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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의회

제3회 제3차 본회의(1991.07.23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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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달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3호

달성군의회사무과


1991년 7월 23일(화) 오전11시


의사일정(제3차 본회의)

1. 교육위원후보자선출의건


부의된 안건

1. 교육위원후보자선출의건


(11시00분 개의)

○의장 석진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차 본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교육위원후보자선출의건

○의장 석진후 의사일정 제13항 교육위원 후보자 선출의건을 상정합니다.

교육위원 후보자 선출은 지방자치법에 관한 법률 제5조의 규정에 의거 군의회에서 2인을 추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먼저 의사계장으로부터 교육위원 후보자 선출에 대하여 설명을 듣기로 하겠습니다.

○의사계장 표종권 의사계장입니다.

교육위원 후보자 선출요령에 대하여 기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을 통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일정별 추진사항을 말씀드리면 지난 7월 9일부터 20일까지 입후보자 등록을 받아 본회의에서 2인을 선출 도의회에 추천하게 됩니다.

후보자의 자격은 학식과 덕망이 높고 도의 회의원의 피선거권이 있는 자로서 정당의 당원이 아니어야 하며, 추천정수 2인중 1인은 교육 또는 교육행정 경력이 있는자 여야하며 2인 모두를 교육 또는 교육행정 경력자로서 할수도 있습니다.

경력자는 교육 또는 교육행정의 경력이 15년이상 이거나 양경력을 합하여 15년이상인 자라야 합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석진후 선출에 앞서 후보자로부터 소견을 청취하는 것이 어떠한지 여러 의원님들의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태환 의원 후보자로부터 소견을 듣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발표시간은 1인당 10분 이내로 하되 발표순서는 후보자 성명의 가나다 순으로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석진후 지금 송태환 의원의 의견에 대하여 다른 의원님들의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입후보자의 소견발표를 10분 이내로 하고 성명의 가·나·다식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석진후 먼저 김영환 입후보자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환 후보자 이 사람은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517번지 김영환 올시다.

오늘 존경하는 석의원장님과 고부의원장님 여러의원님 모시고 이 사람이 교육위원 입후보함이 있어서 소견을 발표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매우 죄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이 사람이 7월 9일에 등록해서 오늘 꼭 15일째 됩니다. 그러나 여러위원님을 한번도 찾아뵙지도 못하고 당돌하게 이 자리에서 인사를 올리게 된 것을 대단해 죄스럽게 생각합니다.

또 한편 죄스럽게 여기는것은 이 사람이 교육현장에서 40여년 근무를 했습니다만은 저나름대로 청렴, 성실, 근면을 생활신조로 삼고 또 그 정신을 아동들에게 투입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세상 돌아가는 것을 볼때 저희들이 학교에서 주장해 온것 하고 현사회에서 돌아가는것 하고는 너무나 거리가 먼것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중에는 저를 찾아와서 선생님이 말씀하신 청렴, 상실·근면 그 덕목자체는 좋습니다마는 왜 이 세상에는 먹히지 않는지 한스럽다는 그런 이야기를 종종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가 위원회 입후보한 동기도 사실은 거기에 있습니다. 40여년간 저나름대로 소신대로 교육을 했습니다만은 현사회를 볼 때 그렇게 먹히지 않고 있다.

그러면 앞으로 이여생을 통해서 만약에 여러분이 추천해 주신다면 못다한 일을 다 해볼까 또 이 사회를 좀 정화를 시켜볼까 저나름대로 중대한 결심을 갖고 출마를 했습니다.

그러면 제가 만약에 교육위원이 된다면은 어떻게 하겠느냐 여러가지 할일이 많이 있겠지요. 교육자치법에 규정된 그 내용은 물론 충실히 해야되겠습니다.

그 못지않게 제가 강조하고 싶은것은 국민 도덕성을 회복해야 겠다는 것을 절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국민 도덕성을 회복하는데 있어서도 무언가 이 우리나라는 구심점을 찾아야되겠다.

사실은 국민모두가 우왕좌왕하고 있습니다.

어디로 가야되겠느냐 갈길을 모르고 있습니다.

일본의 예를 들어서 안되었습니다만은 세대간의 차는 있습니다만은 일본은 추앙을 해서 그것을 구심점으로 삼고 있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나라의 현실에는 현실에 맞는 무언가 구심점을 설정해서 온 국민이 희망을 걸고 나아가야 되질 않겠느냐 그러한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웅대한 꿈을 심어주자 저는 강조를 하고 싶습니다. 걸프전쟁이 끝나고 난뒤에 세계에서 석학들이 모여서 이제까지는 바다와 대륙과 하늘을 지배하는 민족이 세계를 지배했지만은 앞으로는 기술과 첨단공학을 지배하는 민족이 세계를 지배할 것이다. 그러한 이야기가 있었다고 듣고 있습니다.

저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로 반가히 여겼습니다. 왜냐하면은 여러분도 다 아시다시피 얼만전에 기능올림픽대회에서 우리 청소년들이 9연패를 했습니다.

그뿐입니까?

지금 20대 30대 중에는 박사가 수두룩합니다. 또세계의 저명한 대학교에서 수석은 우리 학도들이 독차지 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우리민족은 두뇌가 명석합니다.

우리는 천연자원도 없습니다. 국토도 협소합니다.

그러나 앞으로 우리가 이 세계를 지배할 그 조건을 갖고 있고 그것은 명석한 두뇌 그것을 앞으로 교육자차제가 원만하게 작용을 해서야 젊은 청년들이 마음대로 소심껏 공부 할 수 있고 연구할 수 있는 그러한 길을 터준다하면은 우리나라는 비록 나라는 조그마하지만은 세계를 지배하는 그러한 위치에 놓여 지지를 않겠냐 큰 꿈을 주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저는 이 중요한 문제가 또 하나있습니다.

어린아이에게 어릴때부터 버릇을 고치는 그런 교육을 해야겠다 이것이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한자사전에 찾아보면은 몸심변에 아름다울미자라는 한자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나라 말로는 행동 아름다운미 일본말로는 "씨주께"어릴때부터 좋은 버릇을 붙이는 것이 "씨주께"지요 제가 한심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제가 살고 있는 우록골짜기에 보며는 하루 자동차가 수백대 옵니다.

무엇때문에 오느냐 토요일 일요일 되면은 길이 좁아서 사람이 못다닙니다.

거기에 오는 사람이 거의가 20대 30대 사실 40대는 그렇게 없어요. 50대도 없습니다.

전부 오는 사람이 쌍쌍이 또는 어린애를 데리고 옵니다.

지금 과소비 과소비말하고 있는데 지금 저애들이 만약에 20대 30대가 된다고 하면은 이 세상은 어떻게 된것인가 그래서 정말로 앞으로 중대한 문제로 생각하고 이 문제에 대해서 교육자치가 되므로해서 일대 혁신적인 교육을 추진해야 않되겠느냐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 다음에는 교육위원이 나아가야할 길입니다. 저는 생각에 이 나라에 국운은 교육위원에게 달려 있다. 이렇게 호언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정계를 한번 보십시오 무엇 그 뿐만아니라 기업가는 기업가대로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위원은 교육위원답게 정말로 자기의 사명을 완수를 해야 않되겠느냐 이러한 생각이 들고요 권위에서 책임을 완수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겠다.

그 다음에는 심사숙고해서 처리하는 그런 과정을 밟아야 되겠다.

앞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만은 구심점을 찾아야 된다는 이야기가 관련이 됩니다마는 얼마전에 자기 아들이 오학년 짜리인데 학원에 안간다고 해서 그 아비가 치사를 했습니다.

그 어머니는 비관 자살을 했습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가 이렇습니다.

그래서 무엇이든지 좀깊이 생각을 하고 자기일을 천천이 이렇게 처리를 해야되겠는데 그저 생각나는대로 모든일을 처리하기 때문에 정치도 그렇게 뭐든지 갈팡질팡 지금 길을 못찾고 있는 그런 현실 이올시다.

그래서 더욱 교육이 올바르게 백년지대계입니다. 적어도 이 교육이 올바르게 되다하면은 한번 계획을 세울때도 200년 300년 앞을 내다보고 계획을 세워야 된다고 싶습니다.

또 세워진 계획이라면 통치자가 바뀐다고 해서 장관이 바뀐다해서 그 목표가 바뀌어서는 절대로 않될줄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나라 교육을 추진해 나가야 할려면 무언가 웅대한 꿈을 가지고 차근차근 해나아가야 되지 않겠느냐 끝으로 한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이 다스릴 정자 이 정신을 가지고 앞으로 해나아가야 되지 않느냐 이 다스릴 정자를 보며는 왼편에 있는 것이 똑똑 두드릴복 똑똑 두드릴 복편에 바를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정치는 똑똑 두드려가면서 바르게 하는 것이 올바른 정치이다.

교육행정도 역시 그렇게 되겠다.

교육위원이 앞으로 활동하는데 있어서도 여깃 그러한 식으로 나아가야 되질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간절히 듭니다.

두서없이 말씀을 소견으로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석진후 수고를 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인수 입후보자께서 발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인수 입후보자 먼저 의장님께서나 의원 여러분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려야겠습니다.

저 자신이 다같은 군내에 살면서 유능한 여러 의원님들이 선출되었을때는 당연히 저는 나이 몇 살 먹었습니다.

하나 젊은 분들에게 격려도 하고 인사도 하고 축하를 해야될 처지입니다.

의장님을 위시해가지고 여러분들께 한번도 축하인사 한마디도 드린일이 없습니다.

대단히 그점 죄송하다는 것을 용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저 자신에 대한 말씀을 몇마디 드리겠습니다.

여러 의원님들은 그래도 폐기가 왕성하고 활력이 충분히 계시는 이런 젊은 분들이다 이렇게 생각할 때 저자신도 나이도 몇 살 먹었습니다.

그래서 이 나이 먹었는 것이 왜 아주활력이 있는 폐기가 있는 젊은 분들에게 맡기지 않고 이렇게 뭘 지삼없는 짓을 하느냐 이런 꾸지럼을 아니할까 싶은 그런 심정이 있어서 대단히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 마음에는 무언가 교육에 대한 집념이 내마음 가운데 굳게 서약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최종 국가에 봉사하는 하나의 기회가 근본이 아니냐 이런 것이 뜻이 되어서 사실은 출마를 하였습니다.

그점 양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보다 더 훌륭한 교육경험이 많으신 여러분들이 뜻을 내셨는데 감히 내같은 사람이 그런 과업을 수행하겠느냐 이렇게 생각할 때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러면 대체로 먼저 이야기 하였습니다만은 저는 어떤 정당이나 이런면에 아무것도 소속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또 하나는 사실은 그 신문지상에 교장이다 이렇게 발표가 되었었습니다.

그 자신도 대단히 저 자신으로서는 명예스럽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나 실제 있어서 교장하여도 고등공민학교 교장 한 7년, 말하자면 쓰레기 교장이죠.

이런면에서 할동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고등공민학교 어려운 사람들이 이웃에 중학교가 있음에도 가정형편으로 중학교를 진학하기도 못하고 아주 중요한 인재들이 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어떻게 하면 이 사람들이 사회에 진출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무엇인가 힘이 될수 없을까 하는 것이 저의 심정입니다.

그래서 그당시 교육위원이 군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군에는 교육감이 있고 면에는 면의회가 있는 그런 시대였습니다.

그때 달성군은 교육위원회라는 이런것의 직위를 가져서 그래서 역시 교육감 한테 충분히 거기에 대한것에 이야기를 해가지고 인가를 얻어서 고등공민학교를 만들어서 2회의 졸업생을 한 40명 배출했습니다.

배출했는데 이 사람들은 진실히 하고자 하는 정말로 이 국가에 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이러한 진실된 사람이 되니까 오직 결점이라는 것은 경제적인 뒷받침이 없다는 따름이지 그 위에는 다 훌륭한 분이 였는데 진심으로 공부하고 노력을 해놓으니까 다 각계각층에 나아가서 다 성공을 했습니다.

다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제 제마음에 일평생을 사는 동안에 훌륭한 일을 나도 했구나 하는 긍지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지란 곳은 여러분들이 잘아시다시피 달성군의 제일 남단에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어려운데 하나 그래도 교육에 대한 무언가 열의는 빠지지 않고 있어서 현재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내자신 아까 말씀드린것과 같이 고등공민학교를 경영하는거와 동시에 그 학교를 만들어오는데 다수의 힘이라도 저가 동행을 했다 이렇게 자부를 합니다.

그점 저의 자랑입니다만은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아까 잠깐 군수님한테 인사하러 잠깐 갔습니다만은 여기에 등록하기 전에는 아무데도 인사한마디도 하지 않겠습니다.

처음으로 오늘 인시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갔는데 그래도 이야기를 했습니다만은 이 달성은 경상북도 가장 남단으로서 제일 끝으로서 전부 농업지역이고 이러한 지역이었는데 앞날에는 국가적으로 공업화하는 그런 방향으로 지향하고 있지 않느냐 이렇게 여러분도 잘 아실줄 알고 있습니다.

그럴때 무언가 그 공업화에 대비하는 교육방향은 기술자 양성이라든지 이런 면을 무언가 만들어야 되어야 않되겠느냐 이렇게 저는 생각을합니다.

그래서 울산같은데서 국가대학이 있는거와 같이 우리 달성에도 국가대학 꼭 하나 만들어야 되겠다하는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무언가 거기에 하나 내가 힘이 있는데로 전력을 해보겠다 그런 심정입니다.

그리고 사실은 저자신 일본에 건너가서 고학도 해보고 또 일본학교에도 좀 다녀보고 이런것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교육에 대한 심정은 누구보다도 강하다 세대로 자부를 합니다.

그리고 특히 방금 말씀드린것과 같이 어려운 가운데 인재가 많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을 어떻게 발굴을 해가지고 어떻게 다 활용할 수 있는 그러한 제도가 되었으면 싶은 것이 저의 심정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여기에 모이신 의원여러분들은 그래도 진실한 군민의 대변인이고 선량이라고 생각할 때 역시 지방의회를 대표하는 기초의회에 여러분들과 충분히 협력을 해서 만일에 저를 한 늙었더래도 밀어주신다 그러면 충분히 협력을 해서 여러분들과 나이가 좀 많다는 경험만 있는 아무 무식한 사람이라 한다 하더래도 여러분들의 풍부한 지식과 교량역할이 되어서 이런 것을 진행을 해 보겠다는 하는 심정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의장 석진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서창수 입후보자께서 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창수 입후보자 제가 가창면 옥분리에서 태어나서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을 나와 바로 중등교육계에 발을 디뎌서 교사6년 교감13년 중앙교육행정 연수원 6개월 과정 수료를 포함해서 교장 13년 경상북도 교육위원회에서 장학행정직에서 5년 모두 37년 교육생활을 안동여중을 끝으로 지난 '90년 8월 30일 정년 퇴임하면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습니다.

그후 본군으로부터 청소년을 위한 예절교육강사로 위촉되어 군내에 일곱 개 학교를 방문 학생들을 지도하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저의 간략한 경력을 말씀드렸습니다.

다음은 제가 평소에 교육현장에 있을 때 느끼는바 이것은 이렇게 되어야 하겠다고 생각하는 내용을 미리 각 의원님께 배부해드린 그 자료에 근거해서 몇 말씀 올리겠습니다.

먼저 전인교육 인간교육의 강력한 추진이 되어야 하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입시위주로 단편적이고 암기식 교육이 시행되어 왔기에 창의적 사고력이 결여되고 치열한 경제의식에서 이기주의가 팽배하는 출세, 황금만능, 등 가치관의 혼란을 가져왔습니다.

이것은 매우 심각한 현실이기에 앞으로 입시제도를 개선하고 사고력과 탐구능력을 기르는 쪽으로 실험실습교육이 강화되고 출제에 있어서도 주관식으로 전환이 점진적으로 되어가고 선량한 서클활동을 강화해서 국가적이고 시대적인 사명의식을 고취해서 바람직한 가치관정립에 힘쓰게끔 되어야 되겠습니다.

그 두 번째 과학기술교육의 강화입니다.

지금 현실은 인문고등학교대 실업고등학교의 비율을 보면 40:60으로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50:50수준까지 그 비율을 높이고 그 과학기술교육의 질을 향상시켜야 하겠다고 봅니다.

지금 고등학교의 인문, 실업의 비율도 비율이거니와 대학에 있어서도 계열별로 학생수가 많은 불균형을 가져왔기에 고도산업사회에 부흥할 인력의 수급계획에 차질이 와서 매우 어려운 현실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러기에 이 점을 앞으로도 간과할 수 없는 일이기에 염두에두고 노력해 나아가야 되지않을까 생각을 하고 특히 경북도내와 대구지역에 각 산업체간의 연계실습 이것도 고려가 되어야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인구도시 집중을 막기 위해서 진학을 통제하고 있기는 합니다.

그것도 국가적인 차원에서 그래야만 하겠다는 점도 이해는 갑니다만은 특히 본군과 같은 대구직할시와 인접해 있는 현실에 비추어 볼때에는 그 통제를 어느선에서 완화가 되어야 우리 달성군의 생활편의와 진학의 길이 열려지지 않을까 이런것도 생각해 봅니다.

교원은 전문성을 띤 직업인이기 때문에 전문성과 교양이 함께 갖추어 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학교업무는 과다하고 아직은 전산 처리할 수 있는 제도와 장치가 미흡한 까닭에 교원이 스스로 연구하고 전문성을 계고하는 지도력을 향상하는 쪽으로 기울이기에는 조금 적찬 현실이라고 보기에 그 점도 고려해서 연구실이라하든지 휴게실이라하든지 각종 집기 용구등에 있어서도 배려가 되어야 하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네번째 학생들의 수련활동을 강화해야 되겠다.

먼저 첫번째 말씀드린 인간교육 전인교육에 따른 문제점이 파생되어 있는 현실에서 학생들이 참을성이 없고 이기주의이기 때문에 나밖에 모르는 매우 절박한 사정입니다.

그러기에 극기심도 기르고 더불어 협동하는 여가를 즐길줄 아는 또 선용할 줄 아는 기회르 많이 부여해야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수련장을 현재 갖고있는 수련장의 시설을 보완한다든지 새교육과장을 개선한다든지 또 모자라는 부분은 신설까지 해서라도 폭을 넓혀나아가야 되겠다 이런거서까지 제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본군은 대구직할시와 인접되어 있어서 논공병진을 매우 두가지일을 함께 추진해야하는 어려운 사정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교육의 내용도 또 실업, 인문, 비율도 또 진학의 길도 적절히 대처해야만 본군의 지역주민의 생활이나 학생들의 진로가 개척이되고 보다 인근에 살고있는 우리 달성군민의 긍지도 함께 살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해서 그 점을 고려해가지고 제가 만일 교육위원이 된다면 이 집약된 네가지 내용에 더힘을 쏟겠습니다.

여러의원님 제가 여러 의원님께 이런 말씀을 드릴수 있는 계획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석진후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이원재 입후보자께서 발표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원재 입후보자 안녕하십니까?

30여년만에 풀뿌리 민주주의 실시로서 우리 군민의 직접선서로 당선되서서 달성군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신 존경하는 여러의원님 앞에서 교육위원 후보자로 이 단상에 서게된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약 8년간 거주하고 있으며 앞으로 평생살아갈 제이의 고향인 다사면 저재2동에 살고 있는 이원재입니다.

저는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체육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국민대학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학군 16기로 대대인사 장교를 거처 2년 6개월간 송현여중에서 교사로 근무한 후 동산간대, 대구대, 효성여대, 계명대, 경북대 시간강사를 하였습니다.

경북도내 중등교원 1·2급 정교사 연수담당교사와 대구·경북 운동학회 및 체육학회 한국체육학회회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대한 게이트볼 및 사회체육센트 임원으로 있으며 운동철학학회 강의담당 교수로 있습니다.

현재는 계명대학교 사회체육과 조교수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교육계의 발전을 위해 평소 생각해왔던 것을 말씀드리자면,

첫째, 교육재정의 확보입니다.

예결산시 할당된 교육비는 무론 관내 여러 사회 단체 및 산업체와 결연을 맺으면서 교육후원비를 지원받으며 주민의 직접 교육세분담금을 적정수준으로 조정하여 초·증등 실업실습기자재 부족 및 과밀학급운영등 열악한 교육환경의개선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첨단과학도 중요하지만 지방교육의 특수성을 살리기 위하여 경북도내 영농 또는 농촌중심에 실업계 전문대학을 양상하여 농촌학생들에게 무상교육이 이루어지게 하여 의무적 농촌생활로 유도함으로써 이농현상을 막고 보다 과학적인 방법으로 잘 살수 있는 농촌근대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관련부처에 건의할 그런 작정입니다.

셋째, 교육행정의 비리를 일소해야만 지역의 주민 및 학부모들의 청원사항을 최대한 수렴하여 교육행정에 반영할 것입니다.

넷째, 교육은 위원선발시에 인문 자연 예체능 교육행정 및 일반으로 구분하여 교육의 전문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도내에는 체육전문가로서의 지원자가 거의 없는데 가장중요한 학교 체육보건행정 전반에 걸쳐서 자문위원이 없을 경우에 야기되는 여러 문제점을 많이 있습니다만 최근에 운동장 없는 하교 체력장 제도의 폐지 그리고 체육수업의 타시간 활용등 여러 체육 부재의 현상에 따르는 그런 결과를 말미암은 역현상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한창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의 체력저하 및 정열을 발산시킬수 있는 탈출구를 차단함으로써 각종 성인병의 온상이 되는 비만증등으로 인하여 복지사회국가건설에 의하여 쓰여야할 돈이 바로 의료비 증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 정서를 승화시키지 못하여 청소년 범죄가 증가되게 되어있고 이런 등등의 사회적 문제점은 대단히 우리가 걱정을 하지 아니할수 없는 그런 심각한 실정입니다.

이 모든 교육행정에 구조적 문제점을 일시에 해결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현 여러의원님의 협조와 후원아래서 정진적 교육풍토의 쇄신이야말로 가능하다고 사료됩니다.

존경하옵는 여러 의원님 교육은 국가백년대계라하듯이 그 나라에 장래를 알려면은 그 나라의 교육을 보면 알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잘못된 교육제도로 말미암아 사회전반에 미친 영향을 치유하는데 한세대가 치유될 만큼 소요될 만큼 그 상처의 깊이는 큽니다.

약 30여년만에 부활된 교육위원의 선출은 교육민주화 성패를 가름하는 대단히 중요한 것임을 감안할때 교육위원의 올바른 선발정착이야 말로 교육자치제가 뿌리를 내릴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여러의원님 비록 연로하신 선배후보자가 많습니다만 저는 오직 젊고 젊음과 패기를 가지고 살아숨쉬는 교육현장에서 피부로 직접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체육보건행정 및 학생생활지도면에 전문위원의 필요성에 대하여 현명하신 여러의원님들께 깊으신 배려를 기대합니다.

저는 우수한 능력의 소유자 보다 희생적 인간이 더욱 중요하다는 마음가짐으로 매사에 임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여러의원님을 보필하면서 이 시대의 올바른 교육상을 실현할 수 있는 영광의 기회를 저에게 주신다면 열과 성의를 다해서 달성군 뿐만아니라 경북도 나아가서는 우리나라의 전반에 걸쳐서 올바른 교육상을 심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지금껏 경청해 주심에 대하여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석진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언호 입후보자께서 발표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최언호 입후보자 이번에 입후보하게된 최언호입니다.

오늘 귀하신 시간을 할애를 하셔서 저희들에게 이와같은 소견을 발표한 기회를 마련해 주신데 대해서 존경하는 의장님을 비롯하여 의원님 여러분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서 이번 입후보에 이와같은 난립상을 보여서 그간에 여러의원님께 필요이상의 심의를 끼침에 대해서 정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또한 우리 온 국민이 대행진을 하고 있는 민주화의 한물결이다 이렇게 너그러히 봐주셔서 널리 양해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하루도 어김없는 만 45여년을 교육계에 종사를 했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며는 일선교사에서 출발을 해서 교감을 거쳐서 교장으로서 학교에 경영의 경험을 가졌습니다.

또 교육청의 장학사를 거쳐서 학무과장의 직을 영위하는 동안에 전교육 장학행정의 경험을 맛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교육장이 되고 부터 몇 개의 군을 교육행정을 책임을 지고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도교육청에 가서 장학관을 거쳐서 초등교육과장의 직을 맡으면서부터 우리 본도에 초등학교에 책임을 지고 또 본도에 교육의 시책과 교육의 방향을 제손으로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마지막에 교직의 정리를 어디에 가서 할것이냐 생각한 끝에 아무래도 저의 교직생활 평생을 통해서 가장 제가 열을 쏟았는 곳이 달성이요 가장 중요한 시대를 보낸곳이 달성이다. 그렇게 생각해서 마지막으로 화원교장을 3년을 걸쳐서 작년 2월에 퇴임을 했습니다. 퇴임을 하고나서 저의 지난 행정을 생각해 보니까 정말 교직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구나 하는 하나의 보람은 가집니다만은 참 이러한 가운데는 잘한일 보다는 잘못한 일과 또 너무나 아쉬웠던 일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러자 마침 이번에 교육자치라는 제도가 부활이되고, 교육위원제도가 생김으로해서 이때 내가 나가서 지난날의 잘못된 점을 만회하고, 교육에 봉사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되겠구나하는 생각에서 감히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지금 세계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도 산업화 사회로부터 정보화 사회로 접어들었습니다. 따라서 교육도 예외는 아닙니다. 교육도 그만큼 많은 과제들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과제들을 제가 몇가지 대표적으로 열거를 해 본다고 하면은 조금전에 우리 서 후보께서도 말씀이 계셨습니다만은 뭐니뭐니해도 학교교육에서 인간교육을 재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이 사회는 도덕윤리의 규범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학교교육마저 그러한 것을 사회규범이나,j 사회책임으로 돌리고 방관해서는 안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쨌든 도덕윤리의 재건을 위한 학교에서 교육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겠다. 또 그것을 이룰수 있는 모든 예산의 뒷받침을 중점적으로 해 나가야겠다고 하는 생각을 가집니다. 아무리 경제가 발전을 해도 정신문화가 뒤따르지 못하면은 그 경제발전은 지속될 수 없다고 저는 확신을 합니다.

두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입시제도에 따른 학교의 교육 정상화를 저해하고 있는 요소입니다. 지금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은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어떠한 힘을 기르고 있느냐 그저 단순한 지식만 넣어주고 있습니다. 지금 젊은이들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앞날을 내다보고, 정말로 써먹을 수 있는 지력을 길러주고 있느냐 그렇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좀 과감하게 입시제도를 개혁하는데 같이 힘을 맞추어야 되겠고, 또 교원들은 좀 더 주체성을 가지고, 교육개혁의 의지를 가지고 이러한 아이들에게 지력을 길러주는 창의적인 지력을 길러주는데 전심을 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또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학교의 환경시설에 대해서 문제입니다.

예전에는 학교를 문화의 전당이라고 일컬었습니다. 왜 그러냐 학교의 선생님은 그 지역사회의 모든 지식을 능가했습니다. 학교의 시설은 그 지역사회의 모든 시설보다가 앞서갔습니다. 그래서 학교라면은 학교에 찾아가면은 뭐든지 해결할 수 있는 그러한 시대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학교 선생님보다는 훨씬 더 전문적인 지식인이 지역에 많이 있습니다. 학교의 시설은 사회시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교단에 자질향상의 면이 아주 강조가 되야하겠고, 더구나 우리 경북에서 실태를 찾아본다고 하면은 교육대학이 대구교육대학에서 나온 선생들을 받아들이는데 성적이 위에 있는 사람은 전부 대구입니다. 나머지 찌꺼기는 경북에 옵니다. 이래서 어떻게 하겠느냐 우리 경북에도 단독으로 반드시 교육대학이 설립되야겠다 하는 생각을 하면서 현존하고 있는 교사들도 연수를 강화해서 자질을 높이는데 힘을 길러 나가야겠다고 하는 생각을 하고, 저는 항시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학교의 시설이 왜 이 사회의 시설에 뒤따라 가지 못하고 있느냐 학교의 교실만이 왜 하필 추워야 하느냐, 학교의 교실만이 왜 더워야 하느냐, 학교만이 왜 수세식의 변소를 갖추지 못하고 재래식 변소를 갖추어서 학생들에게 용변 공포심까지 주어야 하느냐 이런 안타까운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모든 교육재정을 학교환경시설을 갖추는데 힘을 써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교육자치라고 하는 것은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교육자치라고 하는 것은 바로 교육의 지역화를 뜻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중앙집권적인 획일적인 교육정책에 따라서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역사회에 맞지않는 교육정책, 지역사회에 맞지않은 예산운영이 되었습니다. 저는 확실하게 생각하기를 교육은 바로 지역사회에 알맞은 교육, 학생 개개인에 알맞은 교육이 되었을 때 교육의 발전은 기대할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만약에 저를 교육위원의 자리에 보내 주신다고 하면은 저는 지역사회의 모든 주민의 의견을 십분 수렴을 하고, 또 이 지역사회에 해결해야할 문제들을 철저히 찾아내고 또한 이 지역사회의 대표이신 의원님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어서 이것을 또 교육정책에 반영시킴으로 해서 우리 달성이 시범적인 교육 군으로 되고, 나아가서는 경북교육이 발전될 수 있도록 몸담아 일할 것을 여러 의원님들께 다짐을 드리면서 저 소견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석진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하구룡 입후보자께서 발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구룡 입후보 존경하는 의장님,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또 방청석에 많이 와 주신 군민 여러분!

오늘 제가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게 되어서 무한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1933년 올해 58세입니다. 1933년 달성군 옥포에서 태어나서 옥포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대구공업고등학교, 영남대학을 다니다가 돈이 없어가지고 중지를 했다가 대학을 다시 대구대학을 늦게야 졸업을 했습니다. 30여년간 제가 교육에 종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많은 공·사립학교를 다니면 또, 교장을 했다 그것으로 교육위원의 자리를 꼭 된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은 사립학교가 현재 고등학교 경북에도 학생까지 60%를 차지했습니다. 사립학교가 지금 냉대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교육위원이 된다고 하면은 사립학교를 육성하고, 사립학교가 우리교육에 공헌한 것은 말도 못합니다.

해서 사립학교가 공립학교 정도의 수준에 올려놓아야 되겠다고 저는 사립학교를 운영을 해보겠다고 절실히 느꼈습니다. 작년도 경북에 교육환경 개선비가 400억이 전달되었는데 사립학교에 29%, 공립학교 71%로 배정이 되었습니다. 작년도 이사장했을 때 제가 나와 가지고 교육감하고 관리국장 왔을 때 많이 따졌습니다. 이럴수가 있느냐 공립학교가 학생으로 따지면 60%인데 왜 20%만 공립에 배정을 하느냐 내년도에 많이 하겠습니다. 그렇게 끝났습니다. 이런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가 많습니다. 제가 되면은 이런문제 여러가지 시정할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교육현장에 있으면서 느낀 몇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달성교육을 위해서는 우리 달성군은 대구 인근에 있어가지고 상당히 교육에 열악합니다. 만일 대구가 비대해 가지고 화원이 대구시에 편입이 되고, 다사가 대구시에 편입되 된다하면은 옥포나 논공쯤을 현풍아니면 고령으로 학교에 가야됩니다. 옥포에서 현풍쯤 학교에 갈려고 하면은 40리 길입니다. 중학생들과 고등학생들이 그렇게 가야합니다. 그래서 경북에서 많은 투자를 해가지고 좋은 학교를 만들어 내고, 대구가 커지면은 그 학교가 대구로 들어갑니다. 이것을 미리 대구가 직할시가 크게 되어가지고 화원이나 다사가 들어갈때에 대비해서 사전에 고등학교를 설립을 한다든지 어떤 대책이 있어야지 곽중에 들어가고 나서 문을 닫아버리면은 우리 젊은 학생들은 어디에서 공부를 합니까? 이런 것을 지금 대책을 미리 세워야 됩니다.

그리고 현재 공립학교 인사규정이 아주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가장 절실하게 느끼고 있고, 그런데도 조금의 기회가 있으면 해보겠다 싶은 제가 29세때 현재 달성군 옥포·논공사이에 가면은 경서중학교가 있습니다. 그거서이 경서고등공민학교 그 전신은 금계고등공민학교입니다. 그것을 제가 설립을 하여 5년간 운영을 하면서 월급 한푼없이 선생 7명을 데리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도저히 어려워 가지고 5년간 하면서 마지막에 빚을 져가지고, 제 집을 팔아서 빚을 정리를 하고 공립학교를 현재 경서중학교를 넘겨주고 저는 대구시내에 시민중학교와 경상여상, 경북여중을 해서 공립학교를 해가지고 여태까지 지내왔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금년 4월에 지금부터 3개월 전에 영광여자고등학교 교장을 마지막으로 해서 퇴직을 했습니다. 저는 아니 60이 다되어 갑니다만도 저의 마음, 저의 기백은 아직 30대입니다. 그래서 영광여자고등학교에 계속 있을 수 있습니다만도 과거의 고향에서 교육위원이 되면은 과거에 못했던 것을 한번 보람차게, 희망차게 일을 해 보겠다 싶어가지고 용기를 내어서 4월말에 사표를 던지고 제가 요번에 입후보하게 된 것입니다. 저는 30년 동안 있으면서 공·사립학교를 두루거쳤습니다.

그리고 학교법인을 설립을 했고, 학교도 설립을 했습니다. 성일학원에 이사로 제가 4,5년이었고, 영광여자고등학교 진성학원에 이사이면서 제가 인사는 모든 이사장인 분인제 사본입니다. 문교부에 가서 '87년도 학교법인 진성학원을 설립을 해가지고 학교를 6년간 운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교육위원이나 하면은 제가 생각할 때 물론 교육계 대선배님들이 방금 좋은 얘기를 많이 하시고 또 초창기에 일을 참 많이 했습니다 마는 실질적으로 공·사립을 두루거치고 학교법인을 알고 교육을 아는 사람이래야 옳은 교육이 될 수가 있지 그대로 공립학교에서 그대로 장학관을 했다 장학사를 했다, 장학사님들 많이 계십니다만은 어떠하냐하면은 사범대학이나 교육대학을 졸업한 사람은 달성군에 배정을 안해줍니다. 왜 너는 이제 막 선생을 했으니까 저 골짜기에 가서 몇 년 훈련받아 온나 합니다. 그래서는 안됩니다. 젊은 사람을 왜 달성에 배정을 안합니까? 지금 달성군에 아마 저는 그 통계가 한가지 있습니다 만은 달성군에 중고등학교 초등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은 중고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사가 50대가 아마 과반수가 안될까요. 노령 교사를 모아 놓았습니다. 왜 이분들은 노령교사 근무 점수가 있습니다. 달성군에 얼마있고 저 골짜기 봉화나 울진에 1년되면 또 달성군에 옵니다. 대구 집에서 통근합니다. 이렇게 해서 달성교육이 어떻게 됩니까? 대구인근에 학생이 왜 부족합니까? 전부다 교육이 안되다 보니까 대구에 전세방이라도 얻어가지고 대구로 온깁니다. 이런 것을 시정해야 합니다. 달성군이 질을 높이고 달성교육에 교장이나 교감에 관리자를 훌륭한 사람, 능력있는 사람을 우리가 데리고 와야 합니다. 이것은 바로 앞으로 교육자치 제도가 되면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지금은 누가 교육감에게 가서 말할 사람 누가 있습니까?

그리고 경산에는 대학교가 몇 개 있습니까? 아마 경산에 중학교만 서너개 있고 전문대학만 해도 서너개 있습니다. 달성에는 전문대학 하나 없습니다. 고령에는 내년에 대학이 섭니다. 어떻게 가지고 달성의 발전을 위해서 최소한 전문대학 정도 하나라도 어떻게 해서라도 우리가 유치를 해야됩니다. 다같이 노력하면 안될게 뭐가 있습니까? 그래서 달성의 발전을 위해서 전문대학 정도라도 하나 만들어 내어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 시설문제 이것은 전반적인 경북전체적으로 느낀 것을 제가 지금 이야기를 합니다. 시설문제가 어떻게 하느냐 하면은 교장이 도에 가서 교육감에게 잘 얘기하면 교장이 교실몇칸 주고, 변소 고쳐주고, 책걸상 보내줍니다. 그렇게해서는 안됩니다. 어떻하냐 하면은 어떤 학교에 가면은 시설이 형편없고, 어떤 학교에 가보면 시설이 현대화 되어 있습니다. 해 그러냐 그것은 교장이 서무과에가서 도에가서 활동을 잘한 학교는 잘되어 있고, 잘못한 학교는 잘못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반드시 고쳐야 합니다. 어떻게 고쳐지느냐 시설 고가표를 만듭니다. 어느 학교나 시설얼마 점수얼마 해 가지고 고가표나 평균치를 80점보다 80이 되도록 시설이 미진학교에 집중지원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렇게해서 우리 시설의 평준화를 이뤄져야 합니다.

그리고 경북뿐만 아닙니다 만은 우리 교육계 예산 절감할 것이 굉장히 많습니다. 어떤 예산절감 할 것이 있느냐 하면은 현재 국민학교 100명 이내 학교가 경북에서 906개 학교중 시내는 아닙니다. 지방에 806개 학교중 286개가 학생 40, 50명 학교입니다. 거기에 교장·교감 다 배치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교장·교감을 배치하지 않고, 분교로 격하시킨다 하면은 예산절감 인건비 예산절감만 해도 약 얼마냐 하면은 114억원 그것을 통폐합을 한다면은 300억원이나 됩니다. 300억원이 어마어마한 돈 아닙니까? 할수가 있습니다. 학생 40,50명 있고, 교장·교감바꾸고, 선생있고 물론 교장·교감이 있어야 됩니다만은 아마 제가 이런 소리를 이해가 되어가지고 가서 얘기를 한다고하면 아마 지방에 있는 교장·교감선생님께서 저희 집에 데모하러 올것입니다.

그렇지만도 반드시 이것은 예산절감이 300억원의 어마어마한 예산절감할 수 있는것을 왜 못합니까? 해야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번에 교육위원 입후보 하실분들이 전부 교육계 원로입니다. 그렇지만도 좀 젊고 패기있는 사람을 보내줘야 합니다. 왜 왜그러느냐하면 물론 많은 경쟁을 쌓고, 경험을 쌓고,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그는 교육감이 교육계를 어떻게 하자고 하면은 가서 "예 하이소"라고하지 당신 교육감하는 소리가 안됩니다. 이것은 이렇게 하라는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경북교육이 교육위원회가 경로당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마지막 제가 말씀드리고 물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석진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황국호 입후보자께서 발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황국호 입후보자 존경하는 달성군의회 의장님, 그리고 부의장님 그리고 여러 의원님께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불철주야 수고 하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바입니다.

본인은 근번 교육자치제 근 40여년간의 교육현장에서 체험한 경험과 바탕으로 국가 백년 대계 교육의 발전을 의하여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할 각오로 교육위원에 입후보한 달성군 화원면 천내리 666번지에 사는 황국호입니다.

저는 지금 거주하고 있는 곳에서 태어나서 화원국민학교를 15회로 졸업하고, 일본 동경에서 대동아 학원 전문부 1년을 수료하고, 그 당시 일본군 학도병을 피해서 만주로 건너갔습니다. 그후 1년이 지나서 8.15해방이 되어서 귀국하였습니다. 귀국하여 처음에는 연합통신사 다음은 경상북도 재산 관리처 다음에 6.25사변이 발발되어 예비군 장교에서 5관구사령부에 근무해 왔습니다. 그러다가 58년 제가 고향인 화원 달성중학교로 전학을 해서 달성중학교에서 근속 13년을 계속 근무하였습니다. 그 당시 달성중학교의 사정이 대구 인근에 있으면서 대단히 곤란했습니다. 달성중학교 학군은 월배, 화원, 옥포, 논공 그리고 고령군 다산면까지 광범위하였으나, 그당시 우수한 국민학교 졸업생 또 돈있는 가정의 자녀들은 대부분이 대구로 진출하고 달성중학교에 희망하는 학생이 대단히 적었습니다.

그래서 달성중학교 1, 2, 3학년 남·녀합해서 20명이 미달되었습니다. 그래서 도에 이학교를 종속하느냐 폐지하느냐 하는 문제까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훌륭하신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그리고 9명의 교사가 일치협력해서 학생 학력대항은 물론이고, 개인적인 교육에 지성과 성의를 다한 결과 차차 학력이 신장되어 3년후에는 소위 대구시내 일류 고등학교 경북고등학교, 경북여고 기타등등 일류학교의 약 70%∼80%까지 성적을 올렸습니다.

그러므로 지방에 있는 학부형님께서 달성중학교에 학생을 보내어도 되겠구나 이렇게 해서 차차 학생수가 늘어져서 번창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13년까지 계속 달성학교에 근무하고 있다가 그다음 고령중고등학교로 전출되었습니다. 그 당시 달성중학교 사정으로 보아서 2,3년만 있으면 다 대구로 들어갑니다. 달성중학교는 그야말로 평교사들은 대구로 들어가는 것이 다릅니다. 그런데 저는 그 험악할 때 13년간이나 근무했는데 고령으로 전출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데 도에서 말썽이 있었습니다 만은 저는 고령중고등에서 3년을 또다시 근무했습니다. 그후 3년을 근무하고 나니까 도에서 연락이 오기를 대구시 대명여중에 갈래 저 북구지방에 교승진을 해서 교감으로 나갈래하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단호이 반대했습니다. 나는 어디까지나 달성중학교로 보내다오 나는 내 고장에서 내 후배들과 같이 그곳에서 일을 하면 좋겠다 해서 저는 달성중학교를 다시 달성중학교로 오고 제 대신 달성중학교에 있는 선생님은 대명여중으로 전근되었습니다.

저는 달성중학교 있을때 교사, 교육자 상을 저는 배운바가 있습니다. 보고 배우고, 느낀바가 있습니다. 이것은 아마 여기 입후보한 그당시 달성중학교가 성적을 올릴 때 그 유명하신,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은 이우석 교장선생님 이분이야말로 편의없고 그야말로 청백하고 사리가 분명합니다. 그리고 지금 대구시내 교육위원에 입후보한 이진우 교감 이분 또한 학생들을 자식 사랑 이상으로 사랑하고 알뜰합니다. 이 두분이야말로 교사의 표본이요, 교육장의 표본이라고 저는 느끼고 그것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생들께 같이 이 고장에서 태어나서 너희들과 같이 이 고장에서 나는 뼈를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무엇이냐 교사에 앞서 저는 그들의 형 또는 아버지로서 전인적인 교육 즉 말하자면 생활지도를 철저히 하고 있으면서 그런 과정을 밟았습니다.

존경하는 의원여려분 만약에 이 고장에서 평생을 가히 교육계에 바친 저에게 다시한번 더 교육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은 저는 끝까지 소원을 풀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첫째 우리 달성군은 대구인근에 있어서 아까 여러 의원님들께서도 많이 말씀이 계셨습니다 만은 학군을 대구시내 통합하는데 지성과 힘을 다하고 또 여러분들의 심부름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전인교육 보다 입시교육에 위주, 또 성실과 정직보다는 이기심 투기 황금만능주의 이런 사상을 사조를 지양하고, 건전한 몸과 마음으로 배우고 생각하고 또 정직한 민주국민육성에 이바지 할 것을 선언합니다.

셋째로 상호 눈치보는 학원 이보다는 학교와 가정·사회 상호간에 대화·협조가 되어서 원만한 학교교육이 이루어 지도록 저는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넷째로 향토 인재를 육성하는데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지난 2월달 달성중학교 졸업식때 참석하여서 전부터 느낀 바가 있었습니다만은 그 장학금 받는 학생들의 가정을 보니 그야말로 돕고싶은 그런 심정이 있어서 그 얼만되지 않았지만 3만원을 기탁하였습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의원여러분 우리 향토 청소년 교육발전에 많은 성원이 있길 바라겠고, 끝으로 달성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불철주야 고심하시는 석진후 의장님. 고용덕 부의장님 그리고 여러 의원님 그리고 관계부서에 계시는 여러 선배님들 매사에 건강하시고 그 가정에 항상 행운과 영관이 있길 진심으로 빌면서 이 자리를 가름할까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석진후 수고하셨습니다.

입후보자 전원이 발표를 다 마쳤습니다. 여러 선생님 참으로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정회를 하였다가 오후 2시에 회의를 속개하고자 하는데 여러 의원님들 이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0분 정회)

○의장 석진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교육위원 입후보자의 소견을 청취했습니다. 그러면 교육위원후보자를 선출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사계장으로부터 교육위원 후보자 선출방법에 대하여 설명을 듣기로 하겠습니다.

○의사계장 표종권 의사계장 표종권입니다.

선출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무기명 비밀투표에 의하여 선출하도록 하며 먼저 경력자 1인을 선출한 다음 남은 후보자에 대하여 경력자 또는 비경력자 1인을 선출하는 식으로 투표를 하시도록 하겠습니다.

투표요령을 말씀드리면 일반의결 정족수 즉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자를 추천자로 선출합니다.

일차투표에서 최고 득표자가 1인이면 최고득표자와 최고 득표자에 대하여 결선투표를 하여 다수특표자를 추천자로 선출하게 됩니다.

만약 결선투표에서 동점자가 생겼을 때에는 경력자와 비경력자의 경우 경력자를 선출하고, 경력자가 2인이상일 경우에는 경력이 많은 순으로하되 경력이 같을 경우에는 연장자를 선출하며, 비경력자가 2인 이상일 때에는 연장자를 선출합니다.

기표방법에 있어서는 소정의 투표용지 기명란에 선출할 입후보자의 성명을 한글이나 한자로 기재하여야 합니다.

의원님께서는 의석 순서대로 앞 사무직원석에 가셔서 투표용지와 명패를 받으신 다음 앞의 기표소에서 미리 설명드린대로 입후보자의 성명을 기재하신 다음 명패함에는 명패를 투표함에는 투표용지를 따로따로 넣으시고 의석으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기타 교육위원 선출과정에서 이의가 있으면 본 회의의 의결로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석진후 방금 의사계장이 설명드린 교육위원 후보자 선출요령에 대하여 이의있습니까?

(일동「이의없습니다」)

이의 없으시면 교육위원 후보자 선출요령은 본안대로 확정하겠습니다.

투표에 들어가기 전에 달성군의회 회의규칙 제42조의 규정에 의거 감표위원을 지명하여 감표위원으로 하여금 투개표상황을 점검 계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표위원은 이미 의원 여러분께 상호간 양해가 된대로, 윤도현 의원과 이팔호 의원 두분을 지명코자 합니다.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감표위원은 윤도현 의원과 이팔호 의원 두분을 지명코자 합니다.

두분께서는 앞으로 나오셔서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명패함 확인)

그러면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경력자 1인을 선출하기 위한 투표를 하겠습니다.

고용덕의원부터 의석순서대로 나오셔서 투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 실시)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투표를 다 하셨으면 개표를 시작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개함하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점검)

지금 명패수를 점검한 결과 10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개함하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점검)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투표수도 10매입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나오는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결과 전달)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투표결과는 사전에 여러 의원께서 합의하여 주셨고, 후보자 여러분께서도 합의, 양해하여 주신대로 최고 득표자와 차점 득표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투표수 계산결과 총 투표수 10표중 서창수 후보 6표, 하구룡 후보 2표, 황국호 후보 2표입니다.

그래서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서창수 후보가 경력자 추천 대상자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경력자 또는 비경력자 1인을 선출하기 위한 투표를 하시겠습니다.

투표방법은 먼저 선출한 후보자중에서 1인을 선출하기 위한 투표를 하시겠습니다.

먼저 실시한 방법과 같은 요령으로 고용덕 의원부터 의석순서대로 나오셔서 투표하시면 되겠습니다.

(투표실시)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투표를 다 하셨으면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개함하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점검)

지금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10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개함하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점검)

득표수를 계산한 결과 투표수도 10매입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나오는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결과 전달)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차점까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총투표수 10매중에 황국호 후보 3표, 하구룡 후보 2표, 박인수 후보 2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습니다.

일차투표에서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음으로 결선투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조금전에 제가 호명한 세분의 후보에 대해서 투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황국호 후보, 하구룡 후보, 박인수 후보 세분입니다.

고용덕 의원부터 의석순서대로 나오셔서 투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실시)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투표를 다 하셨으면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개함하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점검)

지금 명패수를 점검한 결과 10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개함하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점검)

득표수를 계산한 결과 득표수도 10매입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나오는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결과 전달)

감표위원께서는 의석으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결선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차점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하구룡 후보 5표, 황국호 후보 4표 하구룡 후보가 경력자 또는 비경력자 추전 대상자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교육위원 후보자 선출을 마치겠습니다.

이번 회기에 의원 여러분께서 많은 의안을 의결하여 주신데 대하여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집행부서에서도 이번 임시회에 제출된 의안에 대해서 자료준비와 답변에 수고 많았습니다.

교육위원 입후보자 여러분께서도 적극 협조하여 주심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군에서는 질문과 답변을 통하여 도출되고 지적된 사항을 조치하여 군정에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임시회에서 다소 미흡하고 부족했던 점은 계속 연구 보완하여 다음 회기에는 보다 알찬 의회운영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제3회 달성군의회 임시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폐회를 선포합니다.

(18시00분 폐회)


○출석의원수 10명
○출석의원
석진후,고용덕,서칠수,윤도현
송태환,이경식,이철웅,이수한
김수영,이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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