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계장 윤창식 의사계장입니다.

금번 임시회는 이수환 의원외 네분의원으로부터 달성공단 상수도 암모니아성 질소유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요구 발의가 있어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16조제2항의 규정에 의거, 임시회를 소집하게 된 것입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 권순국 수도사업소장 권순국입니다.

달성공단 상수도 현황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달성공단은 81년 6월 3일 상수도 사업으로 인가하여 84년 2월 27일 한국토지개발공사 상수도 시설을 준공하였습니다.

그후 인수한 후에 84년 5월 18일 달성군상수도 설치 공단급수개시기 되었습니다.

93년 1월 1일 상수도 공기업 특별회계로 구성되었습니다.

공무원으로서는 정원이 41명이고 현재 인원은 39명입니다.

시설현황으로서는 치수펌프 300마력 250m 4대와 집수침전지 2,570톤, 완속여과기 1,440톤1지 여과기로서는 활성탄 5,300톤 하나, 4천톤이 하나가 되겠습니다.

급속여과기는 1만톤인데 2대가 있습니다.

급수현황으로서는 총계획 인구가 4만명으로서 현재 급수인구는 2만7천명, 급수율은 68%입니다. 시설용량으로서는 31일 39,300톤으로서 생산량은 23,000톤이 되겠습니다.

수질검사는 우리 본군 사업소에는 원수는 도환경보건 연구소 월1회, 정수는 월4회 37개의 항목이 되겠습니다.

자체 1일 검사는 1회로서 6개항목인데, 6개항목중에는 냄새, 맛, 탁도, 수은 용도가 되고, 그 다음에 잔류염소가 되겠습니다. 정수처리 과정에서는 치수원은 낙동강에서 착수정은 염소처리를 하고, 혼화지에서는 약품을 투입하고, 그 다음에 응집제로 와서, 침전지로, 침전지에서는 저류조에 오게 됩니다.

저류조에서는 공업용수는 바로 공업용수장으로 가게되고, 생활용수는 급속여과기를 거쳐서 활성탄 여과기로 가고, 활성탄 여과기는 배수지에 와서 수용가로 가게 됩니다. 암모니아성 질소발생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발생일시는 94년 1월 3일 08시50분입니다.

발생장소는 원수는 착수정 치수에서 바로 착수정, 치수해서 바로 착수정이 도달지점이 되겠습니다. 정수는 생활용수 시험대가 되겠습니다. 암모니아 질소조사결과,. 대구시 금호강 구역내에 추정이 되겠습니다. 자체조사로서는 원수는 고령고, 1월 15일 14시에 기준량이 2.1㎎이 되겠습니다. 옥포골재 채취장에는 2.3㎎외에 3개소가 되겠습니다.

원수조사는 시간별로 측정했습니다.

94년 1월 5일 환경보호과장외 6명이 우리관내 10개 지역에 점검을 했습니다. 타기관조사에 있어서는 대구지방환경청에서 94년 1월 4일 대구 쓰레기 매립장 폐수종말처리장, 분뇨종말처리장에 조사를 했습니다.

경상북도 도보건 환경연구원에서는 대구쓰레기 매립장, 폐수종말 처리장, 분뇨종말 처리장에 조사를 했습니다. 거기에 따른 대책으로서는 첫째, 조치사항으로서는 비상급수 대책을 하고, 비상급수 대책에는 소방차 1대와, 급수차가 1대입니다. 직원비상 근무를 하고, 주민에게 홍보를 하는데 유선방송, 전단살포, 가정방분으로 하였습니다.

약품성능 시험을 하고, 응집제, 이산화염소, 분말활성탄 액체염소를 시험테스트를 했습니다.

수질검사 의뢰를 도보건환경 연구원에 하고 안동댐 방류증가요청을 했습니다. 증가요청 원인은 암모니아 질소성분을 희석시키는데 있었습니다. 낙동강 수질보존에 따른 협조요청을 대구직할시와 대구지방 환경청에 공문을 냈습니다.

시간별 측정정수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월 3일 원수는 수소이온 농도가 7이고, 탁도가 6.5, 그 다음에 암모니아 질소가 기준치는 0.5입니다. 0.5에서 2.5가 되었습니다. 정수는 수소이온농도가 7, 탁도가 0.5, 암모니아 질소가 1.7이었습니다. 1월 4일, 수소이온농도가 7, 탁도가 6.6, 암모니아 질소가 2.4, 그 다음에 정수는 6.9, 탁도는 0.5, 그 다음에 암모니아 질소가 1.6이었습니다. 기준이 0.5이하여야 됩니다.

1월 5일날 수소이온농도가 1.1, 탁도가 8, 암모니아 질소가 2, 정수는 수소이온농도가 7, 탁도가 0.5, 암모니아 질소가 1.4이었습니다. 1월 6일 원수가 수소이온농도가 7, 탁도가 6.3, 암모니아 질소가 1, 그 다음에 정수는 수소이온농도가 6.9, 탁도가 0.5, 암모니아 질소가 0.5이었습니다.

1월 7일 암모니아 이온농도가 원수가 7.1, 탁도가 7.6, 암모니아 질소가 1, 그 다음에 정수가 되겠습니다.

정수는 수소이온농도가 7, 탁도가 0.5, 암모니아 질소가 0.4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여기에서까지, 7일까지 07시를 기해서 생활용수 공급이 기준치보다 저렴했기 때문에 민원이 없었습니다.

다음은 상수도 항구적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계획은 도시과장님이 말씀을 드려야 되는데....대략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화원, 옥포까지는 대구시가 지금 현재 물을 먹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획이 현풍공단앞에까지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서 가펌프를 해 가지고 옥포일원과 공단일원에 생활용수공급은 대구시 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계획되어 있는 구역을 말씀드리면 옥포, 논공, 현풍 일원이 되겠습니다.

급수인구는 3만2천명이며 급수용량은 1만톤, 급수원은 낙동강변에서 하천 복류수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게 바로 대구시입니다.

문제점으로는 낙동강 원수오염으로 인해 음료수 사용이 부적합니다.

기존상수원 노후시설로는 정상급수가 곤란해서, 대책으로서는 대구시 상수도 정수확대를 해서 공급하는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계획으로서는 계획급수 인구가 6만6천명으로서 95년도까지 계획급수량은 2만6천톤이 되겠습니다. 사업규모는 사업비 41억2천만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량은 총연장이 19.2㎞가 되겠습니다. 연도별로 사업계획은 다시 계획대로 93년도까지가 27억8,800만원, 94년도 계획이 6억3,200만원, 95년도에 7억입니다. 이 기회에 95년도에 계획되어 있던 것을 94년도에 계획대로 1년을 앞당기는 방안으로 건의,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도시과장 양시영 도시과장입니다.

먼저 상황설명에 앞서서 의원여러분과 우리 군민께 걱정과 불안을 끼친데에 대해서 감독자로서 깊이 사과를 드리고 반성을 합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의원여러분 앞에 다짐을 드립니다.

우리군의 상수도 현황은 논공, 현풍, 옥포, 구지 4개의 정수장에서 하루에 약 13,250톤을 생산하고 있고 대구시로부터 15,000톤을 공급받고 있습니다. 이래서 하루에 28,250톤을 가지고 생산 및 공급을 받아서 우리군민 7만7천명에게 공급을 해서 공급율은 68%가 됩니다.

다음은 간이 상수도를 이용하는 시설이 166개소가 있습니다.

여기에 약 3만여명이 이용을 하고 있고, 기타 우물을 이용하는 시설, 약 4%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구조적인 문제점은 역시 금호강 원수가 오염되었기 때문에 정상 수원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그동안 보충수원을 개발하고 하였지마는 역시 한계가 있다는 것을 저희들이 느낍니다.

한편, 금번에 발생한 이 암모니아성 질소처리물, 그동안 제가 각종 보고서라든지 또 대학교수팀이 연구할 결과를 검토해 봤을 때에 백프로 완전제거는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연 불가능한 것은 아니고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생물막처리 또는 R처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이용한다는 것은 생산단가가 엄청나게 들기 때문에 현실성이 없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이 방법을 이용하고 있는 곳은 서해안 태안반도에 1개 공장에 종업원용으로 설치, 가동중에 있는 곳이 한군데에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우리군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현재 대구시 상수도 시설용량이 약 157만톤 되는데 하루에 생산하고 있는 것이 121만톤입니다.

금년 3월경에 운문댐이 가동을 해서 10만톤을 생산하면 약 131만톤이 된다고 하는 것이 대구시 당무자의 말입니다. 현재 우리군은 하루에 1만5천톤을 대구시로부터 공급을 받아서 여타 화원, 옥포, 가창지역을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화원에서 논공까지 약 19.2㎞의 관로공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배수지 2지를 건설해서 6억3,2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이고 마지막 연도인 내년에는 7억원을 투자해서 사업장 및 부대시설을 완료할 계획으로 있습니다마는 당초계획이 96년도부터 대구시 상수도를 공급받기로 협의된 바 있었습니다마는 이번 이러한 사태로 인해서 그 시기를 1년정도 앞당길 것을 대구시, 경상북도, 우리군이 신중하게 이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협의가 이루어질 경우에는 부득이 내년도에 해야할 시설을 금년도에 앞당겨서 해야할 그러한 예산 뒷받침을 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마는 이러한 문제는 대구시와 협의만 이루어지면 도나 의원여러분과 상의해서 시설을 앞당길 것을 검토를 하겠습니다.

한편 2천년대 이후는 근본대책으로 낙동강 제2치수장을 고령군 지역에 설치해서 경상남북도 지역에 공급하기 위한 장기발전계획이 중앙 정부에서 지금 검토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렇게 해서 대구시 물이 공급이 되면 현재 생산되고 있는 논공생활용수 정수장을 폐쇄하겠습니다. 그래서 원래의 목적인 공업용수 생산에만 주력을 하고 나머지는 모두 대구시로부터 용수공급을 받아서 우리군민이 안심하고 생활용수를 마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대책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사계장 윤창식 의사계장입니다.

조금전 본회의 정회기간중에 개의된 달성공단 상수도 암모니아성 질소유입에 대한 조사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윤도현의원님 간사에 김수영 의원님이 각각 선임되었습니다. 그리고 조사계획도 작성되어 위원장 안으로 본회의에 제안되어 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