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달성군의회

제258회 제5차 본회의(2017.10.24 화요일)

기능메뉴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닫기

맨위로 이동


달성군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258회 달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5호

달성군의회사무과


2017년 10월 24일(화) 오전 10시


의사일정(제5차 본회의)

1. 군정질문의 건


부의된 안건

1. 군정질문의 건


(10시00분 개의)

○의장 하용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제258회 달성군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1. 군정질문의 건

○의장 하용하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군정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군정업무에 대한 질문을 실시하겠습니다.

질문과 답변은 질문을 신청하신 두 분 의원이 먼저 질문을 하고 집행기관의 답변을 듣는 일괄질문, 일괄답변 방식으로 하겠으며, 답변내용이 미흡하거나 의문이 있을 시는 본질문에 대한 답변이 끝난 다음 의석에서 바로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회의 진행에 원활을 기하기 위하여 의원 여러분께서는 의제 외 발언은 피해주시고, 가급적 중복되는 질문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먼저 김상영 부의장님께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영 의원 김상영 의원입니다.

25만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김문오 군수님과 전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군수님께 질문하겠습니다.

달성군 유가면과 창녕군 성산면에 위치하고 있는 달창지에 수상태양광발전시설 설치계획이 지역주민의 반대와 창녕군의 개발행위 불허, 경상남도 행정심판위원회 행정심판청구 결과 최근 기각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군에서 유원지 조성 등 개발을 추진할 의향은 없으신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하용하 김상영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채명지 의원님께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명지 의원 채명지 의원입니다.

부군수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지난 상반기 군정질문 시 다사읍 대실역 지하철 환승주차장 좌측과 우측 녹지를 활용, 지하철 환승주차장으로 개발하여 대실역 주변 주차난을 검토하겠다는 부군수님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지금까지의 긍정적인 검토 내용을 소상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상반기 군정질문 시 다사 태성아파트 주변 마을 공동주차장 건설도 검토하겠다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지역주민이 수긍할 수 있는 검토 결과를 긍정적으로 명확하게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책관광국장께 질문하겠습니다.

강창교 상류 궁산절벽에 인공폭포와 야간조명 설치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달성군의회에서는 지난 2015년 7월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에 ‘강창교 상류 궁산절벽 인공폭포 설치’와 관련 건의한 결과, 궁산절벽에 인공폭포 개발을 위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의 금호강 지구지정 변경심의 및 사업비 확보, 환경단체 협의 등 종합적인 관광여건을 분석하여, 장기적인 관광자원 개발사업 또는 도시경관 사업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 군에서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대구시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하여 개발을 적극 추진할 의향은 없으신지 소상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하용하 채명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집행기관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부군수님께서 김상영 부의장님, 채명지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군수 김부섭 달성군 부군수 김부섭입니다.

김상영 부의장님과 채명지 의원님의 질문에 차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상영 부의장님께서 질문하신 달창지 개발계획에 대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달창유원지는 1999년도 대구시에서 유원지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또한 달창유원지에 대한 지정, 조성계획 결정 및 사업 시행에 대한 권한이 대구시에 있습니다.

현재 대구시에서는 2020년 7월 장기미집행 공원·유원지 일몰제에 대비하여 공원부지 확보예산을 늘리고 있습니다만, 일시에 공원·유원지 부지를 모두 매입하기 위해서는 많은 예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외곽지역에 위치한 달창유원지 부지 매입 및 개발은 현재 검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달창유원지는 전체면적 138만㎡ 중 녹지면적 - 저수지가 포함이 되겠습니다.- 이 130만㎡ 94.5%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71.8% 약 72%가 「농지법」상 농업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사실상 유원지시설 개발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제안하신 달창유원지에 카페, 음식점, 숙박시설 등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현재 유원지조성계획이 변경되어야 합니다만, 달창저수지와 주변 농지 등 대부분이 농업보호구역으로 묶여있고 농업보호구역 해제 자체가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참고로 농업보호구역 해제 신청을 대구시가 농림부에 지난 2002년 8월 달에 했습니다만 불승인 통보를 받았습니다.

따라서 달창유원지는 현재 상태로는 유원지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므로 추후 농업보호구역이 해제될 경우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관광단지 조성이나 휴양단지 개발 등을 적극 검토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은 채명지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대실역 주변 환승주차장 조성, 태성아파트 뒤편 마을 공동주차장 조성과 관련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다사 대실역 주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제안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대실역 주변 완충녹지는 죽곡 청아람 5단지 앞 녹지와, 그게 한 1,500평 정도 되겠습니다. 죽곡 푸르지오 1단지 아파트 앞 부지, 강서소방서 맞은편 녹지가 되겠습니다. 약 1천여 평 정도 되는데요, 의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습니다만, 죽곡지구는 지구단위계획에 의거 조성된 지역으로 당초 결정된 시설의 일부를 타용도로 변경할 경우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구단위계획 전체구역에 대한 변경 결정을 받아야 하나, 현재 죽곡지구는 사업이 준공되어 사실상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대상지는 왕복 8차로의 국도변에 위치하여 주차장을 조성할 경우 주차장 진출입을 위한 가변차로 확보에 따른 안전 확보와, 주변 교통흐름 등을 고려할 때 기존 완충녹지를 주차장으로 변경하는 방안은 당장 시행하기 어렵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만남의 광장 부지에, 약 430평 정도 되겠습니다. 지하주차장을 조성하는 방안은, 동 부지가 대실역 중심지에 위치하여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주차장 수요가 매우 크다는 점은 공감합니다만, 주차장 조성을 위해 지구 전체에 대한 변경 결정이 전제되어야 하고, 실제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상당히 어려운 입장입니다.

또한, 진출입로 개설에 따른 주변 교통여건, 지하 진출입로 개설에 따른 실제 주차면수 확보가 어려운 점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할 때 만남의 광장에 지하주차장을 조성하는 방안은 사업 실효성이 부족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은 태성아파트 주변 마을공동주차장 조성 건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대상토지는 자연녹지지역의 개발제한구역 내 농지로써 약 한 500평 정도 되겠습니다. 「개발제한구역법시행령」 규정에 따라 마을공동 주차장은 개발제한구역 내 마을 주민들을 위하여 공동으로 이용하는 시설을 설치하는 경우에 해당되는 사항으로 대상토지 주변은 임야와 준주거지역의 아파트단지로 둘러싸여 있어 해당요건을 갖추지 못하여 주차장 조성은 어려운 실정입니다.

또한 동 부지에 주차장을 조성한다고 하더라도 해당 토지의 진출입부와 상단부 간 높이는 아파트 5~6층 정도의 고저가 있고 경사도가 15~20도로 높아 재해 위험의 소지가 클 뿐만 아니라, 부지 내 구거와 경사지의 부지 조성 등으로 많은 사업비가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사업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다사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주민들의 노력 덕분으로 대구외곽순환도로 공사 시 한국도로공사에서 다사 죽곡리 571-3번지 일원에 주차장 20면 정도를 조성할 계획임을 보고드립니다.

우리 군은 급속한 개발과 인구 증가로 다사지역 뿐만 아니라 옥포 신도시, 현풍·유가 테크노폴리스지역 등 여러 지역에서 주차난이 대두되고 있어 우리 군 차원에서 주차난 해소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만, 적합한 주차 부지를 확보하는 데 또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며 널리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군에서는 한정된 토지에서 주차공간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하여 공공기관 및 교회 등 주차장 개방을 통한 주차 공유 활성화 방안과 공한지를 활용한 임시주차장 조성 등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하용하 부군수님, 수고하셨습니다.

달창지 개발계획에 대하여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상영 의원 손들어 발언 신청)

예. 김상영 부의장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영 의원 부군수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부군수님께서 말씀하신 달창지가 유원지로 결정된 지가 몇 년됐습니까?

○부군수 김부섭 유원지로 결정된 지가 20년 다돼갑니다. 1999년도니까 18년째입니다.

김상영 의원 지금 정확하게 18년 됐습니다, 18년.

후내년 되면 20년 되면 일몰제가 됩니다, 그죠?

○부군수 김부섭 2020년 7월 달입니다.

김상영 의원 일몰제가 되는데, 지금 근 20년 가까이 유원지로 설정해놓고 아무런 시설도 하나 안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올해 수상태양광 설치를 한다고 해가지고 주민들이 올 3월 달부터 9월 달까지 약 6개월 동안 투쟁을 하고 데모를 했습니다. 해가지고, 행정심판은 우리가 바라는 대로 됐지만 앞으로 행정소송을 한다고 하고 있거든요? 지금 부군수님 답변하기로 농업보호지역이라서 어렵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처음부터 시설결정 할 때 농업보호지역이라고 알고 계셨을 거 아닙니까, 대구시에서는?

○부군수 김부섭 지금 농림부에서는 농업보호구역을, 앞서 말씀드린 대로 2002년도에 불승인을 할 때 농림부의 검토내용을 보면 농업보호구역 내인데 이걸 유원지 결정하는 것 자체가 법률적으로 다소 검토가 덜됐지 않느냐는 국토부의 회신내용이 있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지금 현재 농업보호구역으로 농림부에서는 지금 당장에 풀어줄 그런 전망은 보이지 않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상영 의원 그러면 그때 당시 2003년도 같으면 지금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부군수 김부섭 2002년도입니다.

김상영 의원 많이 흘렀잖아요, 그죠? 흘렀으면 지금이나마 다시 농업보호지역을 해제를 할 수 있도록 한번 건의를 해봤습니까, 대구시에다?

○부군수 김부섭 의원님께서 그렇게 말씀을 하시면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실제 검토한 내용을 말씀드리면, 지금 현재 달창유원지는 농업보호구역으로 해제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저희들은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상영 의원 유원지가 결정된 게 1999년 4월 20일에 결정되었습니다. 기본조성계획은 2001년 12월 24일에 용역이 완료됐습니다. 2003년도 4월 26일 날이 시설결정이 됐습니다. 됐는데, 지금 세월이 지나 약 20년쯤 되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테크노폴리스나 국가산단이나 대합산업단지에 인구가 근 한 10만이 지금 유입되고 있습니다. 지금 이 휴식공간이 없어요, 지금. 없는데, 앞으로 2020년 7월 달 되면 장기 미집행으로 유원지가 일몰제에 따라서, 예산도 확보 못 하고 재검토도 못 한다 하시는데 여기에 대해서 우리 군에서는 어떤 계획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부군수 김부섭 예. 이 부분은 원래 저수지 결정은 제가 알고 있기로 시에 전역에 한 다섯 개 정도 되는데요, 이 부분은 대구시장의 권한사항으로 되어 있고, 지금 제일 중요한 거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농림부에서 농업보호구역으로 지금 지정된 상태에서는 저수지 결정이 예를 들면 되고 안 되고, 일몰제 여부를 떠나가지고 농업보호구역 자체가 해제가 안 되면 다른 행위를 하기 힘드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앞으로 달창저수지 주변 여건이 바뀌는, 변화상황에 따라 거기에 맞춰서 행정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렇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상영 의원 그러면 부군수님, 우리 달성군에서 2015년도 달성군 장기발전계획이 있습니다. 봤습니까?

○부군수 김부섭 2015년도요?

김상영 의원 예. 5월 달에 했는데, 거기 보면 국가산단하고 대합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 주변의 인구 증가로 인하여 인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남부권을 대표할 수 있는 휴양시설이 필요하다고, 체계적으로 수변공간 개발계획 수립을 위하여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약 500억 들여가지고 지금 할려고 하고 있는, 계획을 수립해놓고 있어요.

국비 250억, 시비 100억, 군비 150억을 투자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그러면 우리 군에서는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안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부군수 김부섭 그 부분은 장기발전계획이 제가 개략적으로는 봤습니다만, 그 부분은 조금 법률적인 검토가 덜된 부분이 아니겠느냐 그렇게 보여지고요, 제가 의원님 질문이 있어서 이 부분을 면밀히 검토를 해보니까 지금 현재 상태로써는 농업보호구역, 농업보호구역이 뭐냐 하면 용수원 확보나 수질보전 등 농업환경 보호 차원에서 묶어두는 건데요, 농림부의 농업보호구역 해제가 전제가 되지 않고는 그런 장기계획을 추진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거는 이 부분에 대한 게 대구시에서 농림부와 협의를 해서 해제가 돼야 우리 장기 마스터플랜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상영 의원 자 그러면 부군수님, 첫째 달창지가 농업용수를 사용하기 위해서 설립이 되었습니다. 되었지만 지금은 테크노폴리스로 인해서 지금 농업용수로 많이 활용을 안 합니다. 창녕군에 일부 가고 달성군에 지금 오는 양이 얼마 안됩니다. 얼마 안되면 이거 농업보호지역을 해제할 수 있어요, 지금 의지만 가지고 있으면.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내가 지난 8월 달에 대구시에 방문해가지고 국장님하고 또 과장님을 만나가지고 달창지를 방치하기 때문에 지금 수상태양광 설치를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장기계획을 수립해놨는데도 왜 안 하느냐 하니까, 자기들이 시인을 하기는 너무 방치한 거는 사실 맞다, 맞는데 앞으로 투자를 해가지고 기본경관조성이라도 하겠다 이런 약속을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우리 군에도 농업보호지역을 앞세우지 말고 다르게 생각해가지고 좀 조성할 계획이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부군수 김부섭 예, 의원님 말씀대로 농업보호구역 외의 지역에 대구시에서도 주차장 확보를 검토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법상 제약요인이 없는 부분은 저희들도 대구시에 적극 건의하고 그다음에 검토를 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상영 의원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달창지에 대해서 지금 우리가 인구가 증가하고 휴식공간이 없기 때문에 한번 다방면으로 검토 좀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부군수 김부섭 예, 잘 알겠습니다.

김상영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하용하 또 다른 보충질문 하실 의원 계십니까?

(채명지 의원 손들어 발언 신청)

예. 채명지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명지 의원 우리 부군수님, 답변에 노고가 많습니다.

대실역 주변 지하철 환승주차장에 대해서, 지하철 대실역 주변 좌우측 완충녹지에 대해서 보충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6월에 군정질문 시에도 똑같은 내용을 질문을 했습니다. 그 당시에 답변을 받아봤을 때도 상당히 성의 없는 답변이 있었습니다만, 오늘 또 답변을 받아보니까 또 내용이 달라진 것이 전혀 없습니다.

과연 우리 군에서 정말 군민들의 불편한 부분들을 긁어주기 위해서 노력했는 근거가 나타나야 되는데, 부군수님 답변에는 그러한 내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보충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실역 주변 좌우측 완충녹지를 걷어내고 지하주차장을 넣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부군수님께서 얼마만큼 노력을 하셨는지 제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논의하셨습니까?

○부군수 김부섭 관계기관하고 협의는 하지 않고 법령적인 검토는 저희들이 했습니다. 하고, 제가 현장에 가서 읍 담당계장하고 현장을 일일이 다 둘러봤습니다.

채명지 의원 6월 달에도 군정질문을 드렸고 오늘도 질문을 하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주무부서에서는 결국 노력을 안 하셨다는 결과입니다. 우리 달성군만의 힘으로 완충녹지를 걷어내고 지하주차장 가능합니까, 안 합니까?

○부군수 김부섭 의원님, 이렇습니다. 완충녹지를 해지하는 거는 대체완충녹지를 확보를 안 하고 하는 거는 어렵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그래서 완충녹지 자체는 거의 지난번 답변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완충녹지 해제해가지고 주차장을 만든 사례가 없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채명지 의원 자, 우리 부군수님, 원론적인 답변만 하시지 마시고 지하철 환승주차장 완충녹지 좌우측을 걷어내고 지하 1층을 넣어서 또는 2층을 넣어서 주차장을 만들고자 질문을 했습니다. 그런 것 같으면 부군수로서 그러면 관계기관하고 협의를 당연히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부군수 김부섭 관계기관보다 지금, 앞서 말씀드린 대로 지금 지구단위계획 전체를 건드려야 되고 그다음 완충녹지를, 의원님 제안하신 대로 말씀드리자면 예를 들어서 만남의 광장 같은 경우에는 거기 한 430평 정도 되는데, 그 중에 지하공간을 예를 들면 일단은 법상 허가를 득해야 됩니다. 도시계획위원회나 교통영향평가 이런 거 다 실사를 받고...

채명지 의원 말씀 도중에 끊어서 죄송합니다만, 원론적인 답변은 하시지 마시고, 본 의원은 주민들에게 돌아가서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우리 군에서 두 번이나 제가 주민들의 뜻을 받아서 군정질문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옳은 답변이 안 나오니까, 그러면 우리 부군수님께서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 어 떤 노력을 했는지 그 가시적인 결과물을 내달라 이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 군에서 지구단위 계획구역을 변경을 하자면 관계기관인 대구시와 협의를 해야 안됩니까? 그런 기본적인 협의도 안 한 상태에서 답변을 하신다면 과연 성실한 답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부군수 김부섭 의원님, 저도 대구시에서도 이 업무를 담당해보고 했습니다만, 법상으로는 거의 건드리기 어려운 부분이고요, 단지 허가를 받아서, 예를 들면 만남의 광장에 지하주차장을 건립한다, 그 2단계로 나가더라도 저희들이 또 검토를 해보니까 도저히 그 주변이 실효성이 거의 없다는 게 저희들 일차적인 검토의견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말씀을 드립니다.

채명지 의원 자, 전혀 실효성이 없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대구시 달서구 성서 와룡공원 지하주차장 건설을 하고 있습디다, 가보니까. 현장사진도 찍어왔습니다만, 오늘 띄우지는 않았습니다만, 가보니까 달서구에서도 공원에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 지금 공사가 한창 진행 중입디다.

노력 없이 본회의장 단상에 나오셔서 답변하는 이런 부분들, 정말 시정돼야 됩니다. 지구단위 계획구역이기 때문에 완충녹지 걷어내고 지하주차장 하는 거 안 된다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지구단위 계획구역으로 결정된 날로부터 5년 이내는 변경하지 않는 것으로 하지만 5년 이내라도 주민이 요구할 경우에는 관계기관과 협의를 해서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 다사 같은 경우는 지구단위 계획구역으로 지정된 지가 5년 아니라 8년이 넘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우리 부군수님께서는 어느 법 조항을 찾아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본 의원은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지구단위 계획구역으로 지정된 5년 이내에도 주민이 정말 필요할 경우에는 협의하고 논의해서 지구단위 계획 변경이 가능하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 부군수님께서는 지역민들의 염원에 대해 노력 없이 단상에 나와서 원론적인 답변만 하고 계신다는 말씀입니다.

○부군수 김부섭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종합적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의원님 말씀하시는 완충녹지에 주차장을 건립하는 문제는 몇 가지로 나눠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법률상의 문제에,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문제가 있습니다. 앞서 의원님께서도 언급하신 그런 부분하고, 그다음에...

채명지 의원 그렇기 때문에...

○부군수 김부섭 제가 조금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채명지 의원 부군수님! 원론적인 답변을, 그렇기 때문에 관계기관과 협의를 했는지 전자에 물었지 않습니까? 관계기관과 협의를 하셔야지. 했는 결과를 내달라 이 말입니다. 얼마만큼 노력을 해서...

○부군수 김부섭 솔직하게 말씀드려가지고 저희들이 검토하니까 관계기관에 협의할, 더 나갈 수 있는 그런 어떤 사항이 못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일단 법률상의 문제를 말씀을 드렸고요...

채명지 의원 아니, 대구시에 상시구역 변경신청 협의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부군수 김부섭 상시구역 변경신청 자체를, 제가 알아본 바로는 도시계획 자체는 달성군수의 권한사항인데 법령에 저촉이 되기 때문에 더 나갈 수 없다는 그 말씀입니다.

채명지 의원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지요.

자, 그러면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많은 것들이 있지만 한 가지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송해공원 예를 들어볼게요. 기분 나쁘실지 모르지만, 송해공원 사업 할 때 어떻게 했습니까? 모든 허가를 받아놓고 사업 했습니까?

○부군수 김부섭 그런데...

채명지 의원 그렇게 법을 어겨가며 했는 사업들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부분은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서 대구시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협의한 내용을 내놔라 이 말입니다. 그런 협의도 전혀 없는 가운데 안 된다, 안 된다라고만 말씀을 하시면...

○부군수 김부섭 의원님께서 대구시와 협의를 했느냐는 그 부분을 가지고 말씀하시니까, 이 부분은 이 질문이 끝나고 나중에 의원님하고 같이 한번 협의를 적나라하게 한번 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채명지 의원 성실한 답변이 되지 않지 않습니까? 이번에도 죽곡공원에도 안 된다, 성서 와룡공원은 하고 있습니다. 왜 안 됩니까?

그러면 다른 대안은 ... 없었습니까?

○부군수 김부섭 와룡부분은 제가 검토를 못 해봤습니다만,...

채명지 의원 완충녹지 외에 다사 지역에 주차장 할 곳 검토한 곳 있으면 말씀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부군수 김부섭 지금 관계부서에서 예를 들어서 청아람 5단지 죽곡 건너편에, 그러니까 서편이 되겠습니다. 애양교회 부지 일부를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일부 검토가 되고 있고요, 그런데 저희들도 나름대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대실역 주변은 사실 지금 지구단위로 완전히 종결된 상태에서 땅값이, 제가 안 그래도 땅값을 물어보니까 일반 상업지역은 평당 4,000만 원, 5,000만 원 가까이 갑니다.

채명지 의원 그렇기 때문에...

○부군수 김부섭 제가 조금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채명지 의원 완충녹지를 걷어내고 지하주차장 넣고 완충녹지 그대로 살린다 이 말입니다. 그런 기본적인 협의도 안 하셨고, 4,000만 원, 5,000만 원 주고 사기는 상당히 어렵겠죠. 그러면 지금 만남의 광장 같은 경우도 얼마든지 해가지고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고, 또 죽곡...

○부군수 김부섭 그 만남의 광장 문제는 제가 상당히 곤란한 부분을 보고를 다 드렸으니까 나중에 의원님하고 직접 가서 같이 한번 검토를 하도록 그렇게 하는 게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채명지 의원 자, 그러면 6월 답변 때 있었던 죽곡리 1552번지, 1553번지에 대해서는 검토를 해봤습니까?

○부군수 김부섭 1552번지, 1553번지는 어디 부지를...

채명지 의원 성서에서 오면 강창교 건너자마자 우측입니다.

○부군수 김부섭 아, 건너편에 4,500평 되는 부지 말씀이십니까?

채명지 의원 예.

○부군수 김부섭 예, 지금 그 부분도 검토를 했는데요, 개요적으로 말씀드리면 그 부분은 땅값이 거의, 매입가격이 한 150억 정도 되는 걸로 2014년도에. 되고, 그게 아마 업무시설용지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주차용지로 하는 그런 부분에 조금 문제가 있을 것 같고요, 그보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지금 부산국토청에서 이걸 조성할 때 허가받기를 이거 큰 도로 있지 않습니까? 대구2호선 가는, 강창교 건너는 큰 도로 그쪽 변이 전부 다 녹지로 묶어놨습니다. 그래서 차량 출입이 안 됩니다.

그래서 그거를 가사 주차장으로 조성한다고 하더라도 죽곡 푸르지오 1단지 아파트나 이쪽으로 통행을 할 수밖에 없는데요, 그런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사실 주차장으로 쓴다는 게 여러 가지 면으로서는 상당히 좀 어려움이 많다는 그 말씀을 올릴 수 있겠습니다.

채명지 의원 집행부에서 지하철역 주변에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 공영주차장을 만들겠다는 의지력이 부족합니다. 의지가 없습니다.

기본적인 게 관계기관하고 대구시하고 협의를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협의 자체를 안 했다는 것은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습니다.

○부군수 김부섭 그 부분은 좀 그렇지 않고요, 의원님께서 지금 지적해 주신 부지가 정말 어려운 부지를 한 서너 군데를 제시해 주셨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아무리 궁리해봐도 그거는 법령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오히려 주차장을 조성할 경우에 오히려...

채명지 의원 부군수님! 자, 그러면 땅값이 비싸서 안 되고 공원은 공원이라서 안 되고 완충녹지는 완충녹지라서 안 되고, 그러면 어디 됩니까?

○부군수 김부섭 그 부분을 방금 전에 의원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의원님께서 제시하신 서너 가지 후보지는 거의 불가능한 지역에 가까운 그런 지역입니다, 저희들이 행정적으로 검토했을 때.

채명지 의원 그럼 노력했는 결과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완충녹지 걷어내고 지하주차장 넣고 완충녹지를 그대로 살리는 데 대해서 노력한 결과물이 있습니까?

○부군수 김부섭 저희들이 노력을 당연히, 방금 전에 말씀을 올렸지 않습니까? 현장에 가서 읍 담당, 건설담당 계장하고 그다음에 관련 담당부서의 계장, 과장 같이 가서 다 검토를 한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채명지 의원 전혀 노력한 결과물이 없습니다. 6월 질문 지금 질문 동일한 질문인데 내용 하나 바뀐 거 없고 노력한 흔적 없고, 완충녹지를 지구단위 계획을 변경하자면 대구시하고 상의하고 논의해야 되는데 전혀 협의한 결과가 없습니다.

정말 사업을 추진하자면 용역도 줘야 되는데 용역 줘서 검토를 해본다든지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도 없었고요.

○부군수 김부섭 그런데 의원님,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일차적으로 검토를 해서 가능성이, 가능성이 일이십 퍼센트라도 있어야 저희들이 더 나갈 수 있지, 제가 아까 말씀드릴려고 하는 부분은 의원님께서 서너 가지 후보지로 말씀하신 부분을 종합적으로 검토해보니까 법률상 문제도 있고 그다음에 물리적으로, 그 만남의 광장 부분은 의원님께서 필요하시다면 같이 가서 같이 검토를 한번 해보도록 그렇게...

채명지 의원 우리 자체에서 된다 안 된다 결정내릴 게 아니고 대구시하고 협의를 하셔야지. 지구단위 계획에...

○부군수 김부섭 대구시하고 협의는 문제될 거 없습니다. 그거는 의원님께서 필요하시다면 저희들 해보겠습니다, 당연히.

채명지 의원 해보겠다,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 되지. 6월 답변이나 지금 답변이나 똑같잖아요? 오늘 이렇게 군정질문을 했을 때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와야 되는 거 아닙니까?

○부군수 김부섭 의원님, 정말 죄송합니다만, 이 서너 개 부지는 실제적으로 참 그게 주차장으로 조성하기 어려운 부지입니다.

채명지 의원 오늘 군정질문이 끝나면 성서 와룡공원 한번 가보십시오. 지하주차장을 어떻게 해서 건설하는지. 거기에는 법률상 걸리는 게 우리보다 더 많습니다. 그런데도 하고 있습니다. 절대정화구역이고 상대정화구역이고 이런 여러 가지 부분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 풀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한번 가보시고 검토를 한번 해주시고, 주변에 전번에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군립도서관 옆에도 부지가 있고 대실초등학교 옆에도 부지가 있습니다. 여러 부지에 대해서 검토를 하신다 그랬는데 전혀 검토하신 거에 대해서 결과물도 없을뿐더러, 자 그러면 우리 죽곡지구에 초·중·고 부지가 있습니다. 대실초등학교 옆에 남아있는 중·고등학교 부지 지금 언제 학교 생길지 모릅니다. 이 부지에 대해서 정 안 되면 임시로라도 주민들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환승주차장으로 되게끔 하실 의향은 없으신지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군수 김부섭 예, 그 부분은 의원님께서 제의해 주시면 저희들이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하는데, 문제는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의원님께서 안 되는, 법률 적으로 안 되는 부분을 계속 거론하시니까 저희들이 답변을 안 된다고 답변을 드릴 수밖에 없는 그런 점 널리 양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채명지 의원 안 된다, 된다 말씀하시지 마시고 노력한 결과물이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문서를 보냈는 게 있다든지 무슨 결과가 있어야 되는데 전혀 없지 않습니까? 지구단위 계획구역으로 지정이 돼도 5년 이내라도 주민이 원하면 변경이 가능하답니다.

○부군수 김부섭 제가 실무진하고 검토한 의견은 불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채명지 의원 한번 더 노력해 주시고, 다사 태성아파트 주변에 마을 공동주차장에 대해서 보충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부군수님께서는 개발제한구역 내 농지로써 마을 공동주차장으로는 어렵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맞습니까?

○부군수 김부섭 예, 그렇습니다.

채명지 의원 개발제한구역에 주차장 가능하지 않습니까?

○부군수 김부섭 개발제한구역 내 마을주민들을 위하여 공동으로 이용하는 시설에 한해서 가능하고요, 이 요건에 안 맞으면 불가능합니다.

채명지 의원 그러면 우리 다사 지역 주민들이 마을 공동주차장을 요구를 했는데 이 부분들은 그럼 마을에 계시는 우리 주민들이 이용을 안 하고 타지역 분들이 와서 만약에...

○부군수 김부섭 그런 뜻이 아니고요, 의원님, 본질적인 거를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개발제한구역 내에 사는 마을 주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시설에 한해서 마을 공동주차장이 가능하다는 뜻이고요, 지금 태성아파트 주변 마을 공동주차장은 대상토지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임야와 준주거지역의 아파트로 둘러싸여진 지역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해당요건에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채명지 의원 자, 번지수를 제가 딱 찍어서 말씀드린 것도 아니고, 태성아파트 주변에 여유공간들이 있는 데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검토를 해보셨습니까?

○부군수 김부섭 지금 다른 부분은 검토를 못 해봤고요, 의원님께서 지적하시는 마을 공동주차장, 죽곡리 162 전답 1,686평방미터 이 부분은 철저히 검토를 해봤습니다.

채명지 의원 개발제한구역 내에 우리 군내에서 농지에 주차장을 건설해 준 예가 있습니다. 옥포에 있습니다. 한번 가보십시오.

○부군수 김부섭 그런데 의원님, 죄송합니다만...

채명지 의원 이용을 누가 합니까? 아파트 분들이 대다수 이용합니다.

○부군수 김부섭 이 부분은 법리적인 문제기 때문에 의원님, 나중에 군정질문 답변 끝나고 상세히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채명지 의원 이런 불성실한 답변을 하시는 것 같으면 앞으로 군정질문 할 필요성이 있겠습니까?

옥포에 주차장 만들어놨는데 그 주차장 이용하는 분들 대다수가 누가 이용합니까? 그린벨트 내에 사는 주민들이 이용합디까, 바로 붙어있는 아파트 주민들이 이용합니까?

○부군수 김부섭 그런데 의원님, 실효성을 가지고 우리가 관계 법령에 어긋나는 사업을 추진할 수는 없는 그런 부분 아니겠습니까?

의원님 말씀 공감합니다. 주차장이 필요하다는 거 공감을 하지만 관계법규에 특히 도시계획이나 건축이나 이런 법은 굉장히 엄격하게 적용이 되기 때문에, 이게 법상으로 적용이 가능하다면 저희들이 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죠. 그런데 저희들이 실무적으로 검토를 해보니까 도저히 법령상으로 안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렇게 보고를 드릴 수밖에 없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채명지 의원 옥포에는 되고 다사에는 안 되고 그러네요.

○부군수 김부섭 그거는 관계법령에 따라 될 수도 있고 그다음에 관계법에 저촉이 돼서 못 할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채명지 의원 마치고 나면 옥포에 한번 가보세요. 그린벨트에 사는 얼마나 많은 분들이 거기에 주차를 하는지, 바로 붙어있는 아파트 주민들이 주차를 하는지. 결론은 다사에는 예산 주기 싫고 주민의 고통이 가중되거나 말거나 세월은 간다 이런 생각인 것 같습니다.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부군수 김부섭 그런데 의원님, 법령적인 사항하고, 저희들이 집행 못 하는 법령적인 사항의 불가피한 그런 측면을 고려를 해주셔야죠. 그게...

채명지 의원 들어보세요. 그렇게 답변하시면 전자에 제가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허가를 받아서 사업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선 사업 해놓고 후 인허가를 득하는 경우도 있었지 않습니까? 저희들은 그렇게 해달라는 말이 아니고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서 해달라 이 말입니다. 그러면 그 주변에 유휴토지가 있으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주차장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는 가시물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법적인 논리만 앞세워서 안 된다, 안 된다 말씀하시는데, 그러면 안 되는 부지 외에 되는 부지에 대해서는 얼마만큼 검토를 하셨나 말이에요.

○부군수 김부섭 제가 방금 전에 다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그런데 의원님 있잖아요, 법령상으로 가능하다면 저희들 법령절차 무시하고라도 하겠습니다. 뭐 절차는 뒤에 신속하게, 적극적으로 할 용의가 있습니다만, 법령 자체가 불가한 부분은 특히 도시계획이나 건축이나 이런 부분은 불가한 부분은 행정공무원이 어떻게 집행을 할 수 있겠습니까?

채명지 의원 저희들이 법을 어겨서 하라고 말씀드린 적이 없습니다. 법률적으로 검토를 해서 해쳐나갈 부분들이 얼마든지 길은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집행부에서 노력을 안 하시고 있으니까 답답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 마을 공동주차장에 대해서도 우리 지역 주민들 692명이 서명날인 해서 날로 날로 불편이 가중되니까 주차장을 만들어달라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노력 없이 이렇게 불성실한 답변을 한 데 대해서 정말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을 하면서, 우리 부군수님께서 다사읍 주민들을 생각하신다면 제가 말씀드린 두 개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인근 지역 검토를 하셔서 서면으로 다시 한번 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부군수 김부섭 예, 잘 알겠습니다.

(서면답변서 끝에 실음)

○의장 하용하 또 다른 보충질문 하실 의원 계십니까?

(엄윤탁 의원 손들어 발언 신청)

예. 엄윤탁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엄윤탁 의원 장황하게 설명하셨기 때문에 저는 한 가지만 부탁의 말씀도 드리고 또 예산 편성에 대해서 문제점을 한 가지만 짚어보겠습니다.

현풍에도 지금 방금처럼 하이파이브사업을 아주 잘해놔가지고, 하이파이브사업하고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많은 돈을 들여서 아주 잘해놨습니다. 그런데 거기 문제점이 주차장이 부족해서 지역 상가의 상인들의 반발이 엄청나게 심합니다.

이번에 우리 추경을, 360억을 2차추경을 하면서 보니까 예비비가 당초에 12억여 원인데 41억여 원을 증액해가지고 총 54억여 원을 유보해놨고, 또 재해재난 목적사업비를 당초 30억인데 49억을 증액해가지고 총액 79억을 해놨어요. 이 두 개를 합하면(기존 예비비와 이번 삭감예정액을 합하면) 90억이 예비비로 유보를 하게 되는데, 총액으로 보면 예비비가 169억이 유보가 돼 있습니다. 우리 총 예산이 한 6,700억 되지 않습니까? 부군수님도 잘 아시다시피 예산을 편성할 때 예산편성 지침서에 보면 1% 미만으로 예비비를 편성하게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예비비를 169억이나, 초과해서 2.5% 되는 돈을 유보를 시켜놨는데,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현풍지역에도 지금 좌우로 공영주차장이 엄청나게 부족합니다. 그래서 일반회계로 적립을 해놓지 말고 그 돈으로 주차장을 확보를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 현풍도 천변을 가로질러서 하이파이브사업도 하고 또 보행환경사업도 끝났는데 공영주차장이 없어서 마을로 접근을 하지 않는다, 상가에. 차를 댈 데 없어서 전부 테크노로 간다 이래가지고 상인들의 반발이 엄청나게 많거든요?

좌우측에 예비비로 쌓아놓지 말고, 지금 일반회계에 잡혀있는 돈도 한 3,500억 정도의 돈이 우리 달성군에 있습니다, 그죠? 돈을 활용해서 적극적으로 마을 공영주차장을 확보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할 의향이 있죠?

○부군수 김부섭 의원님, 예산제도하고 우리 주차장 관련해서 안 그래도 채명지 의원님께 답변을 그때 드릴 때 말씀드렸습니다만, 집행부에서 법령상 가능한 부분은 저희들이 왜 적극적으로 집행을 안 하겠습니까? 예비비나 예를 들면 돈이 있는 게 3,500억이라 하는 그거는 목이 다 잡혀있는 돈이거든요? 그래서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엄윤탁 의원 그러니까 예비비로 잡지 마시고 예비비가 충분하게 있다, 예산편성 지침상에도 1% 이하로 예비비를 잡으라고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초과해서 자꾸 돈을, 나쁜 말로 하면 집행부에서 돈을 안 갖다 쓰니까...

○부군수 김부섭 그거는 예산 제도적인 문제인데요, 예를 들면 예산을 의회에서 삭감을 하거나 이러면 다 예비비로 잡히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있는데, 어쨌든 간에 채명지 의원님이나 엄윤탁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주차장 확보에 적극적으로 노력을 기울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엄윤탁 의원 아니, 현풍 같은 경우에는 법령상 어려운 사항이 없고 예산만 돌아가면 양쪽에 한 500평 정도 두 개 정도만 확보해 주신다면 이 돈이면 충분할 것 같으니까, 은행에 예금을 해서 예비비로 유보를 시키지 말고 활용해서 예산을 활용을 해달라 이런 얘기입니다.

○부군수 김부섭 예, 잘 알겠습니다.

채명지 의원님께도 제가 자꾸 답변을 올렸습니다만, 의원님께서 제의해 주시면 저희들이 법령적으로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가능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엄윤탁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하용하 또 다른 보충질문 할 의원 계십니까?

(김성택 의원 손들어 발언 신청)

예. 그리고 의원님께 양해말씀 드리겠습니다. 본질문 건 이외에는 질문을 자제해 주시고 본질문에 대해서만 보충질문을 해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성택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택 의원 부군수님, 장시간 고생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수상태양광이 달창유원지에 들어오는 걸 찬성합니까, 반대합니까?

○부군수 김부섭 저희들은 주민들도 반대를 하고 저희들도 당연히 반대를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김성택 의원 지금 송해공원 주변에는 용도구역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부군수 김부섭 송해공원 주변요?

김성택 의원 예. 옥연지 송해공원 주변.

○부군수 김부섭 송해공원 주변은 그냥...

김성택 의원 거기 농업보호구역이나 개발제한구역 아닙니까?

○부군수 김부섭 개발제한구역도 일부,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일단은 저수지로 그냥 되어 있습니다.

김성택 의원 저수지 주변에 지금 민가도 있고 또 농업보호구역도 있고 개발제한구역도 있는 걸로 아는데, 달창저수지는 유독 안 된다는 이런 말은 좀 어패가 있는 것 같고, 그다음에 꼭 굳이 카페, 음식점, 숙박시설 이 뿐만 아니고 산책로라도 개설해놨다면 경남이라든지 농어촌공사에서 이런 식으로 안 나올 거 아닙니까?

○부군수 김부섭 이런 부분은, 지금 달창유원지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제가 법률적으로 검토한 부분은 시하고 관계부서하고 의견을 다 들어서 보고를 드린 내용이고요, 제가 미리 산책로를 사실적으로 개설하거나 이런 부분은 그거는 사실적인 문제고, 지금 현재 공식적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관계법령의 제약조건이 선행이 돼야 됩니다.

김성택 의원 부군수님 말씀을 잘라서 죄송한데, 자꾸 관계법령 관계법령 하는데 그러면 송해공원은 되고 달창유원지는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까?

○부군수 김부섭 그런데 의원님! 송해공원하고 법적 성격이 다릅니다.

김성택 의원 그거는 무슨 지역으로 되어 있습니까, 용도구역이?

○부군수 김부섭 제가 송해공원의 정확한 용도구역을 파악을 못 해봤습니다만, 별도로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법적으로 같은 땅이라도 성격이 완전히 다릅니다.

김성택 의원 부군수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집행부가 의욕이 없습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하셔가지고 일몰제가 다됐지 않습니까? 태양광 지금 난리인데 어떤 조처가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부군수 김부섭 그렇지 않아도 제가 현장에서 면장님하고 관계 지역의 몇 분하고 만나서 이야기를 다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그 부분도 저희들 군에서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김성택 의원 적극적으로 좀 신경을 쓰셔가지고 이 태양광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좀 고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부군수 김부섭 예, 잘 알겠습니다.

○의장 하용하 또 다른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더 이상 질문이 없으므로 부군수님께서는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겠습니다.

다음은 정책관광국장께서 채명지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관광국장 조병로 정책관광국장 조병로입니다.

채명지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강창교 상류 궁산절벽에 인공폭포와 야간조명 설치 건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본 질문 건에 대하여는 지난 2015년 7월 우리 군 의회에서 건의하여 대구시에서 답변한 내용을 보면, 질문하신 내용대로 사업 추진을 위하여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의 금호강 지구지정 변경 - 현재 복원지구에서 친수지구로 바꿔야 된다는 내용입니다.- 및 사업비 확보, 개인토지 매입, 환경단체 협의 등 종합적인 관광여건을 분석하여 장기적인 관광자원개발사업 또는 도시경관 정비사업으로 검토한다는 답변을 대구시로부터 확인하였습니다.

현재 이와 관련하여 대구시와 달서구에서는 세부적으로 추진계획은 없는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사업의 실효적 추진을 위하여는 금호강 하천지구지정 변경 및 산지전용허가 등 각종 행정절차 협의 등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전달받았습니다.

채명지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우리 군 차원의 개발의향에 대하여는 의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사업 해당지역은 행정구역상 달서구 지역으로서 지구변경계획, 하천점용허가, 재원분담 등 환경적 측면의 검토도 중요하지만, 사업주체 및 행정절차 이행상 권한 문제로 현시점에서 우리 군 차원의 사업 추진계획 수립은 사실상 어려움이 있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채명지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채명지 의원 손들어 발언 신청)

○의장 하용하 예. 채명지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명지 의원 국장님 답변에 보충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도에 저희들이 의회에서 현장 나가서 점검도 한번 했습니다. 그로부터 3년이 흘렀습니다만, 우리 집행부에서 정말로 강창교 주변을 대구로 들어가는 관문으로서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는 가시적인 성과물이 나와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대구시에서 나온 얘기를, 원론적인 얘기만 답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 국장님께서 그러면 본 의원이 군정질문 한 이후에 달서구 관계자와 또 임야의 지주되시는 ‘이락서원’ 대표 이수정 씨를 한번 만나보셨는지 답변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관광국장 조병로 달서구 현장점검을 확인을 한번 했습니다. 했고, 달서구와는 담당부서와 통화를 했고, ‘이락서원’의 지주는 굳이 제가 만나야 될 그런 필요성은 그 당시 느끼지 못했습니다.

채명지 의원 군정질문 이후에 대구시와 협의를 하셨습니까, 안 하셨습니까?

○정책관광국장 조병로 대구시와 담당부서와 통화를 했습니다.

채명지 의원 하셨습니까?

○정책관광국장 조병로 예.

채명지 의원 그러면 결론은 어떠냐, 3년이 흘렀는데 주민들의 요구는, 공동주택에 사시는 우리 주민들의 요구는 이것을 해달라고 이야기한 지가 3년이 넘었습니다. 다사읍을 통해서도 그 당시에 건의서가 올라갔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3년째 그냥 이렇게 유야무야 흘러가는 데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책관광국장 조병로 저희들이 적극적인 의견을, 법적 책임질 수 있는 구간은 실질적으로 앞에 답변드렸다시피 달서구 구역으로써, 저희들이 행정절차나 이런 부분을 관여할 수 있는 권한은 현재는 없습니다. 없으나 의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대구시에서 그 당시 시의원님이 건의한 내용에 대해서도 한 두세 차례 검토를 했고 달서구에서도 검토를 한 부분에 대해서 절차상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전달받았습니다.

채명지 의원 이 사업이 대구시와 또 부산국토관리청과 여러 부서와 협의를 거쳐야 됩니다. 이 사업을 하자면 무엇보다도 우리 군에서 하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이 사업 반드시 저는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3년이 흘렀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지금까지 움직이지 않았다는 거, 오늘 군정질문을 드리니까 그나마 우리 국장님께서 시하고 협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동주택에 사시는 주민들이 요구하는 부분들이 많은 이러한 사업에 대해서도 우리 주무부서에서 대구시와 또 부산국토관리청과 풀어나갈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 길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노력을 하셔서 정말로 주민들이 원하는 쪽으로 될 수 있게끔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책관광국장 조병로 어쨌든 저희들이 행정권한이라든지 달서구에 있는 부분을 부산청에 권한 외의 자가 요구를 한다든지 하는 부분은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고, 좋은 추진 방안이나 있으면 의원님께서 제시를 해주시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채명지 의원 다 되는 사업들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어렵고 힘든 사업도 풀어서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해줬을 때 행정에 대한 신뢰는 더 좋아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본 의원은 이 부분은 우리 군수님께서 관심을 가져 주신다면 얼마든지 헤쳐나갈 수 있고 풀어나갈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주민들의 요구가 많으니까 대구시와 또 달서구청과 협의를 하셔서 예산 부분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대구시비, 달서구청에서 또 일정부분 부담하고 우리 군비 부담하고 해서 하는 방법은 있다고 생각되는데, 우리 김문오 군수님께서 관심을 가지시고 이 부분 될 수 있게끔 노력을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책관광국장 조병로 예, 뭐 관심을 가지고 추진이 가능할 것 같으면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가지고, 앞에 본 답변에서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행정의 절차나 행정구역 부분에 대해 재원 배분 문제는 법률적인 문제가 뒤따르는 부분이기 때문에, 의원님께서 관심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관심을 갖도록 하고, 대구시에 한번 더, 좋은 방안이 있으면 좀 추진되도록 건의를 하도록 하고, 의원님께서도 좋은 방안이 있으면,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여러 가지 방법이 좋은 안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검토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채명지 의원 그리고 이러한 부분들도 예산이 수반되는 부분, 대구시의 관문이기 때문에 국비를 받아온다든지 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그러니까 협의한다는 것은 우리의 의지입니다. 의지를 가지시고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관광국장 조병로 어쨌든 요구하는 부분도 그렇습니다. 의원님 말씀이 전적으로 공감하는 부분은 아닙니다만, 그 부분에 예산 요구도 집 앞에 내가 내 보기, 앞쪽에 무대 차려가 내 보기 좋도록 좋은 무대 차려달라 하는 부분은, 개인적인 그런 부분에도 좀 어패가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어쨌든 절차상에 그런 부분이...

채명지 의원 아니, 국장님 답변이 이상하게 흘러갑니다. 무슨 내집 앞에 좋게 해달라, 그럼 우리 군내에서 우리 군수님께서...

○정책관광국장 조병로 관할구역 문제가...

채명지 의원 ...추진하는 각종 사업들이 그럼 그 지역에 살고 있는, 그 동네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정책관광국장 조병로 행정구역이 달서구 지역이, 지금 제일 좋은 방법이 그렇습니다. 그 땅을 행정구역 개편해가지고 우리 구역으로 돼버리면 우리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데 애로사항은 없다 이 말입니다.

채명지 의원 그 부분은 그렇기 때문에 대구시와 달서구청과 우리 군이 협의를 하고 예산 부분에 있어서는 국비를 따오는 부분, 국비를 따오면 또 시비도 붙을 것이고 그렇게 협의해가지고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씀을 이상하게 하시는데, 그러면 우리 강창교 주변에 계시는, 살고 있는 우리 다사 주민들은 몽니를 부리는 것입니까?

○정책관광국장 조병로 대구시 차원에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었던 사항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채명지 의원 전자에 하신 말씀에 대해서 사과할 의향이 없습니까? 내집 앞에 해달라 한다는 말씀...

○정책관광국장 조병로 예를 들어 제가 설명을 드린 사항입니다, 예를 들었을 경우에 그런 사항이 있을 때는 행정적으로...

채명지 의원 답변하러 나오신 국장님께서 그렇게 불성실한 답변을 하시면 안되죠. 우리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내집 앞에 해달라고 그렇게 요구를 한 겁니까, 이게?

○정책관광국장 조병로 행정구역이 같을 때에는 문제가 없는데 행정구역을 달리할 때는 추진상에 절차의 애로사항을 말씀드린 겁니다.

채명지 의원 그러면 그렇게 말씀을 드려야 되지, 그럼 죽곡지구에 사는 사람들이 내집 앞에 있으니까 해달라, 그럼 옥포 송해공원, 옥연지 주변은 동네주민들을 위해서 그러면 한 겁니까? 달성군민과 대구시민, 다 좋게 하기 위해서 하는 거 아닙니까?

○정책관광국장 조병로 대구시와 협의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채명지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하용하 또 다른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더 이상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 의원님들께서 질문하신 내용을 부군수님, 관광국장님께서는 다 숙지하셔가지고 진행사항을 수시로 질문하신 의원님께 서면 또는 구두라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겠습니다.

이것으로 질문을 종결하겠습니다.

더 이상 이 내용에 대해서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안 계시므로 질문종결을 선포합니다.

이번 군정질문 시 제시된 의견에 대해 집행기관에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군민과 지역발전을 위한 군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것으로 오늘 회의는 모두 마치겠으며, 내일 오전 9시 30분에 제6차 본회의를 열어 질의를 통한 집행기관의 답변을 듣고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02분 산회)


○출석의원(7인)
하용하김상영하중환구자학
채명지김성택엄윤탁
○출석공무원
군수김문오
부군수김부섭
자치행정국장최상진
주민복지국장전종율
건설도시국장곽병구
정책관광국장조병로
보건소장박미영
농업기술센터소장김수용
기획감사실장석동용
법무규제개혁실장류준영
자치행정과장김종호
세무과장이상호
징수과장서재혁
종합민원과장조현구
정보통신과장오상덕
복지정책과장윤종민
생활보장과장신후남
희망지원과장권혁태
농업정책과장나상권
환경과장정기진
청소위생과장박창규
건설과장전영욱
도시과장김영권
안전방재과장김해성
건축과장정동구
교통과장임동화
공원녹지과장박치용
정책사업과장최승진
경제과장김용범
문화체육과장송종구
관광과장김정화
보건과장박성우
건강증진과장정원희
농촌지도과장배상일
○의회사무과 참석자
사무과장공진환
전문위원이재철
전문위원민병제
의사담당주강숙
지방행정주사이미경
지방속기주사보배진영

○첨부자료

[서면답변서(부군수)]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