노선은 없습니다.
○김성택 위원 예. 그래서 교통과에서도 어느 정도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고 또 물류 이동이라든지 여객 운송에 있어서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노선을 좀 건의해서 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건설도시국장 남정호 잘 알겠습니다.
○김성택 위원 그다음에 버스노선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지금 사실은 대구시에 같이 올라가서 상당히 부탁도 드릴 겸 또 반 협박이나 이런 식으로 하고 내려왔는데, 과장님도 그렇고 주성중 계장도 그렇고 상당히 고생이 많습니다.
저도 참 답답한 게 600번이나 836번이 하여튼 남부 지역까지 연계가 돼서 서문시장까지 이용할 수 있으면 상당히 좋겠는데, 이게 그 당시에 화원에서 주민설명회를 할 때 우리 의원들이 모르고 가지를 못 해서 상당히 우리 지역 의원들이 고충을 겪고 있습니다, 시의원도 마찬가지고.
이것도 꼭, 저희들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만, 군에서도 건의를 강력하게 하셔서, 주로 노약자들이 많이 이용을 합니다, 학생들하고. 우리야 뭐 사실은 자가용 있겠다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짐보따리 들고 농촌에 배추라든지 채소 가지고 가서 차를 옮겨 타고, 또 중부소방서 근방까지 가서 또 다시 걸어가야 되고 환승해야 되고, 어르신들 상당히 불편한 점이 있기 때문에 강력히 건의를 해서 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교통과장 박영기 예, 알겠습니다.
○김성택 위원 그다음에 DRT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여기도 보면 교통과에 가창 우록리 버스정류장에서 마을까지 자체 운행 중인 마을버스에 대한 지원을 요구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민제보 접수사항입니다.
○교통과장 박영기 그 사항은 현재 가창 우록에서 남지장사까지 그 동네 주민이 개인 차로 우록에서 남지장사까지 차량을, 절에 가는 신도들을 위해서 이때까지 운행해 왔습니다.
그런데 그 차를 운행하는 비용을 남지장사에서 다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남지장사에서 그 지원을 끊어버렸습니다. 끊다 보니까 이분이 계속 해오던 약간의 수익사업, 공식화된 수익사업은 아니지만 이게 끊기니까 자꾸 우리 군에 와서 이걸 계속할 수 있도록 해달라 하면서 지난번 부군수님 계실 때 수차례 왔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없겠나 해가지고 여러 가지로 고심을 한 끝에 그러면 공공근로로 채용을 해서 약간 변형을 하더라도 그걸 하도록 하자, 비록 공공근로 사업명은 그렇게 정하지 못할 지언정 다른 사업으로 정해서 하도록 했는데, 그렇게 이분이 공공근로자에 선정이 됐는데 못 하겠다고 또 취소해버렸습니다.
그래놓고 지금 와서 또 계속 해달라 해달라 하고 있는데, 우리 군에서는 거기에 따른 어떻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방법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수요응답형, DRT 수요응답형이라고 하고, 소위 말하는 타지역에서 말하는 행복택시라는 이야기입니다, 이게.
이거를 대구시에서 용역 결과 우리 현풍·구지 쪽하고 가창 쪽에 2개소를 두고 용역을 했습니다. 해서 일차적으로 구지 도동을 비롯한 자모리 일원에 한번 해보고 그게 잘되면 또 다음에 확대한다는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DRT 문제에 대해서 말씀이 나오셨으니까, 그 DRT는 그쪽에 가는 노선버스를 하나 빼고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 이거는 행복택시로써 운영하겠다는 그런 게 되겠습니다.
일단 대구시에서 내년에 3억 원의 예산이 이미 계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노선버스 하나 빼는데 3억이 안 들어갑니다, 그 비용이. 그렇지만 처음에 할려면 여러 가지 시스템 구축비가 많이 듭니다. 그러면 구지 도동에서 대구를 갈려면 일단 현풍 시외버스정류장까지는 버스요금으로, 주민들이 이용할 때 버스요금으로 시외버스정류장까지는 오도록 합니다. 그러면 현풍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대구 올 때는 어떻게 할 것이냐, 그러면 우리 교통카드를 같이, 카드를 만들어 줍니다. 나는 택시를 타고 왔지만 그 택시 탈 때 그 카드를 끊고 600번 버스를 타고 대곡역에 와서 또다시 지하철로 환승을 해도 아무 문제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 그런 시스템 구축비가 상당히 듭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3억 원 정도 예산에 책정되었고, 저희들은 이게 한두 해 하다가 대구에서 끊어버리면 우리 달성군에서 모든 비용을 다 부담해야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합법한 장치를 마련해 주지 않으면 우리는 못 한다 하고 있습니다. 영구적으로 이러한 걸 계속 지원이 돼야만 우리는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군비를 투입해서라도 다른 지역에 한번 검토해 보겠다, 이런 방침을 가지고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김성택 위원 조금 전에 가창 우록에 대한 마을버스 지원 내용은 자세한 거는 지역구 의원님들이 잘 아시기 때문에 차후에 다시 질의를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이거는 일단 넘어가고, DRT 문제는 충분히 과장님도 그렇고 주성중 계장도 그렇고, 용역 결과보고 할 때도 가봤고 또 저희 지역에서도 문제가, 개인택시하고도 연계돼서 문제가 있어가지고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게 이용을 하더라도 주민들이 일단 편리해야 됩니다. 편리해야 되고 또 지역 여론이 만약에 안 좋으면 거기에 대한 다른 대책을 세워야 될 것 같고, 그다음에 거기에 만약 구지 도동 같으면 택시도 이용하는데 그게 액수의 한계도 있을 수 있고 또 횟수의 한계도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대책도 좀 있어야 될 것 같고, 만약에 수요응답형 이게 차후에 군비가 투입될 여지가 있습니다. 지금 대구시에서 이야기하는 걸 보면.
그래서 이게 원래 대중교통의 문제인데 대구시에서 군으로 예산을 완전히 떠맡기다시피 할 수도 있습니다. 이게 우리 도동리 문제뿐만 아니고 우록이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향후 만약에 늘어나게 되면 여기에 대한 대책도 있어야 될 것 같고, 충분히 검토 끝에 받더라도 받아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통과장 박영기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거는, 지금 도동, 자모에 빠지는 버스가 5번입니다. 그 빠지는 비용을 가지고 DRT를 운용하자, 이렇게 하는데 이게 앞으로 잘돼서, 이 사업을 하기 전에도 주민들한테 객관성과 합리성의 바탕 하에서 주민들한테 다 설문을 구할 것입니다. 그래서 대다수 주민이 싫다고 그러면 이 사업은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대다수 주민이 다 좋다고 하면 이 사업을 할 것인데 대다수가 좋아할 것이라고 판단을 합니다.
차제에 자모, 도동을 떠나서 다른 지역에 또 이런 요구가 있다면 그 지역에 또 버스가 빠지게 됩니다. 그 빠질 때 그 버스 운행비용 전액을 저희들이 다 시에서 받아야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 버스는 준공영제로써 우리 달성 자체, 우리 경상북도의 군위나 고령과 달리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게 아니고 우리는 대구시에서 같이 하기 때문에 그 비용을 다 받아야만, 그 비용의 범위 내에서 그렇게 운영하겠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김성택 위원 예, 꼭 그렇게 해야 됩니다.
○교통과장 박영기 예.
○김성택 위원 그다음에 중앙분리대 문제, 제가 개별감사 때 말씀드렸는데, 그거 법적으로 지침상, 중앙정부의 지침상 안 된다는 걸 과장님이 한 차선을 없애더라도 해주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지역이 공단에 ‘동일철물’ 앞에서부터 ‘동아제약’까지, 거기는 상당히 위험합니다. 거기에 일부 안 된 구간도 있습니다. ‘동일상사’ 앞에 일부 안 됐는데 거기는 왜 그러냐 하면, 어르신들이 종이 줍는, 유모차 끌고 다니면서 중앙선을 넘어가고 이래서 사망사건이 자주 일어납니다. 작년에 두 건이나 있었을 겁니다. 거기를 해야 될 것 같고, 그다음에 ‘한국델파이’에서부터 ‘동아제약’까지는 거기 퇴근하면서 그냥 유턴 아무데나 해버립니다.
또 가로등이 없다 보니까 큰 차 밑에 오토바이가 끼어들어서 죽어버리고, 그러니까 중앙분리대 이거는 다른 방법을 모색하더라도 꼭 설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박영기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우리 위원님께서 중앙분리대라고 표현을 하셨는데, 중앙분리대라는 거는 큰 국도라든지 고속도로상의 복판에 있는 이거를 중앙분리대라 하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요지는 같은 중앙 분리는 분리입니다만, 용어상 이거를 무단횡단 방지시설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중앙분리대는 차와 차 사이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했는 거고 저희들이 하고 있는 무단횡단 방지시설은 사람이 무단횡단을 넘어섬으로 해서 마주 오는 차와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하는 이러한 시설입니다.
그 말씀을 듣고 제가 그저께 현장을 한번 가봤습니다. 가보니까 사실 ‘동일철물’에서 주유소 사거리까지는 사람이 많이 다닐 수 있는, 무단횡단 할 수 있는 위험지구로 판단이 됐고, 그래서 여기는 꼭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거리에서 동아제약까지는 주변에 게 그게 없습니다, 민가라든지 사람이 많이 다니는 그런 곳이 아니고 다니더라도 기존 가는 한 방향으로 계속 가는 거지 막 건너다니는 지역이 아닌 걸로 판단되고, 그래서 여기는 다시 한번 검토를 해봐야 안되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성택 위원 가보셨다니까, 아직 퇴근시간에는 안 가보신 모양이네요?
○교통과장 박영기 예, 퇴근시간은 아니었습니다.
○김성택 위원 ‘평화산업’이라든지 ‘한국델파이’, 그쪽에 가면 퇴근시간에 불법으로 중앙선에 막 차를 돌립니다. 그다음에 사람들이 막 넘어갑니다, 한꺼번에. 상당히 위험합니다. 꼭 설치를 해야 됩니다.
○교통과장 박영기 그걸 그러면 퇴근시간에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거는 과거에는 중앙차선에 보통 황색차선이 두 선이 그입니다. 황색차선 두 선 그이는데 그 복판에 무단횡단 방지시설을 하게 되는데, 이게 법이 바뀌어서 두 선 그이는 간격이 과거에는 30㎝였습니다. 그럼 30㎝ 그 자리에 무단횡단 방지시설을 하면 되는데 이게 규정이 바뀌어서 30㎝가 아니고 75㎝가 되어야만 복판에 무단횡단 방지시설을 할 수 있다, 이렇게 규정이 바뀌었습니다.
그러면 한쪽에 차선을 다 지우고 새로 75㎝ 맞춰서 긋고 이렇게 복판에 다시 무단횡단 방지시설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비용도 상당히 들고 이런 문제가 있는데, 그래도 아주 심각하게 사고위험이 있다고 하는 데는 한 선을 지우고 다시 긋는 한이 있더라도 교통사고 줄이기 차원에서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김성택 위원 중앙부처의 지침이 바뀌어서 1m 폭이 돼야 된다는 것을 저도 익히 알고 있는데, 지침이 잘못됐으면 중앙부처에 건의를 하든지, 특별한 지역은 예외를 받든지 아니면 다른 방법을 모색하더라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토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꼭 사망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불법적으로 중앙선을 침범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환승주차장 있죠? 작년에 제가 국장님한테 물었는데, 설화리까지 지하철이 오면 환승주차장이 필요합니다. 지금 옥포, 논공, 현풍, 유가, 구지 5개 읍면 주민들이 이용을 해야 되는데 아직까지 추진이 제대로 안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벌써 1년이, 제가 군정질문 한 지도 거의 1년이 된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해서 좀 답변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교통과장 박영기 예, 알겠습니다.
환승주차장은 저희들 지하철 1호선을 연장할 때 이미 지하철공사와 대구시에서 그거를 환승주차장을 만들어놓고 같이 병행해야 될 그러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대구시와 지하철에서 어떻게 된 건지 그걸 일실해버렸습니다. 가로늦게 인제 이걸 할려니까 부지 문제가 있는데, 지금 대구시와 지하철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은 세 가지 안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첫째 LH부지 내에, 서부정류장이 오기로 했는 부지 내에 그게 한 만 일이천 평 됩니다. 이거를 임대를 받아서 환승주차장을 하는 방안 하나하고, 두 번째는 유통센터 앞에 전이 이씨 고분군이 있습니다. 그거를 개발하는 방안, 그리고 세 번째, 명곡천을 복개해서 하는 방안, 이 세 가지를 가지고 지금 시에서 검토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판단할 때는 세 가지 다 실효성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첫째, 명곡 LH지역 내에 임시적으로 받아서 어떻게 하겠다는 말입니까? 있다가 다시 그게 용도변경이 돼가지고 환승주차장으로 사용 못 할 때 그때 뒤따르는 여파는 엄청나리라고 생각됩니다. 대체부지가 물색되지 않는 한.
그래서 그게 실효성이 없고, 두 번째 전이 이씨 고분군, 그거는 과거에 그걸 개발할려고 해보니까 안에 제가 알기로는 한 100~300여 기의 고분군이 엉켜있고 이래가지고 도저히 감당이 안 돼서 이거는 다음 세대에 미뤄서 개발해야 될 사항이라 해가지고 다시 덮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명곡천을 복개한다는 이것도 여러 가지 생태학적이라든지 환경적인 문제 때문에 실효성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 군에서는 손 놓고 있어야 되느냐, 제일 답답한 게 우리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또 불편을 감당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저께 보내드린 화물차 공영차고지 그 일대에, 거기 들어가는 입구에 환승주차장을 별도로 마련하든지 아니면 화물차 공영차고지가 만들어지면, 화물차 공영차고지는 밤에만 대는 겁니다. 그런데 지하철을 이용하는 분들은 낮에 이용합니다, 거의가. 그래서 겸용으로도 가능하고 또 아니면 일대의 땅을 조금 더 마련해서 별도로 할려고 지금 대구시와 이야기 중에 있습니다.
이 환승주차장은 하게 되면 국비 50%의 지원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당연히 우리 군비를 제외한 시비 50%로 해야 되겠죠. 환승주차장은 달성군 환승주차장이 아니고 대구시 환승주차장이니까요.
그렇게 해서 정 안 되면 우리 화물차 공영차고지가 됐을 때 거기 겸용으로 쓰고 또 가능하다면 더 부지를 마련해서 별도의 인근 바로 옆에, 뭐 땅은 엄청나게 있으니까요. 그리고 다행히도 그린벨트 내에서는 환승주차장이 가능합니다. 가능하기 때문에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성택 위원 예, 지금 시간이 너무 촉박하니까 빨리 빨리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작년에 그만큼 말씀드리고 했는데 국장님, 아직까지 확실한 대책이 없는 것 같습니다.
○건설도시국장 남정호 예, 그거는 실지로 죄송합니다만, 저희 군에서 할 수 있는 사항이 있고, 특히 땅을 매입하는... 그런 문제점이 있는데 하여튼 계속적으로 시하고 협의해가지고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게 뭐 조속히 된다면 지금까지 미뤄놓을 이유도 아니고 그죠? 그렇기 때문에 그걸 위원님이, 저희들도 여러 가지 방안을 찾아서, 지금 군의 생각이지만 화물자동차 차고지 하는 데 거기라도 좀 더 크게 해가지고 한번 해보자는 그런 방안도 있고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택 위원 일단 무조건 대책이 없는 듯이 말씀을 하시는데 이거 화물차 공영주차장에서도 3㎞ 이상 되죠? 여기 뭐 설화역으로 되어 있는데...
○교통과장 박영기 거기 3㎞라는 거는 설화역에서 제일 끝 지점을 이용하는 겁니다.
그 땅이 2만 평입니다. 2만 평인데...
○김성택 위원 여기서 여기까지 지금 3㎞라는 말 아닙니까?
○교통과장 박영기 그 2만 평의 가칭 설화역, 역명이 정해지지 않았습니다만, 마지막 역에서, 그러니까 가장 옥포 쪽에 가장 먼 쪽에서 3㎞고 가장 가까운 데는 한 1.5㎞ 정도...
○김성택 위원 여기서 1.5㎞ 된다는 말입니까?
○교통과장 박영기 예.
○김성택 위원 지금 환승주차장으로 이용하기는 그래도, 걸어서 1.5㎞ 3㎞ 가기는 좀 힘들 것 같은데?
○교통과장 박영기 안 그렇습니다. 그 대체방안으로...
○위원장 신영희 과장님! 대답을 좀 짧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교통과장 박영기 예.
지금 우리 버스회차지와 같이 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651번, 623번, 653번 회차지가 63대의 버스가 하루에 도는 시간이 보면, 거기에 돌게 되면 4분 내지 5분만에 버스 한 대가 출발을 하게 됩니다. 그럼 충분히 가능합니다.
○김성택 위원 환승하는데 횟수는 상관없습니까?
○교통과장 박영기 그거는 전혀 관계없습니다.
○김성택 위원 시간 내에만 환승하면 되기 때문에, 이용이 가능하다 말입니까?
○교통과장 박영기 예, 그렇습니다.
○김성택 위원 하여튼 환승주차장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고, 이것도 과장님이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만,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달성 1차산단 내에 주차선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하고 싶은데, 사실은 주차선이 없고 막 엉망입니다. 차가 완전히 양쪽에 대버리면 차가 지나다니지도 못하고 또 만약에 불이 나면 119 구급차도 마음대로 지나가지 못할 것 같고, 그다음에 주차선이 평광3차 앞이라든지 그다음 저쪽에 복개해 놓은 주변이라든지 주차선이 제대로 안되어 있으니까 주차해놓으면 단속하러 나온다, 아니면 아파트 앞 같은 경우 차를 못 대고 다른 물건을 갖다놓아버리고, 상당히 엉망인데 이거 주차선 전체를 정비를 좀 해야 될 것 같은데요 과장님?
○교통과장 박영기 그 1차산단 내에 주차선이 그어져 있는 데도 상당히 있습니다. 있는데, 이게 참 딜레마가 뭔가 하면 그으면 긋는다고 주민들이 막 난리입니다. 또 안 그으면 안 긋는다고 난리입니다.
그래서 그런 자리를 면밀히 분석을 해서 내년도에는 주차선을 좀 확보하도록...
○김성택 위원 이 주차선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일어나는 겁니다. 주차선이 있으면 주차하기 때문에 상관이 없습니다. 주차선이 없는 데 주차를 하다 보니까 경찰서에서 단속하고 우리 군에서 단속하고, 지금 ‘서경여행사’에서 죽 올라가는 데 거기 주차선 있습니까? 없지 않습니까?
○교통과장 박영기 거기는 없습니다.
○김성택 위원 시간이 없는 관계로 간단히 줄이겠는데, 전체적으로 달성 1차산단 내 주차선 문제에 대해서 좀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박영기 잘 알겠습니다.
○김성택 위원 하여튼 장시간 고생했습니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신영희 추가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교통과장님, 답변에 수고 많았습니다.
교통과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겠습니다.
그러면 정책사업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기 전에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고 다음 감사를 계속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4시 20분에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56분 감사중지)
(16시20분 감사계속)
○위원장 신영희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속개를 선언합니다.
계속해서 정책사업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담당 위원이신 하중환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중환 위원 하중환 위원입니다.
새로운 100년 달성 정책 개발은 물론, 정책사업을 시행하시느라 고생이 많고, 어떻게 보면 정책사업과가 최고의 능력을 가진 분들이 근무하시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우리 방호현 과장님께서는 개인적으로 발탁되시어 다른 분들보다 일찍 승진하시고 해서 다시 한번 거기에 축하를 드리고, 정책사업과가 바쁘고 열심히 일할 때 우리 군이 역동적으로 발전을 거듭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만큼 고생이 많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제가 말씀을 드리고, 먼저 제가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종교인 상호 간 교류 및 지역발전 있죠? 이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부분? 내년도에 또 예산 보조합니까?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지금 기독교, 천주교, 불교, 3개의 종교가 종교인협의회를 구성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지금 일부 종교단체에서 참여하는 데 있어서 좀 애로사항이 있다는 걸 저희들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세 종교단체 중에서 한 개 종교단체에서 예를 들어 우리는 참여를 못 하겠다고 할 경우에는 다시 지원하는 걸 재검토를 하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참여를 본인들이 못 한다기 보다 우리 정책사업과에서, 이게 한 3년 정도 보조가 됐습니까?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보조는 작년하고 올해입니다.
○하중환 위원 작년에 처음 했습니까?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예. 작년에 2,100만 원...
○하중환 위원 작년에 처음 했어요?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예.
○하중환 위원 작년 한 번만 봐도 우리 종교인 음악회나 트리 할 때도 보면 이게 결국은 종교인들 화합하라고 만들어서 우리 군에서 보조를 하잖아요? 그런데 종교인들이 실질적으로 화합이 잘 안됩니다. 물론 특정 종교만 안 된다 하기 그런데, 종교인들이 잘 화합이 안되기 때문에, 또 이걸로 인해서 실지 어느 한 종교는 여러 가지 말들이 많거든요?
과연 저게 우리 달성군의 대표하는 교회냐, 단체냐, 이런 말들이 많기 때문에 이 부분 검토 한번 해보셔서, 올해 2,100만 원 한 번도 안 썼데요? 언제 쓸려고 남겨놨습니까?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계속 간사들하고 개별적으로 모임 할 때 조금 쓰고 지금 거의 돈 안 썼습니다. 원래는 연말에 종교인 음악회를, 3종단에 전체 음악회를 개최하기로 했었는데 지금 현재 협의가 잘안돼서, 개최가 안 될 경우에는 다시 반납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이것을 계속 한두 번 해보고 안 되면 우리 정책사업과에서 이걸 정리해 주셔야 되지, 본인들은 뭐 계속 주고 이래서 음악회 한 번 하고 트리 한 번 하고 하면 아무 문제 없거든요?
그런데 우리도 행사에 가봤잖아요? 가보니까 어떤 그런 부분도 있고 또 안을 들여다 봐도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이 한번 검토해 보시고 결정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예, 알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또 한 가지, 어제 말 많고 탈 많은 경찰특공대가 대구시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어제 보니까 수정가결이 됐더라고요. 뭐가 수정가결이 됐어요?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조건부입니다.
세 가지, 첫째 조건은 나중에 부지 개발할 때 전체 터를 닦고 할 때 대구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위원 자문을 받도록 되어 있고, 소음이라든지 이런 거 방음 대책을 강구를 해라. 그다음에 두 번째는 경관, 주변에 농지도 있고 하니까 경관을 잘 검토를 해서 하도록 하고, 세 번째는 부지 주변에 그린벨트 주변에 일부 훼손된 땅들이 있는데 이걸 그린벨트부지 조성계획 수립을 해서 잘 추진해라.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하중환 위원 우리 주민들한테 인센티브 있습니까?
그냥 면허시험장 받고 이걸로 끝입니까? 우리 주민들한테는 인센티브라든지 이런 게 없습니까?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우리가 경찰청하고 할 때 거기에 각종 시설, 이게 시설이 폐쇄된 시설이 아니고 공개된 시설로써 안에 실내체육관, 이런 걸 전부 다 주민들과 같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하중환 위원 경찰청에 처음에 우리가 사업계획서를 받고, 지금까지 물론 대구시 심의도 통과 안 됐지만 우리 지역 주민들하고 갈등도 조금 있었던 이유가, 결국 경찰특공대에서 내놓았던 사업계획서가 몇 번이 바뀌었어요, 그죠? 인정하시죠?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예.
○하중환 위원 그게 수정이 되는 바람에 지역 주민들이 이거 어떻게 믿고 주겠나, 헬기 뜨는 거 맞나 아니가 하고, 총소리 나나 안 나나, 폭발물 있다 없다, 이것 때문에 계속 그 말이 있어서 이게 딜레이 된 부분인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주민들의 인센티브가 없다 할지라도 지금 거기에 경찰특공대 들어오면, 거기 2만 9,000평입니까?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예.
○하중환 위원 2만 9,000평 안에 자기들 시설 활용하려고 하는 것은 한 1만 평 됩니까?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1만 평 좀 안됩니다.
○하중환 위원 9,000평 정도 되죠?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예.
○하중환 위원 그러면 나머지는 그냥 던져놓는가요?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그게 녹지로서 그대로 보존합니다.
○하중환 위원 그래서 그런 어떤 당초 계획대로. 또 어제 도시계획심의회에 통과한 그 사업계획대로 잘 진행된다는 그런 확약서도 한번 받아놓을 필요가 안있겠나 저는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도 지역 주민들이 불신하고 하는 것은 저게 무조건 들어왔다고 하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자기 뜻대로 자기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할 수가 있다, 그런 어떤 불안감이 사실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과장님이 신경 쓰셔가지고, 추진 과정에 그걸 한번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계속적으로 협의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예, 그렇게 해주시고, 그런데 저는 이번에 11개 과를 맡아서 행감을 해봤는데 정책사업과에 보조금 집행하는 게 완전히 잘못됐어요. 100년 달성, 대구 농수산물, 달성군 종교인,... 이게 전체 다 정산이 없어요. 정산이 왜 없나 하니까 여기 정산현황에 사업 완료 후 정산 예정, 사업 완료 후 정산 예정... 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문제는, 그날도 제가 과장님한테 말씀드렸지만 이게 보조금을 만약에 단체에게 돈 천만 원, 우리 의회에서 의결돼서 돈 천만 원이 있으면 이것을 줄 때 일단 사업계획서를 받고 줄 거 아닙니까?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예, 그렇습니다.
○하중환 위원 사업계획서를 받고 줄 때 만약 3월 달에 의결되어 있으면 4월 달에 필요하면 받고 주고, 5,000만 원 필요하면 주고 또 5,000만 원 거기 쓴 부분에 대해서 2개월 있다가 정산서 넣고, 또 거기 전용카드를 썼는지 또 전용통장 미사용이 됐는지 간이세금계산서를 넣었는지, 또 자부담 있는지 이거 확인 다 하고 또 주고 이래서 정산서 받고 하면 우리 행감 때 의회 제출할 때는 이미 그 정산서가 만약 8,000만 원 썼다면 8,000만 원에 대한 정산서 나오고 비고란에 나머지 2,000만 원은 미집행, 언제 언제 집행한다, 이렇게 하면 제가 이런 말 할 필요 없고 과장님 머리 안 아프고, 어떻습니까?
정책사업과만 그렇거든요? 다른 사회복지, 주민, 농업정책 보면 전체 다 지금 그렇게 다 들어와 있어요.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예, 알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한 번에 끝나는 행사는 그거는 바로 들어와야 되겠지만 이 보조금 부분은 과장님이 신경 쓰셔가지고 그렇게 해야지만, 당초 보조금 줄 때 요구한 대로 집행 안 되면 아, 그다음 남은 돈을 받을 수 없겠구나, 이런 어떤 의식 자체가 들어야 그다음에 돈 받을 때 자기들이 잘할 거 아닙니까? 그렇죠?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맞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이 부분 한번, 과장님, 제 생각이 맞는지 안 맞는지 모르지만 과장님이 검토 한번 해보시고 그렇게 해주십시오.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알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우리 정책사업과에서 올해 추진한 여러 사업 중에서 힘들게 추진했지만 지금 보면 성공적이라고 이야기하고 가장 보람을 느끼고 있는 사업이 있다면 어떤 사업이 있습니까?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지금 대부분 진행을 하고 있는 사업들이고 해서 말씀드리기 좀 그렇습니다만, 오토캠핑장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실지 공사를 하고 해보니까 진짜 잘 만들 수 있겠구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고요. 연수원 건립 이 관계도 앞으로 부지 추가 매입이라든지 만약에 된다면 진짜 멋진 연수원으로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중환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비슬산 전기차 운행이라고 보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부분?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전기차도 참 힘들게 해서 올해 2월 28일부터 운행을 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상당히 좋고 그래서 수요도 많아서 추가적으로, 당초 3대 운행하다가 2대를 더 구입을 해서 지금 5대를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군에서 돈을 벌자는 그런 사업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경영 측면에서 봤을 때 손익을 따져보면 한 3억 정도 흑자가 날 정도로 그만큼...
○하중환 위원 지금 성수기 수입이 그렇습니까, 아니면 전체...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전체 지금까지.
○하중환 위원 관리는 지금 어디서 합니까?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시설관리공단에서 합니다.
○하중환 위원 현재 문제점은 없죠?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문제점이라고 한다면 계절적인 요인도 있습니다만, 성수기 때는 토요일 일요일 때는 전기차 5대 해도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다 수송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그런 점이 있습니다.
○하중환 위원 셔틀버스도 운행하죠?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예. 그래서 저희들이 한정면허를 한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하중환 위원 셔틀버스 운행 법적으로 문제 있는 거는 없습니까?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지금 뭐...
○하중환 위원 없습니까? 있죠?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그게 전체적으로 한정면허를 우리가 직접 내서 운행을 할려고, 지금은 관광회사에...
○하중환 위원 아무튼 좋습니다. 문제는 거기가 고지대고, 전국에서 그렇게 높은 고지대에 전기차가 운행되는 데가 없죠? 처음이죠?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없습니다. 우리가 처음입니다.
○하중환 위원 문제는 높은 고지대고 또 인명을 상대로 하고, 특히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점을 염두에 두시고 늘 안전에 신경을 쓰고, 절대로 안전사고가 일어나면, 지금 뭐 케이블카 또 말씀도 하는데, 그러면 완전 물 건너 가는 거 아닙니까, 그죠? 하여튼 안전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어쨌든 제가 행감 때 좀 고쳤으면 좋겠다 이런 거, 질의했던 거 다 참고하셔서 개선되는 방향으로 또 고치는 방향으로 그렇게 해주십시오.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예. 적극적으로 해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신영희 다음은 하용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용하 위원 과장님, 답변하시느라 노고가 많습니다.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전기차 운행하는 데 보험은 다 되어 있죠?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예, 다 들어있습니다.
○하용하 위원 며칠 전에 과장님하고 오토캠핑장을 둘러봤는데, 내년 2016년 3월 30일 준공 예정으로 보고를 했었는데...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예, 3월 달로 준공 목표를 잡았습니다.
○하용하 위원 지금 비가 오고 이런 관계로 공사가 한 20일 정도 지연됐죠?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예. 좀 많이 지연됐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렇다고 해가지고 너무 재촉해서 공기에 맞춘다고 너무 하지 말고, 조금 늦어도 되니까 할 때에 철저하게 부실공사가 안 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독 잘해주세요.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예.
○하용하 위원 그다음에 화원읍사무소 개발 진행에 대해서, 과장님, 현재까지 진행에 대해서 답변 좀 해주세요.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예. 지금 화원읍사무소 개발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 민간투자법이라든지 국유재산법이라든지 법적으로 개정이 돼야 될 부분이 좀 있습니다. 지금 민관 합동개발을 추진할려고 하면 민간투자법이 먼저 개정이 돼야 되는 부분도 있고 국유재산법도 개정이 돼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이게 지금 국토부에서는 이러한 전국적으로 행정관청이, 지방 청사도 노후된 청사들이 많아서 전국적으로 민관 합동개발 이쪽으로 생각하는 자치단체가 많습니다. 그래서 국토부에서 이러한 수요가 얼마나 되는지 전국적으로 한번, 지난 주까지 전체 자료를 받았습니다. 저희들도 제출을 했고, 그래서 이런 걸 근거로 해가지고 민간투자법하고 국유재산법 개정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 법이 개정된다면 저희들은 법에 따라서 민관 합동개발이라든가 이런 게 가속도를 탈 것 같고, 만약 법 개정이 늦어진다면 지금 현행법상 공기업에 위탁 개발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했을 때 우리가 원하는 쪽의 개발 방향이라든지 애로사항이 있어서 그게 좀 문제가 있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러면 우리가 처음 시작을 해볼려고 계획안을 잡았을 때가 한 2년 됐습니까?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예, 2012년도부터 했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때는 그러면 이 법이 이렇게 개정되는 것도, 그 앞의 법에 대해서 여러 가지 생각 안 해보고 무조건 한번 해보자 이렇게 계획을 잡았습니까?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그때도 여러 가지 개발방향을 두고 지하철이라든가 이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방안을 두고, 전체적으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검토해 봤던 그런 부분입니다.
○하용하 위원 지금 법이 개정되기를 기다려야 되고, 지금 화원읍사무소 며칠 전에도 민원인이 와서 차 댈 데가 없어가지고, 옆에 공터를 우리가 빌려서 이용을 하는데, 거기 차 댈 데가 없어서 안에 주차했다가 나오다가 본인 차가 좋은 차인 모양이라, 긁히고 많이 부서진 모양이에요. 그래서 전화가 저한테 왔던데, 전화를 하니까 직원 차예요. 직원 차를 마당에 다 데니까 민원인들이 주차하기가 정말 불편한데 이거 빨리 무슨 방법이 없습니까, 하고 자기가 화가 나서 묻던데, 그건 뭐 당장 우리가 어떻게 할 수가 없고 주차장 확보할 데도 없고 그렇다고 제가 충분히 얘기하고 보험 처리해서 잘 좀 해달라고 설득하고 양해를 구했는데, 전번에 군수님도 작년부터 화원에 행사가 있으면 오셔서, 개발해서 몇 층 올려서 뭐, 소문은 뭐 다 나고, 일부 사람들은 본 위원한테도 많이 묻습니다. 읍사무소 공공건물을 7층이니 8층이니 높게 올려가지고 뭐 어떻게 하느냐, 이렇게 묻길래 본 위원도 설명을 상세히 했습니다. 주차장도 한 3·4층 지하로 넣고 인근 주민들도 쓸 수 있고, 그리고 또 우리가 쓰고 나머지 위에는 세도 놓고 그렇게 하는 데가, 전국에 땅이 귀하기 때문에 땅값이 비싸기 때문에 동사무소 같은 데를 헐어서 그렇게 많이 하고 있다고 그랬는데, 요즘 주민들은 어떻게 돼가나, 이야기 나온 지 오래됐는데 어떻게 돼가느냐고 자꾸 묻고, 또 주차장 장소도 협소하고 그러니까 많이 묻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차질 없이 잘 빨리 빨리 해주시기 부탁드리고, 마지막으로 테크노폴리스 진입로 슬로건 조형물 설치에 예산이 한 1억 잡혀있던데, 그거는 어느 장소에 어떻게 할 예정입니까?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가 약 한 11㎞쯤 되는데 지금 현재 도로 개통이 작년인가 그때 되다 보니까 지금 주변에는 어떻게 슬로건이라든가 우리 군을 알릴 수 있는 간판 이런 게 전혀 없습니다. 대구 경북 경제자유구역청 그거 하나 있고 그래서 우리 군에서도 적어도 우리 달성군이니까 군 관내이고 하니까 달성군의 어떤 슬로건이라든지, 그리고 대구 테크노폴리스라 하는 어떤 신도시가 조성됐는데 테크노폴리스도 홍보할 겸 해서 그 두 가지 조형물을 설치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단지 우리가 지난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서 좀 늦어진 이유는 대구시 도로과하고 대구시 시설관리사업소하고, 전체 관리하는 시설관리공단하고 협의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협의가 마무리 다 됐고 그리고 디자인 설계 그것도 마무리 다 됐고, 그래서 지난 주에 입찰해서 사업자 선정도 됐고 12월 말까지는 마무리 다 될 것 같습니다.
○하용하 위원 장소는 그러면 어디 어디에 설치합니까?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슬로건은 지금 현재 김흥 2터널 위에 보면 상당히 법면이 가장 좋습니다.
○하용하 위원 논공 공단 넘어가는 데...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예. 공단 쪽 테크노폴리스 쪽으로 가는 그 김흥 2터널 법면에 거기 슬로건을 설치를 하고, 그리고 대구 테크노폴리스라 하는 조형물은 유가에 들어가다 보면 산성 지하차도라고 있습니다. 거기 위에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설치할려고 합니다.
○하용하 위원 그렇게 해놓으면 장기적으로 누가 봐도 예쁘게 잘했다고 할 수 있도록 잘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영희 추가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성택 위원 손들어 발언 신청)
예. 김성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성택 위원 간단하게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비슬산 자연휴양림 안에 사무실 앞에 매점 있죠? 거기 지금 관리를, 지금 계약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저희들 부서 소관은 아닙니다만, 휴양림 관리사무소 앞의 매점 말씀하십니까?
○김성택 위원 농업경영인 행사 하는 데 맞은편에...
○정책사업과장 방호현 시설관리공단에서 하고 그거는 공원녹지과에서...
○김성택 위원 계약이 파기가 되고 자꾸 그러기에 어떻게 되어가는지, 실장님은 좀 아십니까?
○기획감사실장 오대진 정확하게는, 그 당시에 입찰을 봐서 많은 가격을 써냈다가 장사가 안돼서 반납한 상태고, 지금 그 부분은 어찌됐든 겨울철 얼음축제 부분이 있고 하니까 임시로라도 그거를 어떤 업체가 되든지 잠시 좀 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성택 위원 계약법상 문제는 없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오대진 계약상 그거는 다시 마련을 해야 되는데, 애당초 그분이 너무 많이 써내서...
○김성택 위원 계약법상 문제가 있고 이런 부분이 혹시 생길까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기획감사실장 오대진 물론 그거는 계약상 문제, 뭐 법령에 어긋나게 그렇게는 안 합니다, 공무원이.
○김성택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법령에 어긋나지 않게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영희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정책사업과장님, 답변에 수고 많았습니다.
정책사업과 소관에 대해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겠습니다.
다음은 경제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과에 대해 먼저 담당위원이신 하중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중환 위원 하중환 위원입니다.
우리 지금 달성군이 테크노폴리스 또 국가산업단지, 성서 5차산업단지, 달성 1·2차 산업단지, 옥포농공단지 등 앞으로 우리 대구를 먹여 살릴 산업단지가 기 완공되었거나 또 지금 착실히 추진되고 있는 이 중차대한 시점에 우리 경제과에서 우리 군민들이 잘 살수 있도록 작은 것에서부터 큰 사업까지 계획을 잘 세우고 또 군민 경제를 위한 일들을 착실히 추진한다고 그렇게 생각도 하고 있고, 이번에 행감 때 보니까 또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하여튼 과장님, 고맙게 생각하고, 올해 많은 일들을 하시고 가시적 성과도 사실 많았죠, 그죠?
특히 지금 우리 화원하고 현풍 공설시장 같은 데는 실지 예산을 많이 좀 투입했더라고요, 거기 예산 투입했는데 올해 거기 지원사업은 뭡니까? 지원현황은 어떻게 되고 사용료 부과된 거하고 징수된 돈은 얼마입니까?
○경제과장 곽국일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관내 공설시장 운영하는 부분은 현풍하고 화원 두 군데가 되겠습니다. 화원시장은 상가 31개 정도 되고 현풍시장은 47개 해가지고 지금 계약에 의해서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전체는 대부분 잘되고 있습니다만, 일부가 계약상 목적 외 사용하는 부분과 그리고 지금 점포 영업을 안 하는 부분, 이런 부분이 있어서 문제가 좀 있습니다. 민원도 발생되고 있고, 이 부분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설득도 하고 해서 해결하고요, 그 외 부분은 정상적으로 의욕 있는 그런 세입자를 선정해가지고 전통시장 활성화하는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화원 점포 같은 거 입찰하죠? 입찰합니까, 어떻게 합니까?
○경제과장 곽국일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해서, 원을 냅니다. 공고를 해가지고.
○하중환 위원 거기에 혹시 몇 대 몇 정도 됩니까?
○경제과장 곽국일 종전에는 한 12대 1 정도 됐습니다.
○하중환 위원 지금 허가는 뭐 쌀집으로 내놓고 빵집을 하는 이런 거 없죠?
○경제과장 곽국일 그런 부분은 그래도 이해가 되는 부분인데요, 그 안에 뭐 주택시설을 한다든지 창고로 쓴다든지 이런 부분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중환 위원 그런 거 외에는 이 두 시장에 대해서 큰 문제는 없습니까?
○경제과장 곽국일 예. 그 외에는 큰 부분은 없습니다.
○하중환 위원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지금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걸로 아는데, 현재 어느 정도 진행되었고 또 예산 확보라든지 진행속도 등을 감안할 때 당초계획보다 어떻습니까? 1차, 2차, 3차, 이렇게 나누어 지금 시행되죠?
○경제과장 곽국일 예. 국가산단 부분은 지금 1단계하고 2단계로 구분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2차 산업단지 북쪽 편이 1단계 부분인데, 1단계는 공정률이 한 73% 정도 되고 있습니다. 지금 도시공사하고 LH가 하고 있는 부분인데 정상적으로 되고 있는 부분이고, 2단계 부분은 지금 보상을 위해서 보상조서라든지 시설물 현황조사 해서 내년도에 보상을 할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중환 위원 앞으로 계속 뭐, 그게 스톱되고 그런 거는 없습니까? 기후라든지...
○경제과장 곽국일 지금 중단되고 이런 부분은 없습니다.
○하중환 위원 하여튼 국가산업이라서 군의 역할이 별로 없겠지만 그래도 우리 지역의 일이고 하니까 최대한 협조할 수 있는 것을 잘 찾아서 협조를 잘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아무튼 고생이 많고 경제가 잘되면 만사 모든 게 오케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죠? 다시 한번 우리 경제과 모든 분들 고생 많고, 잘살고 먹고 사는 데 윤택해지면 그 누가 싫어하겠습니까? 어쨌든 잘해주세요.
○경제과장 곽국일 예, 알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고생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영희 다음은 하용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용하 위원 하용하 위원입니다.
과장님, 경제과에서 중소기업 지원, 녹색 에너지,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 정말 고생이 많고, 한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가스업체 LPG충전소라든지 판매소, CNG 이런 여러 가지 가스와 관련되는 그런 업체 점검은 한 달에 한 번씩 나갑니까? 주기적으로 나갑니까?
○경제과장 곽국일 관내 가스 판매업자들 LPG충전소라든지 판매업소가 한 86군데가 있습니다. 상·하반기 군 자체에서 두 번 정도 하고 다음에 시에서 하는 구·군 간 교차점검이 있고요, 그 외 부분은 가스공사라든지 가스협회에서 자체적으로 또 검사를 하고 있고, 한 군데당 1년에 한 네 번 정도를 검사를 합니다. 그래서 지금 한 네 군데 정도 적발해서 과태료라든지 과징금을 부과 조치하고, 지금도 계속 철저한 점검을 해서 향후에 안전사고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용하 위원 가스판매소 있지 않습니까? 판매소가 우리 달성군에 몇 개나 됩니까?
○경제과장 곽국일 판매소는 42군데 됩니다.
○하용하 위원 거기에 우리 기준치에 전부 다 규격에 다 맞아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경제과장 곽국일 예, 다 하고 있습니다.
○하용하 위원 안 맞으면 안 되니까, 그런데 지난번 남구에서 제작년입니까? 큰 사고가 일어나고 했는데, 정말 안전교육을, 수시로 교육을 시키죠?
○경제과장 곽국일 예. 교육도 하고 수시로 다 합니다.
○하용하 위원 예. 지금 거기도 동절기가 돼서 밀폐지역은 상당히 조심을 해야 되고, 자기들도 조심을 하겠지만 어쨌든 지도 단속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과장 곽국일 예, 알겠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는, LED 조명등 교체가, 지금 에너지 때문에 전국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걱정을 많이 하는데, LED 교체가 지금 가로등이라든가 이런 거 한 몇 퍼센트 정도 돼가고 있습니까?
○경제과장 곽국일 우리 지역의 에너지 절약사업 부분은 LED 조명 교체사업입니다. 이 부분은 국·시비 보조사업으로 해가지고 지속적으로 해왔고 내년에도 계속할 예정입니다.
우리 관내에 올해 한 부분은 경제과에서는 가창면사무소 한 200개 정도 전체를 교체를 다 했습니다. 그리고 사회복지시설인 어린이집이라든지 해서 한 29군데 지금 시행 중에 있습니다.
○하용하 위원 교체해보니까 전기료라든지 전년 대비해서 평균 어느 정도 감소가 많이 됩니까?
○경제과장 곽국일 정확하게 데이터는 지금 안 한 부분인데요, 절약은 한 30%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용하 위원 절감이 되고?
○경제과장 곽국일 예.
○하용하 위원 그러니까 돈이 들더라도 장기적으로 우리가 요금을 아끼고, 장기적으로 봐서 LED 교체가 시급하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산이 되는 대로 교체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속적으로 빨리 빨리 추진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과장 곽국일 예, 알겠습니다.
○하용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영희 추가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엄윤탁 위원 손들어 발언 신청)
예. 엄윤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엄윤탁 위원 얼마 전에 논공에서 발전소 열었죠, 그죠? 거기에 대해서 대충 내용을 좀 설명해 주세요. 우리 위원들이 궁금한 부분이 있거든요?
○경제과장 곽국일 달성 1차산업단지 내, 종전에 상수도 사업부지입니다. 거기 용폐가 돼가지고 일반 발전 사업자한테 분양이 됐습니다. 매각이 되고 난 다음에 처음에는 달성에너지라 해가지고 SRF에서 폐목조를 소각해서 열을 발생해가지고 에너지화하고 전기를 생산하는 부분인데, 이 부분은 환경과에서도 마찬가지고 환경문제로 인해서 반대를 많이 했습니다. 주민도 반대를 해가지고 이거는 취하를 시키고 지금 ‘세하’에서 한다는 연료단지, 연료전지로 해가지고...
○엄윤탁 위원 ...(마이크 미사용으로 청취불가)
○경제과장 곽국일 예, 취소됐습니다. 그 대신에 SRF 대신에 연료전지 발전소를 설치하는 걸로 변경할려고 지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엄윤탁 위원 주민들이...(청취불가)
○경제과장 곽국일 일단은 설명은 했는 부분이고요, 그 2차로 해서 현지에 확인을 하고, 포스코라든지 가서 현지방문 한 다음에 하는 걸로 지금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엄윤탁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현풍시장 있잖아요? ...(청취불가)
○경제과장 곽국일 일단 내년도 사업에 14억 정도 계상을 해놨습니다.
○엄윤탁 위원 한 사람이라도 반대하는 부분은 어느 정도...(청취불가)
○경제과장 곽국일 그것은 계속적으로 설득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엄윤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영희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경제과장님, 답변에 수고 많았습니다.
경제과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에 대해 먼저 담당위원이신 하중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중환 위원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관광과장 표준식 감사합니다.
○하중환 위원 진짜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여러 가지 미래를 보는 혜안으로, 또 우리 달성군의 사업 발굴도 하고 이래서 지금 우리 달성군은 미래 먹거리 관광산업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칭찬도 받고 있고 또 많은 군민들로부터 기대도 받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일해주고 또 열심히 해줘서 고맙습니다.
향토문화재 있죠? 지금 현재 달성군 관내에 각종 문화재가 많죠? 국가지정 문화재도 있고 시지정 문화재도 있고 전통사찰도 있고 향토문화재도 있는데, 국가지정 시지정 문화재, 국가나 대구시나 달성군에서 관리하는 문화재는 국비, 시비, 군비 매칭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만약에 비지정 문화재, 즉 향토문화재는 관리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는데, 향후 이런 거는 향토문화재에 대해서는 그러면 어떻게 이걸 지원하고 또 어떻게 선정이 되고 이런 게 정확한 규정이나 이런 게 있습니까?
○관광과장 표준식 예, 그 부분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달성군의 문화재 현황은 국가지정 문화재, 보물을 포함한 국가지정 문화재가 11건이 있고 대구시 지정이 33건 해서 총 44건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부의장님 말씀대로 비지정 향토문화재라고 이야기합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조사를 한 건수는 한 200여 건이 됩니다. 비석을 포함을 하고 전체적인 내용이 그런데, 실지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기준을, 향토문화재에 대한 기준을 잡아놓은 거는 없습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이야기가 나왔고 이래서 올해 저희들이 타 자치단체, 우리와 비슷한 자치단체를 한 세 군데 정도 계장님하고 다녀왔습니다. 다녀와서 그쪽 사례를 분석을 해가지고 저희들도 기준을 세울려고 하고 있습니다. 타 자치단체 사례는 금액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정해진 데도 있고 그냥 시설비로 해가지고 지원하는 데도 있고 이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어떤 지원기준과 절차를 방침으로 정해가지고 그렇게 지원을 할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상한금액이라든지 자부담이라든지 어떤 건조물, 비지정문화재 건조물에 대한 어떤 연도라든지 이런 부분도 정해서, 그리고 중요한 부분은 문화재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물어보고 거기에 합당한 어떤 지원을 저희들이 해줄 계획으로 방침을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중환 위원 향토문화재 거기에 제실 이런 것도 다 포함이 될 거 아닙니까?
○관광과장 표준식 저희들이 파악하는 부분은 문중에서 관리하거나 개인이 관리하는 제실도 포함이 돼있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비석, 아까 말씀하신 대로 공덕비라든지 이런 부분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하중환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혹시 그런 어떤 국가나 시나 지정이 아니고 우리 군에서 향토문화재로 지정하면 그게 어떠한 완벽한 규정이나 모범사례가 있어야지만 선별을 하는 것도 객관적이고 그럴 건데, 이게 허술하게 되면 너도 나도 오래돼서 해주세요 하면 방법이 없을 것 같아요. 그 부분 과장님이 잘 살펴가지고 하여튼 좀 잘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표준식 예, 객관적인 기준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또 한 가지는 우리 사문진 주막촌 있죠? 주방에 일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은 채용할 때 어떻게 채용합니까? 규정이 있습니까?
○관광과장 표준식 먼저 말씀을 드려야 될 부분은, 저희들이 전체적인 시설을 하고 관리 운영 부분은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 내부 인력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공단에서 판단을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파악해 본 바로는 실지로 주방의 인력, 그러니까 일하시는 아주머니들인데 일하는 게 좀 고된 모양입니다. 좀 어려운 게 있어가지고 수시로 바뀌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시로 바뀌는 부분을 공단에서는 채용공고는 매번 합니다. 채용공고를 해서 그거는 법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그렇게 안 할 수는 없고, 주방 내부에서 일하시는 분은 수시로 바뀌고 있고, 그래도 조금은 저희들 지역에 다행스러운 부분은 그 안에 계시는 분들은 대부분 달성, 물론 대부분 화원 분입니다. 그리고 인근...
○하중환 위원 고령도 있고 그죠?
○관광과장 표준식 예, 고령도 있습니다. 사람을 구하기 어려우니까 달서구 계신 분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하중환 위원 하여튼 그거는 여기서 관광과에서 안 한다니까, 우리 주민들 지역에 있는 사람들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좋다고 선전 많이 하잖아요, 그죠? 일단 고령 분도 좋고 달서구 분도 좋지만 어쨌든 지역 사람들을 많이 채용해서 좀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그래야 우리가 보람도 있고 또 딴 사람들한테 이야기하기도 그게 이치에 맞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그죠?
○관광과장 표준식 예.
○하중환 위원 하여튼 과장님, 고생이 많고 늘 사업도 많고 행사도 많은데 고생 많습니다. 앞으로도 군을 위해서 더 열심히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관광과장 표준식 예, 감사합니다.
○하중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영희 다음은 하용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용하 위원 예, 하용하 위원입니다.
과장님, 노고가 많습니다.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우리 달성 관광, 또 문화재 보존을 위해서 애를 많이 쓰십니다.
먼저 도동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은 지금 어떻게 돼가는 겁니까?
○관광과장 표준식 그 부분은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2012년도에 도동서원이 잠정 세계문화유산에 등재가 되고 올해 예비실사 두 번, 외국인, 전 문화재 위원입니다. 위원이 와서 한 2회 정도 예비실사를 하고 9월 달에 본심사를 하고 갔습니다. 본심사를 하고 가서 내년 7월에 확정이 되는데, 지금 현 상황에서는 거의 확정이 될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확정이 되면 또 중간 과정에 있어서는 의회에 보고를 드리고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긍정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하용하 위원 지금 신문에 보니까 갓바위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고 뭐 지금 굉장히 다른 지역에도 붐이 일어나는 것 같던데...
○관광과장 표준식 이제 신청을 할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용하 위원 잘 좀 해주셔서 철저히 해서 내년 7월경에 등재가 될 수 있도록, 정말 자랑스럽잖아요?
○관광과장 표준식 예, 맞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다음에 화원동산에 대해서 두어 가지 묻겠습니다.
지금 관광안내 책자를 보면 우리 사문진 주막촌하고 여러 가지로 많이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그 부분 얼마 전에 요청에 의해서, 대구시 과거에 단체이름이 주부교실이고 지금은 한국소비자중앙회 거기서 요청이 와서 문화해설을 좀 해달라고 해서 제가 아는 대로 했는데, 얼마 전에 군수님이 사석에 앉아서 이야기할 때 그 내용을 지역신문인 비슬신문에 난 걸 보고, 거기 내용이 조금 더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신라 35대 경덕왕이 아홉 번 오셨다고 구라, 그다음에 무지개샘, 이번에 샘 팠다고 하데요? 물이 굉장히 많이 나오더라면서요?
○관광과장 표준식 예.
○하용하 위원 지금 그 물은 잠궈놓고 있습니까, 샘은? 지금 이용을 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표준식 전기시설을 해야 되는 부분이 남아 있으니까 아직까지 활용을 안 하고 있습니다.
○하용하 위원 굉장히 물이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거기 무지개샘, 옛날 경덕왕이 드셨던 무지개샘, 그다음에 어욕천, 전번에 과장님한테도 누차례 이야기하고 현장에 내가 자주 가보고 하는데, 어욕천도 그 위치는 어느 정도 알겠던데 그것도 우리가 앞으로 관광사업의 일환으로 넣고, 그게 있었다 하는 유례, 또 위에 토성, 선덕여왕 15년에 조성한 토성, 이런 거 그리고 봉수대, 봉수대 여기 와서 그러니까 대덕산 갔다가 팔공산 갔다가 다사 문양역 있는 데 마천산, 마천산 거기 봉수대 있었다고 안합디까? 그래서 서울로 올라갔는데, 그런 거를 우리가 스토리텔링을 해가지고, 지금 봉수대 있었던 자리가 팔각정 자리거든요? 팔각정을 걷어낼 수는 없고, 그런 거를 안내책자에 더 좀 삽입을 해주면 이런 역사성이 안있겠나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관광과장 표준식 예, 잘 알겠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다음에는 마지막으로 신의 물방울 연계 지속적 추진, 올해 신의 물방울 사업의 토마토 축제를 5월 16일 17일 양일간 했는데, 정말 좋은 반응이 있습디다. 올해 행사가 정말, 단장을 비롯해서 주무부서 과장님들, 직원들, 고생했습니다. 반응도 좋았고, 우리 국비사업이 언제까지입니까?
○관광과장 표준식 지금 이 사업은 2014년부터 해서 내년까지 3년 사업이 되겠습니다.
○하용하 위원 내년 2016년까지 합니까?
○관광과장 표준식 예, 그렇습니다. 내년까지입니다.
○하용하 위원 계속적으로 하면서, 그다음에 국비사업이 끝나고 나면 저걸 중단할 겁니까, 계속 이어지도록 할 겁니까?
○관광과장 표준식 지금 저희들이 토마토축제 관련해서는 올해 축제를 나름대로 저희들이 성공했다고 판단하고, 그 부분은 우리 달성군의 대표축제로 한번 만들어봐야 된다, 그리고 또 남부권의 대표적인 축제로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저희들은 기본적으로 한 2년에서 3년은 우리 관에서 지원을 하고 그 이후부터는 주민이 주도하는, 작목반 위주의 어떤 토마토축제 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거기서 전적으로 행사를 치러나가는, 그렇게 해야지, 저희들도 여러 가지 축제를 많이 전국에 접하고 하는데 지속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주민이 주도가 돼야 된다는 그거는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내년까지는 어느 정도 지원을 좀 하고요, 그 이후부터는 주민이 주도하는 그런 축제로 만들어갈 그런 생각입니다.
○하용하 위원 우리가 행사하는 방법이라든가 모든 걸 가르쳐 주면, 사실 자기네들이 구성이 돼가지고 우리가 연계사업으로 하자, 농가소득을 위해서 하자, 이렇게 나가면, 그래서 정말 어려운 게 있으면 서로 의논을 해가지고 지도도 해주고, 또 약간의 지원도 어려운 부분은 해줄 수 있는데, 우리 관에서 해버리면 주민들은 우리 관을 자꾸 믿기 때문에, 자기 집 앞에 눈도 안 치우면서 눈 치워달라고 하는 세상인데, 자꾸 우리한테 의존해서는 안 되거든요? 자발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고, 그다음에 토마토 상징 조형물 제작이라고 있는데, 지난번에 설명도 하셨는데 논공 어디에 설치를 한다고 했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돼갑니까?
○관광과장 표준식 저희들이 입찰을 거쳐가지고 사단법인 위피에서 토마토 신의 물방울 사업을 주관해서 청도하고 우리 달성군의 어떤 사업을 중간에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지금 그 예산은 1억 예산입니다. 1억 예산이고, 논공에 토마토가 가장 많이 나기 때문에 지난번 의회에 보고드린 대로 위천삼거리 쪽에 거기에 설치를 할려고 다음주부터는 공사 들어가볼려고 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기회가 된다면 보고를 한번 드리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지금 진행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용하 위원 예. 외부 사람들 누가 보더라도 정말 그럴듯하게 잘, 조형물 하는 것이 한번 해놓으면 재차 하기가 힘들거든요? 돈 모자라면 더 들여서라도 잘해가지고, 위천삼거리 참 좋네요. 위치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소재지 여기를 생각했더니만 삼거리 거기 좋습니다. 잘해가지고 정말로 우리 토마토 농가들의 소득이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표준식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영희 다음은 구자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자학 위원 구자학 위원입니다.
장시간 감사드립니다.
과장님, 먼저 강정보 디아크 계류장 설치한 그 부분 있죠? 굉장히 부진한데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시죠.
○관광과장 표준식 지금 저희들이 올해 추경을 해서 추가 계류장 부분을 의회에 말씀을 드리고, 올해 5월 달에 의회에 보고를 드리고 그렇게 사업을 하고 있는 부분인데, 안전방재과에서도 말씀을 드렸겠습니다만, 전국에 4대강 사업의 친수지구 변경 관계가 올해 6월 7월에 그게 변경될 계획이었습니다. 계획이었는데 경향신문, 언론사라든지 이런 부분 때문에... 아, 그거는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환경영향평가를 중간에 거치는 내용이 있어서...
○구자학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정책사업단장님께서 금년 6월에 친수지역에 대해서 지정된다 했다가 금년 말 그랬다가, 아무래도 내년 연말까지 안밀리겠나, 설명을 들었습니다.
○관광과장 표준식 저희들은 내년 상반기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자학 위원 하반기로 들었습니다, 저는. 그리고 제가 하는 이야기는 뭐냐 하면, 추경 때 저희들이 강정 디아크에 쾌속선을 의회에서 신청해서 집행부에 승인을 받았습니다. 쾌속선은 두달 반 그랬는데 두 달만에 나왔어요.
○관광과장 표준식 사문진에 말씀하십니까?
○구자학 위원 사문진 쾌속선인데 원래는 강정 디아크에서 띄울라 그랬거든. 그런데 지금 이게 친수지역 지정이 안 돼가지고, 지난번에 말씀했잖아요,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수자원공사에서 아직까지 여기에 지정이 안 돼가지고 계속 보류 중이다, 최선을 다한다 그랬는데, 우리 과장님! 단장님!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몇 번 가셨습니까?
○관광과장 표준식 저희들은 그 부분은 부산청하고는 저희들이 일을,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최근에도 그렇고 계속 내려가고 있습니다.
○구자학 위원 전화하는 것도 좋지만 사람이 보고 가서 직접 면담도 하고 요청을 해야 되지, 전화로 여기서, 유럽도 전화 됩니다. 사람 보고 하는 거하고 문서상도 보내고 가서 부탁하는 거하고 다릅니다.
지금 보면, 제가 질의드린 이유가 있습니다. 주말 되면 강정 디아크에 평균적으로 육칠천 명이 옵니다, 주말에. 여름 성수기에는 만 명 넘습니다. 사문진에 오는 관광객과 비교한다면 배 넘습니다.
사문진과 디아크를 관광벨트화하면 지금 현재 이 사문진 주막촌의 효율이 극대화됩니다. 그렇죠?
○관광과장 표준식 예. 맞습니다.
○구자학 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부산국토관리청만 믿지 말고, 우리 집행부에서 전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찾아 뵙고 이렇게 하면 안좋겠나 싶습니다.
또 하나, 여기 가면 그늘막이 없습니다. 나무가 부족해서 여름에 가면 거기 쉼터가 없어서 관광객들이 많이 불편해요. 이 부분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원녹지과하고 협의를 해야 되겠죠?
○관광과장 표준식 그런 부분보다는 저희들이 그쪽에 어떤 관리는 디아크도 나름대로 주식회사 형태로 해서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고, 수자원공사의 어떤 부분인데, 저희들도 그런 부분 어차피 관광지니까 그런 부분은 같이 연계해서, 그 계류장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의 사업이 될 때 어차피 위에 매표소라든지 이런 부분이 위쪽에는 설치가 돼줘야 될 부분이니까 연계해서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에 말씀하신 부분에 저희들이 일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자체적으로 지연이 되고 했는 그런 부분은 실제로 아닙니다. 아니고, 지금 현장을 보셨겠습니다만, 디아크에서 조그마한 어떤 계류장을 해가지고 데크로 해가지고 버드나무 쪽에, 버드나무가 아주 큰 게 하나 있습니다. 그쪽으로 해가지고 데크 계획을 해가지고 실지로 했었습니다. 했는데, 그게 저희들은 그것보다 규모가 큽니다만, 그런 형태로 우리도 데크로 해서 내려와야 되는 부분인데, 그 사업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부산청하고 문제가 있어가지고 사업을 지금 안 하고 있습니다.
○구자학 위원 제가 묻는 취지는 그것이 아니고 여기가 하천부지니까 안전방재과와 공원녹지과와 수의해가지고, 여기에 보면 수목이 좀 부족하니까, 지금 현재 대구 외곽 순환고속도로 있죠? 다사 청아람아파트 동편에 보면 약 3,000그루 해가지고 거기에 수목 이전비용이 15억이 나와 있죠? 아직까지 사용을 안 해서 있을 겁니다. 그러나 거기 일부 나무가 빠져나갔어요. 어디서 빠져나갔는지는 확인이 안 됐는데, 그 나무가 좋아요. 약 3,000그루인데 그런 나무를 사용하면, 대구 외곽순환고속도로 그 부분 지금 공사하고 있습니다. 그 나무를 사용하시면 안되겠나 싶습니다.
○관광과장 표준식 예, 알겠습니다. 관련 부서와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자학 위원 신의 물방울 있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존경하는 우리 하용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제가 봐서는 보조금, 작년에 6억 9,300만 원인가 명시이월이 됐죠?
○관광과장 표준식 예, 이월됐습니다.
○구자학 위원 금년도 해가지고 거기에 한 10억 되죠? 10억 3,000인가 되죠?
○관광과장 표준식 예, 그렇습니다.
○구자학 위원 그 중에서 보면 인건비가 출장비 해가지고, 사업단 운영비 4억 4,000만 원에서 여기에 인건비 출장비가 1억 1,200만 원이에요. 이거 좀 과다하게 책정됐다 생각 안 합니까?
○관광과장 표준식 이 부분은 근무하는 분들이 박사급의 연구원들이고 실제로 그런 부분은 조금 있긴 있습니다만, 출장비 부분하고 그 부분은 지난번에 토마토축제 하는 과정에서 집중적으로 출장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조금, 출장비 부분이 많이 잡혀있는 부분이 실지로 있긴 있습니다.
○구자학 위원 그리고 올해 보면 토마토 축제 할 때 5,000만 원 정도 사용했죠?
○관광과장 표준식 예, 그렇습니다.
○구자학 위원 사실 보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홍보 마케팅이 부족했어요. 호응이 좋았고 대구시민들이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다만 미흡한 것은 홍보가 부족해가지고 아직까지 이 행사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이 부분만큼은 내년에는 홍보를 더 적극적으로 해가지고 전국적인 그런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고, 또한 이게 공모사업으로 해가지고 26억 4,000만 원 받았지만 농민들에게 또 소득이 갈 수 있도록, 많은 토마토 농가에 많이 지원도 해주고 또 물건도 많이 팔아주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표준식 예, 잘 알겠습니다.
○구자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영희 추가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상영 위원 손들어 발언 신청)
예. 김상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영 위원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사문진 주막촌 장사 잘되고 있지요?
○관광과장 표준식 예, 그렇습니다.
○김상영 위원 아까 건축과에 물어본다는 게 깜빡했는데, 전번에 신문에 났을 때 건축물에 대해서 뭐 아무 상관 없습니까?
○관광과장 표준식 그 부분은 저희들이 추가로 정자 2개 건축한 부분, 그 부분은 저희들 판단은 정자의 개념은 농가에 사용하는 정자라든지 그런 정자의 양 사방이 뚫려있는 부분은 건축물로 안 볼 수 있다는 그런 내용도 있고 한데, 실제로 부산청에 지금 협의하는 과정에서 그 정자 두 개는, 저희들이 추가로 했는 거, 그러니까 이전에는 허가를 내고 했는 부분이 3동이 있습니다, 초가집 3동은. 그 부분은 부산청에 허가를 내고 했고요, 이동형으로 했고. 그 두 개 부분은 내년까지 이동을 할 계획으로 부산청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그렇게 풀어나갈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상영 위원 그러면 본래 허가를 낼 때는 이동식으로 허가를 받은 거 아닙니까?
○관광과장 표준식 예, 그렇습니다.
○김상영 위원 지금 이동을 할 수 있습니까?
○관광과장 표준식 지금 기존의 3개 동은 이동 가능하고, 밑에 H빔으로 돼가지고 바퀴가 6개 달려있습니다. 그게 바퀴가 바깥으로 보이면 보기가 싫으니까 합판을 대놓은 겁니다, 황토색을 칠해서. 그거는 실제 확인할 수 있고 부산청에서도 그거는 알고 있습니다.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김상영 위원 그러면 정자도...
○관광과장 표준식 정자는 옮기는 걸로 지금, 아니면 없애든지 옮기든지 해야 됩니다.
○김상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영희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관광과장님, 답변에 수고 많았습니다.
관광과 소관에 대해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겠습니다.
다음은 보건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과에 대해 먼저 담당위원이신 김상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영 위원 과장님, 멀리서 올라오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우리 보건소는 우리 군민들 건강하고 직결됩니다. 지금 여기 일반진료 수입을 보니까 2013년도 2014년도 2015년도 거의 비슷합디다. 비슷한데, 이게 일반 수입이 비슷한 이유가 있습니까?
○보건과장 박성우 작년이나 올해나 이용하는 사람들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김상영 위원 예, 제가 보니까 비슷하더라고요. 별 차이 없고, 아직 올해는 연말이 안 됐으니까 조금 차이 나는데, 그리고 여기 보면 임산부들 엽산제하고 철분하고 이거는 자꾸 증가되더라고요? 해마다 증가하는데, 예산이나 이런 거는 부족한 점은 없습니까?
○보건과장 박성우 보면은 이용하는 사람들이 자꾸 많기 때문에 예산을 약간씩은 확대를 좀 시켜야 될 것 같습니다.
○김상영 위원 이 문제는 젊은 사람들이 증가된 부분이고, 앞에 일반진료 수입 부분은 이거는 일반인들은 좀 활용을 덜한 부분 아닙니까?
○보건과장 박성우 아무래도 노인층이 많고...
○김상영 위원 그렇지요? 그리고 우리가 통상적으로 볼 때 보건소라고 하면 아직까지 일반인들은 조금 꺼립니다.
○보건과장 박성우 예, 맞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조금 꺼립니다.
○김상영 위원 나이 많은 사람들은 많이 가시고 이런데, 앞으로는 우리가 현풍에 보건진료소를 새로 신축하면 앞으로는 홍보를 해가지고 보건소가 그 지역에서 그래도 병원 못지않은 그런 홍보를 좀 해주시기 부탁드리고...
○보건과장 박성우 예, 알겠습니다.
○김상영 위원 다음에 약품은 보니까 제가 알아볼 수가 없겠더라고요, 여러 수십 가지 더라고요.
○보건과장 박성우 약품 종류가 워낙 많습니다.
○김상영 위원 그래서 고생 많이 하시는데, 일단 수입 부분을 볼 때는 홍보가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홍보를 좀 많이 해가지고 우리 군민 전체가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좀 마련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보건과장 박성우 예, 알겠습니다.
○김상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영희 다음은 엄윤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엄윤탁 위원 바쁘신데 수고 많으십니다.
일전에 행감을 하면서 지적했던 부분 있죠? 보건소 이전사업을 하면서 TF팀을 구성해가지고 신속하게 사업을 마무리하라는 말씀을 드렸고, 그게 현풍면사무소 이전 그거와 용역이 겹치는 바람에 1년간 늦어진 거죠?
○보건과장 박성우 예.
○엄윤탁 위원 그걸 말씀해 주시고, 두 번째로 지적했듯이 보건소가 들어옴으로 해서 주차난이 심각해지는 거 아시죠, 그죠? 대체부지나 주차장 확보방안, 필히 강구를 하셔가지고...
○보건과장 박성우 안 그래도 테스크포스팀을 구성을 했습니다. 15명 정도인데 8개 팀 해가지고 건축 부분, 통신 부분, 전기 부분, 디자인 부분, 이런 거까지 다 감안해놨습니다.
그리고 또 대체부지로 원교리 112-1번지 일대 한 6필지 되는데 그거를 지금, 서울에 계시는데 협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엄윤탁 위원 예. 적극적으로 하고 빨리 추진해 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신영희 추가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보건과장님, 답변에 수고 많았습니다.
보건과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겠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에 대해 먼저 담당위원이신 김상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영 위원 과장님, 오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지금 우리 건강증진과가 생긴 지가 얼마 안됐습니다, 그죠? 아직 하는 사업이 얼마 되지 않는데, 앞에 소장님 계십니다만, 우리 현풍, 유가 아래로 논공지구는 보면 보건소가 신축이 되고 하면 활용방안이 많이 생깁니다. 생기고 하는데, 지금 건강증진과가 옥포에 있다 보니까 화원·옥포는 이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금 제일 먼 거리가 다사·하빈 쪽과 가창이 좀 먼데 실지로 다사·하빈은 보건소가 있긴 있습니다. 다사도 있는데, 다사에 보면 읍사무소 안에 있거든요? 지금 인구가 급속도로 불어납니다, 다사 같은 경우는. 급속도로 불어나는데, 오늘 부군수님 계시면 좀 할라 그랬는데 부군수님도 가버리고 안 계시는데, 소장님 계시고 기획실장님도 계시는데, 기획실장님도 올해 연말 되면 집에 가신다고 신경을 안 쓸는지 모르겠는데, 가시더라도 숙제를 좀 남겨놓고 가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 우리 다사 지역 보면 읍사무소도 협소합니다. 지금 거기에 보건소도 있고 한데, 앞으로 실장님하고, 말로는 우리 달성군이 잘사는 걸로 되어 있는데 보건소를 다시 신축을 해서 이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가지고 보건소하고 건강증진과하고 같이 매칭사업을 할 수 있도록, 단독으로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해가지고 하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건강증진과장 이재석 김상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다사 지역은 서재에 ‘동화 아이위시’ 1·2·3차, 앞으로 또 4차 단지가 들어서는 걸로 알고 있고, 또 죽곡지구에도 아파트 설립인가가 1,900세대가 인가가 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만간 다사 지역만 해도 곧 7만, 앞으로 향후 10만 인구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보건소에서는 전번에 의회에서도 신영희 위원장님 질의가 있었습니다만, 보건증 자체만으로는 다사의 민원, 앞으로 달성군 인구 20만으로 볼 때 3분의 1 이상이 다사읍에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쪽 지역 주민들의 소외감, 이런 것을 불식하고 또 건강 같은 거는 우리가 방문해서 될 수 있는, 복지 분야처럼 그렇게 하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방문간호사의 역할로서는, 그렇기 때문에 지금 건강증진센터라든지 보건센터, 여러 가지 기능을 복합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시설 확충 또는 인력 배치가 시급하다고 저희들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조직 및 인력 보강 부분은, 행정자치부에서 정한 기준인건비하고 자율운영범위 2%를 포함해가지고 기준인력 784명 정원을 초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우리 보건소 직원들을 파견하는 식으로라도 당분간, 지금 보건지소의 증축문제부터 해결을 하고 향후에 기준인건비 산정을 위한 수요조사를 우리 군 자체로 해서 군의 여건과 현안사항을 제출하고 인력 확보를 위해서 계속 행정자치부와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북부지역 다사·하빈 권역의 공공서비스 확충을 위해서 여러 방면으로 조속히 검토해서 우리 다사 또는 하빈 북부권 지역의 건강 서비스 제고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영희 추가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건강증진과장님, 답변에 수고 많았습니다.
건강증진과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자리로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농촌지도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촌지도과에 대해 먼저 담당이신 하용하 위원님께서 질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용하 위원 먼저 우리 기술센터 소장님, 과장님, 직원 여러분, FTA로 인해서 우리 농가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우리 군의 농업경영인, 농사 잘 짓도록 지원해 주시고 또 계몽해 주시고, 또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서 정말 노력하시는 소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노고가 많습니다.
본 위원도 얼마 전에 감사를 하면서 현장에 가봤습니다만, 여러분 고생을 많이 하시는 걸 보고 왔습니다.
그러면 본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과장님, 농기계 종류가 몇 종류나 됩니까?
○농촌지도과장 김수용 저희 임대사업장에 구비한 걸 말씀하십니까?
○하용하 위원 전체 우리 기술센터에 하고 있는 거, 농사 짓는 기계.
○농촌지도과장 김수용 90종에 379대입니다.
○하용하 위원 종류가 90종이나 됩니까?
○농촌지도과장 김수용 예, 90종입니다. 가지 수가 90가지입니다.
○하용하 위원 그러면 우리 임대사업장에 임대해 주는 농기계는 몇 개 종류의...
○농촌지도과장 김수용 전부 다 임대하는 기종입니다.
○하용하 위원 많네. 그럼 거기 인력은 어떻게 됩니까? 하빈하고 현풍하고 센터하고 세 군데 있는데, 임대 사업장에서 우리 농업인들이 와서 임대해 가는 데 지도해주시고 하는 인원이 몇 명이나 됩니까?
○농촌지도과장 김수용 작년 5월부터 공업직이 세 사람 선발돼서 각 사업장별로 한 사람씩 정규공무원으로 있고요, 그리고 무기계약직 한 사람씩 있고 계약직 한 사람 있고 그렇게 세 사람이 있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러면 하빈 거기는 두 사람이 근무합니까?
○농촌지도과장 김수용 하빈에 세 사람입니다. 현풍도 세 사람입니다.
○하용하 위원 왜 그러냐 하면, 그분들이 기계 조작법이라든지 이런 것도 충분히 가르쳐주고, 또 그래도 가다 보면 잊어버리거든요? 그런 것도 정말 우리 직원들이 상세히 가르쳐주고 지도해 주시기 부탁드리고, 이번에 우리 관내에 농업경영인 여러분들이 소형 굴삭기 면허증을 취득해서 왔다고 이야기 들었는데, 직접 만나봤는데 그분들 이야기가 반응이 참 좋더라고요. 정말로 소형 굴삭기 면허증이 없어서 참 어려움을 많이 겪었는데, 밖에 몰고 나가지도 못 하고 그랬는데, 면허증을 취득하고 오니까, 우리 군민들이 정말로 누구나 취득해야 될 사항입디다. 의무입디다. 그렇게 이야기하던데. 이거는 어떻게 해서 이번에 굴삭기 면허 취득을 하게 됐습니까?
○농촌지도과장 김수용 저희들 인근 지역에서는 이미 굴삭기를 임대하는 인근 군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컨설팅한 후에 금년도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서 굴삭기 6대를 구입했습니다. 막상 구입해 놓고 보니까 소형 건설기계 조정 면허를 가지지 않고는 조정할 수 없도록 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추경예산에 1,400만 원을 확보해서 교육을 90명 수료를 했습니다.
○하용하 위원 90명 이번에 했습니까?
○농촌지도과장 김수용 예, 그렇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러면 지금 희망하는 분들이 있습디까?
○농촌지도과장 김수용 지금 잠정적으로 한 320여 명쯤 희망을 하고 있습니다.
○하용하 위원 많네요. 그분들이 농사를 짓고 직접 손수 운전을 해야 될 분 아닙니까?
○농촌지도과장 김수용 예, 그렇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럼 앞으로 그분들은 계획이 있습니까?
○농촌지도과장 김수용 저희들 내년도 예산에 많이 요구를 했습니다만, 여의치 못해서 한 2,000여만 원 한 130명 정도를 상반기에 하고 내년도 추경에 추세를 봐서 300여 명 희망자들 전체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용하 위원 면허 따는 데 교육비라든지 그런 게 있습니까?
○농촌지도과장 김수용 예.
○하용하 위원 일인당 얼마입니다.
○농촌지도과장 김수용 일인당 30만 원인데 저희들이 50% 15만 원을 지원해 주고 농가 자부담이 15만 원 해서 12시간 수료를 해야 면허증이 지급됩니다.
○하용하 위원 그러면 거기 가서 1박 해야 되겠네요?
○농촌지도과장 김수용 예, 그렇습니다.
○하용하 위원 위치가 우리 달성군에서 멉니까?
○농촌지도과장 김수용 충남 아산입니다.
○하용하 위원 거기 가서 1박 하고 면허증 교육을 받고, 거기 면허증 따오신 분들 조작 잘합디까?
○농촌지도과장 김수용 저희들 4기로 해가지고 다녀왔습니다만, 갔다 오고 나서도 안전 때문에 겁이 나서 저희가 안전교육을 3일간 실시를 했습니다, 우리 자체에서. 임대기계를 직접 자기 농가에서 차를 가지고 와서 싣고 내리고 이렇게 하고, 실지 실습도 해보고, 거기에서 조금 문제 되었던 부분이 상하차 올렸다 내릴 때 가장 위험하다, 겁이 난다는 얘기가 있어서 저희들이 안전리프트를 6개 확보해 놓은 상태입니다.
○하용하 위원 그러면 우리가 앞으로 320명이 교육 희망을 하고 면허증을 취득하고 싶다는데 우리가 지원해주는 15만 원 예산 확보가, 그러면 15만 원 같으면 300명이면 4,500만 원입니까?
○농촌지도과장 김수용 예.
○하용하 위원 그러면 이번에 예산을, 돈이 모자라서 내년도 예산에 전반기하고 후반기 그렇게 할 예정입니까?
○농촌지도과장 김수용 예, 그렇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분들 먼저 받고 싶은 분들, 그 차등을 어떻게 할려고 합니까?
○농촌지도과장 김수용 그런 부분은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만, 일차적으로는 그 기계가 좀 기능을 하기 때문에 젊은 계층을 우선으로 하고요 점차적으로, 그리고 지역별로 안배도 하고 있고요, 저희들 농기계 임대사업에 등록된 사람이 오늘 현재 1,852명입니다. 그 중에서 희망자를 우선적으로 선출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하용하 위원 우리 농업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예산도 신청하고, 기획실장님! 예산 충분히 좀 올려가지고 내년에, 그분들 농사 지어주는 것만 해도 얼마나 고맙습니까? 어쨌든 지원 좀 많이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기획감사실장 오대진 예, 알겠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다음에 한 가지 더 묻겠습니다. 우리 사문진 주막촌에 본 위원이 가보니까 국화가 있던데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재배를 해서 거기 전시해 놓은 겁니까?
○농촌지도과장 김수용 예, 그렇습니다.
○하용하 위원 안 사고 직접 재배한 겁니까?
○농촌지도과장 김수용 예, 그렇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 대단하데요. 거기 사진 찍으러 많이 오던데, 그게 몇 달 정도 갑니까?
○농촌지도과장 김수용 일반적으로 국화를 전시하면 보통 20일에서 25일 정도 됩니다, 일반 전시를 할 경우에. 그런데 특히 주막촌 같은 경우는 실외다 보니까, 비바람이 바로 맞다 보니까 수명이 좀 짧은 경향이 올해 좀 있었습니다.
○하용하 위원 그래도 마르고 그런 거는 안 보이는 것 같던데, 관리를 잘해서 그렇습니까?
○농촌지도과장 김수용 저희들이 중간에 두 번 교체를 했습니다. 조생종하고 만생종하고...
○하용하 위원 예. 내년에도 계속 그렇게 해주세요.
○농촌지도과장 김수용 예. 저희들이 올해 처음 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문제점을 찾아서, 10월부터 해서 11월 중순까지 한 50일 정도는 점차적으로, 금년보다 물량을 배로 하면서 중간에 계속 교체해서 그래서 계속 싱싱한 꽃을 볼 수 있게끔 그렇게 관리할 계획입니다.
○하용하 위원 예,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고, 끝으로 우리 민간자본 보조사업을 농민들이 신청을 많이 하지요?
○농촌지도과장 김수용 예, 그렇습니다.
○하용하 위원 홍보는 잘하고 있습니까? 몰라서 못 하는 분도 안있겠어요?
○농촌지도과장 김수용 민간보조사업 같은 경우는 농업정책과하고 저희들이 매년 새해영농설계교육이라고 있습니다. 읍면별로 순회를 하는 교육이 있는데 한 1,800명 정도 됩니다. 거기에서 책자로 해서 내년도에 지원되는 게 이런 겁니다 하고, 어떤 게 있고 금액이 얼마입니다 하고 책자로 나가고, 그리고 나서 또 못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장님들이 그 책자를 많이 가지고 가십니다. 그리고 또 공문으로 하달하고...
○하용하 위원 교육할 때 그때 거의 다 오시니까...
○농촌지도과장 김수용 예, 농사 짓는 분들 대부분 다 오십니다.
○하용하 위원 그때 좀 잘해주시고, 끝으로 보조사업 선정은 어떻게 합니까?
○농촌지도과장 김수용 어떤 보조사업에 특정 사업이 개시가 되면 읍면으로 공문을 제일 먼저 시달하고 해당되는 작목반이라든지 대표자들에게 신청을 하라고 문자를 보내고 전화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서 보조사업이 읍면으로 공문이 시달되면 저희들이 접수를 받고요, 접수 받으면 거기서 현지조사를 하고 결과를 우리 민간자본 보조사업 심의위원회가 군단위에서 하는 게 있습니다. 그 심의위원회에서 선정을 하게 됩니다.
○하용하 위원 예. 보조사업을 우리가 농가 소득을 위해서 받아서 정말 농자본으로 쓰고, 농가 소득이 많아야만 이농도 안 하고 귀농을 할 수 있도록, 우리 달성군에 가면 정말 농사 짓기 좋고 모든 기계도 임대해 주고 정말 좋다면서 귀농할 수 있어야 되지 이농하면 안 되거든.
그걸 우리 기술센터 여러분들이 정말 농가 한 집 한 집, 한 가구 한 가구에 많은 신경을 써가지고 많이 지원해 주시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농촌지도과장 김수용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영희 추가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성택 위원 손들어 발언 신청)
김성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성택 위원 간단하게 하나 묻겠습니다.
우리 시설원예 부분에서 강제휀사업 있죠?
○농촌지도과장 김수용 예, 있습니다.
○김성택 위원 지금 시비는 준다 하는데 왜 우리 군에서는 안 합니까?
○농촌지도과장 김수용 예?
○김성택 위원 시에서는 가능한데, 우리 지금 강제휀사업 합니까?
○농촌지도과장 김수용 금년도에 4,400만 원, 시비 50% 군비 50% 해가지고요...
○김성택 위원 지금 토마토작목반에는 안 하는 걸로...
○농촌지도과장 김수용 저희들이 올해 21농가를 했습니다.
○김성택 위원 했습니까?
○농촌지도과장 김수용 예.
○김성택 위원 다음에 확인해서 다시 이야기합시다.
○농촌지도과장 김수용 내년도에도 저희들 계획이 되어 있고요, 시비로.
○김성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영희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농촌지도과장님, 답변에 수고 많았습니다.
농촌지도과 소관에 대해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읍면 소관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읍면에 대해 먼저 담당위원이신 김성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택 위원 반갑습니다. 멀리까지 올라오시라 그래서 죄송합니다.
일단 그래도 이렇게나마 보니까 저희들은 기쁘고 고맙습니다.
먼저 2016년도 예산안에 각 읍면 예산이 충분히 반영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답변을 해주셔야 될지 모르겠는데, 각 읍면에 예산 올렸을 거 아닙니까? 어느 정도 예산안 책자에 반영이 많이 됐습니까?
○화원읍장 신성진 내년도 예산 말씀이십니까?
○김성택 위원 예.
○화원읍장 신성진 예, 특히 경상예산은 매년 수준으로 올렸고요, 또 사업예산은 각 마을의 이장들 건의를 받아서 또 우선순위를 정하니까, 또 군에서 큰 사업은 현장 와가지고 다 충분하게 검토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성택 위원 논공, 현풍, 유가, 구지 읍·면장님, 내년 예산이 충분히 반영됐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얼마 전에 저희들 지역구 김상영 위원님하고 저하고 엄윤탁 위원님이 각 읍면별로 개인적으로는 다 보고를 받고 내년도 예산안에 충분히 상의를 해가지고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렇게 이야기가 됐고, 구지하고 옥포는 따로 저희들이 만나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상의 끝에 그러면 각자 읍면에 의원들이 계시지만 그렇더라도 세 명이 합의해가지고 힘을 보태면, 읍·면장님하고 상의해가지고 예산을 조금 많이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그래서 저희들이 현풍면장님, 유가면장님, 논공읍장님을 우리 의원실에, 같이 차도 한 잔 하고 만나서 이야기 한번 하자 이렇게 됐는데, 그때 올라오시지 못 했는데 그게 사실은 좀 유감스럽습니다. 저희들이 뭐 소회의실에 부른 것도 아니고 본회의장에 부른 것도 아니고 같이 상의해가지고 내년도 예산안을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좀 노력하자는 그런 의미에서 불렀는데, 좀 아쉽습니다.
다음부터는 같이 좀 상의해가지고, 아무래도 지역의원 세 명이 힘을 합치면 그래도 좀 낫지 않겠습니까? 그런 점에서 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유감도 있고.
지금 각 읍면에 주민편익사업이 있는데 지금 발주금액이 너무 작고 이래가지고 공사하는 데 부실공사로 이어질 수 있거든요? 뭐 500만 원짜리도 있고 1,000만 원짜리도 있고 1,500만 원짜리도 있고 이런데, 이 공사를 조금 엮어가지고 더 크게 해가지고 발주를 하면, 지금 그렇지 않습니까? 인건비라든지 장비대라든지 자제대라든지 모든 게 올라서, 좀 뭉쳐서 하면 부실공사로 이어질 수 있는 염려가 좀 적을 것 같은데, 대표로...
○논공읍장 김동섭 논공읍장입니다.
우리 읍면 숙원사업은 소규모 사업이기 때문에 지금 이장님들이 마을에서 건의하기를 큰 사업은 군에서 다 합니다. 하고, 적은 사업이다 보니까 청소 내지는 하수도 정비, 조그마한 사업입니다. 400만 원짜리도 있고 500만 원짜리도 있고, 또 많은 거는 2,000만 원 되는 사업도 있기 때문에 그거는 마을별로 이장님들이 필요에 의해서 건의를 해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 읍면에서는 그걸 어떻게 할 수가 없고, 마을에 어떤 건의가 들어오면 저희들이 현장을 보고 사업의 타당성이 있고 어떤 편의시설로써 해야 될 사업 같으면 적은 금액이라도 우리가 예산 책정을 해서 사업 발주를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걸 만약에 하게 되는 것 같으면 어느 업자가 있으면 여러 건을 묶어줄 수는 있지요. 뭐 금포 1리에 500만 원이다, 뭐 또 노이에 300만 원이다 이러면 한 업자한테 묶어줘서 한 서너 건을 합쳐서 드리는 방법은 있어도 사업 자체를 큰 거만 해버리면 적은 사업은 우리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해결을 못 해주기 때문에, 시행방법은 그런 방법이 있긴 있습니다.
○김성택 위원 그러니까 만약에 안길 포장공사, 재포장공사 이런 게 조그마한 게 있으면 엮어가지고 액수를 좀 키워버리면 이 사람들이 장비대라든지 인건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지금 품셈 자체가 너무 낮아서 너무 힘들거든요? 공사하는 업자들이.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런 점이 하나 있고, 그다음에 지금 발주 금액이 퍼센트를 어느 정도 합니까? 구십 몇 퍼센트로 합니까?
○논공읍장 김동섭 한 구십 이삼 퍼센트 합니다.
○김성택 위원 지금 품셈 자체가 이명박 대통령 때 상당히 낮춰버려서 공사하는 업자들이 상당히 힘든 거는 사실입니다.
실장님! 품셈 자체를 올리는 데 문제 있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오대진 예, 그 부분은 이런 부분입니다. 계약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우리 군의 회계과에서 적용하는 기준을 적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읍면에서는. 왜 그러냐 하면 아무리 소규모라고 해도, 예를 들어서 나중에 감사가 오면 우리 군 자체 감사를 하면 그 부분은 다 상쇄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 단위라든지 아니면 중앙 단위가 오면 그런 규정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적용을 안 하면 담당자나 이런 분들이 징계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느 담당자가 그걸 비껴갈 수는 없는 그런 사항이고 그래서 그런 건 있고, 아까 예산 관계 말씀을 하시는데, 예산 편성은 경상사업비나 인건비 그다음에 읍면에서 필요한 사업들은 우리 새올행정시스템이 있습니다. 거기에 예산 관련되는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거기 들어가서 전부 다 신청을 하시고 그다음에 군에서 해야 할 대규모 사업들, 그래도 한 2,000만 원 넘고 3,000만 원 이상 되는 사업들은 각 읍면에서 읍·면장님들이 해당 의원님들하고 협의를 하든지 아니면 이장들 건의를 받아들이든지 아니면 민원이 있던 부분이든지 판단을 해서 해당 부서에 보냅니다. 그러면 해당 부서에서는 또 현장을 확인하고 그래서 그 부분이 필요하다고 보면 대체적으로 예산을, 당해연도 같으면 작년도에 어느 정도 수준으로 제출하니까 예산이 어느 정도 되더라 판단을 해서 보냅니다. 보내면 결심을 받아서 우리 예산계에 제출하는데, 예산계에서도 또 현장을 확인합니다. 확인하고 그래서 최종적으로 확정이 되는 그런 사항이고, 지금 현재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는 읍면의 소규모사업을 말씀하시는데 그거는 문자 그대로 읍·면장 재량사업비입니다. 옛날에는 그걸 2억 5,000이면 2억 5,000을 그대로 올려놨어요. 그러다 작년부터 바뀌었죠. 전체적으로 그렇게 해놓으면 소위 말하는 전횡이 될 수 있다, 이래서 그 사업명을 올리도록 되어 있어요. 그래서 사업명을 올리되 그게 아까 읍장님도 말씀하셨다시피 400만 원, 500만 원 이렇게 소규모가 되니까 그 자체가 집행하기가 상당히 곤란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것들은 견적을 처리한다든지 이래가지고 문자 그대로 돌발적인 사항이 됐을 때 그걸 사용할 수 있도록 어느 정도 우리가 유도리를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바뀌어지면 추경이나 다시 해당 사업명으로 또 바꿀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지금 예를 들어서 금포 진입로 한다고 하면 진입로 그 자체가 하나의 사업이 됩니다. 그렇지만 읍면에 편성되는 사업은 시설비 안에 그 사업으로 읍면 소규모 사업 이래가지고 단위사업명으로 조금씩 넣습니다. 죽 넣어가지고 그렇게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조금 읍면에 재량을 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성택 위원 공사하는 업자들 입장에서는 퍼센트도 너무 낮고, 물론 견적 처리하면 상당히 좋습니다만, 실질적으로 그렇게 시행하는 데는 거의 없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지금 92% 가지고는 사실은 어렵습니다. 대규모 공사 같으면 87.74% 해도 됩니다. 자제대나 인건비, 또 장비대 생각하면 500만 원짜리 공사하면 뭐 포크레인 한 대 대놓고 한 시간 해도 하루종일 비용을 다 줘야 되는 그런 입장이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업자들도 생각을 해줘야 이 사람들이 부실공사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기획감사실장 오대진 그 부분은 아까 위원님도 우리 이정균 과장님께 말씀을 해주셨고 이정균 과장도 그걸 반영하겠다고 말씀하셨으니까, 보통 예산이 확정되고 나면 1월 2월 그때는 합동설계를 합니다. 그때 그런 부분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저도 한 번 더 말씀을 드리고, 건설도시국장님도 약속을 하셨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김성택 위원 예, 그러면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소규모 편익사업 집행할 때 보통 우리 달성군의 건설과라든지 모든 건설도시국에서는 달성군 관내에 가능하면 계약을 할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런데 각 읍면에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만, 자기 지역이 아니고, 물론 달성군 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겠습니다만, 가능하면 자기 읍면 내에 있는 업체에 발주를 해줘야 그 사람들하고 유대관계도 되고 지역에 협조할 부분은 협조가 되지 싶은데, 그런 문제가 조금 미비하지 않나 이런 생각도 있습니다. 그점 좀 지켜주시기 바라고, 너무 오래 끌어서 죄송합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신영희 추가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상영 위원 손들어 발언 신청)
김상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영 위원 면장님, 읍장님, 오랜만에 얼굴 보니 반갑습니다. 먼 거리 오시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우리 도시과, 뭐 우리 방재과, 사업이 많습니다, 그죠? 소규모 사업은 괜찮은데 우리 군에서 발주하는 사업을 보면, 오늘도 제가 건설과를 보니까 한 64%밖에 집행이 안돼요, 매년. 이게 왜 그러냐 하면, 실지로 동의서를 다 받고 해도 나중에 보면 돈하고 직결됩니다. 보상금 때문에 안 가져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매년 누적이 돼서 미집행되는 것까지 있으니까 공무원들도 고생을 합니다. 읍면에 있는 읍·면장님들도 고생을 하시거든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제가 작년에도 이야기했습니다만, 앞으로는 꼭 할 일이 있으면 동의서 받아서 올라오되, 그리고 꼭 할 일이 동의서 다 안 되는 구간이 있잖아요? 그런 사업은 실시설계 용역비만 해놓고 한 해만 늦어지면 됩니다. 안 되면 추경에 하면 되잖아요? 그런 식으로 해서 공사를 하면 우리 읍·면장님들도 좀 힘을 덜고 우리 담당 공무원들도, 우리 건설과에 보니까 25명입디다. 토목직 15명, 거기 또 국장님 과장님 빼버리면 12명 13명 되는데, 보통 현장을 15개 현장을 맡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부담도 좀 있고 하니까 한꺼번에 다 할려고 욕심을 내지 말고 올해 설계용역비 올리고 또 추경에 할 수 있으면 하고, 아니면 다음에 내년도에 완전 사업에 들어갈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영희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구자학 위원 손들어 발언 신청)
구자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구자학 위원 읍·면장님, 반갑습니다.
저는 우리 읍·면장님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읍·면장님들께서 한 자리에 계속 계시는 거 아닙니다. 돌아가면서 하지만 우리 김현태 읍장님! 고맙습니다.
우리 지역에서 젊고 패기 있고 활력 넘치게 우리 지역을 위해서 주민들과 함께한다는 그런 칭찬의 소리가 자자합니다. 이 부분 깊이 감사드리고, 남은 집행잔액 있죠? 이거 넘기지 말고 우리 주민들을 위해서 다 써주세요.
○다사읍장 김현태 예, 알겠습니다.
○구자학 위원 우리 석동용 면장님! 고맙습니다.
우리 의사과장을 하시다 가셔놓으니까 우리 주민들과 의회의 일을 너무 잘 아셔서, 우리 하빈면민들이 뭐라 하느냐면 말뚝 박아달라 하는데, 말뚝 박으면 물은 고이면 썩습니다. 초심을 잃지 마시고 항상 끝날 때까지 우리 하빈 면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시고 열심히 해주세요. 두 분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영희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화원읍장님, 논공읍장님, 다사읍장님, 하빈면장님, 답변에 수고 많았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겠습니다.
이것으로 2일간에 걸쳐 질의와 답변을 통한 회의체식 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9일간의 기간 동안 부서별 개별감사와 질의 답변 등 원활한 사무감사를 위하여 자료 수집과 현장 확인으로 감사활동에 임해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울러 감사기간 중 많은 협조와 성실히 답변에 임해 주신 부군수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아울러 감사보고서 작성 및 채택을 위하여 12월 17일 목요일 소회의실에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를 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7시58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7인) |
신영희하용하하중환구자학 |
김상영김성택엄윤탁 |
○출석전문위원 | |
정원희 | |
임동화 |
○피감사기관참석자 | |
부군수 | 김부섭 |
건설도시국장 | 남정호 |
정책사업단장 | 최상진 |
보건소장 | 박미영 |
농업기술센터소장 | 구본은 |
기획감사실장 | 오대진 |
건설과장 | 이정균 |
도시과장 | 현병철 |
안전방재과장 | 이강술 |
건축과장 | 박병국 |
교통과장 | 박영기 |
공원녹지과장 | 박치용 |
정책사업과장 | 방호현 |
경제과장 | 곽국일 |
문화체육과장 | 김외식 |
관광과장 | 표준식 |
보건과장 | 박성우 |
건강증진과장 | 이재석 |
농촌지도과장 | 김수용 |
화원읍장 | 신성진 |
논공읍장 | 김동섭 |
다사읍장 | 김현태 |
가창면장 | 황영근 |
하빈면장 | 석동용 |
옥포면장 | 임기수 |
현풍면장 | 조병로 |
유가면장 | 김정현 |
구지면장 | 김성모 |
○의회사무과 참석자 | |
사무과장 | 김정화 |
의사담당 | 김태경 |
지방행정주사보 | 이미경 |
지방속기주사보 | 배진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