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1회 달성군의회(임시회)
달성군의회사무과
2006년 7월 28일(금) 10시
의사일정(제2차 본회의)
1. 2006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승인의 건
2. 제2기 위생매립장 주민지원협의회 위원선정의 건
부의된 안건
1. 2006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승인의 건(군수제출)
2. 제2기 위생매립장 주민지원협의회 위원선정의 건(의장제의)
(10시00분 개의)
○의장 정종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제151회 달성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1. 2006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승인의 건(군수제출)
○의장 정종태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6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의원 질의를 통한 집행기관의 답변을 듣고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은 질의를 신청하신 의원이 먼저 질의를 하고 집행기관의 답변을 듣는 일괄질의 일괄답변 방식으로 하겠으며, 답변내용이 미흡하거나 의문이 있을 시는 본질의에 대한 답변이 끝난 다음 의석에서 바로 보충 질의를 하여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채명지 의원께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채명지 의원 채명지 의원입니다.
2006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의 가창 냉천유원지 전원음식점지구 상업용지 매각과 관련하여 사회산업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가창 냉천유원지 전원음식점지구 상업용지 매각 건은 지역개발을 촉진하고 군 경영수익을 위한 사업으로, 2003년 10월부터 추진하여 금년 3월에 조성공사가 마무리되어 분양단계에 있으며, 2006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승인을 얻어 매각하고자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제4대 의회 제148회 임시회에서 기존 음식점 영업의 위축 방지와 전문음식점 유치를 위한 대책이 없다는 이유로 부결된 안건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질의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가창 냉천유원지 전원음식점지구 조성사업 추진과정 전반과 분양방법, 향후 분양일정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문제가 된 기존 음식점 영업의 위축 방지와 전문음식점 유치를 위한 대책은 무엇인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정종태 채명지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집행기관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채명지 의원의 질의에 대하여 사회산업국장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산업국장 윤주보 사회산업국장 윤주보입니다.
5대 의회 본회의장에서 첫 질의의 답변자로 나서게 된 걸 고맙게 생각합니다.
채명지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냉천유원지 전원음식점지구의 조성사업 추진과정 전반과 분양방법, 향후 분양일정, 기존 음식점 영업의 위축 방지와 전문음식점 유치를 위한 대책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추진과정을 말씀드리면, 냉천유원지는 1972년 도시계획시설인 유원지로 결정 고시된 이래 30년 이상 개발이 되지 않아 기존 식당 증ㆍ개축이 불가하고, 토지 소유자의 재산권 행사 제약 등으로 민원이 계속 야기되고 있던 중 우리 군에서 이러한 민원 해소와 지역개발을 촉진하기 위하여 경영개발사업으로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세부 추진과정은, 2003년 5월 유원지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2003년 10월 지방재정투융자 심사 승인을 받았고, 2004년 9월 실시계획 인가를 득하여 편입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하였습니다. 2005년 3월 공사를 착수하여 2006년 3월에 준공하였습니다.
다음은 분양방법 및 일정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분양방법은 공개 경쟁입찰이며,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전자 자산처분시스템을 이용한 전자입찰로 분양할 계획입니다.
향후 분양일정은 8월 중으로 지방 일간지 신문과 ‘온비드’에 입찰공고를 하고 15일간 공개 경쟁입찰을 실시한 후 9월 중으로 낙찰자와 계약 체결할 예정입니다.
기존 음식점 영업의 위축 방지와 전문음식점 유치를 위한 대책에 대하여는, 분양할 상업용지가 한 필지당 500평 정도의 규모로서 토지 매입비와 건축비를 포함하면 최소한 13억 정도 이상의 자금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되며, 자연스럽게 중대형 음식점이 유치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존 음식점 위축을 우려하여 지난 3월부터 음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와 공인중개사협회 대구시지부를 직접 방문하여 협조를 구하고, 또한 수성구 ‘들안길’, 앞산 ‘먹거리타운’의 ‘에스파냐’ 앞산점, 스페인 요리점입니다. 그다음 ‘몽블랑’ 이태리요리, ‘샹제리아’ 바다가재 등 중대형 전문음식점을 직접 방문하여 광범위하게 분양 홍보를 하고 유치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수인이 매입하여 식당이 영세화될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입찰공고 시 한 필지를 2인 이상 공동 입찰하지 못하게 제한을 하고, 주변 기존 음식점의 활성화를 위한 안내판 조형물 설치 등 행정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냉천 전원음식점지구는 주변에 스파벨리, TV경마장, 허브힐즈, 골프장 등 다양한 유원지 시설과 연계하여 유원지 활성화와 가창지역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전원음식점지구 상업용지 분양이 100% 성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채명지 의원님 질의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장 정종태 사회산업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사회산업국장 답변에 대하여 보충 질의 하실 의원 계십니까?
(방종영 의원 손들어 발언신청)
예. 방종영 의원, 보충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종영 의원 국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정말로 이 사업은 군 세수 증가를 위한 사업이고 또 4대 의회에서 짚어온 그런 사업입니다. 4대 의회가 마무리되면서 종결을 못 지은 사업이기 때문에, 기존 하고 있는 가창 음식점에서 거기에 대한 대책을 기하기 위해서 말씀을 했습니다.
지금 답변에 보면 기존 하고 있는 음식점에, 조금 전에 국장님이 답변하셨는데, 행정지원을 하겠다, 그 행정지원이 기존 하고 있는 음식점에 어떤 행정지원을 하실 것인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회산업국장 윤주보 예. 이 행정지원이라는 것은 별다른 어떤 금전적이라든지 이러한 행정지원보다, 지금 가창 우록이라든지 주동이라든지 이러한 골짜기에 기존 음식점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입구에 우리가 어떤 조형물을 설치해서 먹거리촌을 홍보할 수 있는 이러한 안내판이라든지 조형물, 쉽게 이야기해서 유가사 올라가다가 상리 정미소 입구에 거기에 조형물 세워놓은 거라든지, 또는 부곡에 문양역 정거장 앞에 먹거리촌 해놓은 그러한 식으로도, 주동이라든지 또는 우록이라든지 그 입구에 해줌으로 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그걸 보고 홍보가 되고 찾아갈 수 있도록 그러한 지원을 말합니다.
○방종영 의원 기존 음식점에 대해서는 조형물을 설치하겠다, 이런 답변인 것 같습니다.
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전원음식점을 하기 위해서 박경호 전 군수님이 요식업자들과 번영회 업자들을 만나서 지금 500평을 하는 거를, 즉 말하자면 대형 음식점을 하겠다고, 외국 요리를 분양을 해서 하겠다, 이렇게 약속을 한 것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
국장님, 그 관계 알고 계시는 분 있습니까?
○사회산업국장 윤주보 그 지역 기존 음식점하고 군수님이 그 당시에 어떤 약속을 하셨는지 그거는 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형 음식점을 하겠다 하는 것은 그거는 분명히 맞다고 봅니다. 왜냐 하면 분양면적 자체가 500평 규모로 분양을 하기 때문에 소규모 음식점은 들어오지 않을 것으로 저희들도 그렇게 판단을 합니다.
그리고 그 500평이라는 것이 지금 현재 감정가만 하더라도 약 한 7억 정도의 가격이 나오는데 그 많은 돈으로 소형음식점은 들어오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가창 지역의 기존 음식점들과 차별화된 음식점들이 들어서지 않겠느냐, 자연스럽게 그렇게 들어선다고 보고 있습니다.
○방종영 의원 그렇게 막연하게 기존 음식점하고 지금 대형으로 하는 음식점이 종류가 틀리지 않겠나, 막연하게 그렇게 이야기해서는 답변이 원활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사회산업국장 윤주보 그거는 방 의원님, 이렇습니다. 지금 현재 거기에 입주할 사람들이 정해져 있지도 않은 상태에서, 그러면 어떤 것이 들어설 것이냐 하는 것을 장담하기도 어렵고, 또 그 가창 냉천 음식점지구에는 이러 이러한 업종 이외에는 들어서지 못한다고 제한을 한다면 그 분양에도 첫째 문제가 나옵니다.
실례로 수성 ‘들안길’을 한번 보신다면, 처음에 ‘들안길’에 거기에 음식점들이 들어서게 된 거는 제가 알기로는 그 당시에 제도적으로 토초세인가 부과한다고 해서 전부 그때는 나대지로 있었습니다, 골목 양쪽으로. 그래서 부랴부랴 거기에 건물들이 들어서기 시작해가지고 전부 거기에 지금 현재는 음식점들이 대형화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거기 장사가 지금 잘되고 완전 대구에서도 먹거리의 명물로 등장하고 있는 이런 현실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로 봐서는 모든 추세들이 소규모보다는 모든 것이 유통업이든 음식업이든 무슨 업이든 대형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자기네들이 경쟁력을 키워나가기 위해서는 입주하는 사람들 스스로가 어떤 기존과 차별화된, 뭔가 특색 있는, 가창 냉천지구에 가면 이러한 특색 있는 음식점들이 있다는 것을 차별화시켜서 자기들이 영업할 걸로 저희들이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방종영 의원 답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차별화한 음식을 한다는 게 분양받는 사람이 어떤 걸 할지는 지금 모르지 않습니까. 전에 얘기가 외국음식을 하는 걸로 그렇게 지역민들은 현재 알고 있거든요? 기존 가창에서 하고 있는 염소나 개나 닭이나 이런 걸 하지 않고 외국음식을 하겠다, 지역주민들은 그렇게 아마, 지난 군수님 이름을 자꾸 거론하는 거는 죄송합니다만, 장이 바뀜으로 인해서 그 약속이 어긋난다는 거는 사실상 안 맞는 거거든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회산업국장 윤주보 그 약속이라는 것은, 예를 들어서 그 당시 계획단계에서는 그러면 여기 주변 경관이라든지 교통이라든지, 또 주변의 관광지라든지 이런 걸 감안해서 외국음식 요리점을 유치하겠다고 했을 수도 있습니다.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그렇지만 이것이 추진을 해오는 과정에서, 그러면 만약 여기에 가창 냉천지구에는 외국요리 음식점만 입찰이 가능하다, 입주가 가능하다고 제한을 시켰을 때 그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조성해 놓은 용지가 분양이 되겠느냐 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그러한 것은 스스로 자기의 어떤 경쟁력에 맡겨야 되지, 시장원리에 맡겨야 되는 거지 그걸 하나하나 제한해서, 너는 염소는 안 된다, 닭은 안 된다, 오리는 안 된다, 이렇게 한다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
그런 거는 거기에 오는 사람이 내가 여기 닭을 해서 계산이 나오겠는지, 그렇지 않으면 내가 좀 더 고급화된 음식을 하는 것이 계산이 맞겠는지 하는 것은, 그 영업하는 사람의 자기 경영방식에 맡겨야 되는 거지, 그걸 너는 뭐 해라, 너는 뭐 해라, 하는 그거는 맞지 않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방종영 의원 지금 현재 와서는 그게 맞지 않다고 이야기하는데, 전원음식점지구를 조성할 당시에 지도자하고 지역민들하고 만나서 지도자가 이야기했는 것을 그러면 지금 박경호 군수님이 나가셨다고 해서 그걸 외면하는 것도 안 되지 않습니까?
○사회산업국장 윤주보 예를 들어서 그러면 외국인 음식점 하나도 안 들어오겠다 하면 그 땅을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방종영 의원 제 질의가 아직 덜 끝났습니다. 답변을 조금 있다가 하세요.
그거를 약속을 했는데 지금 지도자가 바뀌었다고 해가지고, 그 지역주민들이 약속이 어긋나니까 지금 항의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조금 전에 국장님의 말씀과 같이 대형으로 해야 된다, 좋습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가 눈에 보이다시피 빈부 차이가 왜 납니까? 지금 대형으로 하다 보니까 큰 기업에서 마트를 하게 됨으로써 소형은 다 죽었습니다. 우리 가창 지역민을 보호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든지 이게 중복이 안 되는 범위 내에서 이거를 해야 되겠다고 국장님이 답변을 그렇게 해주셔야 되지, 처음에는 외국음식을 하겠다고 지역민들에게 약속을 해놓고 지금 와서는 그걸 이래 하라 저래 하라 할 수 없다, 이거는 원리에 안 맞지 않습니까?
○사회산업국장 윤주보 원리에 안 맞는 게 아니고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그거는 할 수 없고. 방 의원님한테는 기존 업자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직까지 저희들한테는 기존 업자들이 여기에 대해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민원이 제기된 바가 한 분도 없습니다.
그러면 이걸 방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할려면, 현재 그러면 가창에 한 백오륙십 개 있는 업소 이외에는 한 집도 음식점이 더 생기면 안 되죠. 한 집이라도 더 생기면 그 앞에 있던 기존 업자들한테 피해가 가지 않습니까. 그럼 하나도 더 안 생겨야 된다는 이런 논리와 마찬가지입니다, 그거는.
한 150개 현재 있는 업소 이외에는 앞으로 신규는 하나도 음식점이 안 생겨야 된다, 기존 업자들한테 피해가 온다, 장사 못 한다, 그러한 억지논리, 제가 억지논리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논리와 비슷하다는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기존 음식점 업자들의 피해를 방지 안 할라 하는 거는 아닙니다. 그러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또 기존 업소들은 업소 나름대로의 자기의 어떤 노하우를 이용해서 장사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리고 지금 현재 가창 우록이나 주동이나 또는 가창 지역에 있는 기존 업소들은 대다수의 뜨내기 손님들이 찾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대다수가 한 번 와봤던 사람, 아는 사람들, 또는 시내 계모임 손님들, 이러한 사람들이 물 좋고 공기 좋고 하니까 찾아오는 것이지, 주동이나 우록 같은 데 누가 뜨내기들이 잘 가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그러한 측면을 본다면 지금 현재 의원님들께서 우려하시는 것만큼 그러한 피해가 오지 않을 것이다,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방종영 의원 예, 좋은 말씀입니다만, 피해가 오지 않게끔 집행부에서 해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만, 제가 우려하는 거는 전 군수님이 계실 때는 지역민들에게 이렇게 하겠다고 약속을 해놓고, 자꾸 전 군수님을 거론해서 미안합니다만, 또 이종진 군수님이 이번에 당선되셨는데 이종진 군수님이 또 약속을 했다, 이거 또 떠나버리면, 결론적으로 또 국장님도 약속을 했다, 국장님 한 1ㆍ2년 있으면 퇴직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돼서는 안 된다 말입니다. 명확하게 사실은 전원음식을 이렇게 이렇게 한다, 하는데 다소 같은 업종도 있을 수도 안있겠느냐 이렇게 이야기하는 거하고, 그때 지역 주민들한테는 그런 거 안 하겠다, 지역에서 하고 있는 거는 안 하겠다고 약속이 아마 서류상으로는 아니더라도 구두상으로는 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거를 충분히 참조하셔서 분양을 해야 되지 않겠나……
○사회산업국장 윤주보 알겠습니다. 그거는 충분히 고려하겠습니다.
○방종영 의원 또 한 가지 더 묻겠습니다.
일단은 가창 음식점이 잘되고 기존 음식점이 다 잘돼야 됩니다. 병행해야 살 수가 있고 우리 군 세수도 들어올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현재 전원음식점 부지를 제가 현장 감사를 했는데, 주차장 부지는 얼마나 됩니까?
○사회산업국장 윤주보 주차장이 거기에 2개가 있는데 합해서 한 1,151평 정도 됩니다.
○방종영 의원 예, 1,151평이면 주차 대수는……
○사회산업국장 윤주보 한 100대 정도, 계산상으로는 102대 노면이 그어져 있습니다만 100대 정도 할 수 있습니다.
○방종영 의원 그러면 거기에 승용차만 들어갈 수 있습니까? 버스도 들어갈 수 있습니까?
○사회산업국장 윤주보 버스도 들어갈 수는 있습니다. 버스는 우리가 만들어 놓은 주차장에만 대면 댈 수 있을 겁니다. 개인 집 대지 안에도 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500평 정도 되니까.
○방종영 의원 제가 현장을 갔다 왔습니다. 갔다 왔는데 전혀 버스를 대기는 불가능할 정도로, 거기에 소형차를 대지 않으면 버스를 댈 수도 있겠지만 소형차 몇 대 대면 버스는 안 됩니다.
계획을 어떻게 잡는지 몰라도 지금 버스가 댈 데가 없습니다. 이런 대형 음식점을 할라 그러면 계획부터 잘해야 됩니다. 물론 전문가들이 하셨는데, 거기 도로가 2차선이 그어져 있고 양쪽에, 남부 쪽으로 하고 이쪽으로 하고 주차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 정도로 해서는 많은 인구가 유입이 돼서, 예를 들어서 버스가 왔을 때는 버스 댈 데가 없습니다, 지금.
국장님, 뭐 저보다 현지를 더 잘알겠습니다만, 답변을 해보세요.
○사회산업국장 윤주보 글쎄 거기에 저희들은, 버스 가면 주차장을 더 키워야 되고 그러면 분양면적이 줄어드는데, 버스로 온다면 아마 관광버스, 관광 오는 사람들 위주로 생각을 해야 되는데 그 이외는 버스가 들어갈 일이 없습니다.
과연 관광 오면서 거기에, 뭐 없다고 단정은 지을 수 없습니다만, 관광객들이 관광버스로 오면서 거기에 좀 고급화된 음식업지구에 차로 오겠느냐, 그리고 가창지역에 지금 현재 자연랜드라든지 모든 경관이 수려한 곳도 있습니다만, 관광버스로 관광 오는 곳은 가창 우록 녹동서원, 일본에서 오는 관광 그 이외는 관광버스로 오는 것은 별 기억이 잘 안납니다.
그래서 전원음식업지구 내에는 그런 대형 버스가 크게 올 일이 없지 않나, 그러나 혹시 한두 대 오더라도 주차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방종영 의원 답변은 하기 나름입니다만, 국장님께서 관광버스가 거의 올 확률이 없다, 이렇게 답변을 하셨는데, 지금 마이카 시대니까 또 청도 소싸움도 있고, 밀양의 코스도 그쪽으로 되어 있고 여러 가지 행사도 많이 있고 한데, 그 관광버스가 올 확률이 없다 이렇게 답변하시면 제가 뭐라고 이야기를 하겠습니까.
○사회산업국장 윤주보 그런데 그거는 음식업지구를 기반시설을 완벽하게 하면 더더욱 좋기는 합니다. 완벽하게 하는 거 좋지만, 버스가 와서 댈 데 없고 하면 거기는 기존 하는 업소에서 자기네들이 어떻게 하든 가능하도록 조치를 합니다. 그런 것까지, 버스를 댈 수 있는 공간까지 하면 좋지요, 그거는. 좋지만 그렇게 한다면 한정된 면적 가지고, 거기에 저희들이 일단은 경영사업으로 했기 때문에 경영 수지에 어떤 문제가 있을 수 있고, 또 그러면 분양면적이 줄어들고 너무 공공시설 면적을 많이 확보하는 것도 그렇게 좋은 방법은 아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방종영 의원 저 견해하고 국장님 견해하고 좀 다릅니다. 대형 음식점을 하면서 버스도 여러 대 올 수가 있고, 또 요즘 개인이 음식점을 해도 어린이놀이터까지 시설을 하고, 다양하게 아주 경관도 멋지게 해야만 손님이 찾아오는 걸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분양면적을 줄이는 한이 있더라도 장래성을 봐야 되는 거 아닙니까? 코 앞에 있는 그런 어떤 시선으로 볼 것이 아니고 정말로 주변 환경이, 이 냉천 전원음식점지구가 잘돼야 됩니다. 기존 음식점도 잘돼야 되는데, 그 관광버스를 수용할 데가 없다면 이거는 대형 음식점으로서는 모순이 있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국장님께서 한번 고려를 해주세요. 현지를 보시고.
제가 오늘 갔다 왔습니다. 지금 다리 밑으로는 버스를 댈 수가 있는데 다리 밑에는 전부 시외버스 주차장입니다, 지금. 지금도 7ㆍ8대가 시외버스 주차장이 되어 있어요. 버스 댈 데가 없습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관광 온 분들이 식사를 하러 왔다, 버스 댈 데 없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물론 대기야 어디라도 대구 시내라도 대고 오겠지만 장래성을 보고 해야 된다 이 말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자꾸 분양면적이 뭐 경영수익이 안 난다, 수익이 덜 나더라도 우리가 군에서 경영수익을 내기 위해서 꼭 이런 사업을 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지역 발전을 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버스를 수용할 수 있도록 또 공중화장실도 지어줘야 되고, 경관이 아주 좋아야 됩니다. 그래야 살아남을 거 아닙니까.
○사회산업국장 윤주보 대형버스 주차 확보문제라든지 공중화장실은 거기에 맞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각자 개인 집집마다 화장실이 다 있는데, 심지어 이런 말씀을 드리기가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밥 먹다 나와서 주차장에 있는 공중화장실에 누가 갈 사람 어디 있습니까. 바로 방 안에 있는 화장실도 없으면 밖에 있다 그러면 꺼려하는데 요새 손님들이.
그래서 공중화장실은 맞지 않다고 보고요. 대형버스 문제는 지금 현재로서는 주차면적을 더 확보하고 이럴 형편이 아닙니다. 그래서 각자 그거는, 어떤 A라는 집에 대형 관광버스가 온다면 자기 집 안에도 한두 대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거기에는 20% 건축면적밖에 안되기 때문에 500평이면 충분히 주차공간이 각자 집마다 다 나옵니다.
그래서 그거는 충분히, 뭐 예를 들어서 20대 30대 온다면 좀 혼란스러운 일이 생길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하루 한두 대씩 몇 대씩 와가지고는 자체에서 수용이 다 가능하다고 그렇게 봅니다.
○방종영 의원 국장님, 저 견해하고 차이가 나는데, 관광버스가 올지 안 올지도 물론 모르겠습니다만, 여러 수십 대도 올 수가 있고 안 올 수도 있습니다.
조금 전에 화장실을 제가 이야기했는데, 화장실은 뭐 밥 먹다가 화장실, 밥 먹다가 화장실 가는 거는 그 안에 화장실이 있기 때문에 거기 가면 되고요, 관광버스가 장시간 오다 보면 내리면 제일 먼저 찾는 것이 화장실입니다. 국장님, 자꾸 저하고는 반대 입장으로 이야기하시는 것 같은데……
○사회산업국장 윤주보 아닙니다. 그것을 어떤 공공시설로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그 시설은 지금 우리가 분양단계까지는 공공시설이지만 분양을 해버리면 거기는 전부 개인재산입니다. 개인재산에 거기에 오는 사람들을 위해서 공중화장실의 필요를 느낀다, 이거는 좀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요, 꼭 그것이 필요하다면 공중화장실 정도는 미관상 좋든지 안 좋든지, 거기 입주자들이 공중화장실이 필요하다고 건의를 하면 그거는 설치는 해줄 수는 있습니다. 주차장 한쪽 공간에 할 수는 있지만 그거는 어디까지나 입주자들의 어떤 생각에 따라야 됩니다. 미관상 좋지 않으니 하지 말라든지, 공중화장실이 필요하다든지, 이거는 그 입주자들이 어떤 이야기가 될 사안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계획단계에서 공중화장실이 없으면 안 된다, 그걸 만들어야 된다, 이렇게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방 의원님 보충 질의에 반박성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그거는 어디까지나 공공시설 같으면 방 의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사전에 전부 그렇게 하는 것이 맞는데 우리가 분양만 해버리면 그건 전부 사유시설입니다. 사유시설의 공중화장실은 나중에 관리 문제도 있고, 그러면 입주자들이 필요성을 느끼느냐 안 느끼느냐에 따라서 군에서 해줄 것이냐 안 해줄 것이냐, 그때 가서 판단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방종영 의원 국장님, 공중화장실에 대해서는 물론 그렇습니다만, 입주자들의 요구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데 우리가 그런 충분한 문화시설을 갖추어야 되지 않느냐, 즉 말하자면 불편함이 없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저의 견해입니다.
○사회산업국장 윤주보 예. 저희들도 그런 거는 고려하겠습니다.
○방종영 의원 주차장 관계도 검토를 해보세요. 버스가 안 온다고 누가 장담하겠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것도 우리가 대형 음식점을 내면서 버스가 주차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돼야 됩니다. 수용이 안 되면 결론적으로 전원음식점이 잘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생각이 그렇게 들고요, 보충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정종태 또 다른 보충 질의 하실 의원 계십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예. 서정우 부의장님, 질의해 주시고 사회산업국장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우 의원 국장님, 여러 가지 답변 잘 들었습니다.
제가 걱정하고 있는 부분은 대지를 낙찰해놓고 집을 몇 년간 방치해 놨을 때 거기에 대한 행정적인 대책은 있습니까?
방치해 두고 있었을 때 잡상인이라든지 쓰레기 적치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지 싶은데, 대지를 낙찰해 놓고 자기 재정상 문제가 생겨서 파산이 돼버렸다든지 했을 때 거기에 대한 어떤, 나대지로 몇 년간 방치해 놨을 때, 물론 우리 군에서는 팔았으니까 군에서는 크게 책임이 없다고 하면 그 지역 주민들한테 굉장한 불편이 가지 싶은데 거기에 대한 대책은 있습니까? 이상입니다.
○사회산업국장 윤주보 그 문제에 대해서는 장기간 나대지로 그대로 방치하는 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그거는 입찰공고 할 때 신중하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서정우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의장 정종태 또 다른 보충 질의 하실 의원 계십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예. 김기석 의원, 질의하시고 사회산업국장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석 의원 국장님, 장시간 수고가 많습니다.
음식점지구가 주차장 문제로 논란이 있었는데, 한 필지에 500평씩 끊어줬다 말입니다. 그 건폐율이 20%밖에 안 나면 100평밖에 못 짓는다는 이야기입니다. 100평을 짓고 나면 땅이 사실 서비스 면적을 놔두더라도 한 300평 정도 남습니다. 건폐율을 조금 더 올려줄 생각은 없으신지, 국장님께서 고려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사회산업국장 윤주보 예, 여기는 자연녹지 공원지역이기 때문에 건폐율은 도시계획에 의해서 한정이 되어 있고요, 거기는 3층 이하까지, 건폐율 20%에 3층 이하까지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이거는 확대시킬 수가 없습니다.
○김기석 의원 돈 많이 주고 땅 사가지고 쓸 수 있는 땅은 100평밖에 못 쓰고 한 300평은 버려야 되는……
○사회산업국장 윤주보 그렇게 하면 한 3층 지으면 충분히 안되겠나, 300평 아닙니까, 그러면.
○김기석 의원 땅이 좀 넓다는 이야기입니다.
○사회산업국장 윤주보 그래도 거기는 유원지 지역으로 고시되어 있어서 건폐율이라든지 고도라든지 이거는 제한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거는 유원지 계획에 그렇게 딱 확정이 되어 있습니다.
○김기석 의원 그렇게 될 것 같으면 버스가 들어오든지 기차가 들어오든지 다 수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사회산업국장 윤주보 그러니 각자 집에서도 수용이 한두 대씩 가능합니다.
○김기석 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의장 정종태 또 다른 보충 질의 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석원 의원 손들어 발언신청)
예. 이석원 의원, 질의해 주시고 사회산업국장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원 의원 이석원 의원입니다.
좀 전에 방종영 의원님께서도 좋은 질의를 하셨습니다. 현재 가창에는 자료에 의하면 166개의 기존 식당들이 있는데, 사실 여기에 대형 음식점이 15개 들어서면 기존 식당의 영업이 위축될 부분도 상당히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 전에 국장님께서 답변을 하셨습니다만, 가창의 특수한 지역을 생각해서 지역 특성에 맞게끔 기존 음식점을 하고 있는 분들에 대해서, 아까 간판 정도 설치 이런 얘기를 하는데, 행정적으로나 지도 육성할 방법을 좀 강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분양에 대해서 제가 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조성비가 약 96억 이상이 들었고 감정은 118억여 원 되는데, 사실 제가 생각하기는 지금 부동산 경기가 상당히 위축이 되어 있습니다. 작년만 해도 가격이 상승 일변도였었는데 위축되어 있고, 여기에서 우리가 분양을 할 때 좀 전에 우리 방 의원님 얘기한 주차장 면적 협소라든지 여러 가지 기반시설로 인해서, 과연 500평씩 분양받을 분들이 100평의 건물을 짓고 이렇게 했을 때 많이 입찰할 분이 계실는지, 좀 전에 정명자 의원님한테 “혹시 가창지역에서도 분양받을 사람이 있습니까?” 하고 제가 여담 삼아 물어봤습니다만, 이것이 만약에, 아까 토지공사에서 입찰을 한다 했는데 입찰을 하더라도 낙찰이 안 될 경우에 군에서는 여기에 대한, 입주민에 대한 어떤 행정적 지원대책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사회산업국장 윤주보 예. 이석원 의원님의 보충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기존 음식점의 어떤 육성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최대한 육성방안을 앞으로 계속 강구를 하겠습니다. 또 두 번째 내용은, 부동산경기 부진으로 과연 이게 500평 규모가 낙찰이 다 되겠느냐, 사실 저희들도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걱정입니다. 그러나 일단 있을지 없을지는 의원님들이나 저희 집행부나 모르는 상태에서 일단 공고를 해놔보고 저희들이 또 홍보를 최대한 하고, 언론이나 이런데 홍보를 최대한 해서 많은 입찰자가 응모를 해가지고 최대한 높은 가격으로 우리가 입찰을 볼 수 있도록 저희들도 거기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석원 의원 제가 걱정 삼아 하는 얘기는, 지금 현재 공단이라든지 분양을 할 때 500평 단위는 사실 국장님께서 서두에 말씀을 하셨지만 많은 자기 자본을 투자를 해야 됩니다. 투자를 해놓고, 아까 서정우 의원님도 말씀하시길 분양을 받아놓고 나중에 업을 안 하고 그냥 방치했을 경우에, 뭐 우리 군은 돈을 다 받아서 문제가 없지만 그분들이 문을 열 수 있게끔 군에서, 저는 금전적인 것보다 행정적으로 우리가 분양할 때 군에서 어떤 지원을 하겠노라는 그 대책이 있으면 분양할 분들이 많이 오지 않겠느냐, 다시 말해서 취득세 감면이라든지 어떤 분양이 안 됐을 경우에, 당초부터는 할 이유가 없습니다만, 군에서 전문 음식점단지를 육성하기 위해서 저는 그런 어떤 내부적인 대책도 강구해 놔야 되지 않겠느냐, 무조건 공고해놨다가 안 되면 또 유찰시키고, 제가 알기로는 구 청사도 몇 차례 유찰이 되고 이런 문제가 있는데, 그래서 이 방법도 사전에 우리가 1ㆍ2차 안 됐을 때 3차에 갔을 때 행정적 지원을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다, 자기의 어떤 이득이 있어야 그분들이 분양에 참여를 할 수 있지 않겠느냐, 저는 그래서 말씀드린 겁니다.
○사회산업국장 윤주보 예. 좋은 말씀입니다. 검토를 하겠습니다.
○의장 정종태 또 다른 보충 질의 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보충 질의가 없으므로 사회산업국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본 건에 대하여 다른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결에 앞서 최종 의견 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시 50분에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8분 회의중지)
(10시50분 계속개의)
○의장 정종태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속개를 선포합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토론발언 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토론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럼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2006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제2기 위생매립장 주민지원협의회 위원선정의 건(의장제의)
○의장 정종태 다음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제2기 위생매립장 주민지원협의회 위원선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건은 「폐기물처리시설설치촉진및주변지역지원등에관한법률」 제17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8조의 규정에 의거, 지난 제1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군의회 의원 1명과 주민대표위원 12명을 선정하였으나, 주민지원협의회의 당연직 위원인 군의회 도원길 의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새로 당선된 의원으로 교체 선정코자 하는 것입니다.
위원 선정은 사전에 여러 의원님들의 충분한 협의를 통하여 합의된 사항이므로 토론을 생략하고 바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제2기 위생매립장 주민지원협의회 위원으로 김순호 의원님을 선정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김순호 의원이 제2기 위생매립장 주민지원협의회 위원으로 선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부의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습니다.
의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의사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 이종진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51회 달성군의회 임시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폐회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폐회)
○출석의원(8인) |
정종태서정우김기석김순호 |
채명지방종영이석원정명자 |
○출석공무원 | |
군수 | 이종진 |
부군수, 이재욱 | |
행정관리국장 | 최재희 |
사회산업국장 | 윤주보 |
건설도시국장 | 임정기 |
기획감사담당관, 김후진 | |
총무과장, 윤창식 | |
세무과장, 김상철 | |
민원지적과장 | 김병일 |
복지위생과장 | 김태중 |
경제투자지원 | 조이현 |
허가민원과장 | 곽용곤 |
공원녹지과장 | 채수묵 |
농업기술센터소장, 서말희 | |
비슬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장, 최종열 |
○의회사무과참석자 | |
사무과장, 류승구 | |
전문위원, 장윤석 | |
의사담당, 김성모 | |
지방행정주사보, 곽진호 | |
속기사, 배진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