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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의회

제198회 개회식 본회의(2011.05.19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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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회의록
개회식

달성군의회사무과


2011년 5월 19일(목) 10시 개식


제198회 달성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민의례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담당 이재철)


(10시00분 개식)

○의사담당 이재철 지금부터 제198회 달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음주악)

바로!

이하 국민의례는 생략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배사돌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아카시아꽃 향기가 가득한 싱그러운 5월을 맞이하여 오늘부터 24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198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비회기 중에도 지역의 각종 행사와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현장에서 바쁘게 의정활동을 펼쳐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아울러 우리 달성의 대표 축제인 비슬산 참꽃제를 비롯한 비슬산 참꽃 전국 족구대회 등 각종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의 장으로 달성을 알리고 발전시켜 나가는 데 노력하신 김문오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정부는 동남권 신국제공항 건설 백지화 결정에 이어 국가미래전략 프로젝트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를 대전 대덕단지로 결정하며 또한번 영남권 지역민들의 여망을 무참히 짓밟는 오류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역사적인 국가의 백년대계 사업은 정치적 이해관계와 지역 이기주의가 아닌 순수한 과학과 국가 발전의 논리로 접근되어야 함에도 정치적인 논리에 의해 결정된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영남권 지역민들의 저항을 불러오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우리 영남인들은 다시 하나되어 정부의 결정에 대한 영남인의 결집된 힘을 보여주어야 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현대사회는 핵가족과 다문화가족 사회가 되면서 가정의 소중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이혼율의 증가로 한부모가정과 소년소녀가장 세대들이 늘어나고 홀로 사는 독거노인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현상을 극복하고 건강한 가족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우리 사회가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하면서 우리 모두 소외계층의 가정이 보호받는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특별한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 처리하게 됩니다. 결산검사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예산 집행 등 재정 운영 전반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향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의 건전성을 제고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되는 만큼 철저한 심사가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또한 집행부에서도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옴에 따라 양수장비 및 수리시설을 점검하고, 농촌 일손부족 대책 등 영농 준비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이번 회기도 군민과 함께하는 알차고 내실 있는 회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이재철 이상으로 제198회 달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잠시 후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05분 폐식)


○참석의원(8인)
배사돌하용하김기석정수헌
채명지김길수송성열김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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