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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의회

2009년도 제5일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2009.12.04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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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5일차

달성군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기획감사실, 과학경제진흥실, 행정지원과, 세무과, 회계과, 종합민원과, 토지정보과, 정보통신과, 주민생활지원과, 사회복지과, 문화체육과, 환경관리과, 청소위생과, 교통행정과, 건설과, 도시시설과, 재난방재과, 건축과, 공원녹지과, 보건과, 농축산과, 기술지원과, 읍ㆍ면


일시 2009년 12월 4일(금)

장소 행정사무감사장


(10시00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순호 지금부터 제5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속개를 선언합니다.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에 따라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4일간은 각 위원별로 담당부서에 대한 개별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오늘은 전체회의 감사로 개별감사를 통하여 실시한 감사내용과 현지 확인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통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진행방법은 계획된 부서별 직제 순에 따라 각 부서별 담당위원이 먼저 본질의를 하고 집행기관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위원께서 추가로 의문사항이 있으면 위원장의 허가를 받아 질의하도록 하겠으며, 보충질의는 별도의 발언 허가 없이 일문일답 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기획감사실 소관부터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정종태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고 기획감사실장께서는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장윤석 기획감사실장 장윤석입니다.

정종태 위원 예. 감사실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민선 4기 군수 공약사항 이행에 대해서 추진사항에 대해가지고 질의를 하겠습니다.

100대 공약사항 중 완료 61건, 추진 중에 있는 것이 33건으로 차질 없이 원만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되나, 달성 행정타운 조성, 서부시외버스정류장 위치는 장기과제로 추진 중인 실정으로 이에 대한 지연요인과 대책은 어떠한지 답변해 주시고, 그리고 대구교도소 이전 관련 추진사항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현재 법무부에서 하빈면 감문리로 이전을 잠정 결정 후 추진되고 있는 대구교도소 이전에 대하여, 하빈면 일부 주민들이 감문리 이전을 반대하는 청원서를 대구시의회에 제출하고 안건 채택이 부결된 것으로 알고 있는 바, 그 상황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의 대구교도소 이전 추진계획은 어떠한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장윤석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민선 4기 군수 공약사항 이행 추진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그 내용 중에서 달성 행정타운 조성과 서부시외버스정류장 유치 관계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행정타운 조성은, 달성교육청 관계는 현재 이전 예정지 지가 상승으로 인해가지고 부지 물색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행정구역 개편 및 지역 교육청 통폐합 가능성 등 제반여건을 고려해서 추후에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두 번째 농협중앙회 달성군 지부는 시가지형성 및 인구증가 등 주변여건이 성숙된 후 이전을 검토하겠다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그다음 농어촌공사 달성지사는 구지면 금포 토지구획정리지구에 이미 부지가 확보되어 있습니다마는, 청사 신축을 위한 설계 중 한국농어촌공사 경영선진화 계획 관계로 현재는 보류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달성군 산림조합은 시가지 형성 및 인구증가 등 주변여건이 성숙된 후에 타 금융기관과 경쟁 여부를 고려하여 적지에 이전하겠다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대한지적공사 달성군 지사는 대구경북지사 중에 사무실이 별도로 있는 곳은 우리 달성과 봉화뿐입니다. 2010년도에 대구경북에 청사 이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국민건강보험공단 달성지사는 적정가격의 부지가 확보되면 부지 매입 및 지사 사옥을 이전하겠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달성군 선거관리위원회는 현 대구교도소 옆 부지에 이미 4월에 착공해가지고 9월에 준공했고, 10월 말에 이미 입주를 했습니다.

다음은 대구교도소 이전 관련해서 추진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좀 드리겠습니다.

청원서는 지난 11월 16일 날 대구시의회에 박노설 전 의원 외 807명의 연서를 받아서 대구광역시의회에 제출이 되었습니다.

소개 의원은 대구광역시 박동규 의원입니다. 청원내용을 보면 하빈 발전에 대한 논의나 주민공청회 없이 감문리 이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전 확정지역은 하빈의 미래를 두고 개발할 곳으로 감문리 이전을 반대하고 제3의 후보지를 모색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대구시에 청원절차를 보면, 대구시에 접수가 되면은 건설환경위원회에서 청원에 대한 안건을 상정할 것인지 여부를 심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심사 결과 청원이 불채택되었습니다. 부결 처리되었습니다.

심사내용에 보면은, 현지주민 다수 교도소 유치, 그다음에 법무부와 대구시, 달성군이 함께 이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정책의 신뢰성 등을 감안할 때 대안입지 선정 없이 현시점에서 입지 예정지 반대 내용은 타당성이 없으므로 대구교도소 감문리 입지 반대 청원에 대하여는 불채택한다는 동의를 했습니다.

상임위원 7명 중에 5명이 참석해가지고 5명 전원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정종태 위원 예. 답변 잘 들었습니다만, 군수 공약사항 중 33건이 아직 못 하고 있는데, 이런 거는 임기 4년 동안 꼭 할 수 없는 달성 행정타운이나 서부시외주차장 같은 거는 할 수 없지만 다른 것은 임기 동안에 할 수 있도록 협조를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장윤석 예,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종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호 정종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획감사실 소관에 대하여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방종영 위원 손들어 발언신청)

예. 방종영 위원님, 보충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종영 위원 본 질문내용과 달리 희망근로사업에 대해서 기획실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희망근로 취지, 목적, 사업 시행에 대해서 실장님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장윤석 예. 희망근로는 금년에 국제적인 금융위기로 인해가지고 국내경기가 침체되고 또 범정부적인 민생 안정대책이 추진돼 왔습니다. 그 일환으로 사업이 되어 있는 게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입니다.

사업목적은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이 중점이 되고, 그다음에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3개의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방종영 위원 대구시로부터 희망근로 프로젝트 추진계획에 대해서 나와 있습니다. 이 자료에 의하면은 희망근로사업은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인력을 많이 사용하고 거기에 대한 재료비만 사용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여기 보면, 첫째는 희망근로 추진 운영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모든 사업을 하는데 그 추진위원들과 협의해서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 힘들면 주민생활지원과의 공공근로위원회와 겸해서 할 수 있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이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이 내려옴으로 인해서 한 번도 추진위원회를 구성한다는 그런 생각도 없었고, 또 공공근로와 겸해서 하면은 문제점이 도출되지 않았겠나 생각이 드는데 그 점에 대해서 실장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장윤석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부의장님께서 자료를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희망근로 추진위원회 구성, 운영은 저희들이 이미 했습니다. 하고 있고, 그거는 근본은 뭔가 하면은 공공근로 추진위원회에 통합 운영하도록 저희들이 계획을 수립해가지고 운영을 했습니다.

하고 있는데, 다만 이제까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안 하고는 군수님 결정권에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구성은 했지만은 그 당시에 시급성으로 인해가지고 한 번도 심의위원회 회의를 안 했다는 게 문제가 있습니다마는, 그 당시에 군수님이 시급한 상황이기 때문에 결정을 빨리빨리 해서 진행할 그런 판단에서 저희들이 안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방종영 위원 희망근로 추진위원회 구성을 안 했다 이 얘기 아닙니까?

○기획감사실장 장윤석 아닙니다. 했습니다.

방종영 위원 했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장윤석 예, 했습니다.

지금 자료가 있지 않습니까?

방종영 위원 자료가 있습니까?

그 위원회 위원이 있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장윤석 열한 분입니다. 열한 분인데 공무원이 6명이고 민간인이 5명입니다. 그래서 11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방종영 위원 그래요?

○기획감사실장 장윤석 이 자료는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방종영 위원 의회에서는 전혀 모르는 상태인데……,

○기획감사실장 장윤석 이건 의회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내부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방종영 위원 의회 의원이 추진위원회에 들어가야 되는 거 아닙니까?

○기획감사실장 장윤석 안 들어갑니다.

지침에 보면 안 들어갑니다.

방종영 위원 안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장윤석 예. 그것도 달성군에 4명 공무원하고 달성경찰서에 1명, 교육청에 1명,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방종영 위원 추진위원회 구성하는 데는 의원이 한 분도 포함이 안 된다는 말이죠?

지침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장윤석 예, 그렇습니다.

방종영 위원 나중에 서면으로 좀 주세요.

○기획감사실장 장윤석 예.

(서면답변서 끝에 실음)

방종영 위원 문제점이 뭔가 하면은 희망근로사업하고 공공근로사업하고 연계가 되어야 됩니다. 왜냐하면 공공근로 1단계 탈락된 사람들은 희망근로를 할 수 있도록 조치가 되어야 되는데, 공공근로 1단계 탈락된 사람이 희망근로사업에 신청을 해도 받아주지 않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장윤석 그것은 조건이 틀리기 때문입니다.

방종영 위원 예?

○기획감사실장 장윤석 조건이 틀려서 그렇습니다. 공공근로의 신청자격하고 희망근로의 자격이 틀립니다.

방종영 위원 여기 책자에는 우선으로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기획감사실장 장윤석 책자에 기본적으로……

방종영 위원 그게 공공근로는 3단계 이상한 사람은 희망근로에 안 되고, 1단계 한 사람은 우선적으로 받아줘야 되는 것으로 그렇게 제가 알고 있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장윤석 그 우선적이라는 조건이 말입니다. 다 같은 조건에 의해가지고 기준을 점수를 내어가지고 저희들이 종합적으로 평가해가지고 선정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단지 그 한 조건을 가지고는 안 됩니다.

방종영 위원 그래요?

그러면 희망근로사업도 안 되고 공공근로도 1단계 탈락이 됐다, 그러면 한시형 생계비는 공공근로 1단계 탈락된 사람이 우선적으로 받아야 됩니다. 그것도 안 된다 이 말입니다.

○기획감사실장 장윤석 그래서 그런 경우를 위해서 저희들이……

방종영 위원 그래서 제가 지적하는 것은 추진위원회가 구성돼 있으면 의원이 한 사람 거기 들어갔다면 이런 문제점이 도출이 안 된다 이 말입니다.

무슨 내용인지 못 알아듣겠습니까?

공공근로 1단계 탈락한 사람이 희망근로 신청이 안 된다 이 말입니다. 그러면은 한시형 생계비를 이 사람이 받아야 되는데 한시형 생계비도 안 된다 말입니다.

그게 추진위원회가 구성이 안 됐기 때문에 이런 불상사가 일어난단 말입니다. 구성이 됐다 하더라도 의원이 참석 안 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말입니다.

○기획감사실장 장윤석 그런데 부의장님, 공공근로는 4/4분기를 따져가지고 3/4분기를 하면은 1/4분기는 실업수당이 나갑니다.

방종영 위원 아니, 1단계 탈락된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이 있어요, 지금.

3단계까지는 공공근로 했던 사람은 희망근로에 해당이 안 됩니다. 그러니까 1단계 탈락된 사람 중에 그런 사람이 지금 있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군에서 일을 잘못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기획감사실장 장윤석 그것은 잘못이 아니고, 저희들로서는 판단에 만약에 희망근로나 공공근로가 해당이 안 되면 저희들 한시적인 구제책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가지고 긴급의료가 필요하면은 긴급의료고, 생계비가 필요하면은 저희들이 주민생활지원과에서 지원 혜택을……

방종영 위원 그런데 제가 종합적으로 판단해보니까 공공근로에 탈락을 했기 때문에 그것도 3단계가 아니고 1단계에 탈락이 됐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희망근로에 돼야 되는데 신청이 안 된다 이 말입니다.

그리고 공공근로 탈락이 됐고 했으면 탈락된 그 사람이 한시형 생계비를 우선적으로 받아야 되는데 그것도 못 받았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잘못됐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추진위원회 구성을 의원이 한 사람 들어가야 이런 불상사가 없다 이 말입니다.

○기획감사실장 장윤석 부의장님, 추진위원회에 의원님이 들어가신다고 해가지고요……

방종영 위원 됐어요. 더 이상 자꾸 이야기 할 것도 없고, 그러면은 희망근로사업을 하는 데 대해서 지금 배정은 어떻게 해서 신청을 어떻게 해서 어떻게 받았습니까?

지금 자료에 의하면……, 지금 각 읍면별로 희망근로사업 배정 명수를 말씀해 주세요.

○기획감사실장 장윤석 읍면별로 다 해야 됩니까?

방종영 위원 예.

○기획감사실장 장윤석 화원에 당초 신청자가 328명인데 선발은 199명이 됐습니다. 그다음에 논공이 119명 신청에 110명이 선발됐고요. 다사가 225명 신청에 203명이 선발됐습니다. 가창이 105명에 98명, 하빈이 45명에 40, 옥포가 94에 89, 현풍이 91에 88, 유가가 69에 69, 구지가 신청은 47명으로 했습니다마는 논공과 현풍이 한 명씩 있어가지고 실제 구지 분들은 45명입니다. 45명 중에 44명이 선발되었습니다.

방종영 위원 대구시에서는 배정을 몇 퍼센트 받았습니까? 희망근로사업 배정을.

○기획감사실장 장윤석 저희들이 정부 정책에 의해가지고 40%를 예산을 배정받았습니다.

방종영 위원 이런 문제도 우리가 희망근로, 물론 신청을 받아서 하겠지만 읍면별로 그 나름대로 또 신청해도 어려운 사람이 돼야 되는데 탈락되는 경우가 있다 이 말입니다.

그러니까 물론 배정은 읍면별로 신청은 많이 들어왔다 하더라도 그거를 희망근로 선정에서 좀 고루 분배가 돼야 된다 이 말입니다.

○기획감사실장 장윤석 부의장님 말씀에 저도 동감을 합니다. 하는데, 이게 신청주의가 되다 보니까 그 읍면별로 신청자가 우선입니다.

그래서 이 사업이 물량을 배정해놓고 인원을 하는 게 아니고, 인원을 먼저 선발해놓고 사업을 물량을 주기 때문에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방종영 위원 그 희망근로 사업에 대해서, 지금 여기 보면은 과학경제진흥실에서 옥포, 논공, 화원 해가지고 이 사업을 90명 해가지고 했거든요? 했는데, 이 사업이 진입도로 농로 포장을 6㎞, 7m 하빈에 했는데, 이건 원래 희망근로 목적은 제가 알기로는 인건비, 재료비만 쓰게끔 돼 있는데 어떻게 해서 이게 하빈에 농로포장을 하게 됐는지 그걸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장윤석 과학경제진흥실의 공장 밀집지역에 관련된 사업은 저희들 기획감사실 소관은 아닙니다. 예산만 관리해 주는 거지, 이건 과학경제진흥실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사업은 과학경제진흥실에서 답변을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방종영 위원 과학경제진흥실장님!

○과학경제진흥실장 전종율 예. 과학경제진흥실장 전종율입니다.

희망근로사업 일환으로 공장 밀집지역의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랜드마크 사업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랜드마크 사업으로 행정안전부에서 바로 지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전국에 11개 시ㆍ도별로 신청을 받았는데 저희 대구시에는 아무 데도 신청한 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군에서 5억 국비를 줄려고 하는데 안 받을 이유가 없어서 저희들이 받아서 하빈면 봉촌리 공장이 많은 밀집지역에 사업을 하기로 그렇게 했습니다.

방종영 위원 사업은 하게 된 것은, 전국에서 몇 개 안 되는 그 사업을 따온 것까지는 좋습니다. 특별교부세를 받은 것은 다 좋은데, 사업의 목적성하고는 일치하지 못하다, 왜 이 사업비를 따왔으면 원래 목적은 인력창출, 그다음에 재료비를 하게 되어 있는데 농로포장까지 하게 된 거는, 이거는 민간위탁 줘서 했는 건데 이 사업이 희망근로 현실하고는 안 맞다, 본 의원은 그렇게 판단하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과학경제진흥실장 전종율 예, 당초 계획이 진입로 확ㆍ포장 해서 1.5㎞, 폭이 8m입니다. 그래서 그게 총 사업비가 3억 5,000만 원이고 인건비가 1억 5,000만 원입니다. 그래서 총 5억인데, 이거는 농로 확ㆍ포장이 아니고 공장의 진입로 확ㆍ포장으로 해서 그렇게 시행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희망근로 인건비는 별도로 집행이 됐습니다.

방종영 위원 제가 받은 자료하고 실장님 보고하는 것하고는 차이가 좀 나는데요?

제가 받은 자료는 총 사업비가 8억 8,600만 원입니다. 인건비가 6억 6,500만 원이고 재료비가 2억 2,100만 원인데, 이게 희망근로원들이 일을 할 수 있는 일이 돼야 되는데 민간위탁 공사는 잘못된 거 아니냐…….

○과학경제진흥실장 전종율 부의장님 자료가 어디서 나온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저희들 행정안전부에서 나온 랜드마크 사업은 총 사업비가 5억 원입니다. 8억 8,600만 원이 아니고, 5억이 되겠습니다.

저희들은 이 자료를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서면답변서 끝에 실음)

○기획감사실장 장윤석 부의장님, 그 자료는 저희들이 과학경제진흥실만 넣은 것이 아니고요, 저희들이 농공단지에 화원, 논공, 옥포에 있는 자료를 합쳐놓은 금액입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방종영 위원 이 희망근로 사업을 하다가 지금 사업의 계획은 세워놓고 나머지 사업은 앞으로 어떻게 할 겁니까?

내년 예산에 반영이 되는 겁니까?

○기획감사실장 장윤석 지금 사업비는 다 쓰고 없습니다.

방종영 위원 다 쓰고 없죠?

○기획감사실장 장윤석 예, 없습니다.

방종영 위원 그러면 유가에 한정리 그린 에듀 빌리지 여기에는, 계획은 물놀이장하고 자연생태 체험장하고 다 하겠다 해놓고 지금 완료가 안 됐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장윤석 그건 지금 군비를 투입하고 안있습니까.

방종영 위원 군비를 투입하고 있습니까?

금년도 예산에 섰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장윤석 예. 내년도 예산에 반영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종영 위원 그러니까 이 사업을 마무리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이 사업을 하겠다 해놓고 지역민들이 다 아는데 중도에 희망근로 사업비가 안 내려왔다 해서 안 된다 하는 거는 문제가 좀 있으니까 마무리해 주시고, 서면으로 실장님이 답변해 주시겠다 하니까 더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서정우 위원 손들어 발언신청)

예, 서정우 위원님.

서정우 위원 실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우리 군수님 공약사업에 대해서 간단하게 제가 질의를 한번 하겠습니다.

우리 군수님 공약사업이 즉, 우리 의원들도 3년 전에 공약을 한 게 군수님하고 거의 중복되는 사항들입니다.

이제 임기가 6개월 정도밖에 안남았는데 지금도 이게 안 이루어지고 있다는 이거는 우리 집행부, 군수님은 하실려고 하는 의욕이 많지 싶어도 밑에 아마 각 부서별로 너무 조화가 안 돼서 그런 거 아니냐, 그런 생각도 들면서, 우리가 행정타운 같은 이런 걸 유치하기 위해서 적극 노력한 흔적이 하나도 안 보입니다, 우리가 판단했을 때는.

여기에 대한 우리 실장님, 답변 한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장윤석 저희들 사업소라든지 이런 경우는 저희들이 강제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마는, 그러나 협조를 해가지고 해야 될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안 했는 건 아니고 이제까지 대화도 많이 했고 간담회도 많이 했고, 찾아가서 독려도 하고 많이 했었습니다. 했었지만, 아까도 희망근로 관계로 해서 제가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지금 경기가 침체돼있고 또 각 기관별로 재정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그다음에 우리가 지금 지역이 아직까지 금포지구가 완전히 준공이 안 된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고 여러 가지 복합적인 원인이 있습니다. 내년 이후에는 적극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정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채명지 위원 손들어 발언신청)

예, 채명지 위원님.

채명지 위원 실장님, 답변에 노고가 많습니다.

한 세 가지만 간략하게 보충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중매체를 통한 군정 홍보에 있어가지고 전광판 영상미디어 홍보를 지금 하고 있는지, 하고 있다면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대구시민이 많이 통행하고 있는 반월당이라든지 또 동아쇼핑 쪽, 안 그러면 죽전네거리 쪽이라든지 이런 쪽에 전광판 영상미디어 홍보가 많이 되어야 되지 않겠나 싶은데 우리 실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감사실장 장윤석 물론 여러 방안을 강구해야 되겠습니다마는, 현재 저희들은 지하철을 이용해가지고 두 군데에 홍보판을 설치해 놨습니다.

미디어를 이용하는 것도 지금 저희들이 추진해야 되는데 그건 지하철 분야라든지 그 공간이 한정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하철공사 하고도 협의를 해야 되고, 필요성이 있다면은 적극적으로 한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채명지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출퇴근시간 때에 또 피크시간 때에 대형 전광판을 통한 우리 군정 홍보를 하면 상당히 효과가 극대화되지 않겠느냐, 이런 부분도 한번 검토해 주시길 바라면서, 또 우리 선진군정 홍보를 위해서 『달성이야기』 제작ㆍ배부를 월 제가 알기로는 약 한 3만 5,000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그게 배포되는 과정이 어떻게 해서 배포를 하고 있는지 알고 계시다면은 우리 실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장윤석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바와 같이 매달 3만 5,000부 매월 초에 제작해서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배부하는 방법은 읍면을 통하고 있습니다. 읍ㆍ면장들한테 『달성이야기』를 배부를 하고, 저희들이 직접 하는 것은 공무원들하고 우리 이장님들 통해서 아파트의 경우에는 우편함에 투입하는 것, 그다음에 개별세대 자연부락에 있어서는 직접 집에 전달하는 걸로 방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채명지 위원 우리 실장님 말씀은 맞습니다마는 현실이 그렇지 못한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게 막대한 돈이 투입되는, 또 우리 군정 홍보에는 『달성이야기』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3만 5,000부, 물론 우리 농촌에 계시는 우리 이장님들은 일일이 한 가정마다 다 투입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공동주택 빌라라든지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우리 이장님들이 반장님들을 동원을 한다든지 해서, 우편함이 있기 때문에 우편함에 한 부 한 부 넣어줘야 되지 않겠느냐, 대체적으로 지금 보면은 아파트 현관 입구에 그냥 두면은 바람이 불면 날리고, 또 한 일주일 지나면은 휴지통으로 그냥 들어가는 모습을 봤습니다마는, 좀 홍보를 많이 하셔서 이장님들이 행정이 바쁘시겠습니다마는, 반장님을 통해서라도 우편함에 꼭꼭 꽂을 수 있게끔 홍보를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대의회 협력체계가 강화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가집니다.

물론 우리 담당관님께서 신속하게 의회에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우리 의원님들이 느끼기에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군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서 일반 주민들이 먼저 알고 의원님한테 물었을 때 답을 못 하는 곤경에 처하는 경우가 저도 있었습니다마는,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중한 업무에 바쁘시겠지만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서는 사전설명을 신속하게 의회에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면서 보충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순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방종영 위원 손들어 발언신청)

예, 방종영 위원님.

방종영 위원 실장님, 우리 군수님 공약사항에 대해서, 자료에 38페이지, 구지면 주민복지관 건립을 완료를 했다 그러는데 그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장윤석 예. 당초에 구지면사무소에 보건소를 3층을 짓는 거에 대해서 계획을 그렇게 했었습니다. 했었는데, 짓고 나니까 공간이 협소하고 해서 장기적으로 한번 검토가 돼야 되겠다, 일단은 공약사항으로서는 3층을 지어가지고 하겠다 하는 기본계획은 돼 있었기 때문에 그걸로써 이제, 체력단련실도 있지 않습니까, 3층에?

그래서 그걸로써 종결지우고, 지금 부의장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종합복지관 때문에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건 앞으로 구지가 국가산업단지라든지 달성 2차 산업단지가 되고 하면은 종합적인 구지 발전계획이 나오니까 거기에 따라서 우리 군에서도 계획을 다시 해야 안 되겠나 하는……

방종영 위원 이걸 고치세요. 군수님 공약사항은 복지회관 건립을 하겠다고 군수님이 출마할 때 공약사항입니다.

구지 보건소이지 복지관입니까? 그게 어떻게 완료가 됐다고 할 수 있습니까, 이게?

복지관에 대해 설명을 해봐요. 복지관이 뭘 하는 곳인지.

○기획감사실장 장윤석 당초에 기본계획에 밑에 보건소가 들어가고 그다음에 복지시설을 하겠다 하는 그 계획을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기록이 된 겁니다.

방종영 위원 기록이 잘됐습니까, 그럼 이게?

맞다고 봅니까?

○기획감사실장 장윤석 아니 그건 향후에 또 한번 검토가 되어야 될 사항으로 봅니다.

방종영 위원 그럼 이걸 완료라고 해서는 안 되잖아요?

군수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군수 이종진 위원장님! 제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순호 예. 군수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이종진 이 공약사항이 실질적으로 복지회관을 짓겠다 하는 게, 회관을 단독으로 지을 수도 있는 거고 또 복합으로 지을 수도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구지복지회관에 대해서는 지금 새로운 단독 복지회관 건립계획은 없습니다. 개별적으로 우리 부의장님한테 말씀을 올렸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여건으로 행정수요 측면에 봐서는 아직까지 구지에는 복지회관을 하기가 이르다, 차후에 실질적으로 거기에 국가산업단지가 서고 수요가 됐을 때는 거기도 검토를 하겠지만 현재로는 실질적으로 구지 단독으로는 복지회관을 하기가 힘들다, 이렇게 말씀을 올렸습니다.

지금 서류상 완료로 돼 있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복합적으로 일부기능을 복지회관 기능으로 하기 때문에 아마 실무진에서 완료로 표기가 된 것 같습니다.

방종영 위원 표기가 안 맞는 거는 군수님, 인정하십니까?

○군수 이종진 표기가 안 맞는 게 아닙니다. 아니고, 단독으로 지을 수도 있고 또 그게 복합건물로도 지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보건지소하고 복지회관을 복합적으로 추진을 했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방종영 위원 답이 애매모호하지 않습니까?

지금 구지 실정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생활체육이나 농민들 농악이나 또 의료강습이나 이런 자리가 없습니다.

이래서 여성들이 농협 2층에다가 요가를 예를 들어서 받는다 하면은 그 카펫을 책걸상 다 치우고 깔아야 합니다. 요가를 받고 나면은 또 그 카펫을 접고 책걸상을 다 놔줘야 됩니다.

문화 혜택을 우리 달성군민이 고루 받아야 됩니다. 군수님 공약사항에 복지관을 지어주겠다고 약속한 사업인데 지금 구지로 봐서는 시기상조다, 그렇다면은 국가공단이 형성되면은 그때 봐서 하겠다, 그 말씀은 맞습니다. 국가공단이 되면은 자연적으로 주민복지시설은 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 국가공단이 세종시 문제 때문에 국가공단을 한다고 하더라도 대기업이 안 들어오면 이게 10년, 15년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그동안에는 할 장소가 없습니다, 구지면민들은. 타지역에는 거의 다 복지관은 없어도 무슨 회관은 다 준비돼 있습니다.

군민이 고루 혜택을 받아야 안되겠습니까?

○군수 이종진 부의장님 그 말씀의 뜻은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말씀을 올려서 지금 우리 읍면에, 각 읍면에 인구수 비례를 해도 지금 유가ㆍ구지가 제일 적습니다. 4ㆍ5,000명 되는 데 복지회관을 해주고 1만 명, 5만 명 이런 데 복지회관을 안 해준다고 하면은 어느 누가 거기 구지에 해야 된다고 누가 그러겠습니까?

여기 지금 의원님들 다 계시지만 구지에 지금 복지회관 하는 게 시급한 문제인지, 다른 여력이 있다 그러면 다른 데 먼저 해주는 게 시급한 건지, 실질적으로 의원님한테 말씀을 누누이 올리고 양해를 구했습니다마는, 실질적으로 예산이 다 있으면 얼마나 좋습니까? 다 해줄 수 있으면 읍면별로 다 해주면 좋은데, 제가 지금 이러는 거는 전번에 위원님한테 제가 안 그랬으면 제가 또 위원님한테 오늘 질책을 당해도 고이 당하겠습니다마는, 충분하게 내가 위원님한테 1대 1로 앉아서 얘기를 다 했는데도 또 자꾸 그런 걸 가지고 나오시면은, 실질적으로 여기에 있는 위원님들도 구지에 하는 게 다 안 맞다고 생각합니다. 참고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방종영 위원 제가 이야기를 군수님께 드리는 거는, 다른 읍면에는 복지관이 아닌 시설이 있다 이 말입니다.

그렇게 불편하게 지역민들이 고생 안 하면서도 모든 건강이라든지 이런 걸 받을 수 있다 이 말입니다. 구지는 문화혜택을 받을 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면 군수님이 당초 공약을 안 하시든지 해야 되지, 공약은 해놓고 제가 의원으로 볼 때는, 구지 면민들이 볼 때 복지회관 건립 완료 하면은, 제 입장도 한번 생각해 주셔야 될 거 아닙니까?

나중에 예산에 대해서 제가 한번 짚어보겠습니다마는, 근간에 5대에 들어와서 예산이 어디로 많이 편중됐는지 전부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순호 더 이상 보충질의 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기획감사실장님, 답변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기획감사실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다음은 과학경제진흥실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들께서는 오늘 일정을 감안하여 보충질의는 가급적 간략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과학경제진흥실장 전종율 과학경제진흥실장 전종율입니다.

정종태 위원 총체적인 경제위기와 더불어 우리 군 지역 내의 많은 중소기업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첨단과학기술 중심도시 달성 건설에 걸맞도록 중소기업의 지원시책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고, 올해 기업에 지원한 사례는 어떠한지 답변을 해주시고, 우리 군에서 공영개발사업으로 조성한 냉천 전원음식점지구에 대하여 질의를 하겠습니다.

최근 경기침체 때문에 전체 15필지 중 4필지가 현재까지 분양되지 않고 있는데, 냉천 전원음식점지구의 분양 추진현황과 미분양 필지에 대한 향후 계획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순호 예. 과학경제진흥실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과학경제진흥실장 전종율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지역의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서 경영안정자금 융자와 고용보조금 지원이 있습니다. 올해 경영안정자금 융자는 71개 업체에 161억 9,2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수시로 지원되는 특별경영안정자금은 145개 업체에 361억 6,600만 원을 지원해서 기업의 경영 안정을 도모했습니다.

또한 실업자의 고용 촉진을 위해서 정부에서 무상으로 보조하는 지방고용보조금은 17개 업체에 4억 1,400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많은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냉천 전원음식점지구 조성사업은 총 15필지 중 11필지를 분양했습니다마는, 어제 3필지를 매매 계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계약금 1억 9,000만 원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전단지 및 신문 지면 홍보를 비롯해서 경산시 또 청도군 소재의 대형음식점 등에 대해서 분양 안내를 했으며, 대구시에 투자 중인 외국인 투자자와 일본 민단 등 실수요자 중심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1필지도 12월 달에 계약하기로 구두 약속을 했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정종태 위원 그러면 1필지도 금년 12월 달에 계약하기로 약속을 했다는 말입니까?

○과학경제진흥실장 전종율 예, 그렇습니다.

정종태 위원 그럼 12월 달 이달인데 금년도에 다 마무리되겠네요?

○과학경제진흥실장 전종율 예.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정종태 위원 예. 실장님, 수고했습니다. 큰일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과학경제진흥실장 전종율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순호 과학경제진흥실 소관에 대하여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서정우 위원 손들어 발언신청)

예. 서정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우 위원 실장님, 잘 들었습니다.

이제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요사이 가스를 보니까 가스 원 회사들이 담합을 해가지고 가격을 조정해가지고 우리 소비자들에게 골탕을 먹였다, 소비자들이 아주 비싸게 쓰고 있다는 언론보도를 들었습니다마는, 우리 지역에도 보면 가스 소매업자들이 담합하는 게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한창 성수기인데 우리 직원들이 좀 바쁘더라도 점검 및 자주 교육을 시켜야 안되겠느냐, 특히 난방용 기름 같은 것은 질이 아주 떨어지는 기름을 갖다놔 놓고 기름이 좋은 것과 똑같은 가격을 받고 이런 여러 가지 폐단들이 발생되는데, 겨울을 맞이해서 교육한 사실이라든지 점검한 사실이 있으면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학경제진흥실장 전종율 예, 알겠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관내에 가스 판매업소는 총 115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석유 판매업소가 83개가 있는데 이들 업체에 대해서 철저히 지도ㆍ점검을 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순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채명지 위원 손들어 발언신청)

예. 채명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채명지 위원 예. 가창 냉천 전원음식점지구 미분양이 4필지가 있었습니다마는, 우리 전종율 과장님과 부서직원 여러분들의 노력의 결과 분양이 이번 달로 마무리되는 것으로 압니다마는, 정말 그간 노력에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우리 테크노폴리스와 또 성서 5차산업단지 등등 우리 군내에 건립되는 조성사업에, 세종시로 인해 나라가 많이 시끄럽습니다마는, 군내에 오기로 준비 중인 기업들이 혹여라도 동요가 있어서 세종시로 옮겨가고자 하는 이런 액션이 있는지, 아니면 우리 지역에 추진 중인 각종 사업은 원만하게 아무 차질 없이 진행이 되고 있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아시는 대로 우리 과장님께서 답변 바랍니다.

○과학경제진흥실장 전종율 지금 현재 세종시로 간다는 기업은 없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구시와 잘 협의해서 대기업들을 유치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순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방종영 위원 손들어 발언신청)

예. 방종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방종영 위원 실장님, 지금 현재 인터넷 산업방송은 정보통신과에서 하고 있죠?

○과학경제진흥실장 전종율 예, 그렇습니다.

방종영 위원 연결고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과학경제진흥실장 전종율 연결고리는 정보통신과에서 기업체에 연락을 해서 업체가 변경이 된다든지 이러면 그 자료를 정보통신과에서 입력을 해서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종영 위원 상당히 산업체에서 좋은 칭송을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외국어로 나가고 하니까 우리 군이 인터넷방송이 잘되어 있다고 여러 가지 업자들한테 칭송을 받았습니다마는, 우리 군수님도 알고 계실 겁니다마는, 무슨 내용인가 하면은 정보통신과에서는 산업방송 기술만 요하는 것이지 실질적으로 산업체하고 연관성은 과학경제진흥실에 있다고 했을 경우에, 접촉하는 것은 과학경제진흥실에서 하는데 이분들이 하기에는 상당히 힘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그거를 과학경제진흥실에서 산업체하고 연결을 해서 조속히 이 사람은 외국으로 수출을 많이 하니까 인터넷방송이 뜰 수 있도록 조치를, 그럼 또 사업을 폐쇄해야 되겠다 그러면 이게 방송이 계속 뜨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가장 접촉할 수 있는 과학경제진흥실에서 할 수 있는데, 이게 사업이 부도가 나서 안 하는데도 방송이 나간다는 거는 정보통신과에서 모른다는 말입니다. 그런 거를 조속하게 처리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과학경제진흥실장 전종율 예, 잘 알겠습니다.

방종영 위원 부서별로 협의를 해서 신속하게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과학경제진흥실장 전종율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순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학경제진흥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학경제진흥실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다음은 행정관리국 행정지원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지원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채명지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고 행정지원과장께서는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명지 위원 행정지원과에 두 가지만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차 본회의 시 업무보고에서 공직자로서 특정상황에 따른 조리 있는 말솜씨 배양으로 자신 있는 표현력을 강화하고, 정확한 의사전달을 위한 공직자 스피치 향상 교육을 지난 3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5주간 공직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고 보고를 받은 바 있습니다.

교육대상과 교육기관은 어떻게 되었는지 밝혀주시고 어떠한 효과가 있었는지 말씀해주시고, 향후 교육대상을 확대하실 의향은 없는지 답변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의는, 금년도 도서 구입비로 1,700여만 원이 집행되었으며, 매년 도서관의 도서를 지속적으로 구매하여 정보를 제공함에 따라 도서관 자료 열람 및 이용자가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민들에게 자료 제공을 위하여 타 도서관처럼 외부에서 목록 검색 등 비치된 도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는지 과장님, 답변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김재환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김재환입니다.

늘 좋은, 또 앞으로 해야 될 일들을 지적을 많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채명지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공직자 스피치 향상 교육 확대 추진에 관한 사항과, 두 번째 질의하신 도서관 보유목록 공개방안에 대해서 차례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공직자 스피치 향상 교육 대상은 저희 군내 실ㆍ과장 및 읍ㆍ면장과 본청 6급 공무원을 위주로 희망자에 한해서 60명을 올해 교육을 했습니다.

파워포럼에 위탁을 해서 3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5주에 걸쳐서 위탁교육을 실시를 했습니다. 거기에 올해 예산은 1회 추경 때 2,100만 원을 확보를 해서 교육을 했습니다.

이런 교육은 저희들이 효과 수치로 나타낼 수는 없지만 교육 후에 동료들로부터, 교육 수료 공직자 스스로가 주민과의 대화나 전화민원 안내 등에 많이 달라졌다는 이야기를 저희들한테 해오고 고맙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디다.

그리고 내년도에는 지방선거로 인해서 하반기에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가능함으로 해서 내년 추경에 예산을 반영을 하겠습니다.

또 교육대상자 범위는 올해는 6급 공무원을 주로 해서 했습니다마는, 7급 공무원까지 확대를 해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군의 공직자의 스피치 능력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질의하신 도서관 보유목록 공개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올해 2009년도에 도서 구입비로저희들이 예산을 1,800만 원 편성을 했습니다. 현재 1,710만 원 집행을 하고 아직 잔액이 남아있는 상태인데 그것도 집행을 하도록 하고, 금년도 구매 도서는 1,683권을 구입을 했습니다. 2010년도에도 1,000만 원을 계상을 해서 도서를 구입할 계획입니다.

현재 도서관에 보유하고 있는 도서는 10여 종에 1만 8,427권을 보유를 하고 있습니다. 11월 말 현재 대출은 2만 5,941권이 대출이 되었고, 자동대출 열람은 2만 3,526권으로 이용자는 현재까지 1만 2,546명이 이용을 했습니다. 갈수록 주민들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고, 또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서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내용과 같이 타 도서관의 경우에, 대구의 경우에 대구 중앙도서관, 남부, 북부, 동부, 효목하고, 현풍에 달성도서관이 있습니다. 이 도서관들은 체계를 갖춘 전문도서관들이 되겠습니다. 이 도서관들은 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자료검색 사이트에 도서목록 및 찾고자 하는 도서가 검색이 자동으로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을 하고 있고, 그래서 저희들도 인터넷 예약ㆍ대출 신청할 수 있도록 지금 조치를 하고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군의 경우는 아직 소규모기 때문에 도서목록 공개와 관련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그런 상태고, 저희 군의 경우에 현재 인터넷 설치는 개인 인터넷이 인터넷만 될 수 있도록 도서관에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군 홈페이지에 별도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 인터넷에 각종 검색메뉴 프로그램을 추가로 설치를 해서 24시간 네티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업체도 불러서 기능에 대해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그게 되고 나면은 전체적인 데이터베이스화해서 아까 말씀드린 타 도서관하고 같은 형태로 군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될 것으로 저희들은 보고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채명지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채명지 위원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사회단체보조금 집행내역을 보면 매년 주는 단체에 거의 동일한 금액을 지급하고 있는데, 사업성과 배양을 위해서 전년도 사업성과를 대비해서 지원금액을 차기연도부터는 차등 지급되도록 하겠다는 사회단체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국장님의 답변이 있었는데, 그렇게 주무부서에서 준비를 하고 있는지 답변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김재환 그 사회단체보조금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매년 기획감사실에서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각 부서에서 받아서 기획실로 제출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매년 실적을 감안하고 합니다마는 거의 매년 동일한 수준으로, 예산 사정상 동일한 수준으로 배정이 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기획부서하고 저희들하고 긴밀한 협의를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채명지 위원 예. 우리 과장님, 사업성과대비해서 사회단체보조금이 차등 지급될 수 있도록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면서 보충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순호 채명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행정지원과 소관에 대하여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서정우 위원 손들어 발언신청)

예. 서정우 위원님, 보충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우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하나만 건의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리 공직자들은 단체보험이 다 가입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의원까지 포함해서. 그런데 이장님들이 보험을 같이 좀 해줬으면 안좋겠느냐, 이렇게 건의가 들어왔는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의 의견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행정지원과장 김재환 예. 서정우 위원님 보충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장님 상해보험 가입에 대해서는 올해 저희들이 건의를 받아서 자체검토를 했습니다. 해서 지금 개정이 추진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이장님들도 상해보험이 가입될 것으로 그렇게, 예산은 계상해 놨습니다.

서정우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순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행정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행정지원과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다음은 세무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세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채명지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고 세무과장님께서는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명지 위원 예. 세무과에 두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2009년 9월 30일 현재 지방세 목표액이 1,366억 9,000만 원의 78.2%인 1,022억 4,800만 원을 징수하였는데, 올해는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또한 부동산 경기침체 등으로 목표액 달성은 가능한지, 또 목표 미달 시 군 세입 결함으로 군 재정 운영에는 이상이 없는지 답변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두 번째 질의는, 2009년 9월 30일 현재 지방세 체납이 126억 4,000만 원으로 2009년 3월 1일 현재보다 20억 1,800만 원이 증가한 사유와 체납세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답변 바랍니다.

○세무과장 김병일 세무과장 김병일입니다.

채명지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금년도 지방세 목표액 달성 여부와, 목표 미달 시 재정운영 방안과, 금년 3월 1일 현재보다 체납세 20억이 증가한 사유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염려하신 대로 전년도에서 금년도 경기침체로 인해서 저희들 시세의 경우에는 한 25억 정도가 세수 결함이 생길 걸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군 세입은 저희들 정부 감세정책에 의해서 재산세, 주민세 여러 여건을 감안할 때 한 11억 원 정도 감소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세외수입 분야에 대해서는 테크노폴리스와 국도 5호선 편입부지 보상금이 36억이 책정됐기 때문에 저희 군 결산에서는 한 25억 정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은 3월 1일 현재보다 20억 원 체납세 증가한 사유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연도폐쇄기 후 3월 1일자 저희들이 체납세가 106억 원이었습니다. 그런데 6월 자동차세, 7~9월 재산세 납기가 지나가고 한 20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전반기에 저희들이 체납세 정리한다고 38억 원 정도 정리를 하고, 더군다나 올해 경기를 감안할 때 군수님 특별지시로 전반기 1회, 하반기 1회, 전 직원을 동원해서 특별정리를 한번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지방세 17억 원 정도 세외수입은 읍면이나 각 부서별로 해서 한 4억 원 정도 징수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향후 계획은 징수 가능분은 저희들이 어떤 식으로 해서든 지속적으로 납부독려를 하고, 무재산이나 행불이나 불가능분은 과감하게 시효소멸이 되면 결손처리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채명지 위원 예, 보충질의를 간단히 드리겠습니다.

2009년 9월 30일 현재 미수납액 126억 4,000만 원 중에 체납된 주된 세목은 무엇이며, 또한 개별주택가격 정확성 제고를 위해서, 뭐 공동주택은 별개이겠습니다마는 개별주택에 대한 조금 더 현장조사를 강화해가지고 객관성 있게 개별주택의 가격이 조사가 돼야 되지 않겠나 싶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과장 김병일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체납세의 주 세목은 자동차세가 30% 정도 차지하고 그다음에 주민세, 재산세 이런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개별공시지가는 저희들 자체에서도 정확하게 산정을 합니다만, 국토해양부에서 매년 지침이 내려오기 때문에 그 법률에 의해서 저희들이 개별공시지가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일일이 필지별로 사실 조사를 합니다만 수기로 산정은 하지 않습니다. 그 프로그램에 의해서 저희들 실제 현장 조사한 조사표를 입력을 한 후 그대로 산정이 되기 때문에 개개인 토지에 대해서는 좀 산정이 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호 세무과 소관에 대하여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세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세무과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다음은 회계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회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정종태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고 회계과장님께서는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태 위원 회계과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 회계과 소관을 살펴보면 차량 10대 등 9종 29점의 정수물품을 신규 취득하였고, 차량 5대 등 21종77점의 물품을 폐기처분하여 취득보다 폐기를 더 많이 하였는데, 처분사유를 살펴보니 내구연한 초과 및 노후가 대부분인 바, 일반가정에서 컴퓨터를 3년, 냉장고를 6년 쓰고 내구연한이 경과하였다고 폐기처분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물론 행정용도로 사용하여 가정용보다 사용량이 많다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국민의 세금으로 구입한 물품인 만큼 내구연한 연장사용 등 물품 및 차량의 취득과 폐기처분에 좀 더 신중을 기하여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과 계획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회계과장 변수옥 회계과장 변수옥입니다.

정종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물품관리의 효율과 관용차량의 내구연한 연장사용에 따른 방안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현재 물품관리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의해서 매 2년마다 정기적인 재물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현재까지는 효율적인 관리 차원보다는 물품의 재고관리 성격으로 관리돼 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하여 2010년도에는 모든 물품에 대해 전자시스템 관리방법으로 바꾸기 위해 지난 7월부터 본청 직속기관 읍면의 물품에 대해서 전수조사를 마쳤으며, 현재는 전자태그를 부착 중에 있습니다. 연말까지 보안작업과 시범운영을 거쳐서 2010년 1월부터는 모든 물품이 전자시스템으로 관리 운영되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그리고 전자태그 관리 시스템이 정착되면 물품관리의 정확성과 투명성이 확보되어 물품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다음은 관용차량의 연장 활용방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부서별로 관리하고 있는 업무용 사업용 차량은 각 부서장이 상태 및 유지비용 등을 판단해서 저희들 과에 교체요청이 오면 내구연한과 상태 등을 고려하여 교체구입 또는 연장활용의 효율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적절한 방안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차량은 사용 및 관리상태에 따라 수명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내구연한을 지키기 어려운 실정이고, 평상시에 관리 및 정기ㆍ수시점검을 강화해서 최소 1년에서 최대한 5년 이상 내구연한을 연장할 계획이며, 총괄부서인 저희 부서에서도 차량에 대해서 수시ㆍ정기점검을 통해서 내구연한 연장사용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정종태 위원님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정종태 위원 자동차 같은 거는 폐기를 하기 전에 사용할 수 있다면은 대형 수리를 해서 그대로 사용한다면은 우리 군에서 경비가 적게 들고 사용이 안되겠나 싶은데, 자동차 같은 거는 연도를 봐서 몇 년 됐으면 무조건 폐기를 합니까, 그대로 또 사용할 수 있는 거는 사용을 합니까?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변수옥 답변드리겠습니다.

자동차 부분에도 내구연한이 경과했더라도 사용에 지장이 없으면 거의 최소 1년에서 5년 정도는 경과해서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구연한이 경과하지 않았더라도 경제적 수리 한계가 초과되었거나 에너지 전략제품으로 교체하는 게 훨씬 경제적일 경우에는 그런 걸 고려해서 처분을 하고, 자동차에 대해서는 내구연한이 지났다고 폐기하는 게 절대 아닙니다. 1년에서 최대한 5년까지는 연장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종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호 정종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회계과 소관에 대하여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서정우 위원 손들어 발언신청)

예. 서정우 위원님, 보충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우 위원 예. 우리 회계과장님, 차량관리에 대해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제가 이야기를 잘못 들었는가 몰라도, 본청하고 읍면하고 이 차량 교체시기가 틀리더라, 이런 이야기가 항간에 들리고 있습니다.

읍면의 차량들을 보면은 길이 험한 곳이나 이런 데를 많이 다니기 때문에 같은 연도를 사용했다 하더라도 아마 본청의 차량보다는 좀 더 안낡았느냐, 이렇게 판단을 하고, 또 아까 연도라든지 상태를 보고 교체를 해준다 그러는데 그 판단은 누가 하는지, 이 차가 낡아서 교체해야 되겠다, 이 판단은 누가 하는지 거기에 대한 답변을 과장님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회계과장 변수옥 저희들 차량에 대해서는 수시 또는 정기점검을 매년 받고 있습니다. 받기 때문에 차량정비업소에 가서 전문가와 상담을 해서 그런 식으로 판단을 합니다.

서정우 위원 그럼 회계과 직원이 같이 동행합니까, 차량 검사하고 할 때?

○회계과장 변수옥 예, 같이 갑니다.

저희들도 일년에 상반기, 하반기 계획을 잡아서 수시점검을 하고, 그 이외에 안전사고의 문제점이 있다면 바로 교체하는 그런 걸로 합니다.

서정우 위원 차량검사를 할 때 아니면 차량 수리할 때 우리 회계과 직원이 따라간다 이 말이지요?

○회계과장 변수옥 그건 일년에 한두 번 중에 문제 있는 차에 대해서는 갑니다. 거의 다 운전기사분이 거기에 대해서 조금 전문지식이 있기 때문에 그 기사의 말을……

서정우 위원 누구든지 새차 받아서 운전하고 싶지 헌차 끌고 다니고 싶은 기사가 어디 있겠습니까?

이 차는 지금 교체해야 된다, 차가 너무 낡았다, 기름을 평균치보다 많이 먹고 있다, 이런 이야기는 다 할 수 있는 이야기 아닙니까?

○회계과장 변수옥 그 정도 상황이 오면은 저희들은 일단은 교체를 하는 걸로 방침을 받습니다.

서정우 위원 예. 그리고 아까 읍면하고 군 본청하고 차별하는 것은 없습니까?

○회계과장 변수옥 차별하는 것 없습니다.

서정우 위원 없다고 하겠죠. 그러나 읍면에 계시는 분들은 차별을 느낀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회계과장 변수옥 지금 읍면에 지도차가 7대가 경과연수가 작년에 도래된 게 있습니다. 있는데, 올해는 좀, 읍ㆍ면장님들한테 제가 전화를 다 해봤습니다. 해보니까 어느 정도 탈 수 있다고 해가지고 여러 가지 재정 운용에 참조해 가지고 내년에는 교체토록 하겠습니다.

서정우 위원 어느 정도 탈 수 있다고 하는 것은 과장님 답변이죠.

○회계과장 변수옥 화원하고 두 군데 빼고 7대가 맞습니다.

서정우 위원 알겠습니다. 이거 뭐 정확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읍면에 있는 분들이 소외감을 느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래서 읍면을 먼저 우선순위로 차량을 좀 교체해 주고 본청에는 대체차량이 많으니까 조금 낡아도 사용할 수 안있겠느냐, 그래서 질의를 하는 겁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순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방종영 위원 손들어 발언신청)

예. 방종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종영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행정재산 사유 허가 현황에 대해서, 지금 우리 군내에 금융기관이 농협, 대구은행, 세무서, 세 군데를 지금 우리가 활용을 하고 있는데, 당초에 이 계약한 게 농협은 3억 5,300만 원이고 대구은행은 2억 6,400만 원, 남대구세무서는 지금 무료 사용을 하고 있네요?

그리고 여기에 대한 감정을 해서 우리 군에서 돈을 받았다 그러면은, 여기에 대한 모든 사용료는 전기료라든지 이런 것도 우리가 무료로, 남대구세무서에 무료로 해주는 건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회계과장 변수옥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남대구세무서는 무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넷상에 세무민원 업무가 많이 발생하였고, 실제는 방문민원은 거의 없습니다마는,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남대구세무서 달성 민원출장소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의해서 무상으로 임대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우리 군민들에게 수혜를 주고 군민들이 찾아오는 데 접근성을 가깝게 하기 위해서 교통편의나 시간 절약을 상당부분 줄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무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임대료는 받는다면 남대구세무서에서는 철수하겠다는 그런 의사를 밝히고 있기 때문에 일단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의해서 무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기료는 기타 사용에 대해서는 부과하고 있습니다.

방종영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순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채명지 위원 손들어 발언신청)

예. 채명지 위원님,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채명지 위원 예. 우리 서정우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하고 일맥상통합니다만, 우리 군내에 지금 현재 경차와 하이브리드차가 몇 대인지 말씀해 주시고, 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도 내구연한이 만료된 차에 대해서는 새로 구입할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경차를 구입하는 게 맞지 않겠느냐, 작년도 행정사무감사 때도 본 위원이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고유가와 경비절감 차원에서라도 건설파트를 제외하고는 신규 내구연한이 다된 차를 구입할 경우에는 경차 또는 하이브리드차를 구입하는 게 맞지 않겠나 싶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변수옥 답변드리겠습니다.

하이브리드차는 지금 현재 보건소에 1대 있고 1대는 군 본청에 있습니다. 2대입니다.

그리고 자동차에 대해서는 내구연한이 경과되면 반드시 저희들이 신규 증차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사업용에 대해서는 사업상 필요하니까 증차를 하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환경오염 여러 가지 생각해서 하이브리드차로 대체할려고 합니다.

○위원장 김순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회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회계과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다음은 종합민원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종합민원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채명지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고 종합민원과장님께서는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명지 위원 종합민원과에 대해서 두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 2009년 농지보전부담금 부과 징수액이 58건에 14억 1,754만 6,570원으로 상당한 금액인데 농지보전부담금의 부과 근거는 어떻게 되며, 징수한 농지보전부담금은 어떠한 형태로 세입처리가 되는지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라면서, 또한 관내 금포 토지구획정리조합의 경우 농지보전부담금이 체납되어 사업 진행이 미뤄지고 있었는데 현재 금포 토지구획정리조합의 농지보전부담금 체납상황은 어떻게 되며, 또한 어떻게 처리할 예정이신지 답변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군청으로부터 원거리거주 주민들의 건축신고민원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금년부터 시행하고 있다는 건축신고민원 대행접수 처리제에 대하여, 대상민원의 종류는 무엇이며 현재까지 운영실적은 어떠한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라며, 주민편의를 위한 좋은 제도라고 판단되는데 운영실적이 저조하다면 제도를 활성화할 방안이 있는지 답변 바랍니다.

○종합민원과장 황영근 예. 종합민원과장 황영근입니다.

채명지 위원께서 질의하신 농지보전부담금부과 및 건축신고민원 대행접수 처리제 운영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농지보전부담금의 부과 근거 및 세입처리에 대한 답변입니다.

농지보전부담금의 부과 근거는 농지를 농업목적 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할 경우에 「농지법」 제38조에 따라가지고 제곱미터당 개별공시지가의 100분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납부하여야 하며, 개별공시지가의 100분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의 최고 상한선은 5만 원까지입니다.

세입 처리에 있어서는, 농지보전부담금은 농수산식품부의 농지관리기금으로 수납이 된 후에 부과금액의 8%에 해당하는 금액을 부과업무 수수료로 관할청인 군으로 세입으로 들어옵니다.

따라서 2009년도 우리 군 농지보전부담금 부과징수 내역은 말씀하신 대로 58건에 14억 1,754만 6,570원으로써 수납업무 수수료 수입은 체납금 징수 수수료를 포함해서 2억 3,8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금포 토지구획정리조합의 경우에는 작년 말까지 전체 68억 9,100만 원의 농지보전부담금 중에 25억 원이 체납돼 있었으나 지속적인 독려와 보증보험 증권 분할예치로 금년 9월 3일자로 25억 전액을 징수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건축신고민원 대행접수 처리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07년 11월 12일부터 건축법령의 개정으로 인해가지고 모든 건축민원은 인터넷 건축행정시스템이 시험 접수토록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인터넷 활용 영역이 부족한 우리 관내 주민 및 원거리 주민들이 군청까지 직접방문을 통한 그러한 민원 신청으로 불편이 초래됨이 예상이 되어서 민원인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우리 군은 금년도 1월 1일부터 6종의 건축신고민원에 대해 대행접수 처리제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건축신고민원 대행접수 처리절차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6종의 건축신고민원 서식과 7월부터 추가한 정화조 폐쇄신고 서식을 읍면 민원실에 비치를 하여 민원인이 읍면에서 직접 신고서식을 작성한 후에 종합민원과로 팩스 또는 인편으로 송부를 하면 군 건축신고업무 담당자가 신고서를 인터넷 건축행정시스템 세움터에 등록 접수 대행처리 하는 제도입니다.

대상 신고민원 종류로는 가설건축물 존치기간 연장신고, 건축물 철거 멸실신고, 건축물대장 말소 신청, 건축물 표시변경신고, 건축물 지번정정신고, 건축물 용도변경신고, 정화조 폐쇄신고 7종이 되겠으며, 11월 현재까지 추진실적은 금년도에 276건으로써 월평균 25건 정도 됩니다.

이 제도는 우리 부서의 특수시책 추진사업으로 주민의 호응도가 좋고 또한 2009년도에 행정안전부의 행정제도 개선 우수사례로 선정이 되어서 타 시ㆍ도로 우수사례로 전파되고 있으며, 우리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이장회의 등 지속적인 홍보활동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상 답변 마치겠습니다.

채명지 위원 예. 우리 과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보충질의를 간단하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종합민원과의 예를 들자면 행자부 감사와 또 오늘 하고 있는 군의회 행정사무감사를 포함해서, 상급단체부터 시작해서 감사 나오는 게 1년에 몇 건 정도 됩니까?

○종합민원과장 황영근 우리 군으로 봐서 각종 감사가 매년 5~6차례 있지만 저희들 종합민원과 소관으로 보면 작년도에 행정안전부 감사가 2회, 대구시 감사가 1회, 우리 업무 관련 개발제한구역 및 인ㆍ허가 업무에 대해서 감사를 받았고, 또 금년도에 들어와서도 지금 지난 9월 달에 감사원의 민원업무 처리실태 감사와 또 지난 11월 18일 날 감사원의 토지 관련 인ㆍ허가 감사를 받았으며, 또 다가오는 12월 9일 날 대구시 다수인 관련 민원 처리실태 점검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작년, 금년 합해가지고 지금 한 6회 정도 감사를 받았습니다.

채명지 위원 이렇게 특히 우리 종합민원과 같은 경우에 대민서비스가 주인데, 1년에 5~6회에 감사를 많이 받음으로 인해서 특히 대민서비스 질이 떨어지지 않을까 이런 걱정도 많이 됩니다마는, 감사 횟수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요?

우리 옆에 앉아계시는 부군수님 답변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부군수 김상준 예. 채명지 위원님 말씀에 대해서, 좋은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평상시에 수시로 상급기관에서 많은 감사가 있어서 우리 업무추진에 일은 혹시 방해되는 것은 없는지 늘 염려를 하고, 평상시에 상급기관에, 우리 시에 감사관실을 통해서 적정히 좀 조정해서 감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늘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필요한, 우리가 정당하게 집행하는지에 대해서도 수감을 받아야 되겠습니다만, 또 너무 과도해서 지장이 없는지 관심 있게 관리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호 채명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종합민원과 소관에 대하여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종태 위원 손들어 발언신청)

예. 정종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종태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한 가지 부탁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민원과에서 가설건축물 기한 2년 되면 신고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게 전에 읍면에 있을 때는 읍면에서 통보를 해가지고 기한 넘긴 일이 없는데 지금 군으로 모이고 나서는 통보도 안 하고 하니까 그게 밀려가지고 주민들의 불편이 있는데, 그거를 지금 현재 우리 민원실에도 각 읍면마다 두 면에 한 직원이 배치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걸 꼭 챙겨서 사전에 1개월 전에 통보를 꼭 좀 해줄 수 있는 근거를 남기고 통보를 해주시면 하는 부탁입니다.

과장님, 부탁드립니다.

○종합민원과장 황영근 예. 거기에 대해서 잠시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순호 예.

○종합민원과장 황영근 우리 정종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우리 군 관내 가설건축물 축조현황은 굉장히 건수가 많습니다. 따라서 금년도에도 지금까지 축조 신고된 건수가 920여 건이 되고, 또 가설건축물 존치기간 만료 예고통지는 당해 1개월 전에 저희들이 예고문을 일반우편물로 송부를 하였으나, 운영을 하니까 거기에 따른 주소 불명이라든지 이사 등으로 통보를 못 받는 경우가 간혹 있어가지고 금년 4월부터는 직접 등기우편제로 만료 예고통지를 사전 2개월 전에 미리 통지를 해드립니다.

따라서 그저께도 1월 말까지 만료 예고가 되는 가설건축물에 대해가지고 그저께 예고통지문을 발송한 그런 상태입니다.

그래서 우리 주민들이 조금의 피해라도 없도록 사전에 충분히 일반등기우편을 활용해가지고 예고통지문을 잘 발송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정종태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순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종합민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종합민원과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다음은 토지정보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보충질의 시 소관 부서의 본질의 위원께서는 위원장 허가 없이 계속 질의해 주시고 다른 위원께서는 위원장 허가를 득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지정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정명자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고, 토지정보과장님께서는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명자 위원 저는 한 두어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새주소 정비사업과 개별공시지가 조사결정 등 지적 관리업무 추진에 과장님 이하 직원들의 노고가 많습니다.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업무 보고와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국유재산 실태 조사용역비 1,000만 원, 새주소 시설물 유지 관리비 3억 9,000만 원이 전혀 집행되지 않았는데, 미집행 사유와 사업 내역은 무엇이며 앞으로 집행계획은 어떠한지 답변 바라며, 2010년도에는 경기 둔화로 세입 감소가 예상되어 재정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구청사 매각수입 147억 원이 2010년도 세입예산에 편성되어 있는데 구청사 매각에 대한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답변 바랍니다.

○토지정보과장 김대환 토지정보과장 김대환입니다.

정명자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을 차례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국유재산 실태조사 용역비에 대한 미집행 사유 및 집행계획을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 국유재산 관리 예산 5,000만 원 중 국유재산 관리비가 4,000만 원, 실태조사 용역비가 1,000만 원이었습니다. 그런데 대구시의 국유재산 매각대금 감소로 인해 5,000만 원에서 1,250만 원이 감액된 3,750만 원으로 지난 달 11월 26일 교부 결정됨에 따라 용역비 1,000만 원 중 700만 원이 감액된 300만 원의 예산으로 12월 중에 100필 정도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집행할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새주소 시설물 유지관리비 미집행 사유는, 대구시의 예산 부족으로 시비 5,850만 원을 결산 추경 시에 확보하여 12월 중순 이후에 교부될 예정이며, 2009년 4월에 도로명주소법이 개정되고 9월에 행정안전부지침이 변경됨에 따라 자료 정비기간이 연장되었습니다. 따라서 대구시 구, 군이 동일하게 2010년으로 명시이월하여 정비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정비사업 내역 및 향후 집행계획은, 도로명주소법 개정에 따른 2009년도 정비 예산 3억 9,000만 원과 2010년도 군비 9,800만 원으로 도로구간 691개의 구간에 도로명판 1,176개와 건물번호판 2만 561개를 2010년 상반기까지 교체할 예정이며, 2011년까지 고시하고 향후 2012년 법적 주소 전환에 맞추어서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구청사 매각에 대한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종 변경 계획은 용역업체에서 국토도시계획 확보와 같이 2003년 이후에 여건이 변화된 지역 또는 도시계획이 부적합 지역, 민원이 제기된 지역을 중심으로 현재 분석작업에 있습니다. 분석작업 후 전체의 종 변경 기준도 만들어야 하고 그 이후 의견 수렴, 공청회 등의 과정을 거쳐 내년 6월 이후에 결정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청사 매각에 대하여는 군수님께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현재 도시계획 변경을 위해 부군수님과 국장님, 그리고 제가 용역업체, 시의회, 시 도시계획 부서를 수시 방문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마는 어려움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아무튼 내년도 3ㆍ4월경에는 종 변경 계획 가부가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군 재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조속히 재매각 추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정명자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저는 답변을 시간 관계상 서면으로 바라겠습니다.

(서면답변서 끝에 실음)

○위원장 김순호 정명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토지정보과 소관에 대하여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정우 위원 손들어 발언신청)

예. 서정우 위원님, 보충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우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부동산 중개업자에 관해서 한두 가지 묻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서에 보면 단속만 했지 교육한 사실은 안 보이네요, 우리 중개업자들?

○토지정보과장 김대환 그 교육은 부동산 중개협회에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서정우 위원 실시합니까?

○토지정보과장 김대환 예. 저희들 행정기관에서 하지 않고 중개협회에서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서정우 위원 예. 그런데 우리가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말이지요, 보통 시내 같은 데 아파트 같은 이런 걸 전세를 얻는다든지 이런 데는 표준단가가 딱 나와가지고 매매하는 사람이라든지 매수하는 사람이라든지 충분히 보고 알 수 있는데, 우리 지역의 부동산 사무실을 가보면 그거 비치돼 있는 데가 한 군데도 없어요. 표준수수료 말이지요. 그런 게 비치된 걸 못 봤는데?

○토지정보과장 김대환 의무적으로 비치를 하게 돼있고, 그 부동산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우리가 수시로 방문해서 그거는 들어가자마자, 사람들이 들어가면 정면에 보이도록 비치해 놓도록 의무사항으로 규정해 놓고 있습니다.

서정우 위원 비치하도록 되어 있는 거는 알고 있는데 비치되지 않은 부분이 그래도 많더라, 그리고 또 하나는 내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부동산 사무실을 내놨는데 간판을 보면 말이죠, 꼭 선거사무실 간판보다 더 요란하게 많이 붙여놨습니다. 그걸 어떻게 지도해가지고 우리 달성군만은 모범적으로 보기 좋도록 일관성 있게 붙여놔도 충분히 되는데, 이게 무슨 선거사무실도 제한을 다 받습니다. 받는데, 이건 제한이 없는지 자기 마음대로 다 갖다붙여 놨어요.

그래서 굉장히 미관상으로도 보기 싫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그걸 좀 지도하실 의향은 없으신지…….

○토지정보과장 김대환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서정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지정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토지정보과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다음은 정보통신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정보통신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방종영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고 정보통신과장께서는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종영 위원 예. 과장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질의드리기 전에 우리 인터넷방송을 통해서, 제가 4대 의원도 했습니다마는, 상당한 기술이 우리 달성군이 앞서고 있다는 칭찬을 드리고, 특히 금년에는 IT혁신에 최우수상을 받은 것에 대해서도 칭송을 드립니다.

한 두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인터넷방송에 들어가보면 작목반장이 인터넷 방송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은 그 작목반원들은 전혀 연결이 안 돼요. 왜냐하면 예를 들어가지고 작목반이 구성돼 있으면 인터넷 들어간 작목반장만 혜택을 보고 작목반원들은 거의 혜택을 보지 못한다, 앞으로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채수묵 정보통신과장 채수묵입니다.

방종영 부의장님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석원 의장님, 김순호 위원장님, 의원님, 금년 한 해 동안 지역발전과 군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군정에 각별한 관심과 적극 협조해 주신 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목반원 모두에게 농산물 판매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인터넷 농업방송은 2000년도부터 지금까지 제작할 시에는 현장에 출장하여 작물 성장기, 수확기를 촬영하여 농민들의 작물 홍보인터뷰 등을 촬영할 때입니다.

농민들의 모습을 골고루 나올 수 있도록 작목반원들 전체를 모아서 촬영을 하려니까 얼굴 나오는 것을 싫어하는 농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작목반장 위주로 촬영을 해서 현재 제작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수시로 전화와 업무부서 협조로 작목반의 변동사항 확인으로 내용을 정비하여 동영상 운영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의장님께서 질의하신 내용과 같이 혜택이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관련부서의 협조와 작목반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하여 반원의 성명과 구매 연락처, 참달성 쇼핑몰과 연계되도록 보완을 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방종영 위원 답변 잘 들었습니다.

아까도 과학경제진흥실장한테 산업방송에 대해서 제가 업소와 상당히 협의를 해야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것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농업방송 인터넷은 우리가 정보통신과에서 하는데 실질적으로 농민들과 접하는 거는 농축산과거든요?

그렇다면 기술센터에서 어느 작목반을 인터넷방송을 띄워야 이게 효과를 보겠더라 하는 그게 접속이 잘 안 된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예를 들어가지고 농사를 짓다가 다른 걸 바꿀 수도 있고, 또 사람이 죽었다든지 어떤 변화가 왔을 때에, 인터넷방송은 이 사람이 계속 나가는데 만약 구입할 사람이 인터넷방송 보고 구입했을 경우에는 실제로 이 사람이 농사를 안 짓고 있다든지 이럴 때에는 달성군의 인터넷방송에 실망을 가진단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술센터에서 거기에 대한 충분하게 우리 정보통신과하고 협의가 안 되면 이 사업이 오히려 불효과다 뭐 이런 내용입니다.

답은 안 듣겠습니다마는 내용은 충분히 알아들었죠?

○정보통신과장 채수묵 예, 알겠습니다.

방종영 위원 예. 그리고 하나가 또 뭔가 하면은, 지금 우리 군청의 교환전화기가 농협, 마을금고에 설치된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면에도 가면은 면 행정전화기는 있습니다. 그러나 문맹자나 나이 많은 사람들이 전화번호를 모르고 왔을 때는 면 공무원한테 안 그래도 면 공무원이 많이 줄었습니다. 불러가지고 전화번호 찾아달라, 또 그 문맹자는 좀 걸어달라, 이런 게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읍사무소에나 우리 면 노인회관에나 이런 데는 우리가 교환기를 설치해 줄 의향은 없는지, 그러니까 그게 왜냐하면 전화기가 군하고 연결된 전화기는 있어도 문맹자나 노인들은 전화를 못 해요. 그래서 공무원한테 물으면 행정업무 바쁜데 공무원이 그걸 일일이 찾아서 할려면 시간적 낭비도 있고 하니까 바로 교환하고 연결되면 그 노인이 우리 과에다가 연결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돈 크게 안 들어갈 거예요.

○정보통신과장 채수묵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읍면사무소와 노인회관에 민원 무료전화 확대 설치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는 설치 배경을 말씀드리면, 관내 금융기관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세금 납부하면서 군청 세무과에 세금에 관한 문의를 비롯하여 각종 민원업무와 타 구청과 시내 동사무소에 전화할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어르신들께서 금융기관에 일반전화기를 사용할 수도 없고 공중전화기도 없어서 불편이 많다는 의견이 많아서 군 특수시책으로 전국에 2003년도에 처음 금융기관에 전화기와 전화 회선료를 부담을 하고 설치를 하고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농협에 9개소와 새마을금고 10개소에 설치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행정기관이 아닌 금융기관에서 무료전화를 이용함으로써 유용하게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부의장님께서 질의하신 읍면과 노인회관의 무료전화 확대실시 여부는 일부 군민들의 편익증진을 위해서는 좋은 제도입니다.

그러나 유관기관이 아닌 읍면 행정기관에서 모든 주민들이 직원들이 사용하는 행정전화와 일반전화를 사용할 수 있음을 지금 현재 알고 있거든요? 또한 군에 전화문의가 필요하면 직원이나 부면장님, 전 직원들이 직접 부서에 전화를 연결하여 민원공무원들이 친절한 전화안내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만약에 설치한 후에 이용도가 혹시 적을 경우에도 우려가 됩니다.

회선 사용료는 1회선에 월 2만 5,000원밖에 안들지만, 예를 들면은 민원인이 읍면에 혹시 민원 서류를 하면서 군 세무과에 전화를 직원한테 부탁을 하게 되면은, 예를 들면은 공무원이 저기 무료전화기가 있으니 이용하십시오, 하는 것보다는 직접 자기가 군 세무과에 전화를 자기 행정전화로 안내하면은 더 친절한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읍면이나 마을회관에 주민들의 이용도를 감안해가지고 읍면에 시범운영을 한번 해보고 연차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으로 검토하겠습니다.

방종영 위원 예. 과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마는, 물론 우리가 직원들한테 부탁해서 하면 더 좋겠지마는 또 직원들한테 부탁하기가 힘든 사람도 있어요. 저 자신도 그래요. 군 기관에 전화번호를 모르면 교환기만 들면 되는데 그걸 일부러 또 수첩 가져와 찾아가지고 해야 되는 이런 실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노약자도 특히 많습니다, 농촌에는.

그렇기 때문에 한 대 설치해 보고 뭐 하겠다는 그거는 좀 그렇고요. 설치를 하세요, 돈 크게 안 들면은.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군수님한테 좋다고 할 겁니다.

○정보통신과장 채수묵 검토하겠습니다.

방종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호 방종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보통신과 소관에 대하여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정보통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시간이 되었으므로 오전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1시 30분에 감사를 계속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시 30분에 주민생활지원과부터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46분 감사중지)

(13시30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순호 식사 많이 하셨습니까?

오전에 이어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속개를 선언합니다.

그럼 주민생활지원국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방종영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고 주민생활지원과장께서는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종영 위원 예. 과장님,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우리 주민생활지원과는 우리 군에 인구가 급증하고 복지에 대한 노령 인구가 많이 있기 때문에 늘어나는 인구에 비해서 많은 일들을 하고 있고 고생이 많다고, 제가 자료를 보고 느낀 점이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수고 많습니다.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금년도에 주민생활지원과에서 공공사업을 하는데 공공근로사업은 총 인원이 605명인 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반기에 360명을 했는데 어떻게 해서 상반기에 360명을 했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임충규 예. 주민생활지원과장 임충규입니다.

방종영 부의장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공공근로사업은 총 605명입니다. 1단계에 160명, 2단계에 200명, 3단계 140명, 4단계 105명 이런 식으로 해서 상반기에 360명을 근로를 시켰습니다.

이것은 상반기에 60%, 하반기에 40%가 지금 배정이 됐는데 그 이유는 정부의 조기집행 방침에 우리가 호응을 하고자 그렇게 집행을 했습니다.

방종영 위원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정부 지침이 상반기에 많이 하라고 하는 지침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는 그런 내용 아닙니까, 그죠?

그나마 올해 희망근로사업이 있었기 때문에, 이 360명을 분기별로 상반기에 했다 하면은 하반기에는 인원이 너무 감소가 돼가지고 차익이 많이 오거든요? 그런데 금년에 다행히도 희망근로사업이 있었기 때문에 잘됐다, 이렇게 평가를 드리고, 내년도에는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임충규 내년도에는 올해보다 한 10% 정도 증액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660명 정도로 계획을 하고 있고, 1단계가 200명, 2단계가 130명, 3단계가 165명, 4단계 165명으로 해서 공평하게 50%, 50%씩 지금 모집을 하고 취업을 시킬 그런 계획입니다.

방종영 위원 내년도 사업은 좀 분기별로 골고루 인원이 배치됐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특히 우리가 도시를 끼고 있는 화원이나 다사는 큰 문제가 없는데 농촌에는 한창 농번기에 공공근로, 희망근로가 한꺼번에 몰려버리기 때문에 농촌 일손 돕는 데 차질이 온다, 이런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많이 있습니다.

이래서 내년도에는 농촌지역에는 공공근로를 한 달이나 농번기에는 쉬는 방법으로 할 수 없겠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임충규 그것은 지금 희망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에는 그걸 우리가 또 강제적으로 안 하면은 또 다른 불만의 요인이 되고, 일단 바쁘고 농촌 일손이 필요한 지역에서는 신청을 안 하도록 하는 방법밖에 없겠습니다.

우리가 강제적으로 농촌지역은 배제를 시킨다든지 도시지역에 많이 또 배정을 한다든지 이런 방법을 동원을 해야 되는데 그렇게 되면 또 다른 불만의 민원의 소지가 안있겠느냐 그렇게 지금 생각합니다.

방종영 위원 물론 민원의 소지는 뭐 어느 것이 비중을 차지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농촌지역에는 공공근로나 희망근로로 인해가지고 농사를 못 짓겠다, 전부 인력이 거기 다 포함돼 버리니까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군수님이나 부군수님 다 알고 계실 겁니다. 우리 과장님도 알고 계실 겁니다.

그걸 재량껏 할 수 없는지 연구를 한번 해보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임충규 예. 한번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종영 위원 예. 두 번째, 장애인보장구 구입에 대해서, 10월 말까지 장애인보장구 구입이 전혀 분배가 안 됐는데 거기에 대한 과장님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임충규 예. 장애인보장구 구입 지원은 일단 의료급여에 1종ㆍ2종 있습니다. 1종은 전액 우리가 국비로 지원해주니까 문제가 없는데 2종이 문제가 됩니다. 2종은 일단 의료보호기금에서 85%를 지원하고 나머지 15%에 대해서 우리가 지원을 하는데, 이것도 본인이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처방을 받아가지고 의사의 처방전을 갖고 우리한테 신청하면은 우리가 즉시 지원해 주는데, 실제로 종류에 비해서는 지원금액이 미미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이 예산과목을 중앙정부에서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다른 데로 이 과목을 없애는 방향으로도 될 것 같고, 그렇습니다.

방종영 위원 금년에는 아직까지 그게 우리가 예산은 지원받아놔도 신청자가 없기 때문에 못 했다는 결론 아닙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임충규 그렇습니다.

장애인이 신규등록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방종영 위원 그거는 없는 게 아니고 홍보가 좀 미비하지 않느냐, 그런 측면이 있으니까 검토를 잘 한번 해보세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임충규 예, 알겠습니다.

방종영 위원 다음에 심의위원회를 한 번도 처리를 안 했는데, 심도 있는 심의위원회를 하려고 그러면 사실 심의위원들이 모여가지고 심의를 해야 되는데 실제로 서류심의 한 자료만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그 문제는 일단 심의위원회를 거쳐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임충규 예. 직접 참여해서 하는 회의식 심의가 있고 또 서면심의가 있습니다. 이 서면심의라 하는 것도 규정에 있는 거기 때문에 우리가 하는 겁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와서 의료급여보장 심의위원회는 전부 네 번에 걸쳐서 서면심의를 했습니다. 그게 왜 그러냐 하면은, 2007년도 7월 달 의료법이 개정이 됐습니다. 개정이 됐기 때문에 여기에서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급여일수 초과할 시는 당연히 선택병원을 지정해서 가도록 돼있기 때문에 우리가 서면심의로 봤습니다.

그리고 그 심의위원이 우리 군수님이고 또 의사고, 의사 분들 한번 오라 그러면 잘 참여를 안 합니다.

그래서 꼭 집합을 해서 심의를 해야 되느냐, 그냥 그분들 의사 분은 또 그렇게 얘기합니다. 갖고 오면은 내가 보면 다 아니까 갖고 오라고 그렇게 얘기를 하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서면심의를 하고 있습니다.

방종영 위원 과장님, 답변은 잘 들었습니다마는, 그래도 일단은 심의위원회 구성이 돼있으면은 위원들이 모여가지고 심의를 한 거하고, 또 안 하고 서면으로 한 거하고는 차질이 있다, 만약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그게 안 되는 것 아니냐, 이래서 심의위원회 구성이 돼있으면 1년에 한 번 정도라도, 또 의사라도 우리 군수님 만나가지고 심의를 충분히 검토함으로써 차질이 없을 거 아니냐, 그런 면에서 질의를 드린 겁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임충규 예, 참고하겠습니다.

방종영 위원 예.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기금운용에 관하여 잠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거의 같은 날짜에 기금을 예탁을 하는데, 보니까 농협하고 대구은행하고 금리가 좀 차이가 난다, 이래서 물론 농협에서는 출연금도 10억이나 우리가 받았습니다마는, 그래도 차이가 0.1% 차이 나는 거는 이해가 가는데 거의 0.4%까지 차이가 난다 이 말입니다.

이런 거에 대해서는, 물론 우리가 기금운용이 큰 돈은 아닙니다마는, 조금 더 기금운용에 대해서 우리 담당자가 신경을 조금 쓰시면은 아무래도 이익이 좀 더 날 거 아니냐, 이런 측면에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임충규 예. 지적하신 데 대해서는 제가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장애인기금을 2009년 6월 달에 예치를 하면서 대구은행하고 농협하고 금리 비교를 했습니다. 비교를 했는데, 비교를 하니까 위원님 말씀처럼 0.1% 차이가, 우리 조서상에는 5월 달에 대구은행이 3.25%로 돼있는데 실제로 6월 달에는 2.99%로 돼있습니다. 금리표가 대구은행에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비교하면은 0.1% 정도 차이 나거든요? 그러면 2억 7,000만 원 하면은 27만 원 정도 차이가 나고, 또 기존 해오던 게 농협이었습니다. 그걸 빼가지고 대구은행에 갖다가 예치를 시키기가 상당히 부담스럽습니다.

방종영 위원 과장님 답변처럼 0.1% 차이가 나면 제가 말씀을 안 드리죠.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보면은 여기에 0.4% 차이가 나거든요? 대구은행하고 농협하고?

○주민생활지원과장 임충규 대구은행에는 3.25% 돼있죠, 5월 달에요?

방종영 위원 예.

○주민생활지원과장 임충규 5월 달에 돼있지만 6월 달에는 2.99%란 말입니다.

방종영 위원 아니 그러니까 6월 달에 넘어갈 게 아니고 지금 제가 이야기드리는 거는 0.1% 같으면 의원이 거기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죠. 하지 않는데, 0.4%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임충규 그 시점이 같은 시점을 말씀하셔야 되는데 대구은행 거는 5월 달이고 농협 거는 6월 달이니까 한 달의 차이가 있다 이 말입니다.

그러니까 같이 6월 달에 대비하면은 농협이 2.85%고, 대구은행은 2.99%다, 그러니까 0.1% 차이가 난다 그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그게 2억 7,000만 원 같은 경우는 27만 원의 이자 차이가 나는데 그거는……

방종영 위원 그거는 과장님 계산이고, 27만 원 1% 차이 나는 거는 과장님 계산입니다. 지금 자료에 의하면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농협에는 2010년 6월 5일까지가 2.85%에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임충규 예, 맞습니다.

방종영 위원 대구은행에는 2010년 5월 25일까지 3.25%입니다. 그게 불과 열흘 차이입니다. 열흘 차이에 0.4% 나는 거는 문제가 있다 이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걸 예치를 할 때에 대구은행이 금리가 나을 것인지 농협이 나을 것인지 담당직원이 파악을 해서 하면은 이런 차질이 없고, 이익을 더 남길 수 있다 이 말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주민생활지원과장 임충규 예. 잘 알겠습니다.

철저히 대비를 해가지고 하겠습니다.

방종영 위원 예. 앞으로는 그런 데도 적은 금액이지만은 우리가 신경을 쓰면은 기금운용에 많이 보탬이 된다 이 말입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임충규 예.

방종영 위원 지금 스크린에 비치는 곳이 현풍면 자모리 881번지 사회복지법인 복지재단이 지금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고, 지금 거의 90% 공사가 진척이 됐습니다. 그렇다면 아마 12월 달에 준공이 될 것 같습니다. 복지재단을 거기에 지금 잘 짓고 있어요.

그런데 주변환경 사업이 이게 우리 군내에 이런 시설이 들어옴으로 인해 가지고, 전액이 국비입니다. 국비ㆍ시비인데, 우리 군에서는 너무 무관하게 있지 않느냐, 지금 12월 달에 준공이 된다 그러면 여기에 많은 수용자들이 들어 올 것 같습니다. 지금 많이 줄을 서있다 그러는데, 지금 여기 주변환경 사업이 말이 아닙니다.

과장님!

○주민생활지원과장 임충규 예.

방종영 위원 과장님, 가보셨잖아요, 그죠?

그래서 앞으로 대처를 어떻게 할 것인지 과장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임충규 예. 이 시설은 현풍 자모리에 있는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입니다.

지금 올 8월 달에 착공을 해서 올 연말에 건물은 준공이 됩니다마는 건물 준공되고 나서 또 각종 장비가 들어와야 됩니다. 들어와야 되고, 이것도 전부 국비ㆍ시비를 우리가 요청을 해놨기 때문에 되는데, 그러면은 실제적으로 개원을 하자면 빨라도 내년 4월 또 안 그러면 상반기까지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예산이 국비ㆍ시비가 지금 영달이 되고, 장비를 구입하고, 또 간병사, 그 인력을 또 뽑아야 됩니다.

그런 문제 해결이 되면은 빠르면 4월, 늦으면 상반기 중에는 개원이 되지 싶은데, 주변환경 문제는 관련 부서하고 협의를 해야, 검토를 해야 되겠습니다.

과연 이 생활시설이, 이거는 전부 개인 법인이 돈을 들여서 하는 거기 때문에, 여기 이 근방에다가 우리 군비를 또 투입해야 되느냐 하는 문제도 있고, 또 하더라도 어느 부서에서 집중적으로 해야 되느냐 하는 그런 문제도 있고, 그래서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환경정비 문제는 한번 검토를 해서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방종영 위원 과장님 답변에는 준공식은 12월 달에 하더라도……

○주민생활지원과장 임충규 건물 준공입니다. 건물 준공은 되는데 안에 내부, 기계라든지 각종 장비가 많이 있습니다. 그걸 갖다 넣어놔야 옳은 기능을 합니다.

방종영 위원 각종 장비는 법인단체장이 할 것이고, 그죠? 그런 것까지 걱정할 필요없다 이 말입니다.

그러나 누가 와서 보더라도 주변환경이 이래서는 안 되겠다. 건물은 준공식을 12월 달에 한다 그러는데 주변환경이 이래서는 누가 보더라도, 우리가 국ㆍ시비를 받은 사업인데 주변환경을 누가 정리를 해줘야 될 것 아닙니까, 우리 군에서? 그렇다면은 빠른 시일 내에 해야죠.

누가 여기 장관이 안 온다고 볼 수 있습니까? 정치인이 안 온다고 볼 수 있습니까?

그러면 이런 주변환경에서 준공식을 하면 되겠어요?

뭐 관련부서와 협의를 하든지, 아니면 군수님한테 보고를 해서 군수재량사업비를 받든지 해서 주변환경부터 정리하세요.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임충규 예.

○위원장 김순호 방종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 소관에 대하여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주민생활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다음은 사회복지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정명자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고 입원 중인 사회복지과장을 대신하여 주민생활지원국장께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명자 위원 예. 국장님, 사회복지업무에 전심전력을 다하는 국장님 이하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요, 특히 지난 9월 기초노령연금 추진 종합평가에서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여성문화복지센터 운영에 대하여 질의하겠습니다.

경기침체에 신종플루 확산의 영향으로 센터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마는, 2009년도 군 출연금 6억 7,200만 원을 포함하여 세입이 22억 8,469만 7,000원, 세출예산이 27억 3,015만 9,000원으로 4억 4,546만 2,000원 부족이 예상됩니다.

이에 대하여 수강과목 추가 개설, 구조조정 등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보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 어떠하신지 답변 부탁드리고요.

다음은 경로당 개ㆍ보수 확대 지원방안으로 매년 관내 경로당 265개소에 대하여 운영비, 난방비와 노후된 건물에 대한 시설 개ㆍ보수로 인한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09년도 개ㆍ보수 실적을 보면 54개소에 3억 2,500만 원으로 1개소 평균 600만 원 정도로써 이것은 건물 일부 개ㆍ보수비로 여겨지는데, 앞으로 노후된 경로당 건물에 대하여 전면적인 리모델링 사업 형식으로 현실에 맞게 확대 지원할 의향은 없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박흥병 주민생활지원국장 박흥병입니다.

정명자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여성문화복지센터 예산 부족에 대한 대책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정명자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바와 같이 금년도에는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그리고 하반기에 불어닥친 신종플루 때문에 세입 감소 폭이 많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비단 저희 여성문화복지센터뿐만 아니고 아마 전국적인 현상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그 감소되는 폭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먼저 여성문화복지센터에서는 문화강좌 중에 부가가치가 높은 자격증 강좌나 지도자반 과정, 전문가 과정반을 개설해서 육성을 할려고 하고 있고, 또 인력 감축, 그러니까 장기적인 예산, 즉 수입 폭이 늘어나기 때문에 그걸 줄이기 위해서 인력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축소를 해서 적자폭을 최소화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인건비, 인력을 한 2명 정도 감축해 나가고, 그리고 복지관과 연계하는 셔틀버스 운행이나 그리고 공공요금 이런 부분을 지속적으로 절감을 해나가고, 특히 직원들에 대한 인건비도 3년간 동결해서 일단은 적자폭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입 자체 증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검토하고 있는 부분이 수강료 인상부분도 검토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군민의 부담감을 주는 그런 행위가 되기 때문에 신중히 검토를 하고 있고, 지금 경기 침체에 따른 어떤 수익 감소폭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노력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정명자 위원 제가 어제 여성복지회관 현장에 한번 가보니까 신종플루도 플루지만 각 농협에서 무료강좌도 많이 하니까 사람이 없데요.

그러니까 지금 복지회관에 인건비도 인건비지만 수강료 올린다는 이것도 문제가 많이 되더라고요. 안 그래도 비싸다고 전부 무료강좌로 가는데 여기 돈을 내고 누가 또 (수강료를)올리면 오겠나 하는 이런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디다. 될 수 있으면은 수강료를 안 올리는 방향으로, 제가 바라는 거는 군비를 좀 더 지원을 하더라도 안 올리면 좋겠고요…….

○주민생활지원국장 박흥병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명자 위원 그리고 그 부분도 그렇지만 여기 지금 출연금이, 여기는 많은 돈이 부족하다고 그랬는데 12월 연말까지 계산해서 지금 부족액이 1억 원만 군에서 지원을 해주면 금년도는 해결이 가능하다 그러던데요?

○주민생활지원국장 박흥병 예. 그래서 최대한의 자구책을 노력한 결과 금년도에 당초 예상했던 1억 정도 수입이 적을 걸로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추경 때 예산을 반영해서 그런 부분을 해소코자 하고 있습니다.

정명자 위원 그리고 여기 다문화가족에 대해서 제가 한번 문의하겠습니다.

지금 거기에 현장에 가보니까 방문해가지고 하는 지도사가 22명이 있는데, 거기서 국비가 예산이 적으니까 12명을 축소를 시킨 다고 하는데요, 상당히 거기서는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더라고요.

그 가구당 방문하는데 다사, 하빈 같은 경우는 5ㆍ6세대 모아놓고 하니까 상당히 호응도 좋은데, 우리 가창 같은 경우는 지금 18가구가 있는데 2명밖에 신청을 안해가지고 가구당 다니기도 어렵고, 지금 현재 복지센터에는 그 부근인 화원에서 주로 많이 와서 교육을 받는데요, 딴 데는 방문해가지고 하기 때문에 인력을 늘려야 되는데 축소를 시킨다 하니까, 각 읍면에 좀 멀리 있는 데는 불이익을 많이 당하고 있더라고요.

어떻게 군에서 조금 지원을 더 하더라도 22명을 그대로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주민생활지원국장 박흥병 다문화가정 방문 운영사업이 현재 국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같은 경우에는 국비 내시가 금년보다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 줄어든 예산만큼 정명자 위원님께서 우려하지 않도록 추경 때 군비를 확보해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명자 위원 거기 사무실도 보니까 공간이 너무 좁아서 22명이 안에 있는 공간이 콩나물시루 같아요, 제가 가보니까.

지금 복지관에서 하는 이야기는 장소를 좀 늘리려고 한 2,000만 원 예산을 올려놨다 그러던데요, 그것도 어떻게 좀 해결해주는 방법으로……

○주민생활지원국장 박흥병 예. 사무실 공간이 협소한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복지센터의 전반적인 형태로 볼 때 사무실 구조가 다 나와서 다방면으로 검토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정명자 위원 어쨌든 간에 우리 군에서 조금 신경을 써주셔가지고 다문화가족 예산을 조금 지원을 하더라도 그렇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박흥병 예, 잘 알겠습니다.

정명자 위원 다음 경로당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경로당 보수에 대해서 답변 바라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박흥병 경로당 관련해서는 올해도 4억 정도 예산으로 해서 경로당 개ㆍ보수와 내부 환경 정비를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리모델링의 경우에는 사업비가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내년도예산을 저희가 요구한 부분이 있습니다. 내년도 예산이 확정이 되면 노후된 경로당을 조사를 해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리모델링사업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명자 위원 지금 600만 원 이렇게 지원을 해서는요 하는 둥 마는 둥입니다.

제가 이번에 가창에 몇 개 그런 게 있어가지고 현장을 가보니까 사실 여기 100만 원, 저기 200만 원, 이렇게 해가지고는 돈만 없애지 하나도 했는 표도 없고 썰렁하기 짝이 없어요.

그렇다고 새로 지어줄 형편도 못 되고, 그러니까 리모델링이라도 좀 내실 있게 해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주민생활지원국장 박흥병 예. 내년부터 그런 부분도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명자 위원 예. 국장님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순호 정명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사회복지과 소관에 대하여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방종영 위원 손들어 발언신청)

예. 방종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종영 위원 예. 국장님, 수고 많습니다.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인 여가시설 및 활동 지원 해가지고, 금년도부터 경로당에 에어컨을 설치를 해주고 있는데, 그런데 이 에어컨이 금년에 114대를 설치했는데 지금 우리 경로당이 262개소가 있는데 이게 114개만 하고 내년 또 연계사업이 됩니까, 안 그러면 지금 원하는 경로당이 많이 있는 줄 알고 있는데, 국장님 알고 계시는 대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박흥병 예. 경로당의 에어컨 지원사업은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설치를 했습니다. 했는데 안 된 부분들이 한 50여 개 남아있습니다. 남아있는 부분도, 이 사업은 저희가 군에서 예산을 확보해서 군노인회에 민간자본 보조사업으로 지원을 해줘서 노인회에서 선정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안 된 부분도 내년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방종영 위원 이 사업이 굉장히 노인들한테 호응도 좋고, 또 노인들이 한여름에는 전기를 아낄려고 해가지고 어떤 때는 밖에 나와가지고 쉬는 걸 봤습니다. 군수님 자랑을 많이 합디다. 그러니까 마무리 사업을 다 할 수 있도록, 어느 노인회관은 되고 안 되고 이러면 차질이 있으니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박흥병 예. 내년에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순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종태 위원 손들어 발언신청)

예. 정종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종태 위원 금년도 여성복지회관 적자액이 얼마입니까?

○주민생활지원국장 박흥병 지금 계산으로 한 1억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종태 위원 올해 그러면 적자가 많아졌습니까?

○주민생활지원국장 박흥병 올해는 다 아시겠지만 신종플루라든지 작년 연말 불어닥친 경기침체 때문에 수강생이 많이 줄어든 바람에 수입 폭이 줄어들었습니다.

정종태 위원 올해 갑작스레 그렇게 된다면은 여기 적자를 줄일려고 하면, 인원이 지금 40몇 명이라 그러는데 그건 감축해서 될 그런 거는 안 됩니까?

○주민생활지원국장 박흥병 예. 그래서 그적자폭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내년에는 일용인을 한 2명 정도 인력도 줄이고, 또 인건비도 3년간 동결을 하고 있습니다. 인건비도 동결하고, 경상비라든지 안 그러면 공공요금 부분에서도 최소화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 여러 가지 다방면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정종태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순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서정우 위원 손들어 발언신청)

예. 서정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우 위원 예. 국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저는 우리 정명자 위원님께서 질의한 걸 보충질의를 조금 하면 싶습니다.

아까 노인복지관을 보수하는 리모델링비가 조금 전에도 이야기 있었지만 500만 원이니 1,000만 원이니 이래가지고는 70년대, 80년대 세운 노인복지관이 유지가 안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때 당시 건축자재들이 지금은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단열이라든지 이런 게 너무 미약해가지고, 조금 전에 에어컨 이야기도 나왔는데 에어컨을 켜도 크게 효과가 안 나타나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군에 집중적으로 각 동네 동회관을 리모델링을 계획해가지고 좀 제대로 하는 게 안맞겠느냐,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또 하나는 우리 경로당 신축을 하는데도 내년에는 좀 올라간다 합디다만, 이거 7,000만 원 하는 게 제가 알기로는 우리 의회가 개원되기 전부터 아마 4대 그 전에부터 7,000만 원으로 있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때 자재 값하고 지금 현실적으로 자재 값은 아마 200% 넘게 올랐을 겁니다.

그런데 지원금은 적게 주고 경로당을 지으라 그러니까, 지금도 요사이 각 동네에서는 정상적인 건설업자가 경쟁입찰이라든지 붙여서 할 수 있는 그런 입장이 아니고, 동네에서 주민대책위에서 의논해가지고 적당한 사람 불러가지고, 지금도 자재들이 사용되는 것이 완제품이 안 되고 자재가 좀 문제가 있는 자재들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 걱정스럽습니다.

그래서 우리 군에서 지원비를 확실히 좀 지원을 하고 동네 부담도 제대로 시켜가지고 제대로 된 회관을 지금부터는 신축해야 안되겠느냐, 그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민생활지원국장 박흥병 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등록돼 있는 경로당이 265개 되는데, 이걸 일시적으로 단열재라든지 리모델링하기는 사실상 그게 예산이라든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앞서 정명자 위원님께 답변드린 것과 같이 노후화된 경로당을 우선순위로 해서 예산 범위 내에서 차근차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경로당 신축비는 지금까지는 일개 지역에 7,000만 원을 지원했는데 내년부터는 자재비나 인건비, 제경비 인상분을 고려해서 9,000만 원 정도 지원해줄려고 그렇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순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채명지 위원 손들어 발언신청)

예. 채명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명지 위원 예. 국장님, 간단히 질의드리겠습니다.

노인 일자리에 있어가지고 공익형에 있어서, 지금 이제 거의 다 끝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연세 드신 연로하신 분들이 함으로 인해가지고 발생되는 문제가 날씨가 또 추워지고 하니까, 그런 예가 우리 다사읍에서도 한 건이 있었습니다마는 염려스러워서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어르신들을 선발해서 운영할 경우에는 건강에 이상이 되도록이면 없는 분들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절기에는 괜찮지만 동절기에는 연세가 들다보니까, 또 날씨가 갑작스럽게 추워지고 하니까, 또 병원에 입원하는 분들도 계시고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잘 참고하셔서 어르신 일자리 부분에는 대처를 해야 안되겠나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박흥병 예, 잘 알겠습니다.

이것도 노인 일자리 창출하는 데 있어서, 노인 일자리 제공하는 데 있어서 대상자 선정할 때 건강진단서나 이런 걸 청구할 그런 것도 할 수 없는 부분이라서, 그런 걸 신중히 검토해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순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주민생활지원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사회복지과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다음은 문화체육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김기석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고 문화체육과장께서는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석 위원 먼저 과장님께 건의말씀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올해는 신종플루 때문에 우리 열린음악회라든지 군민의 날 전야제라든지 이런 걸 행사를 안 했습니다.

내년도에는 그런 모든 이벤트 행사를 계획을 잘 수립해서 우리 군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음에는, 우리 관내에 문고 및 작은 도서관의 현황은 어떠한지와, 내년도에 이에 대한 지원계획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고, 군민들의 지식과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방안은 어떠한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오대진 문화체육과장 오대진입니다.

먼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문화행사 부분은 작년 같은 경우에 정월대보름 행사는 했고 그 이후에는 전야제라든지 가을음악회는, 특히 전야제는 신종플루로 계획됐다가 안 했는 그런 사항입니다.

내년도에는 지금 예산을 요구해놨습니다마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음악회하고 전야제, 그리고 정월대보름 행사에 관한 그런 계획을 일단은 예산을 요구는 해놨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계획을 잘 수립을 해서 지역 안배라든지 아니면 가수, 여러 군민이 모일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계획을 세밀하게 충분히 수립을 해서 실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문고, 작은 도서관 지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문고는 지금 총 12개소가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등록기준이 시설면적이 33㎡ 이상하고 열람석이 6석 이상, 도서가 한1,000권 이상, 이 기준에 적합한 도서관이 우리 공립이 6개 있고 사립이 6개 있습니다.

공립 중에는 지금 화원군민독서실 1층에 지금 거의 다됐습니다마는, 그걸 합쳐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사립은 각 읍면별로 총 합쳐서 6개, 그러니까 총 12개가 있는 그런 사항이고, 내년도에 저희들이 예산을 요구를 해놨습니다마는, 공립문고 같은 경우에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자체적으로 신간도서라든지 도서 지원이 상당히 될 것으로, 자체적으로 해결할 것으로 믿습니다마는, 사립문고 같은 경우에는 이제까지 없던 1,000만 원 정도를 요구를 해놨습니다.

그런 부분이 되면 앞으로 사립문고에 대해서는 한 문고에 한 200만 원 정도 해서 신간도서라든지 이런 부분을 지원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구시에서 평가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우수문고에 지정이 되면은, 매년 합니다마는 1개 문고에 한 500만 원 정도 책을 신간도서를 구입할 수 있도록 이런 지원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도 좀 더 신경을 써서 우리 관내 문고가 선정이 될 수 있도록 해서 지원이 좀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앞으로 배려를 해주신다면 더 많은 예산을 지원했으면 하는 제 생각입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김기석 위원 그 문고는 지원이 되고 각 마을에 작은 도서관 안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오대진 예.

김기석 위원 이거 이제 지금 설치를 하고 있는데, 이거 우리 군에서도 작은 도서관을 허가를 해준 데도 한두 군데 있으리라 봅니다. 거기도 지원을 같이 해줘야 될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오대진 작은 도서관은 국가에서 시행하는 그런 겁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국비 7,000만 원 우리가 받았고 올해는 5,000만 원 받아서 지금 하고 있는데, 지금 설치해 놓은 데는 다사 주민자치센터에 작은 도서관이 있고 청소년센터에 있고,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화원 군민독서실 1층에 지금 설치하고 있는 이런 상황이고, 나머지 군청에 도서관이라든지 여성문화복지센터의 문고 이런 부분들은 공공성으로 공립으로 운영하고 있는 그런 사항이고, 나머지 전부 다 있지는 않습니다마는 반딧불이문고라든지 아까 말씀드린 문고 기준에 적합하게 돼있는 그런 걸 갖춘 데는 문고가 설치돼 있는 이런 사항입니다.

그런데 이제까지는 사립에 지원을 안 했습니다마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십시오.

김기석 위원 한 가지만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부군수님도 계시는데, 우리 행정이 이원화가 돼있어요. 모든 시설의 허가는 종합민원과에서 내주고, 가창의 체육공원 설립하는 데는 예산은 문화체육과에서 하고 나중에 공사는 또 시설과에서 한단 말이에요.

자꾸 바뀌는데, 이걸 일원화를 좀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가창체육공원이거 연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종합민원과에서는 허가가 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에서 왜 시행을 안 합니까?

○문화체육과장 오대진 동네체육시설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기석 위원 예. 그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오대진 예. 그 부분은 실제 로 행정적으로 제약조건이 상당히 있는 겁니다.

예를 들면은 거기에 가창 용계체육공원 내에 부지 자체가 대구시의 부지로서 유지로 돼있고 그린벨트 내에 있습니다.

그래서 제약조건이 많은데 그걸 해소를 하고 대구시하고 전부 그런 부분을 해결하는 부분, 그다음에 또 자체 법망을 피해서 합리적으로 할려고 하다 보니까 지금 5,000㎡ 이상 되면은 도시계획시설 결정도 새로 해야 되고, 이런 부분을 절차를 밟아서 할려고 하다 보니까 좀 많이 늦어졌는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제 다됐고 착공은 조만간에 도시시설과로 이관을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석 위원 이거 햇수로 봐가지고 몇 개월 끌고 나왔는 일인데, 이런 거 빨리 좀 공사 시작을 해서 빨리 준공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오대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순호 김기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체육과 소관에 대하여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서정우 위원 손들어 발언신청)

예. 서정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우 위원 과장님, 잘 들었습니다.

저는 휠체어테니스단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감독이 나가버리고 선수도 우리 홍 선수가, 세계랭킹 몇 위 하는 선수가 나가버리고 없고, 지금 코치와 선수가 3명으로 구성이 돼있는데 이 3명이 휠체어단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게 됩니까?

그리고 또 덧붙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휠체어테니스단은 우리가 생각했을 때는 기초자치단체에서는 휠체어테니스단 같은 걸 운영한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고, 광역단체 정도쯤 돼야 되는 것이 아니냐, 이분들이 경기하는 것이 국제경기입니다. 국제경기에 달성군 마크 붙여서 나가가지고, 프랑스나 미국 가서 달성군이 어디 있는지 무슨 효과가 있다고 이 사업을 계속 지속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거기에 대한 과장님의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오대진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실제로 휠체어테니스단이 작년에 내부적인 문제로 여자선수 1명하고 감독이 나가고 나서 지금은 코치 겸 감독 1명하고, 선수 2명 이렇게 3명이 있습니다.

실제로 운영하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마는 외부에서 볼 때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실질적으로 인원이 너무 적다 보니까 대표성이 없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앞으로 내년도에 검토를 한번 하겠고요.

그다음에 작년에도 그런 얘기를 많이 지적을 받았습니다마는, 기초자치단체에서 휠체어테니스단을 운영하기에는 상당히 무리가 아니냐, 그리고 맞지도 않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의원님들께 많이 지적을 받았는데, 실제로 이런 부분도 있습니다. 대구시의 계획에 보면은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실업팀을 2개 정도 운영하도록 돼있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대구시에서 받아주면 인계를 하면은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실질적으로 현실적으로도 좀 어려운 부분이고, 일단 창단이 되어 운영하고 있는 이런 부분은 좀 더 발전시키고 군이 빛날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정우 위원 과장님 입장을 모르고 이야기하는 건 아니겠습니다마는, 선수 둘에 코치 한 사람이 무슨 단이다, 이건 대외적으로 봐서도 이야기가 안 되는 이야기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대구시에다가, 또 우리 대구시의원이 아마 우리나라 대표로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애인 휠체어테니스단 단장으로 돼있고 한데, 단장이 있는 데에 선수단을 가져가면 아무 문제가 없지 싶은데 왜 이 달성군에 자꾸 놔두고 있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운영이라든지 이런 게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운영하는 데도 별문제도 없고, 또 우리 대구광역시는 세계적인 육상 2012년도 U대회라든지 이런 기회로 세계적으로 대구 하면 알아주고 있는 그런 도시가 돼있는데, 달성 해서는 아무 데도 알아주는 데가 없습니다.

그런 실정인데 이거 시에다가 적극 인수하라고 좀 강력하게 우리 과장님이 해주시면 좋겠다 싶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오대진 한번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순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채명지 위원 손들어 발언신청)

예. 채명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명지 위원 간단히 보충질의 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업 신고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군내에 과장님이 파악을 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당구장하고 실내스크린 골프연습장이 각각 몇 개씩 있는지 파악은 되셨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오대진 그 부분은 지금 자료를 안 갖고 왔습니다.

채명지 위원 예. 특히 요즘 들어서는 실내스크린 골프연습장이 우후죽순처럼 많이 생기는데, 그 안에서 체육시설업으로서 운영만 하면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업주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보니까 안에서 주류 반입을 해가지고 먹고 마시면서 친다든지 또 담배를 핀다든지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많던데, 이런 부분들도 우리 군에서 업소를 파악하셔서 계도를 철저히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오대진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순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문화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체육과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다음은 환경관리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환경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김기석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고 환경관리과장께서는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석 위원 과장님, 먼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 범국민적으로 우리나라에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우리 군에서는 녹색성장 국정 비전과 연계하여 ‘맑은 달성21’ 선포행사와 환경사랑 한마당 행사를 금년에 개최하였으나 행사 준비, 인원 동원, 행사의 다양화 등에서 다소 문제가 있었다고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학생 동원에 있어 수송관련 예산 미확보로 학교장들의 원성이 있었으며, 부스 설치도 단조로워 주민들의 참여가 많이 미흡한데 이에 대한 개선대책과 내년도 계획은 어떠한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김정현 답변드리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 연일 고생 많습니다. 환경관리과장 김정현입니다.

김기석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금년 3월에 개최한 녹색성장 맑은 달성 선포행사와 한마당 축제 행사에서 행사 준비라든지 인원 동원, 또 행사의 다양성 이런 게 좀 부족하지 않았나, 또 특히 학생 동원할 때에 수송비가 없어서 교장선생님들로부터 많이, 그런 부족함이 있었던 상황을 물으시면서 이에 대한 개선대책과 내년도 계획에 대해서 질의를 해주신 것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국가비전과 연계해서 녹색생활 분위기 확산을 위해서 금년도 3월에 의제21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행사를 기획을 했습니다.

특히 금년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 녹색성장 환경사랑 한마당 행사에서는 기획 과정이라든지 이게 준비 과정에서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특히 수송 관련해서 예산이 부족했던 그런 부분은 치밀한 행사가 못 됐다는 부분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금년도 행사를, 그래도 대구시에서 처음 했던 행사이기 때문에 나름대로의 소기의 성과는 거행했다 하는 그런 걸 경험 삼아서 내년도에는 한 10월경에 3일 정도로 해서 화원동산과 화원유원지 일원에서 전국적인 행사로 개최코자 합니다.

4대강 살리기와 연계해서 우리 낙동강을 대표하는 전국적인 행사로 발전하기 위해서 녹색성장 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을 주제로 해서 볼거리, 체험거리, 먹을거리, 이런 걸 다양한 기획을 해서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도시로 우리 달성군이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큰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 해서 향후에 녹색성장과 관련된 국비 확보라든지 이런 걸 우리 달성군이 선점하는 그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행사를 차질 없이 치르기 위해서 지역주민 동원에 관련된 예산은 내년도 2010년도 예산에는 450만 원을 반영해 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특히 군수님도 도와주셨고 부군수님도 도와주셨고 이래서, 또 여러 각도로 내년도 박람회 행사와 관련해서 시비를 5,000만 원 확보를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내년도에는 금년도 행사를 거울 삼아서 내실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김기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김기석 위원 예. 과장님, 최선을 다하고 실수가 없게끔 잘하겠다는 말씀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행정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우리 환경관리과에서 관장하는 화장실이 안있습니까, 그죠?

○환경관리과장 김정현 예.

김기석 위원 화장실을 좀 철두철미하게 검사를 하고 이래서, 화장실은 자치단체의 얼굴입니다. 심지어 본 위원이 다니다 보면은 어떤 데는 그야말로 초라한 이런 화장실도 있어요. 이걸 관리를 잘해서 정비를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면서 답변은 안 듣겠습니다.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순호 김기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환경관리과 소관에 대하여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서정우 위원 손들어 발언신청)

예. 서정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우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유해조수에 관해서 질의를 하나 했으면 싶습니다.

우리가 유해조수라 하는 거는 여름부터 가을 수확할 때까지 그 기간에 유해조수들이 와서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이래가지고 아마 포획허가를 줘서 총을 가지고 잡으라고 하는 것 같은데, 가을 추곡을 다 하고 나니까 그 허가기간이 끝났습니다. 끝났는데, 실제로 지금이 더 멧돼지라든지 이거는 먹이가 없으니까 동네 주거지 복판에 들어와서 쫓아다닙니다.

예를 들어 오산1동 같은 데 거기에 집에서 멧돼지를 키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밤만 되면 산에 멧돼지가 집에 들어와가지고 집돼지 하고 싸움을 하고 난리입니다.

그걸 봤을 때, 요사이 뉴스에도 계속 멧돼지 관계 이런 게 나와서, 어제도 뉴스를 보니 사람이 상하고 부상을 당하고 이랬다 하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방안이 없는지 우리 과장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환경관리과장 김정현 예. 서정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잘 아시다시피 금년도에는 8월 1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유해 야생동물 포획허가를 내줬습니다. 포획허가를 엽사가 38명이 멧돼지 23마리, 고라니 17마리 포획을 하고, 이제 포획기간이 다 끝났습니다.

저도 최근 뉴스를 통해서 멧돼지가 도시에도 출몰하고 특히 서 부의장님께서 오산리 마을에 가구에도 침입해서 피해를 주고 있다, 또 의원님들께서 금년도에는 조례를 완화해서 피해 농작물이라든지 이런 데에 대해서는 하는데 가구에 침범해서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심지어 묘를 훼손하는 이러한 사항을 어떻게 구제해 줄 방법이 없느냐 하는 거는, 지금 현재 우리 동 조례는 농작물 피해에 관한 조례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사항이 다른 데 있는지 한번 알아보고, 찾아보고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순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환경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환경관리과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다음은 청소위생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청소위생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방종영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고 청소위생과장께서는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종영 위원 예.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군내에 환경미화원이 전체 몇 명이 되는지, 그분들이 활동을 하는 걸 보면 새벽에도 활동을 하고 낮에도 활동을 하는데, 그분들이 활동을 하지 않는 시간에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에 대한 과장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청소위생과장 신성진 청소위생과장 신성진입니다.

방종영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환경미화원관련해가지고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먼저 저희들은 환경미화원 전체 인원이 71명입니다. 그래서 군에 열세 분이 근무하고 나머지 예순여덟 분이 읍면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타 구청하고 비교를 해서 말씀드리자면, 타 구청에는 저희들보다 한 3배 가까이 됩니다. 150명 이상 다 되는데, 거기에는 구청에서 전부 다 작업지시를 다 받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군에 13명 있고, 나머지 화원이 최고 많은데 열두 사람, 논공이 열두 사람 있고 나머지는 5ㆍ6명 정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업지시도 읍면에서 읍ㆍ면장의 지시를 다 받고 있는데, 미화원들 근무할 때 말고 휴식시간에는 사실은 공간이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화원읍에 말고는 나름대로 컨테이너박스라든지 휴식공간을 다 가지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화원읍에는 직원 휴게실하고 같이 겸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다소 시설은 열악하지만은 앞으로 시설 개선을 하고요, 참고로 지금 현재 현풍 자모리에 저희들 신축 중인 선별장에 우리 미화원들이 재활용품을 수거해가지고 와서 좀 쉬고, 또 여름에는 샤워도 할 수 있도록 샤워장하고 휴게실이 지금 마련돼 있다는 거를 참고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방종영 위원 답변 잘 들었습니다마는, 그나마도 다른 읍면에는 환경미화원들이 새벽에 나와가지고 일을 하고도 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있다, 인원이 제일 많은 화원에는 지금 그런 시설이 없다고 그러는데, 사실 이분들이 시설이 미흡한 그런 컨테이너박스라든지 안 그러면 아주 불결한 어떤 그런 데서 있는 걸로 아는데, 그런 면에도 우리가 신경을 써야 되지 않겠느냐, 그분들도 점심을 먹는다든지, 도시락 싸서 점심을 먹는다든지 도시락 싸오는 사람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 과장님께서 신경을 써서 예산이 좀 수반되더라도 깨끗한 정비를 해서, 그분들도 다 사람이기 때문에 밤에 고생하고 낮에는 쉴 공간을 좀 마련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청소위생과장 신성진 예, 알겠습니다.

방종영 위원 그다음에는 달성군 장애인협회에서 쓰레기봉투를 제작을 해서 판매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우리 군으로 수입이 되는 걸로 알고 있고, 현재 우리 신축아파트에는 아마 분리수거 하는 시설이 잘돼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구 아파트라든지 안 그러면 지금 공동마을 도시변에 이런 데는 지금 시설이 아마 동일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텐으로 해서 분리수거를 하고 있는데, 지금 타 자치단체에서는 시설을 아주 잘해가지고 깨끗하게 정비해서 하고 있는데 우리도 도농복합지역에서 그런 시설이 필요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위생과장 신성진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현재 부의장님 말씀처럼 장애인 재활자립장에서 봉투를 제작해가지고 연간 제조원가를 제외하고 나서 한 8억 정도 수입이 올라옵니다. 그 반면에 저희들이 처리비용이 생활쓰레기 한 1년간 15억, 음식물쓰레기 처리하는 데 5억, 미화원들 71명에 대한 인건비가 한 26~27억 가까이 됩니다. 그래서 한 60억 드는데 사실 그건 참고로 제가 말씀 올리고요.

지금 현재 방금 부의장님 말씀처럼 우리 도시환경 제고 측면에서 클린하우스 그러면서 지금 제주시하고, 전국에 화성시라든지 시범적으로 지금 설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게 문제점이 좀 있는 거는 먼저 공간 자체가 국ㆍ공유지 위에 해야 되는데 아니면 놀이터라든지 이런 걸 이용해야 되는데, 공간 확보가 좀 어렵고 사실 주택가하고 너무 떨어져서도 안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사항이라든지, 또 사실 아무리 깨끗이 한다 해도 자기 집 앞에 이런 시설을 설치하는 것을 반대하는 그런 민원이 발생할 수 있고, 또 한편으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가지고 그 장소가 더러워가지고 쓰레기장화가 될 수 있다, 그래서 그런 문제점도 있고요.

또 저희들은 음식물쓰레기는 문전수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소 필요성은 약간 미약하지만 저희들이 내년도부터 특수시책으로 ’95년 종량제봉투 이전에 준공된 아파트, 예를 들자면 화원에 에덴아파트라든지 현풍에 학산아파트라든지 한 6군데 정도 선정해가지고 개소당 한 1,000만 원 들여가지고 수집장을 시설할 그런 계획이 있습니다.

방종영 위원 과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마는, 구 아파트는 그렇게 한다 하더라도 조금 전에 과장님 답변에 설치함으로써 쓰레기 치우는 것이 늦어지면 오히려 더 지저분해진다는 답변을 들었는데, 그거는 답변이 좀 안 맞다고 생각하는 게, 우리가 시설을 완벽히 해놓으면 지역주민들이 홍보가 잘돼가지고 깨끗합니다.

그러니까 제주도 같은 경우는 벌써 2003년도에 완벽하게 시설을 다 했습니다. 다 했는데, 저 위로 가면은 수원이나 경기도 가면은 다 해놨어요. 우리가 도농복합지역이라 해서 좀 떨어지는 면도 있고 하니까, 수익성에 대해서 아까 과장님이 답변했는데, 사실은 8억이라 하는 거는 쓰레기봉투를 제작해가지고 판매함으로 해가지고 얻는 수익입니다. 그거를 절반으로 하든지 다를 하든지 해서 정비 차원에서 깨끗이 해야 된다, 이런 내용입니다.

○청소위생과장 신성진 그래서 저희들도 올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공동주택에 한번 해보고요, 사업 효과라든지 필요성을 따져가지고 단독주택지라도 확대하도록 해보겠습니다.

방종영 위원 예. 그리고 금년에 쓰레기봉투 가짜가 발생해서 우리 화원, 현풍에 12억을 횡령을 해서 언론보도가 되고 했습니다. 위조판매가 됐다고 그러는데, 그 화원에서 어떻게 발견됐는지 현풍에서는 어떻게 가짜 쓰레기봉투를 잡았는지 과장님이 아시는 대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위생과장 신성진 예. 지난 7월경일겁니다, 아마. 지난 7월경에 화원에 대곡래미안 옆에 대백마트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마트에서 옆에 더 큰 마트가 생김으로 해가지고 장사가 안 되니까 화원읍사무소에서 사간 봉투를, 장사를 안 하면 반납하면 저희들이 현금을 돌려 드립니다. 돌려주는데 그걸 반납하는 과정에서 가짜 쓰레기봉투가 발견되었습니다.

발견된 것이, 저희들은 지금 대구시에 달서구하고 수성구도 하고 있습니다마는, 각 1장마다 200원이지만 1장마다 바코드를, 물건 사면 바코드 있지 않습니까? 일련번호를 다 지정합니다. 그래서 바코드를 찍어보니까 안 맞는 거예요. 그래서 가짜가 발견돼가지고 전체 그게 그때는 한 20만 원어치 되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판매소가 254군데 됩니다. 다 조사를 해봤습니다. 그래서 현풍하고 다사에 4개 판매업소에서 그게 적발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게 금액으로 한 190만 원 정도 되는데, 이게 저희들만 그런 게 아니고, 그래서 8월 달에 저희들이 사법기관에 고발을 했습니다. 고발을 해놓으니까 대구광역시 광역수사대에서 충북 진천에 무허가 공장을 설치해놓고 약 한 12억 원어치, 낱장으로 치자면 210만 매 정도 되는데 그게 저희들뿐만 아니고 대구, 경북, 경기, 부산, 전국적으로 가짜봉투를, 지역표시가 다 돼있기 때문에 적발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고발하고 나서 수시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254군데 하고 있고, 특히 무작정 254군데를 바코드 기계 들고 다 찍어보기는 어렵고요, 그래서 나름대로 저희들이 단속하는 요령이겠지만 작년도하고 판매소마다 비교가 됩니다, 판매실적이. 그래서 급격하게 줄어든 데는 집중적으로 저희들이 단속하는 그런 실정입니다.

방종영 위원 답변 잘 들었습니다.

어쨌든 간에 가짜 쓰레기봉투로 인해서 언론에도 대대적으로 보도가 되고 했기 때문에, 특히 우리 달성군에서 발각이 됐다는 것도 안 좋다, 그렇다면은 담당자나 우리 담당부서에서 매일 점검은 못 하더라도 분기별로 하든지 한 달에 한 번씩 한다든지, 판매업소에 점검을 해서 가짜가 있는지 없는지, 가짜를 판매함으로 해서 우리 군 세수가, 수입이 줄어들고, 또 장애인협회에서 제작하는 제작비가 자기들도 손해를 보고 하니까, 어쨌든 우리 달성군 장애인협회를 살려야 되고, 또 이 쓰레기봉투를 우리가 대구 구에다 많이 판매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과에서 과장님이 더 활동을 해서 장애인협회도 이익이 창출이 되고, 우리는 어떤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지도감독을 수시로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위생과장 신성진 알겠습니다.

방종영 위원 그다음에 식품진흥기금에 대해서, 그건 제가 아까도 말씀을 드렸는데 심의위원회를 서면으로 하는데 그런 건 실제 심의를 해주시길 부탁을 드리고, 우리가 쓰레기 불법투기 과태료 부과 그 사업을 하고 있죠?

○청소위생과장 신성진 예.

방종영 위원 야간에도 조끼를 입고 단속을 하는데, 사실은 불법투기를 하는 거는 우리가 불법으로 쓰레기를 태운다든지 불법으로 버렸다든지 이런 건수가 많이 있을 걸로 압니다. 아는데, 사실은 건수가 52건밖에 안되거든요? 좀 저조하다, 물론 홍보 계몽 차원에서는 우리가 단속을 안 해야 되지만은 52건의 부과는 한 50%밖에 안되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금액을 군민에게 물리는 거보다는, 물론 홍보도 좋고 하지만은 할 것 같으면 한 달에 한 번씩 하도록 확실하게 해야 홍보가 됩니다.

그래서 읍면에서도 올라온 게 있고 하겠죠. 불법소각으로 인해가지고 이거는 고발돼가지고 어쩔 수 없이 부과한 거 아니냐, 제 판단은 그렇게 됩니다.

그러니까 저탄소 녹색성장 하는 세계추세에 홍보를 제대로 해서, 할려고 그러면 확실히 조사를 해서 많이 하고 안 할 거 같으면 안 하든지 해야 되는데, 우리 과장님, 앞으로 계획이 있으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위생과장 신성진 지금 방 위원님 말씀처럼 사실은 저희들이 적발 위주가 아니고 홍보ㆍ지도ㆍ계몽 이런 위주인데, 작년에도 저희들이 사실은 쓰레기 불법 배출한 사람들이 거의 다 보면 영세민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특히 또 야간에 배출을 많이 하는, 검은 봉지 해가지고 내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도 읍면하고 조끼라든지 모자 같은 걸 착용해가지고 야간단속을 많이 했습니다. 낮에는 잘 안 내놓습니다, 사람들 눈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했는데, 그걸 또 발견되더라도 안에 뒤집어가지고 역추적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냥 치우고 마는데, 올해도 기간제 근로자 12명 해가지고 읍면마다 배치를 해가지고 단속을 했습니다마는, 내년에도 가능하면 공공근로나 안 그러면 희망근로 사람들 동원해가지고 단속하도록 하겠습니다.

방종영 위원 단속할 것 같으면 화끈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먹거리골목 노후 화장실 시설 개선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금년에 5,000만 원을 들여가지고 먹거리골목 노후 화장실 시설을 했는데 어느 지역인지, 또 앞으로 계획은 어떤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위생과장 신성진 예. 저희들이 지금 이거는 2011년 육상경기대회 일환으로 화장실문화 개선 그런 차원에서 하게 됐습니다.

하게 됐는데, 저희들이 지금 현재 먹거리골목 지정된 거는 다사 부곡리하고 가창 우록리인데, 사실은 저희들이 이거 지정만 해놨지 재정적으로 이때까지 지원해준 거는 큰 간판 하나 세워준 것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특수시책으로 5,000만 원 책정해가지고 두 군데 중에서 개소수가 적은 부곡부터 16개 했습니다. 했는데, 부곡부터 먼저 하게 된 거는 사업비가 한정이 돼있고 5,000만 원 한정이 돼있고, 특히 또 이거를 5,000만 원 가지고 가창에 2,500, 다사에 2,500 이렇게 했을 경우에는 사업효과나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사실은.

그래서 예를 들어서 다사 부곡리 같으면 우리는 올해 하고 옆집에는 내년에 한다 그러면 서로 위화감도 있고, 그래서 적은 데부터 다사부터 먼저 하게 됐고요, 내년도에는 가창지역에 30개소 해서 한 9,000만 원 계상해 놨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가창지역에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방종영 위원 과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마는, 16개 업소의 화장실 개선시설을 해줬다 그러는데, 무슨 내용인고 하면은, 그 지역만 하게 되면은 타지역도 먹거리촌이 가창도 있고 옥포도 있고 한데, 본 위원이 볼 때는 고루 분배됐으면 안좋겠나 하는 그런, 특히 모범업소에 화장실이 좀 미비한 점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해주고, 차별해야 되지 일관적으로 해주면 좀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러면 잘하는 데는 우선으로 해주고 못하는 데는 늦게 해주는 방법으로 그렇게 검토가 돼야 되지 않겠느냐, 그러면 형평성이 좀 맞지 않다, 물론 뭐 과장님 말씀대로 올해는 예산5,000만 원을 가지고 다사에 했다, 내년에는 9,000만 원 가창에 하겠다, 답변은 좋습니다마는 형평성 있게 유가도 있고 옥포도 있고 이래서, 정말 모범업소고 꼭 해줄만하다 싶을 때 선정해서 해주는 게 맞지 않겠나,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판단을 해서 잘 검토를 해보시고 형평성에 맞게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호 방종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청소위생과 소관에 대하여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청소위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청소위생과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다음은 교통행정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교통행정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채명지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고 교통행정과장께서는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명지 위원 법규 위반 자동차 지도단속 강화를 위해서 이동식 단속장비를 한 대 구입한 이후에 상당히 효과를 거양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차량 불법 주ㆍ정차 및 정기검사기간 경과 과태료 부과에 대하여, 부과액 대비 징수실적이 부진한 이유는 무엇이며, 징수율 제고를 위해 어떠한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고, 또한 우리 달성군 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설물이 미설치된 곳이 몇 곳이며, 특히 우리 다사읍 서재리에 소재하고 있는 도림초등학교 진입로에 안전시설물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 학생들이 등ㆍ하교 시에 사고 위험이 예상되므로 펜스 등 안전시설물을 조속히 설치할 의향은 없는지 답변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이상국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불법 주ㆍ정차 과태료는 올해 2,661건 부과하여 1,771건 징수로 40.2% 징수실적을 거양하였습니다.

정기검사기간 경과 과태료도 2,213건에 965건으로 43.6% 실적입니다.

과태료는 지방세에 비해서 징수실적이 부진합니다. 부진 이유를 말씀드리면은, 특히 차량에 대한 과태료는 사회질서 위반 성격의 행정벌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행정기관의 탓만 돌리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폐차라든지 이전 시 정리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게 주요인이 되겠습니다.

대책으로는 「질서위반행위규제법」이 2008년 6월 22일 날 시행이 됐습니다. 주 내용은 과태료도 최고 77%까지 준가산금이 부과되고, 자진납부 시에는 20% 감면이 있습니다. 이 사실을 적극 홍보해서 첫째 자진납부 유도를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특별징수기간을 연 3회 설정,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상시에도 저희 과에서는 징수전담팀을 지정 운영하고 있습니다. 차량 압류, 채권 확보, 독촉고지서 발송 등 칭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징수 불가능분에 대해가지고는 과감한 결손도 병행해서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설물 미설치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어린이 등ㆍ하교 보행 안전을 위해서 시비ㆍ국비 예산으로 미끄럼방지시설, 펜스 등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화원초등학교 등 8개교에 5억 5,200만 원을 국ㆍ시비를 재배정 받아서 사업을 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도림초등학교 경우는 저희들한테도 민원이 몇 번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예산에 초등학교 2개소, 유치원 10개소에 대해서 3억 7,800만 원의 국ㆍ시비를 요청을 하여 도림초등학교는 우선적으로 검토해서 안전시설물을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채명지 위원 예. 깨끗한 환경 조성과 주민 편의와 도시미관을 고려해서 우리가 시내버스 승강장을 새로 설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마는, 시내버스 승강장을 정기적으로 클리닝할 의향은, 세척할 의향은 없으신지 그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과장님께서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이상국 그 부분에 대해서도 올해 추석을 전후로 해서 청소를 했습니다, 업체에 위탁을 해서. 내년도 예산에도 유개승강장 112군데에 대해서, 전체적으로는 158개입니다마는, 112개에 대해서 예산을 요구해 놓은 상태입니다.

채명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호 채명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교통행정과 소관에 대하여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서정우 위원 손들어 발언신청)

예. 서정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우 위원 과장님, 잘 들었습니다.

저는 불법주차에 대한 우리 군의 대책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려고 합니다.

대형차량이나 중장비가 주로 불법주차를 많이 하는데 여기에 대한 대안, 또 특히 시내를 다녀보면 지게차 저거는 딱 인도에 전부 대놔요. 이거를 자기네들이 선전을 하기 위해서 하는지 뭘 어떻게 해서 그런지 몰라도 주로 지게차는 전부 인도에 올려놓고 있는데 참 보기도 싫고 보행하는 데 굉장히 지장이 있다, 우리가 지속적으로 단속은 하고 있지만 이 단속이 잘 안되는 것 같은데, 우리 과장님, 거기에 대한 대책이라든지 앞으로 군 방향을 어떻게 하시겠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이상국 예. 안 그래도 차고지 외 밤샘주차에 대해서는 올해 189건을 단속을 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덤프트럭, 지게차 이런 거는 특수차량으로 저희들이 나가서 단속을 할 수 없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건설과하고 1년에 분기별로 합동단속은 하고 있습니다마는, 덤프트럭이라든지 지게차에 대해서는 우리가 과태료를 밤샘주차에 대해서 못 매긴다는 그런 법적 맹점도 있습니다.

서정우 위원 그게 무슨 이야기입니까?

그러면 덤프차나 지게차는 아무 데나 불법주차 해놔도 아무 문제 없다는 이야기입니까?

○교통행정과장 이상국 그게 낮에 도로변에 주ㆍ정차는 주차단속으로 해당이 됩니다. 주차단속으로 해당이 되고, 그다음에 밤샘주차, 밤에 자기 차고지에 주차를 안 하고 밤샘주차 했을 때에는 건설과하고 합동으로 단속해야 되는 그런 입장입니다.

서정우 위원 지금 통행에 문제가 있어서 불법주차를 단속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건설과는 건설장비가 잘못된 거면 몰라도 이건 교통과 문제 아닙니까, 불법주차인데?

○교통행정과장 이상국 주차에 대해서는 우리 교통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서정우 위원 인도에 지게차 같은 거 이런 거는 뭐 일 없으면 일주일 내도록 서 있을 때도 있고, 또 한 달에 한두 번 움직이고 매일 그 자리가 주차장입니다, 거기가.

이게 뭐 영업을 하는 동안에는 매일 거기 대놓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문제를 어떻게 지도 개선을 하든지 해가지고 우리가 좀 관리를 해야 안되겠느냐, 또 중장비도 덤프차라든지 이런 것도 매일 자기 집 앞에 거기는 자기 주차장입니다, 도로가 아니고.

이런 거는 교통과에서 단속해야 되는 사항 아닙니까?

○교통행정과장 이상국 예. 단속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그 외로 현수막, 그리고 전봇대에 붙이는 입간판, 그런 걸로 홍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서정우 위원 이 인도에 대어놓은 장비들 이런 거는 일시에 금방 대놓고 있는 거면 몰라도 완전 자기 영업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게 문제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우리 관내에 이런 거는 집중적으로 좀 계도를 해주셨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방종영 위원 손들어 발언신청)

예. 방종영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종영 위원 과장님, 답변에 수고 많습니다.

한 가지만 질의를 드려 보겠습니다.

지금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을 하는데 초등학교에나 보면은 타 자치단체에서는 스텐으로 해서 아주 안전시설을 완벽하게 하거든요? 그런데 우리 군내는 물론 했는 데도 있고 안 했는 데도 있는데, 앞으로 할 계획이 있는지, 안 그러면은 사업을 안 하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이상국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관내에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초등학교가 26개교입니다. 그다음에 유치원이 12개, 그래서 올해까지 어린이보호구역에 안전시설을 주로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했습니다. 올해 남은 것이 2개교입니다.

그다음에 유치원 12군데에 대해서는 내년도 예산 국ㆍ시비 3억 7,800만 원을 올려놨습니다. 유치원하고 초등학교, 대구 보림초등학교하고 옥포 금계초등학교 2군데만 하면은 내년도에 다 끝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종영 위원 그 시설물은 도로에다 시설을 하는 거고, 우리 어린이보호 인도가 안있습니까, 인도……

○교통행정과장 이상국 인도와 병행해서 합니다, 펜스하고.

방종영 위원 예. 그런 게 안 된 데가 있거든요, 우리 군내에도.

앞으로 할 계획입니까?

○교통행정과장 이상국 예.

방종영 위원 알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이상국 예산 올려서 이거는 국ㆍ시비, 될 수 있는 대로 군비를 적게 투입하고 국ㆍ시비 사업으로 주로 시행을 하기 때문에 국ㆍ시비 배정을 받아서 설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지금 보면은 초등학교는 사실상 2개교 외에는 다 설치를 했습니다. 지금 안 된 사유는 상가라든지 영업하는 사람들이 민원이 있어서 설치 못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방종영 위원 앞으로 한번 협의해 봅시다.

알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이상국 예.

○위원장 김순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교통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건설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기 전에 잠시 휴식을 가지고 다음에 감사를 계속했으면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잠시 쉬시고 3시 10분에 건설과부터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4시57분 감사중지)

(15시10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순호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휴식을 끝내고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속개를 선언합니다.

그럼 건설도시국 건설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건설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서정우 위원님께서 질의를 해주시고 건설과장께서는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우 위원 건설과의 과장님하고 오후시간에 접어들어 많이 기다리셨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건설과, 고생하면서 일 열심히 했다는 것부터 먼저 칭찬을 하고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건설과 보상팀이 없어졌습니다. 우리 위원님들도 다 아실 겁니다만, 보상팀이 없는데도 금년 공사가 46건 발주에 그 보상 대상이 2,212건입니다. 그 중에 우리 직원들이 야근도 하고 주말도 없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 83% 보상이 다 이뤄졌습니다.

정말 고생 많이 했다는 걸 이 자리를 빌려 먼저 인사를 합니다.

그럼 건설과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한 건 한 건 대답을 간결하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건설공사를 보면 매년 되풀이되는 이야기지만 설계변경이 문제입니다. 이 설계변경이 제가 봤을 때는 여러 가지 요건이 있겠지만 그 중에 하나가 설계용역을 줄 때 제대로 현장파악이 안 돼서 설계변경이 나오는 것 아니냐, 즉 말해서 현장파악이 제대로 안 됐다 하는 것은 사업을 하는데 충분한 납득이 가는 이야기를 해서 우리 주민들이 뭐가 필요하다는 사전에 조율이 됐으면 설계변경이 많이 줄지 않겠느냐, 그래서 어제 우리 의장님이 이장협의회 모임에 갔더니 이장협의회에서 이야기가 우리 지역에 우리 동네에 사업하는 걸 전혀 모른다, 누가 어떻게 하는지. 이런 이야기가 나왔다는데 아무리 건수가 많고 사업물량이 많다 하더라도 이것만은 시정이 돼야 안되겠나 싶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건설과장 이덕수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첫째, 설계도면을 작성해서 지금도 현장조사를 한다든지 현장조사 할 때는 대표자 되는 이장님하고 개발지원하고 몇 분은 전부 방문을 해서 그렇게 실지 조사를 합니다. 조사를 하고 있고, 설계변경이 잦은 이유는 지하 매설물이 빠져있거나 또 대표자로 오셨던 분 외에 다른 주민들이 오셔가지고 시공 도중에 요구하는 사항이 발생됩니다. 그럴 때하고, 또 잔여공사 구간이 예산에 맞춰 하다 보면 입찰하고 집행잔액을 써야 될 때가 있는 그런 경우가 있어서, 이런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해서 설계변경을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희들이 주민들 의견을 수렴을 못 해서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 게, 지금 그 사업 전체 대상에서 토지 소유자나 또 이해 관계인들이 공사 도중에 와서 건의를 해오기 때문에, 이 관계는 일일이 주민들을 상대해서 다 수렴해서 설계하기는 곤란했는데 앞으로는 설계 설명을 할 때 많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을 하고 설계를 완성토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서정우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우리 군에서도 금년에 지금도 시행하고 있는지 몰라도 명예감독관이죠? 명예감독관이라고 실시했죠? 지금도 하고 있습니까?

○건설과장 이덕수 예, 지금도 공사장이 큰 데는 전부 지정을 해가지고 감독을 받고 있습니다.

서정우 위원 사업비가 얼마 이상은 명예감독관을 실시합니까?

○건설과장 이덕수 그게 지금 시에서는 100억 이상 공사장이고, 우리 군에서는 아마 계획부서에서 지정을 해서 하기 때문에 정확한 금액은 모르겠습니다.

서정우 위원 그 주민들이 모르고 있다, 특히 동을 대표하는 이장이 전혀 모른다, 이런 이야기는 우리 건설과에서도, 물론 과장님 말씀에는 다 설명했다고 하는데 저 사람들은 전부 안 들었다 하니까 누구 말을 믿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는 설명했다는 그 근거를, 현장에서 설명할 때 이장이 참석했으면 이장한테 서명이라도 받아놓는 그런 방법으로 하면 자기들이 그런 이야기를 못 할 것 아닙니까?

○건설과장 이덕수 앞으로 그렇게 개선을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까지는 읍ㆍ면장들한테 추진 관계라든지 통보를 했는데 읍ㆍ면장님들이 이장님들한테 정식으로 통보를 해서 공사 발주 현황을 알리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고, 또 우리 발주했는 사항을 현재까지는 의회는 통보를 안 하고 그냥 지나왔습니다만, 발주 현황에 대해서는 주기적으로 한 번씩 하든지, 어느 동네 무슨 공사가 발주됐다 하는 현황을 하나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정우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두 번째는, 우리 달성군 전역에 지금 도로 굴착허가를 내줘서 굴착작업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 원상복구라고 해놓은 것이 전부 좀 지저분한 부분, 또 도로 구조물이 있는 부분은 평탄이 제대로 안돼서 많은 문제가 도출되고 있는데, 그 복구하는 데 검사를 제대로 철저히 하고 있는지 또 검사를 하면 어떻게 하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이덕수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실지 도로굴착을 하면 당일 날 굴착했는 거는 당일 복구를 원칙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일복구를 하는 게 완벽한 복구는 안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당일복구를 해놓고 그 상태에서 조금 한 한 달 미만의 시간이 지난 뒤에 어느 정도 자연 다짐이 이뤄진 뒤에 항구복구를 하기 때문에 사실상 그 순간이라도 주민들한테 불편을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팽창부분이라든지 준공검사할 때는, 준공은 사실 코어를 빼가지고 재료 치수라든지 확인을 합니다. 여기에서는 이상이 없더라도 그 이후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 침하가 일어나기 때문에 구조물이 되어 있던 콘크리트 부분하고 흙으로 다짐했던 부분하고는 다짐률이 다릅니다. 그래서 어차피 몇 센티 육안으로는 나타납니다. 그 사실 다짐률 허용치 범위 내에 침하가 일어나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한 1년이나 지나면 다시 위에 복구를 좀 해야 되는 그런 사항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굴착해서 준공한 노선에 대해서는 지금은 상ㆍ하반기로 나눠서 꼭 점검을 해가지고 하자 보수를 시켜오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서정우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특히 구조물, 배수로 만들어놓은 두껑을 덮어 놓은 데 가보면 배수로가 아니고 도로보다 배수로 두껑이 툭 올라와가지고 주민들이 봤을 때 저거 무슨 구조물인가, 이런 정도까지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 그래서 원상복구를 좀 제대로, 안 되면 다른 공법을 도입을 하더라도 제대로 철저히 해 주십사 하는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은, 우리 관내 배수장이 보니까 아주 큰 거 몇 개는 농촌공사에 위탁관리를 시키고 우리 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것이 20개소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홍수 시에 기계가 갑자기 고장이 난다든지 기계실에 무슨 문제가 생겼을 때는 대책을 어떻게 합니까?

○건설과장 이덕수 지금 사실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 배수장이 20개소, 양수장이 31개소, 이렇습니다. 전문인력은 전기직 한 사람이 기반조성팀에 한 사람 배치가 되어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분으로는 다 안 되고 평상시에 점검해서 점검결과에 의해서 수리를 한다든지 할 때는 전문가를 초빙해서 수리를 하고, 그분들한테 일단 비상연락을 해서 점검을 받고 의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정우 위원 그래서 제가 현풍면 자모배수장에 고장이 나서 내려가 보니까 이 시공했던 회사 그 사람들한테 기술자를 불러도 이 사람들도 전국적으로 비가 오니까 전부 문제가 다 발생하니까 인원이 없어요. 기계를 어떻게 해볼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보고만 있는 실정이고, 물이 계속 침수되는 걸 보고만 있지 이걸 어떻게 배수할 방법이 없다, 그래서 단 기계 기술자라도 한 명이 있어야 안되겠느냐, 그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건설과장 이덕수 지금 현재 읍면에서 저희들 군도 그렇습니다만, 배수장 점검하고 할 때는 평상시에는 점검이 됩니다. 되는데, 걱정해 주신 바와 같이 유사시에는 사실 좀 걱정되는 게, 지금 읍면에 배치된 기술직은 토목입니다. 토목 기술자들이 저녁에 가서 작동, 즉 말해서 고장이 안 났을 때는 온, 오프, 작동을 하고 기계 요령을 전부 습득을 해있어서 작동하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만, 유사시에는 사실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민간 기술자를 몇 명 해서 관리를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기 설치되어 있는 배수장이나 양수장도 많고 또 거기에 따라서 수문, 앞으로 많은 큰 건물에 대한 기계를 볼 때 우리 전체 조직에 기계를 전담하는 그런 기술자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서정우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 배수장 관리도 여기 군수님도 계시지만 1년 내 우리가 일용직을 쓰는 것도 아니고 필요할 때 우수기 때만 쓰니까 이 사람도 별 책임 없고 관심도 없습니다. 그 사람들이라도 관심을 좀 가지게 할려면 1년 내 우리가 고용을 하면 하지만 딱 우수기 때 몇 달만 하죠?

○건설과장 이덕수 예, 그렇습니다.

서정우 위원 그러니까 그런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홍수는 대비한다 해도 꼭 생각지도 못했던 인재로 인해서 피해를 많이 보는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군에서도 여기에 대한 대비를 좀 철저히 해주십사 하는 당부를 드리면서,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묻겠습니다.

우리 수의계약 사업이 이뤄지고 있는데 대다수 사업들은 우리 관내 업자들이 하면서 각 읍면에 연고가 있는 분들은 읍면 단위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또 일부는 우리 지역 사람도 아닌 타지역에서 와서 사업을 하는 분도 있고, 또 예를 들자면 가창 업자가 구지 가서 하는 수도 있고 이런 거는 잘 감안하셔서, 계약부서는 아니지만 시설하는 건설과에서 좀 제대로 조정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싶고, 또한 수의계약 금액이 용역비도 2,000만 원까지 수의계약이 되고 사업비도 2,000만 원까지밖에 안된다, 이건 굉장히 모순된다고 생각되는데, 이 사업비 2,000만 원 하는 거 언제부터 2,000만 원인지 몰라도 지금 돈 2,000만 원 가지고 무슨 사업을 합니까?

이래서 수의계약이 이뤄지니까 아마 우리 관내 영세업체들이 경제적으로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아니냐 싶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건설과장 이덕수 예, 차례대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관내 지역업체를 상대로 소규모 수의계약은 사실 지금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08년도 그러니까 작년 올해 대비해 보면 이 건설 표준품셈이 너무 축소돼가지고 제일 주요 공정인 콘크리트 타설품을 보면 작년 품셈이 바뀌기 전에는 제곱미터당 6,000원이었는데 지금은 1,100원입니다. 그러면 이게 87%가 감소되고 인도블록 설치하는 거는 8,200원이 3,000원으로 감소됐습니다. 그러면 63%, 50% 이상이 전부 감소됐습니다. 그러니 이게 전체 공정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많은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게 단가가 대폭 축소되다 보니까 2,000만 원 이하 공사는 웬만한 사람들은 안 할라 해요. 그래서 타지역 사람이 일부 그런 공정에 대해서는 업체가 받아서 시공한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그 지역 업체에서 안 하면 인근 지역 업체에서 받아서 일할 수 있도록 계약부서하고 협의해가지고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정우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호 서정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건설과 소관에 대하여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종태 위원 손들어 발언신청)

예. 정종태 위원님, 보충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태 위원 설계를 했는데 어떤 부분이 빠졌을 때는 뒤에 설계를 할 때 그분한테 설계비를 별도로 줘야 됩니까? 빠진 부분은 자기네들이 잘못해서 그런 거니까 설계비를 안 주고도 할 수 있습니까?

○건설과장 이덕수 그거는 우리 관례적인 얘기인데요, 보통 설계가 시공을 하다가 변경, 빠진 것도 변경으로 봐야 되거든요? 변경할 때는 원래 담당 공무원이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컴퓨터에 입력되어 있고 CD로도 있기 때문에 그거를 보통 용역을 한 업체에서 자료를 받고 하지요. 하는데 모든 결정은 공사감독이 전부 정산하고 해야 됩니다.

정종태 위원 그런데 지금 설화동 길에 순환도로 내고 나니까 한 2ㆍ3m 언덕이 돼서 길이 없어서 새로 하는데, 그게 벌써 20일도 넘었는데 아직까지 설계사무소에서 설계를 안 해온다 하거든요?

○건설과장 이덕수 그거는 지금 먼저 설계 입찰받아 했던 데에서, 그게 사실상 설계가 좀 누락된 부분이 맞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저희들이 의뢰해서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설계 받아서.

정종태 위원 그런데 요새 설계하는 게 컴퓨터로 하는데 20일 그렇게나 걸립니까?

○건설과장 이덕수 그거는 업체 사정에 따라서, 그 설계했던 업체에서 지금 발주가 된 게 있어서 그 사람이 딴 곳에 배치가 됐는가 봐요. 그 사람을 다시 빼오는 데 아마 시간이 좀 걸리는 것 같습니다.

정종태 위원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김순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채명지 위원 손들어 발언신청)

예. 채명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명지 위원 예. 우리 건설도시국장님께서 답변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다사읍에 국도 30호선 지나다 보면 다사고등학교에서 다사 제일교회 언덕까지 약 한 350m가 됩니다. 차선이 5차선으로 오다가 급격히 차선이 줄어듦으로 인해서, 또 차선 그어놓은 거 보면 선형이 좌측으로 완전히 휘어집니다.

특히 출퇴근시간에 차량 접촉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지역에 있는 주민들로부터 건의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걸 부산국토관리청하고 조속히 해결을 하셔서 도로를 확장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는데, 지금 진행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설도시국장 김재욱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국도 30호선의 경우는 죽곡 택지개발을 하면서 1ㆍ2지구 구간 내에는 도시계획으로 광장으로 해서 50m 도로가 되고 그 이후로는 30m로 도시계획이 됩니다. 합류지점이 되니까 그런 현상이 발생이 되고 있고, 거기 차선도 중요하지만 실지 저도 며칠째 계속 가고 있습니다만, 옛날 구도로 쪽에서 농협 쪽으로 들어가는 그 부분 주유소 있는 데, 거기에는 보면 현재 인도 자체가 끊겨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사고가 차선에는 차선대로 나지만 인도 쪽에 연결부분도 나고 그래서, 인도는 인도 쪽으로 우리가 검토를 하고 있는 단계고, 차선 관계는 지금, 도로 확장을 50m에서 연결하는 부분에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국토관리청에서도 난색을 표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도시계획 자체가 30m밖에 안돼있는데 더 이상 연결해 달라는 것은 어려운 문제가 있어가지고, 그 차선을 어떻게 잘할 수 있도록 조정이 돼야 안되겠나 그렇게 지금 검토 중입니다. 인도 관계는 빠른 시일 내에 될 것 같습니다.

채명지 위원 도시계획도로가 지금 그어져 있는... 차선이 한 차선 이상 나오겠던데 보니까요?

○건설도시국장 김재욱 예, 그래도 그 택지개발 할 때는 도로가 50m입니다. 접속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30m 거든요?

채명지 위원 그러면 인도만 가능하고 차선 확장은 불가능하다 이 말입니까?

○건설도시국장 김재욱 그거는 차선은 경찰청하고 먼저 문제가 있어가지고 택지개발지구하고 그쪽에 의뢰를 해놨습니다. 차선을 같이 맞춰달라고.

채명지 위원 우리 지역민들의 상당히 건의가 많은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우리 건설도시국장님께서 꼭 챙기셔서 조속한 기간 내에 차선 확장과 또 인도가 설치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건설도시국장 김재욱 예, 알겠습니다.

채명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건설과장님, 국장님, 답변에 수고하셨습니다.

건설과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다음은 도시시설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도시시설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서정우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고 도시시설과장께서는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우 위원 우리 도시시설과 앞서가는 행정에 대해서 간단하게 제가 이야기를 하고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군 지역의 하수도 처리구역 인구 대비 보급률이 74%이며 하수도 처리구역 내 우ㆍ오수 분류화 처리구역이 대구광역시 전체는 58%고 우리 군은 89%로 평균보다 아주 높고 분류화가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비 지원사업으로 추진 중인 하수도 분류화 공사 시에는 타 구청에서는 아직까지 과다한 공사비와 어려운 작업환경 및 잦은 민원 발생 등으로 정화조를 거치지 않고 가정 내에서 공공 하수도까지 하수를 바로 흘려 내보낼 수 있도록 직접 연결 배수설비를 행정기관에서 시공해 주지 않고 개인이 사업비를 부담해서 시설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군에서는 환경부 공공하수도 설치사업 업무지침에 의거 2006년부터 애로사항이 많은 배수설비 연결공사를 개인이 부담하지 않고 주거환경 개선과 동시에 우리 관에서 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예산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결과 금년도에는 국비가 54억이었습니다만, 내년 2010년도에는 국비가 두 배 많은 107억을 확보했습니다.

정말 고생 많이 하셨다고 칭찬부터 먼저 하고 싶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럼 도시시설과장님께 한 두 가지 정도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제일 문제점이 아마 우리 군민들 전체가 느끼고 있는 공통된 사항이지 싶습니다. 이 구획정리사업을 여기 지금 군청 옆에 하고 있는데 아마 이게 12년 넘게 걸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언제 종결될는지 모르겠는데, 물론 민간조합이 형성돼서 사업을 시행한다 하더라도 우리 관내에 시행되는 사업이고 한다면 행정적으로도 적극 지도와 어떤 개입을 해서 사업이 원만하게 될 수 있도록 해야 안되겠느냐, 특히 시행되고 있는 부지 내 지주들은 이 구획정리사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내용도 잘 모르고 인감 떼주고 도장 찍어주는 이런 예로 이루어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현풍 부리지구 같은 데도 아무것도 한 거 없이 지주들한테 인감도장 받아가서 업자는 그걸 가지고 자기 어떤 권리 주장을 하면서 다른 업자한테 벌써 돈이 붙어서 넘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풍에도 벌써 바뀌었고, 아마 논공 남리도 조합까지 다 구성돼도 그런 폐단이 시작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현풍 부리도 벌써 업자가 저런 식으로 개입돼 있다면 저 업자를 어떤 식으로 처리를 해야 될는지 아무도 편입지주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하는 것도 없이 그냥 그렇게 방치되어 있는데, 여기에 대한 우리 군의 어떤 대응이라든지 방침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시설과장 김현서 도시시설과장 김현서입니다.

서정우 위원님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토지구획 정리사업을 하게 되면 사업요건부터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동의요건이 토지 소유자의 2분의 1, 그다음에 전체 토지 면적은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구획정리사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 군 지역에는 지금 현재 5개 지구가 구획정리사업지구로 지정이 돼가지고 현재 3개지구, 그러니까 금포, 옥포 본리, 다사 세천은 지금 현재 사업 중에 있습니다. 있고, 말씀하신 논공 남리하고 현풍 부리지구는 지금 현재 토지 소유자의 동의를 받고 있는 그런 현황입니다.

지구별로 말씀을 드려보면, 남리 구획지구 같은 경우에는 면적이 약 70만 5,800㎡ 정도 되고 소유자는 534명입니다.

현재까지 추진내용이 한 70% 정도 되는 372명의 동의는 받았습니다, 자체 가칭 예비조합에서. 면적으로는 약 68%인 한 40만 2,000㎡ 됩니다. 해서 사업 충족요건은 됩니다. 되는데, 단지 가칭 조합에서 충족되는 이 요건 서류를 가지고 대구시에 동의서류에 대한 사전 자문을 받으러 시청을 한번 방문을 했습니다. 했는데, 시에서 검토 결과 동의요건이 맞지 않아서 현재 보완을 하고 있습니다. 면적과 소유자 숫자는 충족이 됐는데 왜 동의가 안 됐느냐 물어보니까, 등기부상 되어 있는 소유자가 사망을 하면 밑에 자제분들한테 상속이 돼야 되는데 상속된 서류가 미비해서 인정을 안 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현재 보완 중에 있습니다, 남리지구는.

그다음에 현풍 부리 같은 경우에는 면적이 한 24만㎡ 되고 소유자는 한 246명 정도 됩니다. 되는데, 현재까지 소유자의 한 37%, 면적으로는 한 28% 정도만 동의를 받아가지고 지금 현재 요건이 충족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또 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엎친데 덮친격으로 당초 선정해놓았던 시공회사가 사정이 안 좋아서 자금난으로 다른 회사로 변경이 되고 해서 지금 새로운 시행사를 물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군에서는 토지 소유자 동의서 징구를 좀 성실히 받도록 지도도 하고 또 각종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시공사 선정하고 하는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 군에서는 일절 개입을 하지 않고 조합원들이, 주민들이 선정을 하다 보니까 그런 애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문제점은 파악을 해서 지도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지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정우 위원 우리 주민들이 전부 어떻게 보면 인식 부족이라든지 상식이 없어서 저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은데, 여기 금포지구를 본다면, 저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거 12년 전에 지가로 봤을 때는 구획정리 함으로 인해서 지가가 상승되고 큰 이익이 있겠다 싶어서 동의를 했지 싶은데, 지금 본다면 구획정리 안에 땅이 얼마를 할는지 몰라도 그 변두리에 붙어 있는 땅도 구획정리 하는 것만큼 돈이 된다 이랬을 때는 감보가 50% 돼버렸다든지, 이 재산상으로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사업을 너무 오래 연기되다 보니까.

이런 문제점들이 우리 현풍이나 지금 논공 남리나 안 일어나리란 법도 없습니다. 똑같은 이런 모델로 이뤄질 수도 있는데, 이걸 우리 군에서, 이 한 지구만 해도 머리가 아픈데 두 개 세 개 지구가 됐다 했을 때, 그동안 농지인데 아무 생산도 못 하고 이렇게 방치해둔다는 것은 우리 군에서도 문제가 있다 싶은데, 적극적으로 우리 주민들한테 이 구획정리가 어떻게 이뤄진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된다는 걸 이ㆍ반장 교육 때라든지 확실하게 좀 설명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시시설과장 김현서 예. 그런 기회가 될 때 이런 부분들을 많이 홍보를 해서 사업이 원만히 되도록 잘 지도하겠습니다.

서정우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두 번째는 우리 관내 가로등이 지금 많이 개선되고 아주 좋은 고급형으로 많이 바뀌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각 읍면마다 또 설치한 시기마다 전부 모델이 다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달성군에 들어서면 ‘아, 이거는 달성군 가로등이다.’ 하는 어떤 상징적인 모델을 하나 만들어서 그렇게 설치를 했으면 안좋겠느냐, 타 자치단체에 가보면, 여행을 다니든지 해보면 그 자치단체의 특성을 살려서 가로등을 많이 만들어서 세워놓은 것을 보는데, 우리 군에서도 2011년 세계육상대회도 있고 특히 국가산업을 지금 구지라든지 현풍 테크노폴리스라든지 이런 거 했을 때 외지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는데, 그런 것도 좀 일관성 있게 하면 안되느냐, 그렇게 생각되는데 우리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시시설과장 김현서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가로등 설치하는 거는 보통 주민들의 어떤 건의에 의해서, 저희들이 다니면서 주민 불편사항이 있는 거를 사전에 체크를 해서 예산을 세워서 집행하는 경우가 있고, 그 외에 지금 국도 5호선 확장이라든지 이런 것처럼 타 기관에서 공사를 하면서 가로등을 설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죽곡 같은 데는 택지개발이라든지 이런 사업을 하면서 병행해서 같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우리 군에서 시행하는 모델은 되도록이면 좀 통일을 시킬려고 사실 저희들도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가로등을 설치하는 지역이 국도라든지 아니면 마을 안길도로라든지 택지개발지구라든지, 어떤 지역적인 여건이 다른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지역에 따라서 조금은 모양이 다 다르고, 또 요즘은 국도변에 있는 가로등 같은 경우에는 과거에는 팔각테파폴주로 해가지고 많이 했는데 요즘은 스텐등주로 많이 교체를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최대한 우리가 요즘 하는 스텐등주로 하도록 많이 협조도 하고, 또 협의를 해가지고 유도는 하고 있습니다.

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우리 군의 특징을 살려서 통일되게 하는 쪽으로도 저희들 나름대로는 구상을 합니다만, 그래서 지금 스텐등주 하는 것도 보면 등주 위에 비슬이 로고를 설치를 해서 우리 군 홍보도 하고 이런 정도는 하고 있습니다만, 일률적으로 똑같이 통일하기는 지역적인 여건에 따라서 조금 무리가 안있겠느냐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요즘은 많은 가로등을 설치할 경우에는 대구시에 디자인 총괄본부에다 사전에 자문을 받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경관 쪽으로 해서. 그래서 시에 자문도 받고 해서 되도록이면 좋은 모델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정우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또 하나는 국장님한테 건의라 할까 묻겠습니다.

우리 관내 건설사업이 대단위로 이뤄지는 데는 전부 문화재를 발굴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문화재가 매장돼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판단해서 사업지를 결정하면 어떻겠느냐, 거기에 대해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건설도시국장 김재욱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실이 지적을 당할 만한 그런 위치에 우리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개발사업을, 어떤 개발을 하더라도 「문화재보호법」에 의해서 3만㎡ 이상 되면 문화재 발굴이라든지 시굴조사를 해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현재 당면한 스포츠파크 지역에 문화재가 많이 있어서 지금 애로사항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앞으로는 이걸 거울삼아서 사전에 문화재 관계되는 책자라든지 잘 파악을 해가지고 사업지구가 지정되도록 노력하겠고, 지금까지 저희들도 가장 고심이 되는 부분이 현풍 스포츠파크 관계라는 걸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는 문화재에 대해서 철저한 검토를 하겠고요, 아까 구획정리 관계에 대해서 잠깐 제가 보충설명을 드리면, 실지 지금 남은 2개 지역에는 남리 같은 경우는 전체 그 부분이 토지구획정리 계획 전에는 생산녹지 및 자연녹지입니다, 땅이. 이래서 구획정리를 하는 조건으로 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하는 조건으로 해서 구획정리지구로 그렇게 지정이 되어 있고, 상리 일부도 자연녹지를 주거지역으로 하는 걸로 그런 부분을 해가지고 구획정리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시하고도 여러 가지 계속 말씀을 나누고 있는데, 그 토지 소유자 입장으로서는 주거지역으로 바꾸면 상당히 가격이 높아지거든요? 이런 문제도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정우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호 서정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도시시설과 소관에 대하여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방종영 위원 손들어 발언신청)

예. 방종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방종영 위원 서정우 위원님이 질의하신 가로등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아까도 서정우 위원이 말씀을 했는데, 대구시에서 가로등을 설치하는 거는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우리 군내에서 하는 사업은 일관성이 있어야 되겠다, 어느 지역은 이런 시설을 하고 어느 지역은 저런 시설을 했을 때 좀 형평성에 안 맞다고 생각이 들고요, 지금 현재 부착형 가로등이 안있습니까, 부착형 가로등을 보면 지금 현재 우리 군에서 새로운 모델로 해가지고 달은 게 있고 옛날 모델 그대로 했는 데도 많이 있거든요? 한두 개 새로 교체하는 것만 그렇게 됐더라고요.

그러니까 미관상 정말 부착형이 하나 달린 거는 보기 좋은데 전에 달아 놓은 거는 보기에 굉장히 흉합니다, 실지.

그래서 아마 단계적으로라도 읍면 소재지는 부착형, 그 비슬이 로고 달린 그거로 교체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혹 고장 시에는 이게 수리가 안 돼요. 읍면에서 수리를 하는지 군에서 일괄 수리를 하는지 모르겠는데, 고장이 나면 그대로 방치돼가지고 기능이 안 되더라고요. 그런 문제도 사소하지만 과에서 신경을 쓰셔가지고 읍면을 통하든지 해서 신속히 가로등을 수리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도시시설과장 김현서 부의장님 말씀에 잠깐 답변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군에서 설치하는 가로등은 지금 현재 도로에 있는 거는 거의 형태가 비슷하게 현재 하고 있습니다. 또 아파트단지 쪽에 있는 거라든지 마을 안길에 있는 거하고는 사실 규격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조금 차별화되게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취부형 전주에 다는 부분을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요즘은 취부형이 오래 된 것은 고장이 나고 보기 흉한 거는 신청이 들어오면 지금 현재 모델로, 그러니까 스텐으로 해가지고 비슬이 로고가 들어있는 그 모델로 교체를 합니다. 또 현재 불이 들어오고 있는 부분은 일부러 뜯어가지고 신모델로 교체는 안 합니다. 고장이 났을 경우에만 점차적으로 교체하는 상황인데, 굉장히 보기 싫은 부분이 있다든지 낡은 부분은 교체를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미관상 보기 안 흉하도록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방종영 위원 과장님, 그게 몇 개는 옛날 게 있고 한 개만 딱 달리니까 그 한 개 가격이 얼마나 하는지 몰라도 그거를 일관성 있게 교체를 해야 되지 않느냐,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얼마 들어갈지 모르지만 예산을 좀 반영하더라도 미관상 보기 좋도록, 우리가 앞서가는 달성이라 그러면서 그러니까 좀 보기 안 좋더라는 말입니다.

○도시시설과장 김현서 예, 취락지 같은 경우에는 일괄적으로 보기 좋도록 교체하는 방법을 검토하겠습니다.

방종영 위원 읍면소재지 중앙지역에 교체를 하면 좋겠어요.

○도시시설과장 김현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순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채명지 위원 손들어 발언신청)

예. 채명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명지 위원 예, 우리 과장님께 건의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저는 불법 현수막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전번 주말입니다. 다사 죽곡1지구에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 오전이 되면 일제히 현수막이 내걸립니다. 한두 개도 아니고, 전번 주 같은 경우에는 17개가 걸려 있습디다, 현장을 차를 타고 돌아보니까.

그래서 주말이 되면 공직자분이 출근을 안 합니다만,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실시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5㎡ 이하 되는 거는 500원이고 이상 되는 거는 1,000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도시화된 우리 다사나 화원 같은 경우에는 그 인근 지역에 경로당에 계시는 분들한테 적극 이 수거보상제에 대해서 홍보를 하셔서 특히 주말에 대거 걸리는 현수막이 철거될 수 있게끔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도시시설과장 김현서 예, 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난 봄부터 저희들도 죽 해왔던 부분인데 지금 현실적으로는 게릴라성 광고성으로 해서 금요일 날 저녁에 공무원들이 퇴근하고 난 이후에 주로 부착을 많이 합니다. 대구시내도 각 구에도 마찬가지 현상이고, 그래서 보면은 월요일 날 공무원들이 출근하기 전에 뜯고 금요일 저녁에 설치하고 이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부터 전담반을 편성을 해서 작년 한 해 운영을 했습니다. 해보니까, 각 읍면별로 조를 짜서 했는데, 작년에 불법 현수막을 약 한 1만 매 정도를 수거를 했습니다. 엄청난 숫자입니다. 그렇게 하니까 조금 뜸한 것 같은데, 사실 이게 계속 악순환되는 그런 고질적인 현상입니다.

그리고 방금 말씀하신 대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활용해서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전단지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수거를 해오면 거기에 대한 대가를 현재 지불하고 있습니다.

또 현수막 걷는 거는 사실 조금 위험합니다. 차량이 많이 다니는 도로변이고 또 높은 데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사다리 놓고 올라가야 되고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연세 많으신 노인들 하기가 조금 애로는 있습니다. 그래도 저희들이 한번 검토를 해서 활용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순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도시시설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도시시설과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다음은 재난방재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재난방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서정우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고 재난방재과장님께서는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우 위원 우리 재난방재과에서도 일 잘했다 하는 것부터 먼저 이야기를 한두 가지 하겠습니다.

우리 구라교 저게 당초예산이 150억 정도 쯤이었는데 설계가 변경되면서 300억으로 늘어났습니다. 거기에 우리 군비가 당초에 50억이 포함되고 이랬는데, 우리 과장님 이하 전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 전부 국비를 다 받아 왔습니다. 우리 군비가 한 109억 정도 절감됐습니다.

우리 위원님들도 저는 큰 박수로 환영할 그런 사항이다 싶어서, 고생했다는 걸 이 자리를 빌려서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재난방재과 질의를 한 두 가지 정도 드리겠습니다.

2차추경 때 하천정비사업이 8개소가 결정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업비가 다 1억 이상 정도 되는데, 이 동절기에 또 더군다나 건조기 이럴 때 하천에 물도 없을 때, 이럴 때 공사를 착공해가지고 우수기 전에 마쳐야 되는데 지금 착공된 건수가 한 건도 없습니다, 8건에 대해서.

이게 어떻게 된 내용인지 과장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난방재과장 손천식 예, 재난방재과장 손천식입니다.

서정우 위원님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미발주 하천 8건 11억 7,000만 원은 전번 9월 24일 날 2회추경 때 편성된 치수사업 예산입니다. 현재 실시설계를 전부 완료를 하고 사업 준비에 앞서가지고 토지분할 등을 준비하고, 12월 달에 즉 이달에 발주하면 늦어도 5월 말 이전까지는 마무리될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위원님 걱정하시는 대로 연내 우수기 전에 마무리가 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서정우 위원 물론 그렇게 하시겠다 하는데, 이게 말하고 또 사업이라 하는 건 뜻대로 잘 안되기 때문에 좀 조기에 발주해서 사업이 우수기 전에 마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부탁드리고, 두 번째는 낙동강 정비사업에 대한 우리 군의 대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재난과 소관이 아닐는지 몰라도 건설국의 소관은 맞은 걸로 알고 있는데, 농지 리모델링 문제, 우리 현풍 같은 데는 자모 주민들이나 성하 주민들이 두 차례 와서 우리 군에서 건설과장도 나오시고 이래서 주민설명회를 가졌습니다. 거기에서 농지 리모델링을 해주겠다, 흙이 많이 나와가지고. 자모나 성하 같은 데는 낙동강하고 바로 붙어있기 때문에 거리는 뭐 1㎞ 안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업여건이 좋으니까 되는 모양이다 이랬는데, 자모 같은 데는 주민들이 반반으로 갈렸습니다. 돋우는 게 맞다 안 돋우는 게 맞다, 돋우고 나면 일도 많다, 이래가지고 주민들이 분열이 된 걸 우리 현풍면 면장님 고향이 자모고 하기 때문에 면장님이 노력을 굉장히 많이 해가지고 다 리모델링 하는 걸로 결정이 됐습니다. 성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이게 안 된다고 합니다, 지금 와서.

그래서 이게 주민들한테 우리 행정이 신뢰도가 이거는 말이 아니다, 어제 아래는 된다고 그렇게 설명회까지 하고 안 된다는 사람 설득시켜 놓으니까 며칠 안 돼서 그거는 안 됩니다. 이거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 싶은데 왜 그런지 저도 내용을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골재 채취를 하고 있는 것도 골재 채취장이 언제 중단될는지도 모르고, 그로 인해가지고 치수사업특별회계가 돈이 안 들어오면 이 소하천정비는 내년부터 어떻게 대응할는지 거기에 대한 답변, 또한 편입토지 보상문제, 이게 정상적으로 계약이 이뤄져가지고 제대로 받는 사람이야 서류를 해오면 받겠지만 그 사람들은 일부고, 먼저도 지적이 있었습니다만 한 10% 남짓은 그런 보상을 받을 수 있으나 대다수 사람 영세농가 이런 분들은 전혀 보상을 못 받고 농지가 없어져서 당장 생활에 문제가 된다, 이런 점을 우리 군에서 충분히 알고 있으리라고 믿지만 거기에 대한 어떤 대안이 있다면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난방재과장 손천식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농경지 리모델링사업 축소로 인해가지고 주민들에게 행정 신뢰가 조금 떨어지고 있는 거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처음에 4대강 살리기 중에서 낙동강 살리기에서 마스터플랜에서 준설량이 2,700만㎥를 계산을 했을 때 저희들 달성군은 농경지 리모델링이 8개 지구에 1,700만㎥를 적치하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낙동강 살리기사업 최종 확정을 앞두고 9월 달부터 9월 15일까지 건설과에서 각 읍면을 순회하면서 농경지 리모델링에 대해서 주민들에게 홍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당초 8개 지구에서 14개 지구로 늘어났습니다. 늘어나서 거기에 대해가지고 사전 준비를 건설과에서 다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2009년도 11월 13일 날 국토해양부 최종 준설량 계획 발표에서 처리계획량이 2,197만 7,000㎥로 확정이 되면서 농경지 리모델링용은 달성군이 9개 지구에 1,080만㎥로 줄었습니다. 그 줄은 사유는 농경지 리모델링하는 데 국비가 너무 과다하게 소요된다, 이래가지고 제외지 물이 흘러가는 쪽에서 녹색벨트를 만드는 데 한 800만㎥를 씁니다. 그래서 줄게 됐습니다.

국토해양부의 잦은 변경으로 인해가지고 저희들이 주민들한테 많은 신뢰도를 지금 현재 잃고 있습니다만, 지금 저희들은 그거를 다소 만회를 하기 위해가지고 지금 국토부하고 수자원공사하고 협의를 해서 달성군하고 접한 고령군이나 성주군 거기에서 농경지 리모델링할 수 있는 양을 다 사용을 못 하면 달성군으로 돌려달라고 현재 그런 건의를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두 번째, 낙동강 살리기사업의 골재 채취에 대해가지고 향후 골재 필요한 확보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달성군에는 6개 지구가 원활하게 12월 말까지 허가를 해가지고 골재 채취를 지금, 군직영 골재 채취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연간 130만㎥ 정도를 지금 현재 대구시내에 건설자재로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4대강 사업으로 인해가지고 저희들 군에 골재가 2009년도는 12월까지 마무리합니다만, 2010년도에는 부산국토관리청인가 수자원공사에서 사업을 위해서 중단 요청이 왔을 때는 사업을 하지 못합니다. 그럴 경우에 골재 수급은 어떻게 되느냐, 이거는 지금 현재 광역단체는 건설부장관이 골재수급 계획을 하고 있고 단기적인 거는 연도 계획은 광역시ㆍ도지사가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대구광역시에서도 지금 현재 우리 도시철도 3호선에 소요될 골재만 하더라도 한 200만㎥가 지금 당장 필요한 그런 입장에 있어가지고 국토해양부하고 골재를 적치해가지고 원활하게 수급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지금 강구 중에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현재 달성군은 2010년도에 준설되는 양을 가지고 하빈 하산에 73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적치를 해서 판매할려고 계획을 하고 있는데, 그거는 순조롭게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되고, 더 많은 골재 확보를 지금 광역시하고 협의 중에 있는 그런 차원에서 21공구, 구지 오설 대암 쪽에서 준설되는 준설토 중에서 골재로서 효용가치가 높은 것이 많이 준설이 되면 국가산단에 거기에 부지가 아마 보상이 완료되고, 국가산단은 2014년까지 계획이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다 적치해서 판매할 수 있는 계획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다음, 4대강 살리기사업 보상에 대해서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6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보상을 위해서 기본조사를 했습니다. 기본조사 내역을 보면, 편입부지는 국유지를 포함해서 8,127필지에 1,745만 9,000㎡쯤 됩니다. 보상 대상 사유지가 119만 7,000㎡쯤 됩니다, 2,182필지에. 지장물은 1단계 조사분이 719건이고 2단계 조사분이 1,314건입니다. 총 2,033건이며, 하천에 점용허가를 받았는 거 726필지에 180만 2,000㎡쯤 됩니다. 주택은 19가구고 분묘는 14기로 조사되어 있습니다.

보상 실적은 1단계 지장물 719건에 감정평가액은 총 24억 6,000만 원이었습니다. 11월 19일부터 보상을 개시한 결과 20억 3,100만 원이 지급 완료되었습니다. 2단계 보상금은 지장물 1,314건에 감정 평가한 결과 52억 5,800만 원입니다. 12월 4일 오늘부터 협의보상이 개시돼가지고 아마 추진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서정우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농경지 리모델링의 문제점이 간단한 것이 아니고 그때 설명회 당시 나왔을 때 영농보상은 해준다, 영농보상이 1만 1,000원인가 해준다 이러니까 이게 되는 걸로 알고, 내년 봄 곡식을 심으나 안 심으나, 파종을 하나 안 하나 보상비는 똑같이 나온다, 이렇게 생각하고 파종을 안 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와서 파종할 수도 없고, 이걸 과연 누가 책임을 져야 되느냐. 저는 우리 군에서 상당한 책임이 있다고 생각되는데, 우리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건설도시국장 김재욱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에 27만 해가지고 2,200만 원으로 계획해가지고 저희들이 흙 한 톨이라도 우리 지역에 가져오기 위해가지고 당초 9개 지구에서 14개로 확대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 당시에 아직 실시설계가 되지 않은 기본계획상에 준설토량을 믿고 저희들이 조사를 했는데, 아직까지 실시설계가 완료될라 하면 금년 12월 말에 가야 정확한 양은 판단이 되겠고요, 저희들이 읍면에 다니면서 순회 홍보를 할 때도 파종에 대해서는 우리가 일절 하지 마라 하는 이야기는 절대 안 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저희도 걱정이 돼가지고 우리 지역에 다녀보면 거의 파종이 다 된 상태입니다. 특히 비닐하우스까지도 설치를 한 분이 많고, 일부 파종을 안 했는 부분이 있는지는, 필지별로는 제가 조사를 못 했습니다. 이 부분에 저희들이 가장 고민을 했는 거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주민설명회 때 영농에 대한 거는 그 시점에 가서 보상이라든지 한다, 이렇게 홍보를 했고, 현재 심지 마라고 홍보를 하지 않는 그런 상태가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서정우 위원 국장님 말씀은 맞은데, 그때 당시에 지상물이 없어도 영농보상은 된다, 우리가 설명회에서 심으라 안 심으라 그렇게 한 거는 아니나 안 심어도 만천 원 주고 심어도 만천 원 준다, 공사는 금년 내로 착공을 한다, 그랬을 때 과연 파종할 사람 있었겠습니까?

○건설도시국장 김재욱 듣기 나름은 본인들이 판단하겠습니다만……

서정우 위원 우리 군에서 심으라 심지 마라 소리는 안 했는 거는 확인했습니다.

○건설도시국장 김재욱 저도 우리 동네가 옥포 본리와 신당 그 부분에 있습니다. 가보면 현재 그거와 관계 없이 이분들의 말씀은 그겁니다. 빨리 날짜를 왜 못 정해주느냐, 이 부분은 저희들한테 문의가 많이 들어오는데 아직까지 계획만 있고 실시설계가 금년 말 되면 끝난다, 그 대신 파종 관계 같은 경우는 문의할 때 저희들은 파종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봤을 때는 이모작을 하는 데가 있고 아니면 특작하는 데 따라, 지역에 따라가지고 파종을 안 했는 부분이 있는데, 지금까지 저희들한테는 파종을 안 해가지고 어떻다 하는 이야기는 지금 들어오지는 않았는데 그거는 한번……

서정우 위원 지금도 자모 주민이나 성하동 주민들, 예를 들어 현풍면 같은 데는 하는 걸로 알고 있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리모델링을.

안 한다고 통보했습니까? 안 했잖아요?

○건설도시국장 김재욱 그래서 저희들이 1차 우선지구 4개에 대해서는 읍면에 통보를 했습니다. 통보를 했는 지구가 구지 징리지구하고 논공에 상ㆍ하리, 다사 문산, 하빈 묘리 같은 경우는 600만㎥에 대해서는 일단 우선적으로 통보를 했고요, 지금까지도 보면 실시설계를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정확한 양이 나오지 않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서정우 위원 그래서 우리 행정이 책임져야 될 부분도 안있겠느냐, 그런 이야기입니다.

지금도 우리 주민들은 리모델링 된다, 흙을 돋운다 하는 사람들이, 흙 안 돋운다 하더라, 흙 양이 부족해서 안 돋운다 하더라 하는 이야기는 아직 주민들이 모르고 있다, 그래서 이 파종에 대한 이야기도 아직 안 나오고 있는 거 아니냐 그렇게 생각하고, 또 보상문제에 대해서 과장님, 이게 정상적으로 지상물 보상 하는 거는 그러면 그 필지가 임대계약이 되고 안 되고 관계 없이 지상물은 줍니까?

○재난방재과장 손천식 그렇습니다.

서정우 위원 지상물 보상을 줬을 때, 거기 지상물이라 하는 거는 가상해서 마늘을 심어놨다든지 양파를 심어놓으면 그것도 준다는 이야기입니까?

○재난방재과장 손천식 그건 이미 기본조사를 다 했습니다. 거기에 무단점용이 돼서 안 주는 부분은 영농손실 부분입니다.

서정우 위원 잘 알겠습니다.

한 가지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건 우리 군수님이 계시니까 군수님이 답변해 주시는 게 좋지 싶습니다.

우리 관내에 국가 사업이라든지 시 사업이라든지 부산국토관리청 사업이라든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업이라든지 이런 타 기관에서 대형사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이분들이 물론 설계를 아주 정밀하게 잘 해온 걸로 알고 있으나 기존 우리 지구 외하고 자기네들 지구하고 이게 조화가 전혀 안 이뤄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예를 들자면 현풍 테크노폴리스 사업단 보면, 현풍 학산아파트 앞에 주택 바로 앞에다 2m 50㎝ 땅을 돋우어서 그 위에 집을 짓겠다, 집도 아마 20층이나 25층 올라오면 밑에 주민들은 완전 절벽을 앞에 놔놓고 산다, 이런 문제가 발생되지 싶고, 또 국도 옆 주변에는 5m~6m 성토가 된다, 우리 군수님도 거기 시정하라고 여러 번 이야기도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현풍뿐 아니고 앞으로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는 구지라든지, 지금 낙동강 제방공사 이거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이런 걸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우리 군의 입장을 충분히 가서 보완하고 이럴 수 있는, 어떤 한시적이라도 우리 능력 있는 직원들로 팀을 하나 구성하면 우리 달성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우리 군수님, 팀이라도 하나 구성해서 사전에 우리 군에서 알고 사업을 해야 안되겠느냐, 그렇게 생각하는데 군수님 의향은 어떻습니까?

○군수 이종진 서정우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하신 거를 얘기하기 전에 아까 농지 리모델링과 관련해서 우리 군에도 책임이 있지 않느냐 하는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제가 생각을 달리하기 때문에 의견을 좀 말씀드리고 이 부분을 말씀 올리겠습니다.

물론 농지 리모델링 관계는 해당되는 과장님이 가서 주민들한테 설명을 했습니다만, 그 당시에도 아마 이 농지 리모델링이 될라 그러면 지역 주민들 동의서가 다 징구가 돼야 됩니다. 동의서가 징구가 안 된 상태에서 우리 달성군이 파종이 안 된 부분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된다, 이런 부분은 조금 너무 주민이 들으면 또는 다른 사람이 들으면 정말로 우리 공무원들이 나중에 책임이 있는 거 아니냐 하는 그런 문제가 들어올 것 같아서 조금 부연설명을 드렸습니다. 이해를 좀 해주시고.

각급 국가기관이나 또는 우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에서 사업을 할 때 주민의 의견이 좀 반영될 수 있도록 팀을 구성해서 해줬으면 안좋겠느냐, 우리 주민의견이 반영되도록 해줬으면 안좋겠느냐, 이런 말씀인데, 저도 어떤 게 있을 때마다 팀을 구성해서 하고 싶은 마음은 정말로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팀을 구성할려고 하면 인원 문제가,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인원 문제가 먼저 확보가 돼야 될 그런 사항입니다.

아시다시피 이런 인력 충원 부분에 대해서는 군 자체에서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그런 사항이고, 또 할 때마다 거기에 해당되는 기술을 가진 사람을 차출할려고 하면 다른 업무가 다 처리를 하지 못하는 그런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현재는 해당되는 과에서 그 분야에서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이런 분을 줘서 해결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만, 별도의 팀을 만드는 거는 정말로 어렵다, 지금 다른 과에서도 각자가 맡은 업무가 너무 많기 때문에 이 TF팀을 좀 만들어 달라고 하는 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국에 걸 빼서 하라고 합니다. 인력을 어디서 뺄 수가 없습니다, 지금. 총액인건비제 되고부터는 사람을 한 사람도 더 쓸 수가 없습니다. 더 쓰면 인건비에 문제가 있고 나중에 재정적인 인센티브에 또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TF팀 구성하지 않고라도 이번에 학산아파트 앞에 했는 거와 마찬가지로 해당되는 과에서 직접적으로 일을 좀 할 수 있도록 하고, 이 내용도 위원님이 잘 아시는 걸로 제가 알고 있었는데, 학산아파트 2.5m 위에다 뭘 하는 것이 아니고 학산아파트에는 지금 현재 제일 높은 데가 1.5m입니다. 우리 위원님한테 제가 보고를 드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게 자꾸 좀 미안한 이야기입니다만, 왜곡돼서 이야기가 되면 주민들한테 정말 할 그런 게 안 됩니다. 그래서 1.5m 정도고, 국도변에 5~6m로 절벽처럼 되어 있었던 것도 지금 현재 녹지대하고 같이 비스듬하게 하도록 해서 조금 완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을 좀 정확히 우리 서정우 위원님, 좀 주민들한테 홍보를 해줬으면 고맙겠습니다.

열심히 어쨌든 위원님이 걱정 안 되도록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정우 위원 예, 우리 군수님 답변을, 제가 학산아파트 앞에 정정이 됐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 정정을 하기 위해서 저나 우리 번영회나 또 이장들이나 우리가 진정서나 이런 걸 만들어가지고 시일이 얼마나 걸려서 겨우 조금 시정된 겁니다.

그래서 사전에 이런 건 우리 군에서 건설국이라든지 알고 대응을 했으면 가서 시간 소비해가며 진정서 만들고 할 그런 이유도 없이 저절로 될 수 있는 일들이었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아까 우리 군수님 말씀대로 우리 군에 전부 업무가 바쁘니까 내게 주어진 일도 아니고 또 위에서 지시받은 일도 없는데 내가 사업단에 가서 도면 보자, 뭐 보자, 할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현풍에 다행히 우리 면장이 출장 가셔가지고 보니까 이렇게 됐다, 이래서 알았습니다. 안 그랬으면 우리도 모르고 시공 다되는 걸 보고 가서 이야기할 그런 형편이었습니다.

그런 걸 사전에 좀 조율이 됐으면 안좋겠느냐, 그런 뜻으로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김순호 서정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재난방재과 소관에 대하여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채명지 위원 손들어 발언신청)

채명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명지 위원 과장님, 답변에 노고가 많습니다.

낙동강 살리기 사업에 또 우리 손천식 과장님, 이정균 계장님, 우리 재난방재과 직원 한 분 한 분 정말 노고가 많으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강정보와 달성보에 우리 지역의 업체들이 많이 들어가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안좋겠나 라는 생각이었는데, 달성보 쪽에는 그나마 우리 지역 업체들이 일부 들어가서 공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강정보 쪽에는 우리 지역 업체들이 아직까지 들어가서 일을 한다는 얘기는 못 들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우리 주무 과장님께서 우리 다사나 하빈 지역에 또 군내에 있는 업체들이 들어가서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하나는 우리 서정우 부의장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전자에 우리 과장님이나 계장님 같이 자리를 한번 해서 새벽에 회의도 참석해봤습니다만,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에 있어가지고 그날 고령 쪽에서 과장님도 참석을 하셨습디다만, 고령 다산면 호천리 쪽이죠? 호천리 쪽에는 주민들이 농경지 리모델링 하는 데 반대를 한답디다.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우리 다사읍에 있는 이천, 달천, 박곡에는 주민들이 농경지 리모델링을 해달라고 극구 요구를 하는 이런 형편입니다. 거리상에는 약 한 300여 미터가 원하는 거리보다는 더 나오겠습니다만, 다산면 호천리에서 농경지 리모델링을 안 하게 된다면 거기 나오는 준설토를 우리 이천, 달천, 박곡에 리모델링이 가능할 수 있게끔 우리 주무 과장님께서 적극 노력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면서, 아시는 대로 답변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난방재과장 손천식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달성보하고 강정보가 지금 현재 착공을 했습니다. 착공을 했는데, 그 일환으로 우리 지역 경제 살리기를 집중해야 되지 않느냐, 이래가지고 저희들이 시공사인, 달성보는 현대고 강정보는 대림입니다. 강정보보다는 달성보가 지금 현재 진도가 빠릅니다. 그래서 거기 가서 협의를 한 결과 중기 덤프차를 포함해서 2분의 1은 무조건 달성군 업체를 써주겠다, 달성군 영업에 등록이 되어 있는 장비를 써주겠다, 그렇게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고, 현재도 그렇게 쓰고 있습니다. 쓰고 있는데, 전체가 만약에 400대가 오늘 풀가동을 하면 1지구는 200대 순수한 달성군 중장비만 움직입니다. 그러면 2지구에는 대구시 전역에 고령을 포함해서 그렇게 움직입니다. 작업을 하는데, 이러한 문제는 위원님도 아시고 계셔야 되지 싶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타지역의 장비가 와서 일하는 지역에는 작업량에 따라가지고 한 열흘 계속하고, 달성군 지역에 하는 거는 일을 하다 보니까 이틀 대마찌 나가지고 200대 중에서 50대는 쉬게 됩니다. 그러면 타지역에 걸 빼고 달성을 넣어달라고 하는 이런 거는 조금 작업상에 문제가 안있나, 이래가지고 얼마 전에 그런 일이 한번 있었습니다만, 현대하고 최종 협의가 50대 50으로 하자, 고령군도 있고 그다음 대구광역시도 있고 하니까 50대 50으로 하자, 그러면 대구광역시는 한 70% 이상을 하지 않느냐, 이렇게 중장비라든지 이거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고, 그리고 주유소라든지 식당이라든지 심지어 노래방에 가서 회식하는 것까지도 우리 군수님이 얼마 전에 간부회의에 특별지시가 내려가지고 그렇게 협의를 다 봐놨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해놨습니다. 강정 같은 경우에는 딴 데서 주유차가 들어온다든지 거기에 일하는 임직원들이 회식을 딴 데 가서 하는 걸 만약 우리 주민들이 봤을 때는 전혀 작업을 못 하도록 행동을 하겠다, 물리적인 건의를 하겠다, 이렇게 서로 웃고 거기에 적극 협조해 주기로 했었는데, 위원님, 고맙습니다. 그렇게 저희들도 협조를 하겠습니다.

농경지 리모델링 이천, 달천, 박곡 하는 거는, 고령지구에 농경지 리모델링 대상지역의 주민들이 조금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반대를 하고 있는데, 사실상 고령지구에 있는 준설토를 그거는 둔치에 있습니다. 둔치에 있기 때문에 그거를 수중작업을 해가지고 빨아가지고 배로 갖고 올 수 있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지 않으면 이걸 배에 싣고 옮겨야 되고 이런 문제가 있어가지고, 그래서 저희들이 의견을 줬습니다. 강정보 하류에다 가도를 내라, 가도를 내면 겨울에는 갈수기에는 유지용수가 적기 때문에 충분하다, 그러면 전체 5㎞ 이내인데 한 5.3㎞ 됩니다. 한 300m 오버가 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고령군하고 건설부하고 수공하고 협의 중입니다. 가급적이면 달성군에는 전체적인 걸 다 받아줄게. 이래가지고 하는데, 고령군에서 일단은 우리 군에서 주민들이 끝까지 노(No) 하면 해주겠다, 이렇게 돼있습니다.

(정종태 위원 손들어 발언신청)

○위원장 김순호 예. 정종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종태 위원 우리 달성군에 리모델링하는 위치가 어디 어디인지 좀 이야기해 주세요.

○재난방재과장 손천식 제일 처음에 14개 지구에 대해가지고는 말씀을 안 드리고 9개 지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착공하는 지구가 구지 징리, 위천, 상ㆍ하리, 다사 문산, 묘리, 그다음에 다사 매곡, 하빈 동곡, 구지 도동, 이렇게 해서 9개 지구입니다.

정종태 위원 화원 같은 데는 그러면 하나도 없네요?

○재난방재과장 손천식 화원은 지금 현재 리모델링할 수 있는 위치가 없습니다.

정종태 위원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김순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방종영 위원 손들어 발언신청)

예. 방종영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종영 위원 과장님, 답변에 수고 많습니다.

이거는 답변 과제가 아니고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낙동강 하천부지에 무단 경작자가 82%입니다, 그죠? 그런데 그저께 대통령께서 선포식에 오셔가지고 지역 주민들이 협조를 잘해가지고 이 공사가 잘된다, 이런 말씀을 하셨거든요?

이게 지금 무단 경작자의 소리가 청와대까지 안 들어갔다 이 말입니다. 민원이 말하자면, 저는 서상기 의원, 이해봉 의원, 이인기 의원 다 만나가지고 무단경작자한테도 보상이 돼야 된다고 강하게 강조를 했습니다. 했는데, 우리 부서에서도 국토관리청이나 국토해양부에 정치 쪽으로나 건의를 해야 됩니다.

지금 무단경작자들이 평당에 천 원씩 거출을 하고 있는 거 알아요? 이 사업이 원만하게 될라 그러면 무단경작자도, 지금 법은 보상이 없다 하더라도 입법 예고해서 통과를 시키더라도, 무단경작자도 생계를 유지해야 됩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앞으로 우리 행정 집행부에서는 어떻게 하더라도 건의를 하든지 할 수 있는 방안은 최선을 다해야 되지 않겠느냐, 지역민을 위해서. 답변은 듣지 않겠습니다. 노력을 해주셔서 앞으로 계속 상부처에 건의를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재난방재과장 손천식 예,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순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재난방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재난방재과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다음은 건축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건축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김기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고 건축과장님께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석 위원 우리 건축과장님!

○건축과장 장상수 예, 장상수입니다.

김기석 위원 타지역에 전출 오셔가지고 달성군에 와서 수고가 많습니다.

○건축과장 장상수 고맙습니다.

김기석 위원 우리 건축과장님이 물론 오신 지가 얼마 안되기 때문에 우리가 볼 때는 활기가 없는 것 같아요. 좀 당당하고 활기 있게 근무를 열심히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건축과장 장상수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기석 위원 그리고 한 가지 지적을 하겠습니다.

주택 밀집지역에 우사라든지 그런 게 허가가 날 때 말입니다. 물론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겠지만 다 지어서 소를 먹인다든지 하면 냄새가 나고 하면 그 주민들이 이의신청을 하거든요? 그런 걸 좀 철저히 대비해 주십사 하는 부탁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건축과장 장상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순호 건축과 소관에 대하여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채명지 위원 손들어 발언신청)

예. 채명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명지 위원 간단히 보충질의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답변하셔도 좋고 아니면 주무 계장님께서 답변하셔도 좋겠습니다.

전번에 군정질문 때도 질문을 했습니다만, 성하리 228번지에 건립 예정이었던 달성국민체육센터의 위치를 달성스포츠파크 내로 했으면 좋겠다는 군정질문을 했었습니다. 체육진흥공단하고 지금 협의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과정을 한번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계장님이 하셔도 좋고 아니면 국장님이 하셔도 좋겠습니다.

○건축과장 장상수 제가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달성국민체육센터 공사는 지금 총 공사비가 70억 원입니다. 국민체육진흥기금 26억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당초에 할려고 했는 곳인 현풍면 상리에서 지금 스포츠파크 내로 옮기는 걸로 사업위치 변경이 되었습니다. 현재 실시용역 설계는 중지되어 있습니다. 국민주택진흥공단과 사업계획 변경 승인에 대하여 승인절차를 밟고 있는 중입니다. 설계용역 완료가 되는 대로 곧 공사 발주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건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건축과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다음은 공원녹지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김기석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고 공원녹지과장께서는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석 위원 먼저 도시국장님께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화원 명곡 체육공원은 말이죠, 4대강 건설사업을 하게 되면, 화원에 유일하게 공용 축구장이 없습니다. 화원유원지에 거 부셔버리고 없습니다. 그래서 시의원님들한테 부탁을 하고, 물론 국장님도 부탁을 하고 하셨겠지만 대구시에서 내년도 예산이 6억이 반영이 됐는데 거기 비중을 맞춰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화원에 공용 축구장이 설치가 되도록 협조 부탁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건설도시국장 김재욱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화원지구의 의원님으로서 아주 숙원사업이라고 만날 때마다 그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러나 예산이 한정된 부분이 있어서, 그래도 화원 주민의 체육 활성화를 위해서 우리 군에서는 화원 명곡리에 49만 2,000㎡에 총 사업비가 한 480억 정도 들도록 체육공원을 조성하기 위해서 2003년도부터 실시계획을 해가지고 금년 3월에 공원 조성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를 했습니다.

그 하기 전에 33억 예산을 들여가지고 지난 연말에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설치를 해가지고 현재 많이 이용을 하고 있는 그런 부분이 되겠고요, 조금 전에 말씀드린 축구장 관계 때문에 저희들도 우리 군비가 애로점이 있고, 또 우리 달성스포츠 이런 관계도 있기 때문에, 명곡체육공원의 위상에 부합하는 체육시설을 조성하기 위해서 다목적 축구장 건립비가 되겠는데, 시비 요청을 저희들이 금년에 33억 2,500만 원 했습니다. 했는데, 시에서도 우리 요구대로 다 해줬으면 빠른 시일 내에 되겠는데 시의 예산 사정상 당초 2억 정도밖에 못준다고, 2억도 재배정으로 되는 그런 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여러 주위에서 많은 도움이라든지 또 우리 군수님께서 시에 직접 말씀드려가지고 일단 내년에는 토지 매입비에 대한 6억 정도는 하겠다, 또 하나는 앞으로 한 20억 정도 시비가 계속 지원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 부분을 할 때는 축구장만 해서 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거기에 대한 운동장이라든지 화장실 시설도 동시에 발주해야 될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시비라든지 국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우리 군에서도 다각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만, 오늘 의원님께서도 국비 지원이라든지 시비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도와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기석 위원 예, 국장님, 힘을 합쳐서 시비나 국비를 받도록 서로 마음과 뜻을 합쳐서 노력을 합시다.

다음에는 공원녹지과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은 많지만 한 두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화원 완충녹지지역에 우리 공사감독이 하청했는 회사가 어딥니까?

○공원녹지과장 추교훈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화원 완충녹지 조성공사 현황을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치는 화원유원지 입구 사거리에서 화원 구라Box에서 화원 보성아파트까지 연장 총 520m, 폭으로는 10~14m 정도, 사업비 3억 예산으로 지금 주식회사 TC그린이 금년 3월부터 현재 12월까지 공사 진행 중에 있습니다. 말씀드린 바와 같이 주식회사 TC그린에서 지금 시공을 하고 있습니다.

김기석 위원 거기는 본 위원이 매일 출퇴근하면서 그 길로 다니기 때문에 매일 봅니다. 매일 보는데, 공사는 그야말로 잘되고 있다, 물론 있는 나무 다 캐내고 새로 갖다 심으니까 많은 행정력은 소비가 되었다 하는 걸 저도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앞으로 우리 군에 여러 가지 현안사업 공사를 하실 때 좀 감독을 철두철미하게 해주십사 하는 부탁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그다음에는 우리 군에는 산불이 안 나야 되겠습니다만, 산불이 발생할 경우에 산불 진압 급식비라는 것을 좀 많이 확보를 해서, 불 안 나면 그거 반납하면 안됩니까, 그 예산은. 확보를 해서 각 읍면에 손색 없는 지원을 좀 해주도록 부탁드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추교훈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김기석 위원님께서 방금 지적한 것과 같이 공원녹지과 사업은 주로 생물인 나무를 많이 취급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나무가 고사율이 적도록, 특히 마무리한 후에도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고, 시공 시에는 감독을 철저히 해서 향후에는 좀 더 활착률이 높고 하자가 많이 발생하지 않도록 감독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산불 발생 시에 급식비가 아마 각 읍면이라든지 군에 공통적으로 부족하다는 그런 말씀인 것 같습니다.

사실 부족한 거는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산불은 공원녹지과장으로 봐서는 철저히 홍보활동을 해서 산불이 안 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산불이 안 날 경우에는 급식비도 사실상 경비가 안 들기 때문에, 그래도 혹시라도 국비를 좀 확보해 달라는 그런 부탁말씀 같은데, 다음부터는 좀 더 요구를 해서 급식비 부족사태가 일어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석 위원 최선을 다해서 지원이 되게끔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다른 지적은 하지 않고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순호 김기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공원녹지과 소관에 대하여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채명지 위원 손들어 발언신청)

예. 채명지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채명지 위원 과장님께 간단히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숲가꾸기 사업을 잘하고 있습니다. 잘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드리고 싶은 말씀은, 올해는 모르겠습니다만, 작년, 재작년 보니까 숲가꾸기 사업 때 산주와 협의가 된 가운데 숲가꾸기 사업을 하면 더 좋았지 않겠느냐, 그렇지 못한 경우를 상당히 많이 봤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과, 또 하나는 숲가꾸기 사업을 하면서 상당히 오래된 뭐라 그럴까, 수령이 오래된 나무들을 베는 경우를 상당히 많이 봤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왜 이런 큰 나무들을 벴을까, 저걸 키울려고 하면 수십 년은 시간이 지나야 될 건데 왜 저런 나무를 벴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디다.

그래서 산주와 협의를 해 주시고, 또 나무가 수령이 오래된 것은 안 베고 넘어가는 것도 좋지 않겠나 싶은데, 그런 부분들을 염두에 두시고 숲가꾸기 사업을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추교훈 예.

○위원장 김순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서정우 위원 손들어 발언신청)

예. 서정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우 위원 예. 과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우리 관내에 산불이 나가지고 조림사업을 계속하고 있죠?

○공원녹지과장 추교훈 예, 하고 있습니다.

서정우 위원 조림사업을 하고 나서 그 후에 관리도 하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추교훈 예, 하고 있습니다.

서정우 위원 다른 지역은 몰라도 현풍 지역을 봤을 때 금산약수터로 가는 데, 제가 아침에 자주 올라가는데, 보면 물론 관리한 부분도 좀 보이긴 보입니다만, 산 높이 올라가면 전혀 관리한 흔적도 없고, 그래서 나는 희망근로자들이라도 동원해서 칡넝쿨이라도 좀 걷어주고, 우리가 심을 때 얼마나 힘들어가지고 지지목까지 다 받쳐서 심어놨는데, 그해는 잘 살았다가 칡넝쿨이라든지 장애물로 인해서 그 나무가 죽습니다. 고사됩니다.

이런 걸 우리 희망근로자나 어떤 인력이 있다면 가서 좀 걷어주면 효과가 안있겠느냐, 거기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추교훈 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채명지 위원께서 숲가꾸기 사업 시에 산주 동의서 징구와 그리고 수령이 오래된 나무를 베는 건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숲가꾸기 사업은 매년 한 200~300㏊ 상ㆍ하반기로 나누어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산주 동의서를 다 받은 후에 공사를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주가 여러사람 명의로 있다든지 아니면 산주가 사망했을 경우에 이 동의서 받기가 어려워서 어떤 때는 징구 절차를 100%는 다 하지 못하고 일부만 한 90% 이상만 받고 이런 사례가 더러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산림은 우리 달성군에도 전 국토의 한 70% 이상이 산림이다시피 사업물량을 확보하다 보니까 부득이 징구를 못 하고 하는 사례도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는 반드시 동의서를 받고 사업을 하도록 철저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수령이 오래된 나무는 근본적으로 다시 감독을 철저히 해서 될 수 있는 대로 베지 않도록 철저히, 그거는 위원님 말씀대로 차후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서정우 위원께서 질의하신 데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 같은 경우는 희망근로사업도 물론 많이 있습니다만, 우리 공원녹지과에서는 공공근로사업으로, 산림 가꾸기 사업으로 하반기에 약 한 8억이라는 인건비 예산이 산림청에서 지원을 받아서 7월 6일 시작해서 지금도 아직까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읍면에서 하는 것과 중복이 돼서 우리 자원이 많이 부족했습니다만, 우리가 홍보도 많이 하고 해서 산에서 하는 작업이 우리 공원녹지과에서 하는 인부임 단가가 한 6,000원 더 비쌉니다, 4만 5,000원씩 지급됐기 때문에. 특히 서 위원께서 지적하신 현풍 상리 지역 금산약수터 지역에는 올해 지금으로 봐서는 칡넝쿨이라든지 최근에 조림한 지역에 우리가 아주 깨끗이 물량을 집중적으로, 물론 현풍면에 희망근로 자원도 같이 협조를 받았습니다만, 사후관리에 어느 해보다, 또 인건비도 충분했기 때문에 많은 관리를 하고 힘을 쓰고 있습니다.

단지 이 사업이 내년도에는 10% 이하로 줄어든다 하니까 걱정입니다만, 앞으로 조림지 사후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여서 최선의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서정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순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방종영 위원 손들어 발언신청)

예. 방종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종영 위원 과장님, 답변에 수고 많습니다.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요한 문제는 개인적으로 면담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구지의 대니산 체육공원에 운동기구를 중간부분에 설치해놨는데, 하부에서 한 4㎞ 정도 되는데, 그게 산악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그 임도를 이용해서 탑니다. 올해도 거기에서 전국적으로 모여서 자전거를 탔습니다.

이 4㎞의 중간지점에 운동기구 해놨는 이거는 무용지물입니다, 누가 보더라도.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리고, 가로수 식재에 대해서 제가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지방도나 국도변에 보면 가로수가 죽었다든지 아니면 차량으로 인해 파괴가 됐다든지 이러면 다시 이식을 하는데, 현재 가로수 이식하는데 보기에 안 좋다는 걸 말씀드리고, 우선 두 가지만 답변해 주세요.

○공원녹지과장 추교훈 예, 방종영 부의장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지 대니산 산악자전거도로 코스 4㎞ 설치와 체육시설 설치를 2008년도에 아마 마무리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산악자전거 코스는 주말이라든지 평소에도 출장가다 보면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이용객이 점차 앞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실지 이용하는 것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중간지점에 체육시설 설치된 것은 아마 지금 구지 인구가 좀 적어서 이용객이 부족한 걸로도 볼 수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거기 수리동입니까? 그 지역주민들은 그래도 아침이라든지 운동코스로는 좀 이용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방종영 위원 과장님이 실제 상황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수리 사람들은 정상에 있으면 그걸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이쪽에 오설 쪽 오설못에서 올라가면 한 4㎞ 되는데, 그 중간에 있다는 말입니다. 그거는 자전거 타는 사람도 활용을 안 하고 아무도 활용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 시설을 했다는 것은, 지역민들이나 또 면에나 의원한테 한번 물어보고 했으면 안좋았겠나 하는 아쉬움이 들고요, 가로수 식재에 대해서 답변해 주세요.

○공원녹지과장 추교훈 가로수 식재, 각종 교통사고로 피해를 입은 수목 식재방법을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국도변의 가로수는 우리 달성군에는 전체적으로 식재가 거의 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차량 통행이 많고 이렇기 때문에, 교통사고로 인한 가로수 피해가 거의 한 달에 한두 건씩 정도로 많은 피해를 입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현지를 조사해서 사고 차량을 조회를 해서, 요새는 보험이 다 들어 있기 때문에 보험회사에서 책임감을 갖고 하자보수를 하고, 하자보증서도 징수를 하고 그런 절차로 보험회사를 통해서 이식을 할 수 있도록 그런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방종영 위원 예, 과장님 답변을 들으니까 이해는 갑니다만, 보험회사에서 가로수를 식재를 하니까 그런 결과가 오는 것 같습니다.

무슨 내용인가 하면, 가로수가 국도변에 잘되어 있습니다. 우리 지방도에도 잘되어 있습니다. 그 이면에 예를 들어서 나무가 죽었다든지 차량으로 파손됐을 경우에 거의 동일한 나무를 심어줘야 되는데 이게 뭐 갖다 심은 거는 엄청나게 높고 현재 심어져 있는 거는 조그마하고, 이게 가로수 생태를 제대로 (파악) 못 하니까 과에서 좀 신경을 쓰셔야 안되겠나, 보험회사에서 심는다 하더라도 같은 나무를 심어줘야 그게 원만한 건데, 어디서 가져다 심었는지 옆에 나무는 조그마한데 죽은 데는 큰 나무를 심어놨다는 말입니다, 돈도 많이 들 건데 그렇게 하면.

그리고 산불감시원에 대해서, 휴대용 앰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전국적으로 휴대용 앰프를, 거의 다가 오토바이를, 산불감시원도 오토바이가 다 있습니다. 오토바이 뒤에다 앰프를 달아서 경각심을 줘서 ‘산불을 예방합시다. 우리 달성군입니다.’ 하고 외치고 다니는데, 그렇지 않으면 휴대용으로 하는 기계도 나왔어요. 그게 한 80만 원 100만 원 정도 하는데, 거의 다 다른 지자체는 다 되었습니다. 산불 한번 나면 엄청난 손실입니다. 또 인력, 우리 군에 직원이 얼마나 고생하십니까. 돈 얼마 안 들어가면 우리가 경각심을 주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을 아직까지 우리 군에는 준비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화면자료)

이게 오토바이 부착용입니다.

또 하나, 이거는 휴대용입니다. 그래서 이게 상당히 산불 예방에 효과적인데, 다른 자치단체에는 벌써 오래전부터 이걸 시행을 하고 있는데, 우리 공원녹지과에서는 지금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추교훈 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부의장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내년도에는 이동식 산불 홍보기를 오토바이에 부착해서 각 읍면마다 시범적으로 한 대씩 우리가 구입해 줄 예정으로 900만 원 예산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덧붙여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산림 내에 자동 산림보호 산불 홍보방송이 가능한 장비도 한 대 설치할 수 있도록, 도합해서 두 건을 내년도에는 산불 홍보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예산에 반영하였습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방종영 위원 한 대씩 읍면별로 해가지고는 효과가 없습니다.

지금 차량으로 한 바퀴 돌려고 하면 지역이 넓은 데는 엄청난 시간이 걸리고 하기 때문에, 이거는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경에라도 예산을 세워서 한 면에 몇십 대씩 돌아가도록, 산불 한번 나면 고생과 손해가 많으니까, 인명피해도 있으니까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서 이거는 조치를 해주십시오. 다른 거를 좀 절약하더라도.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추교훈 지프차에는 전부 되어 있습니다. 오토바이용 이것도 시범적으로 한번 해보고 확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순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공원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공원녹지과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다음은 보건소 보건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보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서정우 위원님께서 질의를 해주시고 보건과장께서는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우 위원 보건과장님, 현풍에서 올라오셔서 많이 기다리셨지요?

보건소는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을 소장님 이하 전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해가지고 많은 국비를 확보해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보건지소 2개 신축, 보건진료소 4개 신축하고 한방진료실을 4개나 설치했습니다. 우리 군민들 건강의 질적 향상과 주민들이 편하게 진료받을 수 있게 된 점 높이 평가하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국가적인 사업인데, 임산부 출산지원금을 우리 군에는 보니까 두 번째 자녀부터 20만 원 세 번째 자녀가 30만 원, 이래가지고 과연 임산부한테 무슨 도움이 되겠으며, 또한 보조도우미 간호사들도 확보를 하지 못해가지고 이 사업비가 책정된 것도 반납을 한 이런 사례가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과장 김종현 예, 지금 현재 출산지원 관계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출산축하금 지원이 있고 그다음에 컬러풀 어린이 안심보험료 지원, 산모ㆍ신생아 도우미 지원사업,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있습니다만, 출산축하금의 경우에는 현재 둘째 애는 20만 원 출산축하금을 주고 셋째는 50만 원을 주고 있습니다. 365양육지원금 해가지고 셋째를 낳았을 경우에는 월 20만 원씩 11개월간 지원을 해주고 있고 또 컬러풀 어린이 안심보험료는 둘째 이상 자녀를 출산했을 때 월 2만 원을 5년간 보험료를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러면 10년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그런 보험 내용인데, 각종 재해라든지 입원했을 때 입원급여, 수술비라든지 이런 걸 보장받는 게 있고, 또 출산했을 때 산모ㆍ신생아 도우미를 지원해 주는 이런 게 있습니다.

지금 감사자료상에 예산이 10월 현재 집행 이후에 잔액이 다소 많이 발생하고 있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만, 11월과 12월에 집행을 하면 거의 집행잔액이 없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잔액이 조금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은 컬러풀 어린이 안심보험이 총 예산액이 8,954만 원인데 잔액이 현재 10월까지 3,958만 5,000원이 남아 있습니다. 11월과 12월에 집행을 하고 나면 1,242만 원 정도의 집행잔액이 생기는데 이거는 시비가 50%고 군비가 50%입니다. 이래서 시비는 600만 원 정도 반납해야 되는 이런 사유가 되는데, 이거는 출산 수에 따라서 안심보험을 가입하는 실적에 따라서 지급하는 그런 금액이 되다 보니까 예산이 조금 잔액이 발생한 이런 예가 되겠습니다.

좌우간 위원님 말씀대로 국ㆍ시비를 지원받아서 사업을 하면서 기본적으로는 반납이 하나도 없도록 우리가 집행을 다하는 게 원칙입니다만, 집행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잔액이 발생하는 이런 상황도 있기는 합니다. 최대한 집행잔액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정우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출산지원금 이게 사실은 우리 군은 인구가 자꾸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늘어나는 부분이 읍단위에서는 늘어날는지 몰라도 면단위에서는 계속 줄고 있습니다. 신생아가 거의, 구지나 유가, 현풍 같은 경우도 초등학교 학생 입학하는 거 보면 급속도로 줄고 있습니다.

이런데 물론 출산장려금을 좀 많이 준다고 해서 신생아를 더 낳을는지 안 낳을는지 몰라도, 요사이 20만 원, 30만 원, 보험 지원금도 5년 해봐야 돈 뭐 120만 원, 이렇게 되는데 물론 보탬이 하나도 안 된다는 생각은 아니지만 이런 보탬을 가지고 과연 효과가 있겠느냐, 우리 군에서 조례라도 새로 바꾸어서라도 좀 금액을 대폭적으로 인상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좀 어려운 형편이라도 자식 낳는 거는 관에서 지원을 해주니까 낳아도 되겠다, 이런 마음이 들 수 있도록 할 그런 의향은 없습니까?

○보건과장 김종현 지금 현재 출산 장려정책으로 일부 축하금을 주고 또 양육 지원금을 주고 부분적으로 지자체별로 또 지원내용이 다른 사항입니다만, 이런 지원을 한다고 해서 실질적으로 위원님 말씀처럼 안 낳을 아기를 낳는다든지 이것보다는, 출산에 대한 어떤 분위기 조성, 또 사회적인 어떤 관심을 제고시키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아마 우리 군 자체적으로는 지금 현재까지 이런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현재 우리 군에 공문으로 시달된 사항은 없습니다만, 앞으로 내년도에 정부 차원에서도 출산 지원시책을 다각도로 강구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거기에 따라서 우리 군에서도 출산 지원방안을 검토를 해서 지원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정우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또 하나는 우리 읍면 보건지소에 공보의가 형평성에 안 맞다, 있는 지소에는 있고 없는 지소에는 없고, 특히 우리 어르신들이 가장 선호하고 좋아하는 한방실이 없는 읍면이 보니 세 곳이나 있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을 해야 안되겠느냐, 노인들이 제일 선호하는 것이 한방입니다. 거기 가서 찜질도 하고 침도 한 대 맞고 오고 하면 실질적으로 마음이 중요한 건데, ‘아이고 오늘 침 맞고 와서 거뜬하다, 잘 낫는다,’ 또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없는 곳이 보니 옥포, 논공, 유가면인데 여기에 내년이라도 한방실을 다 설치하실 그런 계획은 없으신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과장 김종현 예. 한방실은 실제 상당히 인기가 있는 그런 진료과목입니다. 그래서 작년하고 금년에 한방실을 4개 지소에 설치를 했습니다. 가창과 하빈, 옥포, 구지 보건지소에 한방실을 설치를 해서 지금 8개 지소 중에서 없는 곳은 논공하고 유가가 지금 없습니다.

그런데 옥포는 지금 위원님께서 한방실이 없는 걸로 알고 계시는데 옥포도 주민자치센터에 금년도에 면 예산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해서 한방실을 설치를 했습니다. 다만 한방 의사가 확보가 안 됐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옥포에도 한방 의사를 배정받을 수 있도록 지금 신청을 해놓고 있고, 금년도에는 화원의 한방 의사가 옥포하고 요일별로 윤번제로 지금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논공의 경우에는 실제 지금 현재 건물공간이 한방실을 설치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당장은 설치가 어렵고, 유가지소 경우에는 테크노폴리스 편입으로 인해서 유가지소가 장차 이전해서 신축해야 되는 그런 여건에 있습니다. 이전을 해서 신축할 때는 한방진료소를 반드시 설치를 해서 의사도 확보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서정우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우리 군민이 전부 어르신들이 골고루 한방이라든지 이런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에서 적극 대처해 주시길 바라면서, 또 하나는 하절기에 방역사업 일환으로 연막소독을 아직까지 하고 있는데, 이거는 전혀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실효성이 없다, 특히 사고 위험성까지 내포되어 있다, 앞에 가면서 확 뿌리니까 뒤에 차라든지 오토바이 타고 가는 사람은 앞이 하나도 안 보여서 충돌사고가 일어날 정도고, 제가 알기로는 이걸 계속 한 자리에서 뿌리고 있어도 하루살이는 그냥 날아다닙니다. 이랬을 때 과연 약효가 있겠느냐.

옛날에 전시용으로 하는 것처럼, 우리 주민들한테 홍보하기 위해서 하는 것처럼 이런 방역이다, 이렇게 생각되는데 이걸 개선할 생각은 없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과장 김종현 연막소독 관계를 지적을 하셨는데, 실제 연막소독이 분무소독보다 약효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가 소독이라 하면 일반 주민들은 연막소독을 연상할 정도로 소독 초기부터 아마 연막소독이 지금 현재까지 계속되어 오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처럼 효과가 없으니까 다른 방법이, 분무소독으로 대체하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만, 그러나 주민들은 아직도 연막소독을 선호를 하고 있습니다. 또 연막소독을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지금 현재까지 연막소독은 하절기에 한해서 6월부터 9월까지 하절기에 한해서 야간에 소독을 하고 있는데, 연막소독을 안 하면 주민들 항의 때문에 견딜 수 없을 정도도 항의전화도 오고 이런데, 약효면은 다소 떨어진다는 거는 이장회의나 이런 때 주민들한테 홍보도 해서 앞으로는 점차적으로 연막소독은 줄이고 분무소독으로 대체하는 방향이 옳습니다만, 너무 일시에 연막소독을 중단하기는 또 어려운 점도 있습니다.

이래서 하절기에 한해서 연막소독하고 분무소독을, 낮에는 분무소독을 하고 밤에는 연막소독을 하도록 점차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서정우 위원 예, 과장님 답변을 충분하게 들었습니다만, 우리 주민들이 연막소독을 해달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다른 소독을 하는 걸 모르기 때문에 왜 소독을 안 하나, 연막소독 해달라고 하는 것이지 우리 주민들이 연막소독에 대해서 효과가 있다, 저거 지나가고 나니까 모기도 없더라 이러는 분은 단 한 분도 없을 겁니다. 약효가 떨어진다는 거는 전 군민들이 다 아는 사실인데, 이걸 점차적으로 할 것 없이 내년 하절기부터는 완전히 딱 잘라버리고 소독을 물로 하는 소독을 하는 게 효과적이지 않겠느냐, 그게 맞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 그렇게 실시할 생각은 없습니까?

○보건과장 김종현 예, 검토하겠습니다.

서정우 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 현풍에 있는 보건소가 그때 당시에는 충분한 면적을 확보했다 싶어서 지었는데, 지금 보건소에 가보면 협소하고 공간이 없어서 진료받으러 오는 어르신들이 복도에 그냥 앉아서 대기하고, 또 시장 가에는, 이제는 좀 달라졌겠습니다만, 보면 주차가 엉망으로 돼 있어서, 시장 보러 오는 사람들이 대놓고 이래가지고 보건소가 굉장히 협소하다, 또 건물도 협소함으로 인해가지고 우리 어르신들이 대기를 할 때도 걸상에 앉아서 TV라도 보면서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그런 시설을 할 수 없는지, 또한 우리 보건소에 여러 장비들이 너무 구식으로 뒤떨어져가지고 문제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좀 교체해서 의료장비도 시대에 맞게끔 따라갈 수 있도록 그렇게 진료방향을 바꾸실 의향은 없으신지, 거기에 대한 어떤 계획이라든지 있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과장 김종현 예. 보건소 건물이 협소한 부분은 지금 1층은 큰 문제가 없습니다. 1층 현관에 민원인 대기공간이 충분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고, 2층에는 치과실 그다음에 한방실, 물리치료실, 그다음에 금연클리닉 상담실, 건강증진실, 이렇게 있는데 2층에는 대기공간이 없어서 복도에 의자를 놓고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겨울에는 다소 난방장치가 약해서 온도가 조금 낮은 경우도 있고 이래서, 2층에 조금 불편한 사항이 있습니다.

그런데 보건소 자체 건물이 ’95년도에 신축을 하고, 그때 당시에 2층으로 신축했습니다만, 그래서 2001년도에 3층으로 증축을 했습니다. 지금 현 건물을 더 증축을 하는 문제는 사실 어렵습니다. 또 보건소 부지 내에 건물을 짓는다든지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부지 면적이 안 되기 때문에, 가장 좋은 방법은 보건소하고 연접되어 있는 주택 2동이 있습니다. 그걸 매입을 한다면 그 자리에 주차공간과 별관을 지을 수 있는 면적은 나옵니다만, 지금 현재 소유자가 전혀 매각할 의사가 없습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그런 방향으로 보건소를 증축한다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여건을 봐가면서 추진하도록 하고요, 그다음에 의료장비 관계는, 지금 현재 보건소에 엑스레이 촬영기가 직접촬영기 한 대하고 간접촬영기 한 대가 내구연한이 10년인데 하나는 19년이 경과됐고 하나는 12년이 지났고 이래서 좀 노후된 상태에 있고, 그다음에 골밀도 측정기가 2000년 9월에 구입을 했는데 지금 9년이 지났습니다. 내년이 되면 10년인데 이것도 내구연한은 10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래서 조금 노후되었는데, 그래서 내년도 예산에 엑스레이 기계를 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는, 디지털 영상촬영기를 예산에 반영을 3억 500만 원을 반영을 했습니다. 골밀도 측정기도 8,550만 원을 내년도 예산에 계상을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의원님들께서 예산심의 때 협조를 해주셔서 예산을 배려해 주시면 내년에 계상이 되겠습니다.

서정우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했을 때 의료기구라 하는 거는 내구연한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새로 개발돼서 나오는 그 기계가 중요한 것이다, 1년 전하고 또 1년 후하고는 차이가 굉장히 나는데, 19년이니 십몇 년이 지난 이런 기계는 요사이 어디 사용할 데가 있습니까? 이해가 안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우리 군에도 정말 보건소라든지 보건진료소에 의지하는 우리 각 읍면의 어르신들이 많이 있습니다. 있는데, 좀 더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첫째 장비가 현대화되어야 안되겠느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군수님이나 좀, 현대적인 장비를 갖출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십사 하는 당부를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순호 서정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건과 소관에 대하여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방종영 위원 손들어 발언신청)

예.

방종영 위원 과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만, 답변보다는 지금 우리 남부 지역에 테크노폴리스, 국가공단, 앞으로 신도시가 개발이 될 줄 압니다. 그렇다면 현재 보건소로는, 많은 환자들이 오면 복도에 앉아 있어야 되거든요?

그렇다면 앞으로 장기적인 계획으로 보건소를 이전할 계획은 없습니까? 그게 지금 협소해서 불합리하니까.

군수님이 답변해 주십시오.

○군수 이종진 예, 제가 말씀을 좀 올리겠습니다.

우리 서정우 위원님하고 방 부의장님하고 내용이 같은 것 같아서 말씀을 좀 올리겠습니다.

이 보건소를 이전을 하든지 확장을 하든지 현 상태로는 너무 협소하다는 그런 지적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저도 아주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또 이 보건소는 다른 어떤 우리 공공기관보다 시민들이 많은 이용을 하고 있고, 또 타지역에 보면 지금은 이 보건소하고 노인요양원하고도 같이 지어서 운영을 하는 데도, 아직 운영은 안 합니다만 짓고 있는 데가 있습니다. 군위에 가면 지금 보건소하고 노인요양원하고 아주 터를 크게 잡아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몇 달 전에 그거를 보고 우리보다 더 실제 재정이 열악한 군위 같은 데서도 저렇게 큰 건물을 짓는데 우리도 새로운 구상을 해야 되겠다, 그래서 우선 생각입니다만, 지금 국민체육시설 지을라 하는 부지가 1,400여 평 부지가 있었습니다. 그 지역에다 보건소하고 노인요양시설을 하든지 또는 복지회관을 하든지, 같이 해서 보건소가 아마 새로 지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옆에 더 늘리는 것은 안 될 것 같아요, 그 주위에서.

그래서 두 분 위원님하고 별도로 제가 상의를 언제 한번 하겠습니다. 해서 위치를 잡아서 계획을 만들어야 될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어떤 노인요양원을 할 것인지 복지회관을 할 것인지, 여러 가지로 한번 검토를 해서 조만간에 계획을 수립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순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보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보건과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농축산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방종영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고, 농축산과장께서는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종영 위원 매도 먼저 맞는 사람이 낫다고 오랫동안 기다리시게 돼서 죄송합니다.

간단 간단하게 질문하겠습니다. 간단하게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4대강 사업으로 인해서 아마 낙동강변에 우리가 조사료 청보리를 심는다든지 이런 앞으로 경작을 하기가 힘드는데, 그리고 이 조사료 청보리 종자대가 아직 400만 원 10월 말까지 지출이 안 됐고 해서, 앞으로 내년도에는 계획을 어떻게 잡고 있는지, 축산농가에 조사료가 안 되면 도움이 안 되니까 거기에 대해서 간단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축산과장 유성환 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내년도에 낙동강 유휴지 편입 관계로 조사료 생산에 좀 차질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축협과 의논하여서 농가별로 65정에 대한 청보리 재배계약을 해서 거기에 대한 생산비 지원을 하도록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한 65정에 대한 농가 생산비 지원사업을 계획하고 있고, 또 하나는 낙동강에 47만 평 부지에 생태공원 면적 중에 25만 평 정도는 경관작물 재배를 위해서 설계에 반영을 시켜달라고 요청해서 설계에 반영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25만 평을 경관작물 재배를 하는데 그 중에 보면 청보리를 생산해서 조사료를 하고 또 대니골 농촌개발추진위원회에서 그 사업을 함으로써 농가소득도 올리고, 또한 가을에는 또 메밀을 재배해서 관광객이나 꿀벌 농가에 소득을 올리도록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방종영 위원 그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계속 협의를 해서 축산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로, 농산물 유통 홍보 활성화를 지금 2회 발송해서 출향인사나 또 외부에 아는 분들한테 통보를 하는 것 같은데, 이게 효과가 있는 걸로 제가 판단이 되거든요?

그래서 1만 2,000부를 우송하는데 좀 더 확대해가지고 수확기에 또는 한창 전성기에 한 4일 정도로 해서 우리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길이 있으면 좋겠는데, 더 확보할 의향은 없습니까?

○농축산과장 유성환 올해는 참꽃제 전에 봄에 한번 발송을 했고 추석 전에 한 번 발송을 했습니다.

1만 2,000매를 발송해서 우리 참달성 쇼핑몰 홍보가 많이 되어서 올해 10월 달에 10억을 돌파하고 올 연말에는 12억 정도 돌파할 그런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위원님 말씀처럼 참외, 수박, 토마토 나올 시기에 한 6월 달에 한 번 더 하고 또 11월 달에 가을 추수경에 햅쌀하고 이런 것 때문에 한 번 더 해서 예산을 확보해서 내년에는 4회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방종영 위원 제가 덧붙여 말씀드리면, 부서별로 협의가 되면, 지금 기획실에서 출향인사한테 매월 달성소식지를 우리가 발송을 합니다.

과장님! 발송을 하면 거기에 우리가 넣으면 그거는 그냥 무료로 기획실에서 뜨는 그대로 가거든요? 그런 것도 참조를 하셔가지고 어려운 농가에 도움을 어떻게 주겠느냐, 연구를 좀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는 대니골 농촌개발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충효체험관이 지금 진도가 상당히 진척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변에 보니까 상당히 주변환경이, 체험관은 한 12억을 들여서 잘지었는데 주변환경 차원에서 외부에서 볼 때는 관광지로서는 모양새가 안 난다고 제가 판단되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축산과장 유성환 예. 체험관이 12월 달에 준공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 앞에 가옥이 한 채가 있습니다. 토지가 347㎡고 건물이 81㎡가 됩니다. 이것이 보기가 그래서 어떻게 하면 내년에 땅 주인과 가옥 주인을 설득을 해서 최대한 이해를 시켜서 매입할 수 있도록 예산에도 반영시켜서 그렇게 하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방종영 위원 또 하나 질의는, 친환경 농자재 지원사업을 우리가 하고 있네요, 그죠? 2009년도에는 논공, 하빈, 옥포 이렇게 해서 토마토, 참외, 수박, 한 3억 300만 원을 우리가 수익을 봤는데, 3개 면에만 할 것이 아니고 우리 군 전체 친환경 생산을 할 그런 의향은 없는지…….

○농축산과장 유성환 예, 올해에도 3개 읍면에 시설하우스 하는 데 친환경 농자재를 지원했습니다. 미생물이라든지 비료, 농약 대용으로 지원을 했습니다.

했는데, 이제는 앞으로 우리 농산물도 친환경적으로 그리고 경쟁력 있게 하기 위해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작목반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해서, 올해는 작년의 20농가에서 400농가가 친환경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래서 우리 달성군의 전 읍면에 확대를 해서 지원하도록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방종영 위원 다음에는 수정벌 지원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작년도에 1억 5,500만 원 들여서 1,550군을 납품했는데, 우리 군에서 수정벌 납품 군수는 246군이에요. 그러니까 이게 우리 군에서 군민들이 세금을 내가지고 우리 군의 양봉농가들이 혜택을 봐야 되는데, 납품은 1,550군을 했는데 사실은 우리 군에 혜택 본 사람이 246군밖에 혜택을 못 봤다는 말입니다.

이런 문제를, 우리 군민이 낸 세금을 우리 군민이 덕 볼 수 있도록 이렇게 과에서 신경을 써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여기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축산과장 유성환 예. 위원님 말씀처럼 올해는 좀 저조하게 투입이 됐습니다. 우리 달성 농가의 양봉 투입이 저조한 것은 참여농가에 홍보라든지 여러 가지 좀 미비한 점이 있었습니다. 있어서, 저희들도 올해도 여러 번 현장에 가서 달성 꿀벌 지부장님하고 농협하고도 상의를 했습니다만, 올해는 하빈에 많이 나갔습니다. 하빈에서 몇 년간 공급이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알아보니까 이 사람들이 몇 년 전부터, 군에서는 지금 1,500군이 들어갔습니다만 실지는 한 3,000군입니다. 이래서 자기들이 자부담으로 한 1,500군을 넣고 있습니다.

이래서 내년에는 어떻게 하면 좋겠나 생각하다가, 우리가 하빈에 주고 있는데 이제는 옥포 지역에 수박하고 토마토도 넣어달라는 얘기가 있어가지고 내년에는 2,800군을 확대해서 농가에 지원하는데, 원예농가에도 지원을 하지만 양봉하는 농가에도 지원하는 차원에서 달성군에 양봉하시는 수정벌 투입할 수 있는 물량을 조사를 해서, 한 600이나 500이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조사를 해서 그거를 최우선적으로 농가에 100% 지원하도록 먼저 하고 타지역에는 그 나머지를 할 수 있도록 작목반장님과 이해를 시키고 해서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방종영 위원 지금 현재는 하빈만 우리가 수정벌이 많이 보급이 됐는데 달성군 전 농가에 희망자는 다 해주세요, 2,800군 같으면.

왜냐하면 지금 칠곡군 같은 경우에는 양봉을 하는 농민들이 엄청난 혜택을 받아요. 그런데 우리 군에서도 100% 우리 군에 납품할 수 있는 그런 길을 우리 행정에서 앞서 이끌어가야 됩니다. 주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조치를 해주시기 부탁드리고, 다음에는 농기구 지원에 대해서 과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시비 20%, 군비 20%, 자부담 60% 해서 농기계를 농가들에게 지원을 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자료에 의하면 지원받는 사람이 주로 동장이나 새마을지도자나 이런 사람들이 지원을 많이 받는 것 같고, 물론 희망자를 우리가 신청을 받아서 하겠지만, 그다음에 또 연도별로 보면 매년 중복이 돼서 똑같은 농기구는 아니겠지만 특정인이 받는 사람만 받더라, 자료에 봤습니다.

그래서 신청하는 과정이라든지 이런 것도 고루 분배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신경을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은 안 하셔도 내용이 그러니까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간단 간단하게 하기 때문에 답변은 듣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금년에 한해대책으로 인해서 공동못자리를 설치했습니다. 이게 가장 효과가 좋더라고요. 왜냐하면 지금 농촌에 노령화, 또 소농가에는 아줌마들이 농사를 짓는 사람도 있고 해서 물 절감, 방제효과, 인력감소, 이런 게 상당히, 내년에도 이 사업을 실시합니까? 한해대책으로 했기 때문에 한시적이죠?

○농축산과장 유성환 지금 올해는 실지 가뭄대책용으로 집단 못자리를 실시했습니다. 4.6㏊에 대해서 해서 실지 설치해서 지원했는 거는 4.3㏊ 했습니다. 1,200만 원 했는데 26개소, 여기는 현풍, 유가, 구지가 주가 됩니다. 가물어서 했습니다.

저도 어제 그저께도 알아보니까 노령화되고 못자리가 하기 힘드신 분은 대농가에 못자리 설치하는 데 같이 의탁이 아니고 자기가 가서 할 수도 안있겠나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이래서 내년에는 읍면별로 농가에 집단적으로 못자리를 할 의사가 있는 분을 조사를 해서 의사가 있으면 거기에 대한 면적을, 임차료를 줘서 한다든지 아니면 대농, 전업 벼농사 짓는 사람에게 임차료를 줘가지고 같이 옆에 붙여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방종영 위원 그다음에 우리 유통센터, 문양역, 야채와 양곡 실적에 대해서 제가 뽑아봤습니다.

실제 우리 유통센터가 우리 군에서 땅을 매입해주고 사주기까지는, 그때 그 당시에는 박경호 군수님이었고 부군수는 이종진 군수님이었습니다. 우리 달성군의 농산물은 걱정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또 거기에 소요되는 직원들도 거의 우리 군민을 채용하겠다, 이렇게 취지로 이 사업을 했습니다. 했는데, 지금 그 취지하고는 동떨어지다고 생각하는 게, 양곡이 35.49%, 과일이 7.79%, 채소가 36%, 유통센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직원은 보니까 141명 중에 관내 거주하는 사람이 93명이고 관외가 48명이에요. 그래서 이런 문제도 농축산과에서 신경을 써서 종사자들도 우리 관내에, 지금 취업을 못 해서 죽을 지경인데 관내 실업자를 채용해줘야 되는데, 물론 지금 기 시행되고 있으니까 방법은 없을는지 몰라도, 이런 걸 신경을 좀 써주시길 부탁드리고, 문양역에는 지금 야채나 우리 관내 판매율이 아주 저조합니다. 25.8%밖에 안돼요. 관외가 74.5% 되고.

사실 작년에 문양역에 해줄 때는 그 지역의 채소류는 거의 그 지역 걸 다 사용하겠다 했는데 지금 뭐, 애로도 있겠죠. 있겠지만 이런 점도 농축산과에서 신경을 써서 우리 관내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또 많이 판매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고마운 거는 금년에 우리 구지면에서 배추를 7만 평을 경작을 했습니다. 했는데, 채소 값이 싸서 폐기처분을 한 2만 평 했는 줄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군수님 이하 농축산과에서 전 직원들하고 많은 판매를 해주신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12월 1일 신문에 보니까 복지재단에 아마 달성군 2차산업단지의 대표 차은동 씨 라는 분이 1,000만 원을 우리 농산물 상품권을 기증을 했어요. 이런 문제도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줄려고 하면 우리가 복지재단이지만 우리 군에 소속이 되어 있으니까 우리 농산물, 우리 지역 농민들의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도록 그렇게 생각을 가지시고 일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 답은 뭐 뻔한 거니까, 이상입니다.

○농축산과장 유성환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순호 방종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농축산과 소관에 대해서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농축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농축산과 소관에 대해서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다음은 기술지원과 소관 감사를 하겠습니다.

기술지원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정명자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고, 기술지원과장께서는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명자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친환경 고품질 식량 생산지도 및 교육에 최선을 다하시는 소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농업 활성화를 위한 농기계 임대사업 추진에 직원 여러분의 고생이 많습니다.

저는 시간도 다돼가고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농촌마을 쉼터 조성사업에 대하여 질의하겠습니다.

마을쉼터 사업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이 좋아 2008년도 35개소, 2009년도 32개소를 설치하여 현재 91개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2010년도에 5개소 예산만 책정되어 있는데, 지역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보다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확대 설치하여 주실 의향은 없으신지 답변 바랍니다.

○기술지원과장 구본은 기술지원과장 구본은입니다.

정명자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마을쉼터 조성사업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금년까지 91개소의 마을쉼터 사업을 설치 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만, 금년도에 32개소 설치를 위해서 4억 1,600만 원 예산으로 설치를 하였습니다.

32개소 설치를 위해서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본 결과 45개소의 신청을 받아서 저희들이 현지 실사하는 과정에, 현지에 나가보면 마을에서는 설치를 강력히 요구를 하지만 저희들이 동네에 나가서 조사를 해보면 땅이 좁아서 설치하기가 곤란한 지역, 아니면 저희들이 행정 리동 단위로 보급을 해왔습니다만, 이미 보급이 된 자연부락 리동에서 원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동네와 동떨어진 그런 자리에 설치를 원해서 효과가 떨어지는 그런 장소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지금까지 설치된 쉼터의 활용방안도 강구하고 내년에는 5개소 정도 설치를 위해서 예산 요구를 하였습니다만, 주민들의 요구를 파악해서 앞으로 더, 의원님들이 허락하신다면 추경을 해서라도 확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정명자 위원 그런데 주민들이 동네 회관하고 거리가 멀면, 만약 입구에 있으면 안쪽 동네는 거기에 노인네들이 회관까지 오기가 너무 힘들거든요? 힘드니까 자기네들 이야기가 중간 중간에 쉼터가 하나 있으면 안좋겠나 하는 이런 의견들이 많거든요?

특히 가창 같은 경우는 옛날부터 쉼터는 많이 했습니다만, 골짝 골짝마다 회관하고 너무 거리가 멉니다.

그러니까 땅 확보가 되면 신청을 하면 해줄 수 있도록 기술센터에서 좀 힘써주세요.

○기술지원과장 구본은 예. 적극 검토해서 설치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명자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순호 정명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술지원과 소관에 대하여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보충질의 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기술지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다음은 마지막으로 읍면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정종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태 위원 부군수님, 기획실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청각장애인을 위해서 보청기와 확대경, 영상전화기 등 시설을 해서 오늘 읍에 보니까 장치를 했던데, 참 잘했다고 생각되는데 앞으로 활용을 많이 하기 위해서 군수님과 부군수님, 기획실장님께서 직원들한테 선전을 좀 하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가격은 확대경이 16만 원, 전화기가 35만 원, 화상전화기는 KT에서 무료로 받았답니다. 그래서 한 대에 한 읍면에 51만 원씩 들여서, 우리 군비를 들여서 구입해서 지금 하고 있으니까 여러분들께서도 이용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선전을 해주시기 부탁드리고, 그리고 군수님과 부군수님, 기획실장님께 화원읍에 지금 현재 민원실에 보면 번호를 빼서 기다리고 사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직원 세 명이 업무를 보는데 애로가 있는데, 임시직이나마 한 사람 더 해줬으면 주민들이 안 기다리고 빨리 빨리해서 돌아갈 수 있도록 아량을 좀 베풀어 줬으면 하는 부탁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호 정종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읍면 소관에 대하여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종태 위원 군수님! 읍ㆍ면장들이 이거를 해달라고, 판공비 그거 50만 원은 정상적으로 받으니 되는데, 업무추진비를 한 500만 원 더 해달라고 하는데, 군수님! 형편이 되면, 500만 원 해봐야 돈 4,500만 원만 하면 되는데...

○군수 이종진 위원님, 읍ㆍ면장들 대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이번 예산에 보면 정말 얼마나 고심을 했는지 표가 날 겁니다. 제가 주민숙원사업비를 작년 말 10억을 얹었습니다. 그런데 하도 안 돼서 숙원사업을 깎고 5억만 얹었습니다.

그런데 업무추진비 부분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또 적으면 적게도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읍ㆍ면장들이 실제 활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잘 상의를 해서 증액을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현재대로 절약해서 쓰든지 그렇게 하도록, 읍ㆍ면장들하고 상의를 한번 하겠습니다.

정종태 위원 실지 보면 각 동장들 놀러 가고 하면 그냥 못 있고, 농협장들은 돈 보따리 쥐고 와서 하고 하는데 읍ㆍ면장은 뒤에서 참... 따라다니는 것 보면 좀 그렇습니다. 아량을 베풀어서 잘 처리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김순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와 답변을 통한 회의체식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5일간의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자료 수집, 현장 확인 등 감사활동에 위원님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감사기간 중 많은 협조와 성실히 답변에 임해주신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감사를 통하여 제기된 의견에 대해서는 원활한 군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것으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으며, 감사보고서 작성 및 채택을 위하여, 12월 21일 월요일 소회의실에서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를 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7시42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7인)
김순호정명자김기석정종태
채명지서정우방종영
○출석전문위원
김동섭
이홍순
○피감사기관참석자
군수이종진
부군수김상준
행정관리국장 전재경
주민생활지원국장박흥병
건설도시국장김재욱
보건소장박미영
농업기술센터소장서말희
기획감사실장장윤석
과학경제진흥실장전종율
행정지원과장김재환
세무과장김병일
회계과장변수옥
종합민원과장황영근
토지정보과장김대환
정보통신과장채수묵
주민생활지원과장임충규
사회복지과장최상진
문화체육과장오대진
환경관리과장김정현
청소위생과장신성진
교통행정과장이상국
건설과장이덕수
도시시설과장김현서
재난방재과장손천식
건축과장장상수
공원녹지과장추교훈
보건과장김종현
농축산과장유성환
기술지원과장구본은
○의회사무과참석자
의사담당김재성
지방행정주사보곽진호
속기사배진영

○첨부자료

[서면답변서(기획감사실장)]

[서면답변서(과학경제진흥실장)]

[서면답변서(토지정보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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